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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금융거래 인증서 서비스 대폭 확대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인증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에 따라 기존 인증서 외에 보안성이 뛰어난 새롭고 다양한 인증서를 추가로 도입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발급·보관하면서 금융권 공통으로 쓸 수 있는 인증서로 여기에 등록한 PC와 모바일기기 등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용이나 분실의 위험이 작고 인증 이력도 관리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유효기간이 3년으로 비교적 긴 편이라 편의성도 높아졌다. 또 시중은행 최초로 핀테크 서비스 업체인 토스와 카카오페이가 발급하는 인증서를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의 인증 수단으로 추가했다. 현재 국내 핀테크 서비스를 선도하는 토스와 카카오페이의 인증서 누적 발급 건 수는 각각 2300만 건과 2000만 건에 달한다. 토스와 카카오페이 이용자는 각각의 앱에서 미리 발급받은 인증서를 은행 모바일뱅킹 앱에 등록하면 곧바로 쓸 수 있다. 토스 인증서는 글로벌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전자인증을 통해 발급되고 카카오페이 인증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됨으로써 각각 보안성과 신뢰성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이들 인증서는 로그인, 자동이체 등록, 출금계좌 등록, 카드 선결제 등 일부 모바일뱅킹 메뉴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조형기 SC제일은행 디지털·퍼스널뱅킹사업부 상무보는 "인증 제도 개편에 따라 고객 편의와 거래안전 향상 차원에서 핀테크 업체 인증서를 포함해 새롭고 다양한 인증서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은행 거래에 쓸 수 있는 인증서 종류와 이용 가능한 거래 분야를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10 09:18:4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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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상 수상

김성준 렌딧 대표. /렌딧 P2P금융기업 렌딧은 제15회 '대한민국인터넷대상'에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인터넷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시상식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했다. 렌딧은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인터넷을 활용한 신기술, 서비스 개발, 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신용평가모형과 분산투자 추천 알고리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 기반 요소를 개발해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기술 기반 금융 분야를 혁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렌딧이 개발한 신용평가모형은 대출 신청자에 대한 약 300여 가지 금융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대출자마다 개인화된 적정금리를 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존 금융권보다 정교한 신용분석을 통해 은행의 저금리대출과 제2금융권의 고금리대출 사이에 넓은 범위로 존재하던 금리절벽을 허물고 중금리대출을 활성화시켰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개인의 금융 및 신용 데이터가 잘 구축돼 렌딧과 같은 테크핀 기업이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만드는데 최적화돼 있다"며 "올해 세계 최초의 P2P금융법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신용점수제 시행,데이터3법 통과 등 기술 기반 금융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 내년에는 본격적인 산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9 16:46:5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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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앱, 저축은행 분야 대상

애큐온저축은행의 모바일앱 '모바일뱅킹 플랫폼 2.0'이 스마트앱어워드 2020에서 저축은행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20'에서 저축은행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대표 인터넷, 모바일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의 모바일앱인 모바일뱅킹 플랫폼 2.0은 지난 4월 론칭 후 고객에게 '가장 빠르고, 가장 편리하며, 가장 쉬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자사 앱 대비 속도와 편의성이 대폭 향상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바탕이 됐다. 또한 회원가입, 예적금 상품 가입, 자동대출 등의 과정의 소요시간을 크게 줄였다. 뿐만 아니라 UI/UX도 고객친화적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우선 상단 메뉴를 '마이(MY)', '상품', '혜택' 등 3개로 단순하게 구성했다. 메인 화면인 마이에서는 모든 계좌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계좌 잔액과 더불어 거래내역과 이체 메뉴도 배치해 고객이 금융정보를 직관적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개편에 힘입어 신규 어플 출시 후 평균 신규 회원 수가 9배 가량 증가했으며, 신규 취급액도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스마트앱어워드 저축은행 분야 대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총 444명에게 해피콘 5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12월 한 달 동안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토다이 5만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애큐온 스마트론 대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는 "스마트앱어워드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모바일뱅킹 플랫폼 2.0은 디지털 전환의 선봉장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9 16:45: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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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일반청약 경쟁률 1353.90대 1

