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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청년연구소로 혁신과제 발굴

국민연금공단 CI.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국민 편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연금은 지난 2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밀레니얼보드 우수혁신과제 수상작을 발표하고 포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밀레니얼보드'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랜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의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국민 서비스와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참여형 조직이다. 국민연금은 올해 6월 본인 신청 등을 통해 20·30세대 직원 51명, 9개 팀을 선발했다. 이를 통해 '청년연구소' 프로그램을 운영해 밀레니얼보드의 자율적인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연구를 지원해 왔다. 밀레니얼보드 청년연구소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근무시간 이후 화상회의 등을 통해 국민 서비스 향상, 업무 효율성 제고, 조직문화 개선 분야의 혁신과제 9건을 발굴하여 제안했다. 최우수과제로 선정된 '화상상담을 활용한 비대면 업무 채널 확대 방안'은 기존 질의응답 방식의 본인 확인을 생체정보를 활용한 바이오 인증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공단 업무수행 방식의 혁신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안은 향후 공단의 추진과제로 채택되어 비대면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보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 편의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용진 국민연금 이사장은 "밀레니얼보드가 제안한 혁신과제가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열정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30 10:57:4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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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코로나19로 저출산·고령화 가속…거시경제 부담 가중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구구조의 여건 변화/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저출산·고령화가 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3월 이후 불안정한 고용환경이 지속되면서 청년층이 혼인·출산결정을 미루거나 포기할 수 있다는 것. 출산율 저하에 따른 고령화는 지속가능한 성장에 거시경제적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청년층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포스트코로나시대 인구변화 여건 점검'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9월 중 혼인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1만6000건(12%)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주로 예식장 내 감염공포로 인한 결혼식 취소 연기사례가 많았지만, 점차 고용 및 소득여건이 불안정해지면서 혼인감소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이같은 혼인 감소가 출산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지난 2018년 OECD중 유일하게 0명대(0.98명)를 기록한 이후 올해 3분기 0.84명으로 하락했다. 통상 4분기에는 출산율이 더 낮아져 0.85명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보고서는 1인가구 생활여건이 편리하게 바뀌면서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인식도 엷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혼밥, 혼술문화, 배달앱, 편의점 등 1생활에 최적화된 생활방식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방식이 2030세대의 남녀간 초기 관계형성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수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상황은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을 높일 수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3세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자녀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2.3%였지만 2013년에는 10.8% 축소됐다. 코로나 19로 결혼을 연기하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결혼을 하더라도 첫째 자녀조차 포기할 가능성이 생길 수있다는 것이다. 올해 취업자수 증감현황, 긍정적 결혼관 응답비중/한국은행 다만 보고서는 '사회적거리두기' 등 비대면 생활방식이 확산되면서 기혼자의 출산율에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있다고 분석했다. 부부가 집안 내 같이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부모 모두가 육아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되는 등 가정 내 양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어서다. 코로나19가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은 2021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추정했다. 혼인율 감소는 1년이상 시차를 두면서 지속적으로 출산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올해 결혼감소와 임신 유예를 감안하면 그 영향은 적어도 2022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성공적인 백신개발로 코로나19 종식이 가까워지면 일시적인 혼인·출산 유예가 해소돼 출산율은 일정부분 회복될 것으로 봤다. 그러나 과거 재난이 종식된 이후 출산율이 급방등하는 베이비붐 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보다 치열한 경쟁에 내몰린 청년층이 출산보다는 생존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서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인구고령화가 가속화 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령화는 출산율과 사망률이 장기간 저하된 결과로 나타난다. 2020년 현재 65세 이상 국내 고령인구 비율은 15.7%로 OECD평균(17.9%) 보다는 낮지만 고령화 속도는 가장 빠르다. 보고서는 "이같은 고령인구 비중이 높아지는 시기는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제·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젊은층의 혼인 출산행태를 긍정적으로 되돌릴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30 10:41: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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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코로나19 치료제 'CWP291' 우수한 바이러스 감소효과 확인

