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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보호종료아동' 주거안정 지원 총력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제공과 다양한 자립지원을 통해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호종료아동의 주거안정 및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한 노력에 주력한다고 7일 밝혔다. 만 18세가 되면 소액의 자립정착금과 수당만으로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해야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열악한 현실이 사회적 이슈로 따오르면서 LH는 이들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원활한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먼저, 시설을 떠난 아동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주거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한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해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를 보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보호종료아동의 희망수요를 반영해 임대주택 유형을 건설임대주택까지 확대했고, 국토부와 함께 관련법령을 개정해 우선공급 기준을 마련하는 등 신속한 주거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작년 한 해 동안 1258명의 보호종료 아동들이 LH가 제공하는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해 새로운 출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관련 제도를 몰라 주거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보호종료아동 전담 콜센터인 '유스타트 상담센터'를 지난해 개설해 적극적인 수요발굴에도 나섰다. '유스타트 상담센터'는 ▲임대주택 주거지원 상담 ▲입주자모집 계획 ▲신청자격 및 준비서류 ▲주거급여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청년층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보는 주거복지사업 안내'를 발간해 주거지원 제도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를 높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단순 주택제공을 넘어 주거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LH는 가구업체 넵스와 협약을 맺고 LH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보호종료 아동에게 식탁, 책상, 의자 등 가구 1000여 점과 함께 수납·인테리어 정보 등의 서비스를 함께 지원한다. 이처럼, LH는 주거 및 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는 2022년까지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6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지원대상 역시 청소년쉼터 퇴소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우리사회 미래 재목인 보호종료아동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임대주택 제공과 각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1-02-07 11:11:2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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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5월 부분 재개, 증시 영향 '미미'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공매도의 부분 재개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금융위원회 오는 3월15일 종료 예정이었던 공매도 금지 조치가 5월2일까지 연장된다. 다만 5월3일부터는 공매도가 부분적으로 허용될 예정이어서 향후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선 과거 공매도 금지 조치 사례와 풍부한 증시 대기자금 등으로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 3일 금융위원회는 임시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시행 중인 공매도 금지 조치에 대해 오는 5월2일까지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다만 5월3일 이후부터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주가지수 구성종목부터 공매도를 부분 재개해 연착륙을 유도할 방침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회의에서 공매도를 완전 금지하거나 무기한 금지하기는 어렵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공매도 재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큰 만큼 부분적인 재개를 통해 시장 충격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매도 재개 시점 이전에 시장 참여자들이 지적해 온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공매도가 부분 재개되는 5월3일부터는 증권사와 보험사 등 주식을 보유한 금융회사들로부터 2조~3조원가량의 주식대여가 가능하도록 해 개인들도 안정적으로 주식을 차입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당국의 이번 결정은 공매도 금지 조치 시행 직후 국내 증시가 잠시 하락했으나, 이후 바로 상승세로 전환해 올해 초 코스피가 최초 3000포인트를 상회하는 등 투자심리가 상당 부분 안정화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증권시장 전체 상장 종목에 대해 6개월(20년 3월16일~9월15일)간 공매도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하지만 금지 조치 종료를 앞두고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시장 변동성이 재확대됨에 따라 6개월(20년 9월16일~21년 3월15일) 연장한 바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향후 공매도가 재개되더라도 증시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현재 증시가 지속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고, 증시 대기자금 성격인 투자자 예탁금도 현재 66조원대로 풍부해 대응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김고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08년과 2011년 공매도 금지 조치가 있었던 사례를 살펴보면 증시 방향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과거 사례를 봤을 때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가 증시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본적인 투자 방법을 유지하면서 틈새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재윤 SK증권 연구원은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는 주가가 상승한다면 손실률이 무한대에 달할 수 있기 때문에 과감한 베팅은 힘들 가능성이 있다"며 "코스피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속 상향 조정 중이고, 예탁금도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공매도라는 수급 이슈보다는 펀더멘털에 집중해 투자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내에서도 공매도가 활발했던 종목과 공매도 비중이 낮았던 종목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며 "공매도가 활발하던 종목은 금지 조치 연장이 당장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재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하락 우려가 커지는 반면, 공매도가 활발하지 않던 종목은 상대적으로 해당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07 10:46:04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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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설맞이 온·오프라인 이벤트 풍성

