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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젠바이오 "2021년,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본격 산업화 원년"

퓨젠바이오 전라북도 익산 공장 미생물 플랫폼 바이오 기업 퓨젠바이오가 K-바이오를 선도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퓨젠바이오는 세리포리아를 글로벌 항당뇨 신소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2021년 뉴 비전 실현을 위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배양 시설 증대 ▲항당뇨 건강기능식품 '세포나'와 바이오 화장품 '세포랩' 브랜드 강화 ▲'클렙스' 포트폴리오 다각화 ▲코스닥 상장을 통한 기업공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이하 세리포리아)는 버섯의 일종인 잔나비불로초에 기생하는 미생물 균주로 퓨젠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식의약 목적의 세리포리아 인공 배양을 성공시키며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세리포리아의 면역기능 조절효과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하며 차별화된 면역대사 조절 기전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 퓨젠바이오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가진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능과 면역 개선 효능 등을 바탕으로 연내 미국 식품의약품(FDA)의 신규 건강식품원료(NDI) 인증 취득과 함께 세리포리아를 주원료로 한 항당뇨 건강기능식품 '세포나'와 바이오 화장품 '세포랩'의 생산 확대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세리포리아에서 발굴된 이차대사물질에서 유래한 신약 후보 물질의 심화 기전 연구를 통해 혁신신약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한 대량 생산 공정을 도입했다. 퓨젠바이오는 전북 익산에 위치한 바이오 플랜트에 기존 배양기의 10배에 달하는 균주 배양기 공정 개발을 완료해 생산력을 제고했으며 빠르면 상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정된 공급량으로 인해 제한되었던 고객 접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퓨젠바이오 익산공장은 품질관리를 비롯한 생산 전반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기준을 충족시킨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인증 생산시설이다. 퓨젠바이오의 탄탄한 액상배양 기술 역량과 노하우에 생산 효율성이 더해지며 국내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퓨젠바이오의 세리포리아 액상배양 기술은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퓨젠바이오는 국내 시장에서 세포나와 세포랩의 브랜드 강화에 힘쓰며 고객 접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리포리아의 이차대사물질이자 바이오 화장품 원료 클렙스(CLEPS)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퓨젠바이오는 상반기 중 자사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을 통해 신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며 다수의 국내 브랜드에 클렙스 원료 공급으로 화장품 생산에 돌입한다. 클렙스를 기본으로 한 추가 원료 개발도 착수, 실행 중에 있다. 퓨젠바이오 김윤수 대표는 "2021년은 차별화된 효능으로 당뇨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난 10년간의 연구 결실을 인정받은 세리포리아가 당뇨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공급량 확대 및 브랜드 강화로 세리포리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신소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도약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8 14:05: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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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 재건축·역세권이 주도…전세는 매물누적

서울아파트 전경/뉴시스 서울아파트 매매가격이 재건축, 역세권 위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전세가격은 매물누적이 지속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1월 4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9%, 전세가격은 0.23% 상승했다. 서울은 매매가격이 0.09% 상승했다. 저금리 유동성 및 전세가격 상승 등으로 매수심리 높아지는 가운데, 정비사업 기대감 있거나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는 분석이다. 강북권의 경우 마포구는 성산·아현·도화동 주요 단지 위주로 0.13% 올랐으며 동대문구는 전농·답십리동 역세권과 장안동 구축 위주로 0.12% 상승했다. 강남권의 송파구는 잠실·신천동 인기 단지 및 방이동 재건축 위주로 0.14% 올랐다. 강남구는 압구정동 재건축 및 대치·역삼동 위주로 0.11% 상승했으며 서초구는 반포동 재건축 위주로 0.09% 상승했으나, 전반적인 매수세는 감소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 전세가격은 0.12% 올랐다. 역세권 및 학군 지역과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세는 지속됐지만 가격 상승폭 높았던 일부 지역은 매물 누적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강북권의 용산구는 0.16%, 성북구는 거주환경 양호한 길음뉴타운 및 종암·정릉동 대단지 위주로 0.16% 올랐다. 0.15% 오른 노원구는 상계·월계동 구축 단지와 교육환경 양호한 중계동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가 잠실·거여동 위주로 0.15% 오르며 전세가격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강남구는 학군 및 교통 우수한 도곡·수서동 위주로 0.14% 올랐다. 