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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김백용 창원영업본부 상무(왼쪽 두번째)와 직원들이 창원시 용호동 인근 식당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점과 잡화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이날 김백용 창원영업본부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창원시 용호동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다. BNK경남은행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과 함께 착한소비, 도시락데이 등을 실시하면서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김백용 상무는 "코로나19로 강화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집합 금지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경영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라며 "BNK경남은행 영업본부와 임직원들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5 17:18: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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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D.CAMP 선정 창업기업 보증지원 협약

(왼쪽부터) 김홍일 응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센터장과 남상일 서울보증보험 전무이사가 서울 마포구 FRONT1에서 열린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선정 패밀리사 보증지원 업무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서울보증보험이 새로운 도전을 앞둔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선정 스타트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보험은 D.CAMP에서 선정한 패밀리사를 대상으로 창업기업 우대 보증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은 각종 인허가 및 계약수주에 필요한 이행보증보험 및 인허가보증보험 상품을 별도의 담보 없이 신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당 2년간 5억원의 특별 신용한도를 부여한다. 더불어 외부 신용정보회사가 제공하는 기업신용 관리 컨설팅 서비스 및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보증보험은 170여 개 패밀리사를 대상으로 약 7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한다. 남상일 서울보증보험 전무이사는"민간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과의 보증지원 업무협약은 최초사례"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롭게 도전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5 17:10:4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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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이날치밴드와 '탐나는전 체크카드' 공개

KB국민카드가 이날치밴드와 함께 공개한 탐나는전 체크카드 뮤직비디오 중 한 장면. /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K-흥' 열풍의 주역 이날치밴드와 함께 KB국민 탐나는전 체크카드 홍보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과 체크카드 기능을 한 장의 카드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체크카드 'KB국민 탐나는전 체크카드'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제주도를 찾은 이날치밴드와 댄스팀이 카드를 사용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희망을 북돋는 메시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 음악은 이날치 밴드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제주 민요와 판소리를 접목해 카드 정보를 흥겹게 풀어냈다. 특히 'KB국민 탐나는전 체크카드'가 제공하는 10% 추가 적립 혜택, 편리한 신청 절차 등 특장점을 쉽고 직관적인 메시지로 담아냈다. 또한 제주도 출신 안무가 김설진이 댄서로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소화한 점도 눈에 띈다. 안무가 김설진은 국내 최초로 벨기에 현대무용단 '피핑톰'에 입단한 뒤 현재까지 다양한 영역의 예술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전 세계 2,200만명이 시청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을 총괄 지휘한 '이날치 밴드'의 장영규 프로듀서는 "판소리 심청가 중 용왕이 심청에게 잔치를 베푸는 대목을 제주도의 토속민요인 서우젯 소리 선율에 얹었다"며 "'KB국민 탐나는전 체크카드'가 제주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탐나는전 충전 시 10% 추가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는 KB국민 탐나는전 체크카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유튜브, SNS를 통해 언택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사회적 관심과 화두인 ESG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5 16:40:0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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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우리페이 계좌결제 서비스 출시

우리카드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우리페이에서 우리은행의 입출금계좌를 연동한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우리페이에 우리은행 입출금계좌를 등록해 결제할 수 있는 '우리페이 계좌결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페이 계좌결제 서비스는 우리은해 고객이라면 우리페이 모바일앱을 통해 언제든지 손쉽게 계좌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고객의 우리은행 계좌를 한 번에 일괄 조회해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정보 자동입력 기능을 적용해 간편하게 서비스 등록을 완료할 수 있다. 결제는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매번 결제 시마다 등록한 계좌에서 즉시 출금한다. 네이버, 지마켓, 옥션 등 대부분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BC카드사 및 페이코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중국/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QR결제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말까지 이용금액의 0.2%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3월말까지 서비스를 가입하고 편의점(씨유,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에서 이용하면 건당 500원 캐시백(최대 10회) 혜택을 제공한다. 계좌결제 서비스는 우리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결제플랫폼 구축의 첫 단계로 지난 15일 출시했다. 간편 결제 서비스로 그룹사 내 서너지 창출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카드는 올 1분기 중 우리종합금융 입출금계좌도 계좌결제 서비스에 추가할 수 있게 개발 중이다. 더불어 우리은행 외화환전, ATM출금 서비스 등 그룹사의 다양한 서비스도 우리페이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타행계좌결제 서비스 오픈 등 결제 수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통합결제플랫폼으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마이페이먼트, 종합지급결제업 등 디지털 지급결제 사업을 우리페이를 중심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카드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우리금융 시너지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5 16:34: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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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로카 UCC 콘테스트 온라인 투표 진행