삼성카드가 설 연휴를 맞아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카드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유통가 할인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할인·경품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유통업체들과 손잡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이마트에서 오는 12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 또는 이용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준다. 구매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 5000원 ▲20만원 이상 1만원 ▲30만원 이상 1만5000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100만원당 5만원 ▲1000만원 이상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12일까지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신세계 상품권 증정 또는 현장할인을 실시 중이다. 홈플러스에서는 13일까지 행사상품 최대 30% 현장할인 혹은 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구입 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롯데 계열사인 롯데마트·롯데백화점·세븐일레븐에서 최대 30%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13일), 롯데백화점(13∼14일, 19∼21일 총 5일)에서는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최대 30만원 할인에 엘페이 앱으로 결제하면 추가로 5%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오는 7일까지 롯데카드 모바일상품권인 '기프티샷'에서 롯데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 구매 시 3.5%를 할인해 준다. BC카드는 온·오프라인몰에서 동시에 설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11번가에서 8일까지 기획전 내 5만원 이상 SK페이를 통해 BC카드로 구매할 경우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마켓컬리에서는 11일까지 7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이마트, 롯데카드,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40% 할인 및 금액대별 상품권을 지급하며, 같은 기간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실시한다. NH농협카드와 우리카드는 온라인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카드는 '설날은 농협카드와 함께 하소'라는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고객이 국내 전 가맹점에서 4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 추첨을 통해 순금 20돈, 로봇청소기, 상품권 등 총 909명에게 증정한다. 또 우리카드는 오는 28일까지 경품 이벤트로 우리페이 간편결제 이용 고객 중 총 412명에게 모니터, 청소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이벤트뿐 아니라 비대면 위주의 혜택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7 10:38:0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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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KT&G, 해외 담배 성장세 이어갈 듯

해외 담배 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KT&G(케이티앤지)의 주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KT&G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증권업계는 KT&G의 목표주가를 최대 12만원까지 내놓았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G는 지난 5일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2%) 하락한 8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새해 들어 KT&G 주가는 8만원 초중반을 오르내리며 주가가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매출 고성장을 통한 실적 우상향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성장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도 채 안 되는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주가 부진은 펀더멘털보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강화에 따른 부정적 수급 및 배당주로서의 상대적 매력 저하 영향이 커 보인다"며 "2020년 주당 배당금을 4800원으로 증액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대신증권은 12만원으로 KT&G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이어 하이투자증권 11만5000원, 신한금융투자 11만4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IBK투자증권·NH투자증권 11만원, 한국투자증권 10만7000원, 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 10만3000원, KB증권 10만원 등의 순이다. 지난해 KT&G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 KT&G의 매출액은 5조3016억원, 영업이익은 1조48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 7.5% 상승했다. 해외 담배 법인을 중심으로 주력 시장인 수출이 본격화됐으며, 수원부지 부동산 분양매출액이 실적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반면,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면세 채널 부진이 지속되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KGC인삼공사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과 미국 등 해외 담배 판매 실적 호조와 부동산 매출 성장에 따라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본업 실적 성장으로 KGC인삼공사의 부진을 상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총수요 하락세와 맞물려 국내 담배 판매 감소세가 이어지고, 부동산 관련 매출도 축소될 전망"이라며 "다만, 기저효과에 따른 KGC인삼공사 실적 개선을 비롯해 중동 지역 수출 정상화 및 미국, 인도네시아 등 법인 유통망 확대로 해외 담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또 궐련형 전자담배 수출도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궐련형 전자담배(HNB) 판매량은 6억3000만본으로 추정한다. 국내 전자담배 시장 내 침투율은 12.7%로 정체 흐름을 보이나, 시장점유율(M/S)은 36.7%로 지속적인 개선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일본 등 향후 안정적인 현지 시장 침투 및 추가 진출국 확대를 통해 의미 있는 수준의 영업실적 반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2-07 10:33: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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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ESG경영위 신설…ESG경영 강화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슈에 대한 효율적 의사결정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에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ESG경영위원회는 그룹 ESG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ESG 관련 각종 추진 현황을 보고받는 등 그룹 ESG경영 전반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역할을 수행한다. 또 위원회는 우리금융지주 사내·사외이사 9인 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회 신설은 다음달 지주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 시 지주와 우리은행에 ESG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지난 1월에는 그룹사간 ESG경영활동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그룹사 CEO를 위원으로 하는 그룹 ESG경영협의회도 설치하는 등 그룹 ESG 지배구조 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주주가치 뿐만 아니라 고객, 직원 등 이해관계자, 국가경제를 위해 포용적 ESG정책을 수행함으로써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사회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050년 탄소중립 금융그룹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 1월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는 '그룹 ESG 경영원칙'을 선언하고,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TCFD(기후관련재무정보공개 권고안) 지지선언을 하는 등 ESG경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7 10:24: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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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설 맞이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

우리은행이 다음달 26일까지 청약저축 고객 가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청약저축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26일까지 청약저축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대 에어팟 프로 ▲20∼30대 애플 맥북에어 ▲40대 이상 무선청소기 등 연령별 맞춤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두 상품으로 전환 가입한 고객도 이벤트 대상이다. 더불어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 우리원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1명에게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두 이벤트는 신규가입 시 자동응모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민영주택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상품으로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단,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 19∼34세의 연 소득 3000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등의 조건 충족 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2년 이상 가입 시 7일 현재 각각 최대 1.8%(주택청약종합저축), 3.3%(청년우대형)가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내 집 마련과 저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7 10:22:5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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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적금상품, 조건 꼼꼼히 살피세요