서초구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잠원·방배동 위주로 0.08% 상승했으나, 매물누적으로 상승폭은 축소됐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1-28 14:01: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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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적용 사례 마련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에 대한 적용 사례를 마련해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장법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는 지난 2019년부터 자산규모에 따라 ▲2조원 이상(2019년) ▲2조원~5000억원(2020년) ▲5000억원~1000억원(2022년) ▲1000억원 미만(2023년) 등 단계적으로 시행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과 외부감사인은 적용 사례를 참고해 '검토'에서 '감사'로 인증 절차가 강화된 회계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 생성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과 한공회는 지난 2019년 회사의 문서화 및 평가 및 통제 테스트 등에 대한 적용 사례 36건을 마련해 공개한 바 있다. 이번 공개안에는 신규 주제로 'IT 관련' 및 '감사보고서 발행' 이슈 등을 추가하고, 실무 적용 과정에서 수정이 필요한 사례 보완 등 21건을 추가로 마련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자산손상 관련 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이슈 등도 포함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적용 사례는 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28 13:57: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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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오렌지라이프와 결합 새 가치 만들 것"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진행한 'NewLife 임본부장 워크숍'에서 임본부장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한생명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오렌지라이프와의 통합을 위한 임원들의 역할에 대해 당부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L타워에서 양사 임원과 본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라이프(NewLife) 임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업무 그룹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통합사의 새로운 가치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그룹장들은 ▲일류 보험사를 향한 NewLife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업의 정교한 관리 및 혁신적 변화 지원 ▲디지털경쟁력 강화 및 시장확대를 위한 신기술 기반의 혁신 추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영업지원 강화 및 통합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FC채널의 지속성장 도모 등의 전략을 발표했다. 참석 임본부장들은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과 의견을 쏟아내며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임본부장들은 고객·임직원·회사·그룹 등을 주제로 신한라이프의 비전에 맞게 이해관계자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조별 토론을 벌이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는 7월 출범하는 통합법인의 최고경영자(CEO)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양사의 통합은 1+1=2의 단순한 결합이 아닌 한발 더 나아가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핵심만 보존하고 변화를 도모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 "실질적인 한 회사(one firm)로 구동하기 위해선 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체 직원들에 변화의 물결이 확산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변화관리를 해줄 것"을 임본부장들에게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8 13:46: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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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ETF 16종, 순자산 1조 돌파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섹터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16종의 순자산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28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전날 기준 KODEX 섹터 시리즈 ETF의 순자산 총액은 1조8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초 대비 1개월도 안돼 약 2900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2006년 6월 KODEX 섹터 시리즈 3종이 600억 원대로 상장된 이후 약 17배 가량 성장한 기록이다. 삼성자산운용 KODEX 섹터 ETF 시리즈는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섹터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이 ETF 시리즈는 총 16개로 자동차, 헬스케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부분의 사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섹터 ETF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급증하여 전체 KODEX 섹터 ETF 순자산은 연초 이후 2878억 원이 증가했다. 특히 KODEX 자동차의 경우 연초 이후 30.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순자산이 1266억 원 증가했다. 전기차 등 자동차 섹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ETF에까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해 9월 분배금 재투자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상장된 KODEX 200 IT TR에도 연초 이후 489억원이 유입됐다. 