JW중외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 CWP291이 동물 실험에서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다. JW중외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CWP291의 코로나19 감염 동물모델 연구결과에 대해 소유 및 사용 권리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햄스터 대상 CWP291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개발 작업에 돌입한다. 최근 완료된 CWP291의 코로나19 감염 '시리안 햄스터' 대상 효능평가 결과, CWP291은 저용량 투여시에도 대조군 렘데시비르 24.8% 대비 약 2배(41.3%~48.9%) 높은 폐 병변도 개선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햄스터 모델 예비시험 단계에서 렘데시비르와 병용투여시 90%에 육박하는 폐 병변 개선을 확인해 렘데시비르와의 CWP291 용량 의존적 병용 효과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폐조직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 양(PCR) 검사에서도 CWP291의 우수한 감소효과를 확인했다. 바이러스 감염 후 5일째, 코로나19 감염군 대비 렘데시비르는 53%(0.47), CWP291은 최대 88%(0.12) 감소했다. 햄스터 동물모델에서 바이러스 양이 가장 많아지는 시점은 감염 후 5일째이며, 이후부터는 자연 회복된다. 이는 CWP291이 가설인 코로나19 감염과 복제 발현과 관련된 GRP78을 억제해 얻어진 결과로 판단할 수 있다. CWP29은 표적항암제로 개발되던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 1상 연구에서 확인된 CWP291의 GRP78 결합기전과 안전역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국제학술지 감염저널에 따르면, 코로나19 표면에 솟아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돌기)과 사람 몸속에 있는 단백질 GRP78과의 결합을 차단하면 바이러스 진입과 복제를 억제할 수 있다고 보고되는 등 코로나19 감염의 치료 타깃으로 GRP78의 잠재적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폐섬유화증을 적응증으로 한 CWP291의 동물 모델 효능평가에서 기존 사용 약물 대비 동등 이상의 항섬유화 효능이 확인돼, 코로나19 관련 폐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코로나19 환자 대상 임상 2상 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이성열 대표는 "CWP291은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RNA 바이러스의 숙주인자로 알려져 있는 GRP78을 직접 저해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며 "세포실험에 이어 동물모델 평가에서도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임상시험을 비롯해 기술수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약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30 10:23: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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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비규제지역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분양

대림산업은 1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가평은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교통편으로는 인근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위치해 있으며, ITX를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 6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 노선안(대안노선)이 기존 경춘국도(국도46호선) 북측과 경기도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할 예정이다. 제2경춘국도 개통 시 가평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이 개선돼 가평 지역에 대한 수도권 투자 수요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 규제로 투자 수요가 막히면서 풍선효과가 비규제지역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6·17부동산대책 이후 규제 지정을 피한 경기도 김포와 파주가 주목받으며 과열 양상을 보인 뒤 최근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자 인근의 비규제지역인 남양주 화도읍, 광주시 초월읍, 양평군 등 '군', '읍' 단위까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규제 지역이 늘어날수록 비규제지역은 희소성까지 더해지면서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그동안 새로운 규제가 발표되면 인근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이동했던 '학습효과'를 통해 앞으로 비규제지역에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20-12-30 10:21:4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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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서남부 대표 병원 될 것"

이대목동병원 전경 이대목동병원이 보건복지부 제4기(2021~2023)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 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 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병원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3년마다 지정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서울 양천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이자 수도권 서남권을 대표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를 배치하는 등 중증 응급환자 중심 진료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상급종합평가에서 이송된 중증환자를 타 병원에 전원하지 않고 환자 치료에 만전을 가해,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위권에 포진했다. 각종 재난현장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재난 중상자를 수용할 수 있는 재난거점병원인 점도 한몫했다. 특히 이번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는 중증환자 진료 비율이 강화 적용됐는데, 이대목동병원은 이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병원 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월부터 5개월 간 대대적인 병동 개선 공사를 통해 올 7월 기존 637개 병상에서 700개 병상으로 병상 수를 확대했다. 