/유토이미지 Q. 최근 모 금융기관에서 고금리의 적금상품을 판매한다는 광고를 봤습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높은 이자율을 준다고 하니 혹 하는 마음이 드는데요, 혹시 가입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A. 금융상품을 가입하시기 전에는 무엇보다도 금융상품의 내용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상품의 경우에도 약관이나 상품설명서, 홈페이지 공시내용 등을 통해 우대금리·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조건 등 금융상품의 내용을 명확하게 알고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혜택도 본인에게는 불필요할 수 있거나, 혜택을 받기 위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더 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A씨의 사례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A씨는 최고 금리 연 7%(기본금리 2%, 조건부 우대금리 5%)를 제공하는 적금(월 최대 20만원 납입)에 가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급여계좌를 해당 은행계좌로 변경했고, 이용하지 않던 신용카드를 발급받았으며, 저축보험에도 가입을 했습니다. 빠듯한 월급에 지출할 데는 많은데, 적금과 보험료를 매달 납입하고 새로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50만원 이상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만기에 받을 이자를 계산해 보니 세후 2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괜히 가입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금융상품의 금리는 높지만 월 납입금액에 제한이 있어 실제 받는 이자 총액이 적은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이용 가능성이 낮은 부가서비스를 선택할 떄는 금융상품의 우대혜택이나 부가서비스를 받기 위한 조건과 실제 받게 될 혜택을 차분히 비교한 뒤 선택해야 합니다. 또 예적금을 만기가 되기 전에 먼저 해지하는 경우 예정된 이자에 못 미치는 중도해지이자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소득과 지출을 고려하여 감당할 수 있는지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7 10:22:23 이영석 기자
코로나19로 등교 안한 지난해, 식중독 발생 역대 최저지 기록

지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생과 안전관리가 강화되면서 식중독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차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건수는 178건, 인구 100만명당 53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2년 이래 가장 적은 환자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5년 평균 식중독 발생과 비교하여 볼 때 발생건수는 52%, 환자수는 40% 수준에 그친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민들이 손씻기 등 위생에 대한 높아진데다, 학교 출석일수가 줄어들면서 학교 학교 집단급식소에서의 식중독 발생건수, 환자수가 급감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식중독 발생이 가장 많은 시설은 '음식점'이었으며, 지난 5년 평균 환자수가 가장 많았던 '학교 집단급식소'의 환자수는 급감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음식점 식중독 발생건수는 103건으로 시설 중 가장 많았으나, 지난 5년 평균 210건 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환자수도 1870명에서 827명으로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지난해 학교 집단급식소 식중독 발생건수는 16건으로 지난 5년 평균 34건보다 감소했고, 환자수도 2304명에서 448명으로 대폭 줄었다. 학교 외 집단급식소 식중독 발생건수는 33건, 환자수는 1086명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식중독 발생이 줄어듦에 따라 전체 환자수 기준 40%로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급식인원이 감소한 학교와 달리 기업체, 병원 등 집단급식소는 이용자 변화가 없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 축제 등 대규모 행사가 취소되면서 기타 발생 건수도 지난해 24건, 381명으로 5년 평균 59건, 1650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7 10:03:5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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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21년 1호 친환경 업무용 전기차 도입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지난 5일 2021년 1호 친환경 업무용 전기차를 도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부천시지부에 2021년 1호 업무용 전기차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ESG경영실천을 위해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최소 20대 이상의 업무용 전기차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환경부 주관 K-EV100(친환경 차량 100% 전환) 캠페인에 동참하고, 고객 및 직원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은행 소유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작년 9월 녹색금융 및 ESG를 전담하는 조직인 녹색금융사업단을 출범시키고,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및 스마트팜 등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작년 말에는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적극 확대했다. 올해 농협은행은 농협금융지주의 ESG 경영비전 선포 및 추진계획에 따라 한국형 RE100(재생에너지 100% 전환)에 동참하고, 자점 건물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준학 행장은 "녹색금융과 친환경 경영은 농업정책 금융기관인 당행의 정체성과 부합하는 분야"라며 "향후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적극 동참을 통해 녹색금융 선도은행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7 09:20: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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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1차 소비자보호협의회 개최…"영업 패러다임 전환"

지난 5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차 '농협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에서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 계열사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가 참석한 2021년 제1차 '농협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손병환 회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는 원년을 맞아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리스크를 점검하는 등 금융소비자 중심의 영업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고객의 신뢰 확보는 금융회사의 기본"이라며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비자보호 문화가 농협금융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NH농협금융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대비해 전 자회사가 자체 TF를 구성하고, 규정 및 업무프로세스, 시스템 등을 정비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 중기전략을 수립해 ▲상품판매 프로세스 디지털화 ▲온라인 해피콜 확대 ▲민원·VOC 빅데이터 분석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7 09:14:3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