상품 운용을 맡은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섹터 ETF 시리즈는 한국주식시장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섹터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며 "특정 업종 기업들에 분산투자가 돼 투자자입장에서는 개별종목 선택에 따른 리스크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28 12:51:1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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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개인연금 고객대상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개인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연금 계약이전 및 연금계좌 상장지수펀드(ETF)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개인연금 자산을 1000만원 이상 이전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타사 계좌로 자산을 옮겼다가 다시 이전하는 경우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개인연금계좌를 통해 지정 운용사(KINDEX·TIGER·KODEX) ETF를 100만원 이상 매수할 경우 누적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6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개인연금 계좌를 통해 10만원 이상 연금펀드를 매입한 신규 고객은 최대 5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김도현 PB전략본부장은 "연금저축은 펀드와 ETF에 동시 투자할 수 있는 종합 투자상품"이라며 "고객들이 이번 계약이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투자 방식을 경험해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 모바일 앱 '한국투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28 12:46:0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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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생보협회장 "매우 엄중하고 긴박한 위기"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9일 서울 중구 생명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생명보험협회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28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생보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지속성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정 회장은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최근 생명보험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영업 위축과 함께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 및 국내외 경제성장률 하락 등 사회 전반의 경제적 충격이 심화되어 성장이 크게 정체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초저금리에 따른 이차역마진 심화와 함께 재무 건전성 규제 강화에 따른 자본확충 부담도 증대되고 있으며,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보험 수요 감소 등 전방위적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는 "최근 금융·보험산업의 디지털화 물결은 생보산업의 경영시스템과 인프라,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과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향후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생보협회의 첫 번째 과제는 헬스케어 사업 영위기반 마련 등 '신성장동력' 확충이다. 정 회장은 "생보사의 공공 보건의료 데이터 이용 범위 확대를 추진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절감, 상품·서비스의 선택권 확대, 유병자·고령자 대상 보험시장 확대 등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가명처리된 보건의료데이터의 보험사 활용체계를 조속히 협의·확정하고, 금융위, 보건복지부 등 정부 당국 및 유관기관과 국민건강보험법, 공공데이터법 등 관계 법령 정비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도 ▲생보업계 헬스케어사업 영위 기반 강화 ▲연금보험 혜택 확대 및 선진 연금제도 도입 추진 등에 대해 강조했다. 두 번째 과제는 디지털 혁신 통한 미래변화 선도 및 경영 효율화 추진이다. 그는 "최근 인공지능(AI), 모바일기반 기술·서비스 확대 및 비대면 소비 수요 증가 등 보험환경 변화에 맞춰 보험가입절차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올해는 모바일 청약절차의 도입 및 절차 간소화, 보험상담 및 보험가입설계 등의 업무에 AI 기술 접목 및 활용 확대, 화상앱을 활용한 비대면 영업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보험심사분야의 효율화 및 소비자의 편익 증대를 위해 관련 업무의 디지털화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생보업계 경영여건 개선 지원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금융·보험산업을 둘러싼 환경과 시대변화를 반영하고 법령의 실효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보험 관련 법규의 개선과 정비 필요하다"고 했다.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도입 ▲데이터 3법 후속 제도개선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또 그는 "2023년 시행 예정인 IFRS17(보험계약에 대한 국제회계기준)은 보험부채를 기존의 원가평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는 새로운 보험 국제회계기준으로 보험사의 자본 감소 및 손익변동성이 확대되어 재무 부담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며 "협회는 금융당국과 협업해 'IFRS17 도입 대비 법규개정 추진단' 및 '실무작업반'에 참여 및 제도 연착륙을 지원하고, IFRS17 도입과 관련한 유럽 등 주요국의 기준서 채택 동향을 파악해 국내 환경에 적합한 법인세법 적용방안을 검토·제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밖에도 정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ESG 리스크관리 및 책임투자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금융업에서도 고객의 신뢰 제고 및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사항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협회는 오는 2월 보험업계 CEO들이 참여하는 'ESG경영 공동 선포식'을 통해 ESG 경영문화를 확산시키는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 회장은 "생보업계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게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다시 한번 절박함을 강조하고, "뼈를 깎는 자세로 생보업계의 경영위기 타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8 12:00: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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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기사 보험 중복가입 막는다…보험가입조회시스템 오는 29일 오픈