기준 병실 4인실 운영, 음압격리실,처치실, 세척실 등 시설 개선을 통해 환자만족도를 극대화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일부 병원만 운영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원 27년 내내 유지하는 등 수도권 서남부 대표 의료 기관으로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더욱 선도적인 의료 기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월 10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했고 호흡기전용 외래진료소 분리, 선별진료소 호흡기병동 등을 운영하며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했다. 9월에는 서울시 지정 '코로나 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으로 지정되면서 35개 병상 규모 병동 1개 전체를 코로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중증 환자 3명과 경증환자 1명 등 총 4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향후 중증 3개 병상을 추가 운영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대목동병원 상급병원 지정을 진두지휘한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병원의 방역과 중증 환자 진료에 매진해준 의료진과 교직원 덕분"이라며 "이대목동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여성암, 방광암, 부정맥, 장기이식을 포함한 중증 질환 연구와 진료에 앞장서고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통한 응급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30 10:12: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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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부동산임대관리 플랫폼 스마트하우스와 MOU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왼쪽)과 김민수 스마트하우스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국내 프롭테크 기업 중 부동산 임대관리 플랫폼인 스마트하우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하우스는 국내 1등 부동산 임대관리 플랫폼으로 부동산을 소유한 임대인들을 대신해 공실 및 임대수익 제고, 임대료 수납, 임차인 민원관리 등 다양한 임대인 특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스마스하우스를 이용하는 임대임차인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각 사가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활용하여 '스마트하우스 임차인 월세 전용카드(가칭)'와 '스마트하우스 임대인 전용카드(가칭)'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하우스 임차인 월세 전용카드는 매번 현금으로 번거롭게 납부하는 월세 결제를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테리어 및 시설보수 등 부동산 관리가 부담스럽고 번거로운 임대인을 위해 부동산 특화 관리 서비스가 탑재된 스마트하우스 임대인 전용카드를 통해 임대임차인 모두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수 스마트하우스 대표는 "스마트하우스는 임대인이 주 이용자인 국내 최대 플랫폼으로 하나카드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임대임차인 전용 카드상품으로 부동산과 금융이 융복합한 혁신서비스를 제공해 임대료 카드결제시장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하나카드는 이종산업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스마트하우스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프롭테크 플랫폼 기반 산업에도 진출하여 기존에 없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30 10:12: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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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저소득 어르신 대상 '희망키움 도시락' 행사

캠코는 공식캐릭터 '키우미'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해 '희망키움 도시락'과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마련을 위한 기부금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나눔과 희망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는 자사의 공식캐릭터 '키우미'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 본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해 '희망키움 도시락'을 나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도시락 나눔은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캠코 '키우미'가 받은 '우수상' 상금에 기부금을 더해 마련했다. 캠코 '키우미'가 국민들 직접 투표로 우수 캐릭터로 선정된 만큼, 코로나19로 부쩍 도움의 손길이 줄어든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는 선물이다. 캠코는 정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급식활동 대신 약 700인분 점심도시락 등 마련을 위한 기부금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인근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태동국 캠코 홍보실장은 "캠코 '키우미'가 전하는 도시락 한 끼로 희망의 온기가 조금이라도 더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공기업 캠코가 펼치는 나눔과 희망의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30 10:10:2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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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투신운용 "코로나19, 디지털·의료 산업 발전 가속화"