롯데카드가 로카 UCC 콘테스트 파이널리스트 6개 작품을 공개하면서 최종 순위 결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LOCA(로카) UCC 콘테스트' 대상 후보 6개 작품을 공개하고,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롯데카드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로카 UCC 콘테스트는 롯데카드가 LOCA를 주제로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 영상 공모전이다. 총 상금 1억원이며, 콘테스트를 통해 300여개 작품들이 접수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내부심사와 조회수·좋아요 점수를 기준으로 대상 후보인 '파이널리스트' 6개 작품이 선정했다. 롯데카드는 파이널리스트 선정 기준 점수에 이번 투표 점수를 합산해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선, 롯데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파이널리스트 6개 작품을 감상한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번호와 감상평을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오는 29일 장려상(10명)을 포함한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은 50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선 넘은 끼를 지닌 영상 크리에이터를 찾는 이번 콘테스트에 참신하고 기발한 많은 작품들이 접수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5 16:34: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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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2021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지난 22일 KB증권이 '2021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화상회의를 통해 개최했다. /KB증권 KB증권이 지난 22일 전 임원 및 부점장이 참여한 '2021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KB증권은 2023년까지 추진 예정인 'KB증권의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 추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KB증권은 2023년까지 "비즈(Biz)별 균형 성장과 디지털 혁신으로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증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한 5대 전략 방향과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또 2021년 주요 경영계획 목표와 부문별 주요 추진 전략을 공유해 각 사업부문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시너지 확대를 이끌었다. 또 전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확산을 위해 '금융회사의 ESG경영과 대응 방향'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특강과 KB증권의 ESG경영 추진 방향을 참석자들에게 공유했다. KB증권은 ESG경영체계 강화로 KB증권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기업고객의 ESG경영 파트너로서의 선도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 강화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의 보호와 수익률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 이를 위해 사내 부문간 협업을 더욱 활성화해 고객의 금융 니즈에 대한 통찰력(인사이트·Insight)있는 종합적인 투자솔루션 제공 역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새롭게 수립된 중장기 경영전략의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의 마음가짐으로 고객중심의 영업 및 업무체계를 확립해 가장 중요한 고객 신뢰를 얻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KB증권은 참석한 전 임원 및 부서장의 각오를 담은 '나의 다짐'을 공유했다. WM부문의 '고객자산 100조원 돌파', 'DCM 리그테이블 10년 연속 1위'라는 중요한 성과에 대한 공로패 수여로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25 16:06: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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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사상 최고치 3208…외인·기관 '사자'

25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가 3200선을 돌파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코스닥지수도 1000포인트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부양책 처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68.36포인트(2.18%) 상승한 3208.9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3200선을 넘은 것. 장 중 최고가는 지난 11일 3266을 터치한 적이 있다. 이날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2441억원, 기관이 360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566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0.81%)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운수창고(4.88%), 통신업(3.57%), 음식료업(2.88%)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50%), 삼성SDI(-0.25%)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5.06%), 셀트리온(3.55%), 삼성전자(3.00%)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602개, 하락 종목은 256개, 보합 종목은 5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9.32포인트 (1.97%) 상승한 999.30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829억원, 기관은 89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62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0.34%)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유통(3.88%), 방송서비스(3.79%), 기타서비스(3.40%)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874개, 하락 종목은 440개, 보합 종목은 81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논란이 일던 바이든 행정부의 부양책 처리가 긍정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했다"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반도체를 비롯해 음식료 업종을 순매수한 데 힘입어 관련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5원 오른 1100.7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25 16:05: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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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권 녹색금융 모범규준 마련…2030년까지 환경정보 공시 의무화

2021년도 녹색금융 추진계획(안)/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금융권에 공통으로 적용될 수 있는 녹색금융 모범규준을 마련한다. 녹색투자 기반이 탄탄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업의 환경정보 공시·공개 의무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오는 2030년 이후부터는 전체 코스피 상장사에 대한 공시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도규상 부위원장을 주재로 '녹색금융 추진 태스크포스(TF) 전체회의'를 열고 2021년 녹색금융 추진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은 녹색금융을 위한 ▲공공부문 역할강화 ▲민간금융 활성화 ▲녹색금융 인프라 정비 등 3가지 분야 12개 과제로 구성된다. 우선 정책금융기관의 녹색분야 지원비중을 현재 6.5%에서 2030년 약 13%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녹색금융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또 정책금융지원의 시너지를 극대하기 위해 정책금융기관 간 '그린금융협의회'를 신설해 공동 녹색지원전략을 수립하고, 정보공유를 추진한다. 도 부위원장은 "정책금융기관별로 녹색금융전담조직을 신설·확충해 안착시켜 나가겠다"며 "그린금융협의회를 통해 금융위원회도 정책금융기관의 녹색금융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제도개선 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녹색과 비(非) 녹색 활동을 구분하는 녹색분류체계도 마련한다. 개별 금융회사들이 자체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녹색과 비녹색 구분체계를 통일해 금융권 분류기준을 마련하고, 직원들이 적극적 녹색금융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면책조항을 마련한다. 도 부위원장은 "금융권에 공통 적용될 수 있는 녹색금융 모범규준을 마련해 금융회사별 특성·상황에 맞는 녹색금융체계를 갖추어 나가겠다"며 "기후변화와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이 금융권에 얼마만큼 직접적인고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스트레스테스트의 영향분석 작업을 통해 '기후리스크 관리·감독계획'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녹색금융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해 기후리스크 공시의무를 단계적으로 강화한다. 오는 2025년까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정보 공개가이던스를 제시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자율 공시토록한다. 이후 2030년까지는 일정규모 이상(예. 자산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에 대해 공시를 의무화하고 2030년 이후로는 전체 코스피 상장사에 대해 공시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도 부위원장은 "녹색투자 기반이 탄탄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업의 환경정보 공시·공개 의무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시행 5년이 된 스튜어드십 코드도 종합 점검해 기관투자자들의 환경책임투자 강화도 유도해 나가겠다"며 "시장참여자들 간 원활한 정보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도 부위원장은 마지막으로 크리스틴 라가르드 전(前) IMF총재의 말을 인용해 "기후변화가 금융권에 야기하는 위험은 무관심(Disregard), 늑장대응(Delay), 그리고 불충분한 지원(Deficiency)에서 비롯된다"며 "위기로 지적된 3D 요인이, 관심도(Regard) 제고, 적시성 있는 대응(Response), 충분한 지원 강화(Reinforce) 3R 전략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5 16:00:2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