#.10년차 대리운전기사인 A씨는 현재 2개의 대리운전 단체보험에 가입된 상태다. 대리운전업체의 단체보험에 가입하지않으면 콜을 배정해주지 않기 때문. A씨는 개인보험에 가입하면 비용부담을 훨씬 덜 수 있는데도, 개인보험에 가입하면 대리운전 콜을 받을 수 없어 영업이불가능하기 때문에 업체의 요구대로 단체보험에 가입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 A씨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리운전 개인보험 가입조회시스템이 설치된다. 온라인 전용 개인 보험도 출시해 대리기사의 보험료 부담도 덜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리기사의 보험료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대리운전 개인보험 가입조회시스템을 오는 29일 오픈한다. 기존에는 대리기사가 개인보험에 가입했더라도 해당사실을 대리운전업체가 확인할 수없어 복수의 단체보험에 중복가입 해야 했다. 대리기사의 개인보험 가입여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해 보험료 부담을 낮추겠다는 설명이다. 개인보험에 가입한 대리기사는 해당시스템에 접속해 본인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정보활용 동의를 하면 된다. 그러면 대리업체는 시스템을 통해 대리기사의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대리콜을 배정한다. 대리업체가 볼 수 있는 개인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현재시점 보험가입여부, 보험계약기간, 보험가입금액 등이다. 대리운전 시스템업체 중 콜마너를 이용하는 대리업체 대리기사는 1월 29일부터 시스템에 접속해 개인정보를 등록할 수 있고, 내달 5일부터 대리콜 배정을 받을 수 있다. 로지(바나플), 아이콘소프트, 카카오모빌리티 등 기타대리운전 시스템업체는 2~3월 중 전산연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또 보험료 부담이 적은 온라인 전용 개인보험도 출시한다. 기존 대리운전 보험의 경우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해야 하기때문에 사업비 비중이 높았다. 오는 29일 출시하는 A손보사의 경우 개인보험이 113만원에서 96만원으로 15% 낮아지고, B손보사의 경우 114만원에서 100만원으로 12%낮아진다. 아울러 대리운전 개인보험에 보험료 할인·할증제도를 도입한다. 올해 개인보험에 가입한 대리기사가 대리운전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내년 대리운전보험료가 할증되고, 무사고시에는 보험료를 할인하는 구조다. 할인·할증등급은 총 10단계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금융위는 대리운전업체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관리·감독도 강화한다. 일부 대리운전업체의 경우 자사의 단체보험을 가입하지 않을 경우 대리기사에게 콜을 배정하지 않는 등 불공정한 거래관행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서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구입강제, 이익제공강요, 판매목표강제, 불이익제공, 경영간섭)가 금지돼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공정위와 함께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개선할 수 있도록 대리업계와 협의해 나가겠다"며 "대리운전보험 중복가입 문제의 해소를 통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인 대리기사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1-28 12:00: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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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세계 첫 '무통 액상' 보툴리눔 톡신 국내 임상 1상 승인

휴젤이 무통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102'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건국대학교병원 등에서 중등증 이상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총 38명을 대상으로 HG102의 안전성 및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유효성을 비교 평가한다. HG102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염산염을 첨가하고 동결 건조한 가루 형태의 기존 보툴리눔 톡신을 액상 형태로 만든 세계 최초의 '무통 액상' 제형으로, 시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차세대 제품이다. 휴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시 발생하는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주사 부위 통증인데 전 세계적으로 무통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없다"면서 "국소마취제를 첨가해 통증을 감소시켜 환자의 편의성이 개선되고, 액상형이므로 시술의 안전성과 정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루 형태의 보툴리눔 톡신은 생리식염수를 희석해 사용해야 하나, 액상 주사제는 희석 단계를 생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일정한 농도의 제품을 투여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희석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미생물 및 이물의 오염에 대한 위험 요소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 일반적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사람혈청알부민과 동물유래성분을 안정화제로 사용하지만, 휴젤은 이를 함유하지 않은 안정화제를 개발해 HG102에 도입함으로써 환자에 대한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8 11:55:4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