슈로더투자신탁운용 CI.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1월 24일(영국 현지시간) '코로나19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의 극복: 지속가능투자 기회'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디지털 국제 미디어 컨퍼런스2020'을 개최했다. 슈로더 내의 펀드매니저, 이코노미스트와 전략전문가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올 한해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 돌아보고, 2021년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크게 ▲코로나19가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 ▲2021년 글로벌 경제 시장 전망 ▲투자자가 지녀야 할 자세 등에 대한 전망과 분석을 내놨다. 슈로더는 "2020년의 시장 경제는 코로나19로 혼돈과 혼란의 시기를 겪은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지난 3월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각국이 급히 취한 봉쇄조치는 수출입 등 글로벌 경제와 연관이 큰 산업들의 손실로 이어졌다. 각 나라의 정부와 중앙은행 역시 마찬가지였다. 슈로더는 "그러나 코로나19가 반드시 경제에 악영향을 끼쳤다고만 단정할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 일례로 디지털과 의료 산업 발전의 가속화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서비스'가 활발해지면서 소비재 산업 전반적으로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됐고, 의료 산업 역시 코로나19 이후 방역 및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원격 의료·예방적 의료 등으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바탕으로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시간은 다소 걸리겠지만, 소비재 산업은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키이스 웨이드(Keith Wade) 슈로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됐고, 접종이 시작되면서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줄어들면 호텔과 항공 등 서비스 산업의 경기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각국의 정부는 침체된 글로벌 경제 회복을 위해 적어도 2021년 하반기에는 폭넓은 성장을 지원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내년 투자 시장 전망에 대해 "주요 경제권에서 금리가 거의 제로 또는 제로 미만에 근접할 것"이라며 "저금리 상황은 각국의 정부가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한 높은 부채 상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시장 변동성을 초래하고 투자자에게 난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찰스 프리도(Charles Prideaux) 슈로더 투자 부문 글로벌 헤드는 "지금은 투자자들이 직면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신중하게 고심해야 하는 시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록적인 최저 금리의 영향으로 새로운 투자가 쉽지는 않지만, 헬스케어 지출과 기술 변화의 속도 등은 고조됐다"며 "의료와 기술 산업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도 성장 가속을 달리고 있던 산업이었고, 단지 현재 그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을 뿐이다. 투자자들은 이 시기에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민첩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앤디 하워드(Andy Howard) 슈로더 지속가능 투자 부문 글로벌 헤드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슈로더가 관리하는 투자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주목을 받고 있다"며 "어떤 투자가 현재 상황에 적합한지 쉽게 이해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투자의 가치를 창출하고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속가능성은 근본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인류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이해하게 한다"며 "슈로더의 지속가능을 위한 투자 철학은 바이러스로 인해 직면한 투자 이슈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30 10:09: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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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신한카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신한카드는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21년 조직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제시한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은 기존 카드업과 금융의 영역을 초월해 데이터·디지털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의 미래상이다. 신한카드는 데이터·디지털 기반의 3대 신사업을 전담하는 추진단을 본부급으로 신설하고, 사업 인허가 취득 및 플랫폼을 기획·개발·운영하는 조직을 부서급으로 승격했다. 신한카드가 추진하는 3대 신사업(DNA)은 ▲결제부터 금융 상품 그리고, 자산관리에 이르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구현하는 '소비밀착형 생활금융 플랫폼'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맞춤 서비스와 비금융 혜택까지 제공하는 '라이프 플랫폼' ▲개인사업자 대상 금융지원과 자금관리·마케팅 등 가맹점 운영지원을 종합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금융플랫폼'을 지칭한다. 신한카드는 3대 신사업과 그룹 통합 플랫폼인 TODP, 신한 마이카(MyCar) 등 플랫폼 사업을 종합 지원하는 CEO 직할의 '플랫폼 비즈 커미티(Platform Biz Committee)'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그룹 차원의 디지로그 전략과의 유기적 연결 및 원신한 시너지 극대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영업의 실행 조직을 전면 배치한다.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유통시장 공략을 위해 가맹점 마케팅 조직을 재편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선 옴니 채널 마케팅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신한카드의 중장기 경쟁력 관점 하에 미래 개척을 위한 디지털 리더십 강화 인사도 실시했다. 70년대생 본부장·부서장 등 젊고 진취적인 인재를 대거 발탁해 조직 역동성을 강화하고, 뉴노멀 시대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 관점의 순환배치를 통해 디지털 인재 풀을 확대하고, 본원적 비즈니스인 카드와의 연결을 통해 디지털 조직뿐만 아니라 영업 현장에서도 상품·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했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분리근무 기반의 스마트 워킹 공간도 확대했다. 기존 대전·부산 지역 외 대구·제주 지역에도 사무공간을 운영한다. 서울 본사에 근무하지 않더라도 지방에 있는 자택 근처 사무실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조직개편은 신한카드의 미래상인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신사업의 주도권 확보 관점에서 실시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을 달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30 10:08:50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