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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동양과 함께 도시정비사업 나선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4일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과 '재건축정비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4일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동양과 '재건축정비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은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와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자산신탁은 우리금융 편입 후 재건축정비사업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재건축정비 관련 팀을 신설하고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등 활발하게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도시정비지역의 안정적 주택개발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 노후시설 정비 등 사업성이 우수한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국민주거 안정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창재 대표는 협약식에서 "양사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국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5 15:09: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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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신임 사장에 최원석 현 에프앤자산평가 대표 내정

최원석 BC카드 사장 내정자. /BC카드 BC카드가 신임 사장에 최원석 현 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 내정자는 에프앤가이드를 성장시켜 금융정보 유통업을 개척하고, 금융과 IT를 결합한 에프앤자산평가를 설립해 국내 최초 금융상품 통합 평가 엔진을 개발한 금융·데이터 융합 전문가다. 또한 지난 6년간 BC카드의 사외이사로 지낸바 있어 경영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BC카드를 고객가치 최우선의 데이터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시킬 적임자로 꼽힌다. 더불어 최 내정자는 은행 경제연구소와 증권사, 자산평가사 등 다양한 금융업권 경험과 지식울 두루 갖추고 있다. 최일선에서 금융혁신을 주도해온 인물로 케이뱅크와 금융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KT그룹만의 특화된 종합금융전략을 수립해 강력히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BC카드 관계자는 "내정자는 과거 금융정보 유통회사 및 자산평가사를 신설했고, 핵심 경쟁력으로 대두된 금융과 IT의 융합을 선제적으로 도입 및 발전시켜 업계 선도 기업으로 키운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BC카드가 성공적인 디지털 데이터 기업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 내정자는 "마이데이터 시대에 BC카드의 폭넓은 인프라와 KT그룹의 앞선 AI·빅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 위주의 차별화된 결제·소비·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시장을 주도하고, 기존 카드사업 부분의 경쟁력도 지속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63년 생인 최 내정자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미국 뉴욕대 STERN 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1988년 고려증권 경제연구소에 입사한 이후 장기신용은행 금융연구실장, 삼성증권 경영관리팀, 에프앤가이드 CFO 및 금융연구소장, 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BC카드는 오는 3월 예정인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 내정자를 사장으로 정식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5 15:08:3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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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씨이랩 "글로벌 AI 영상분석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이우영 씨이랩 대표이사. /IR큐더스 대용량 데이터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 기업 씨이랩이 5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씨이랩은 국내 유일하게 대용량 데이터 AI 영상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데이터 가공, 처리, 분석부터 그래픽처리장치(GPU)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까지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상용화해 높은 시장 진입장벽을 형성했다. 실제로 씨이랩은 KT, 국방과학연구소를 비롯한 공공 및 메이저 기업에 AI 영상분석 핵심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주요 제품은 ▲엑스댐스(X-DAMS) ▲엑스레이블러(X-labeller) ▲엑스아이바(X-AIVA) ▲우유니(Uyuni) 등이다.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는 씨이랩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근간을 이뤘다. '엑스댐스'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 솔루션으로 구글 텐서플로(Tensorflow) 대비 11배 이상 빠르다. '엑스레이블러'는 영상 속 객체를 자동 라벨링하는 솔루션으로 AI 데이터 가공 시간을 최대 20배 감축한다. '우유니'는 GPU의 효율적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으로 국내 최초로 엔비디아(NVIDIA) GPU와 패키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씨이랩은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엑스아이바'는 씨이랩의 기술이 집약된 국내 최초 실시간 영상분석 플랫폼이다. 2016년 국방과학연구소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지자체 스마트 시티, 금융권 지점 고객 분석, 유통 AI 스마트팩토리 사업 등 적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 AI GPU 센터를 4배까지 증축하고 클라우드 기반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business to consumer), B2BC(기업과 소비자를 동시 고객으로 삼는 거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엔비디아 네트워크를 활용 미국 시장에 판매하고 미국 지사 설립을 통한 현지 대응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인 아마존 AWS2 제품 등록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우영 씨이랩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AI 기술로 영상분석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과 성공적인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AI 영상분석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씨이랩의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65만주다. 오는 8~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하고, 15~1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2월 중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5 14:05: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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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2021년 신규 협력사 모집

호반건설이 2021년 신규 협력사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호반건설은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하고, 협력사들과 상생협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외주부문(건축, 전기/설비, 토목 등 46개 공종), 자재부문(건축, 설비 7개 품목)이다. 지원 자격은 ▲전문건설면허 보유 3년 이상(모집공고일 기준, 자재업체 무관) ▲해당공종 2020년 실적 2건 이상(상위 50위 건설사 대상) ▲전국 시공 가능 업체(제주 포함) ▲신용평가기관(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나이스평가정보 중 택1)의 일정 수준의 신용 등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호반건설 (외주관리팀) 담당자는 "올해 호반건설은 전국적으로 3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함께 협력하고 성장해 갈 외주, 자재 회사들이 많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호반건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신용평가서와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월5일부터 3월10일까지다. 심사는 1차, 등록 심사 등을 거쳐 4월초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호반그룹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 1월에는 우수협력사 80개 사에 총 70억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긴급 경영안정자금 20억원 지원, 협력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 우수 협력사 초청 해외 시찰 등도 진행했다.

2021-02-05 13:56:3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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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기업 쿠콘(대표이사 김종현)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이며, 공동 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 2006년 설립된 쿠콘은 21세기 원유로 일컫는 '데이터'의 수집·연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금융·공공·의료·물류·유통·통신 등 국내 500여개 기관과 해외 40여개국, 2000여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연결하고 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API 스토어 '쿠콘닷넷'을 통해 200여개의 API를 제공하고 있다. 쿠콘은 최근 제도화된 마이데이터 시장을 공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마이데이터는 개인 신용정보를 수집해 통합 조회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 후 마이데이터가 업계 화두로 떠오르며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상황이다. 회사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해 금융 데이터와 빅데이터를 융합한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개인 사용자를 위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외에도 ▲마이데이터 사업 미인가 기관 대상 제휴 서비스 ▲금융 오픈 API 제공·수집 플랫폼 ▲금융상품 정보 제공 플랫폼 등 타깃 고객별로 수립된 사업 전략을 통해 관련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쿠콘의 2019년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412억원, 영업이익 62억원, 당기순이익 92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371억원, 영업이익 96억원, 당기순이익 167억원으로 설립 이후 현재까지 빠르게 성장 중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는 "쿠콘은 15년간 축적한 데이터 수집·연결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데이터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속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며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데이터 경제 시대 주역으로서 관련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콘은 기업 간 거래(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의 관계사다. 웹케시는 2019년 1월 핀테크 1호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05 13:43:48 염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