에프앤가이드 CI. 금융정보전문기업 에프앤가이드가 일반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일반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 1353.90대 1을 기록했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약 1조5412억원이 몰렸다. 앞서 에프앤가이드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27.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밴드가를 초과한 7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대표 주관 업무를 맡은 신영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정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에프앤가이드의 고객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시장 트렌드 변화에 직접적으로 수혜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를 갖춘 에프앤가이드의 사업이 공모 청약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는 "공모과정을 통해 에프앤가이드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믿고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AI,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 적용과 B2C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투자할 것"이라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종합금융정보 일류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앤가이드의 상장 후 시가총액 규모는 공모가 기준 약 843억원으로 오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6:44: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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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RPA기술 영업점 업무에도 확대 적용

전북은행 본사 전경.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직원들의 업무 경감과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RPA업무 고도화를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수행하는 PC기반의 정형화되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이 대신 자동 수행하는 기술이다. 전북은행은 이달부터 본부 외에 영업점 일부 업무까지 이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직원들이 단순·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 52시간 근무 시간 단축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 고도화를 진행했다. 지난 2018년 영업점 직원 업무량 감소를 목적으로 고객 서류 간소화를 위해 전자문서 시스템(PPR, 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면서 기존 종이 서류의 90% 이상을 디지털화 했다. 지난해에는 본부 업무 지원을 목적으로 1차 RPA를 적용해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은행권 최초로 영업점 직원의 업무 경감을 위해 인지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적용 가능한 업무를 발굴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연간 3만6000시간(연인원 18.62명)의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적용 업무로는 기존 영업점 직원이 발급하던 증명서와 확인서 및 각종 여·수신 거래기록 등을 RPA를 통해 팩스나 이메일 등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음성ARS 및 보이는ARS 등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에도 기존에는 상담사들이 직접 각종 증명서를 발급했지만 RPA를 통해 발급할 수 있게 되어, 상담사의 업무량 경감 및 콜센터 이용 시 고객의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 뱅킹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ARS를 통해 직접 각종 증명서 등을 요청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RPA 개발을 담당한 조성일 고객업무부 팀장은 "영업점 직원들의 단순 반복적인 업무가 줄어들면, 그 시간에 고객 서비스를 더 충실히 할 수 있으며 본부 직원들은 야근이나 주말 출근이 줄어들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에 적용한 업무 외에도 영업점 직원의 설문 등을 통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본부로 집중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9 16:44:1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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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2020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 성황

지난 26일 대상을 수상한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팀이 김남영 디지털금융부문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지난 8일 미래에셋생명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0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대학원생이 미리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업에서 실제 활용하는 분석 프로세스와 최대한 유사하게 기획됐다. '2020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존의 현장 소통 위주의 행사 방식에서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융분야 최초로 데이터 익명 처리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통해 비식별화된 고객 데이터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고객 행동 분석을 경험할 수 있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업의 주제로 '주식거래내역으로 매수 상위종목 예측'을 선정했고,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업에 관한 주제인 '보험금 청구 건 분류'를 선정했다. 이 행사는 지난 8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6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대회 접수 신청을 받았다. 총 전국 92개 대학의 495팀이 지원했다. 이중 본선을 통과한 6팀에는 미래에셋대우 DataLab팀과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팀의 실무 전문가에게 집중적인 비대면 멘토링을 받을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빅데이터 페스티벌에 지원했던 학생이라면 누구나 최종 결선 진출 팀들의 발표를 볼 수 있었다. 최종 대상은 연세대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팀이다. 이들은 '협업필터링을 이용한 선호도 기반 매수 상위 종목 예측'이라는 주제로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활용한 매수 종목 예측을 제안했다. 또 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서비스 이용 방안까지 함께 제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상타나HOXY'팀과 '막고라'팀, 장려상은 '데이터좀아는개미들'팀과 '보험나라코딩공주'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결선에 진출한 수상자들은 수상 내역 별로 상금, 입사 혜택, 인턴십의 기회가 제공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6:43: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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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 컨설팅 진행

DGB금융체험파크 시설에 마련한 교육실. /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다양한 금융 분야 체험을 통한 지역 대표기업의 포용금융 실현 공간 'DGB금융체험파크'에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은행을 비롯해 증권, 보험, 최신 핀테크 기술이 결합된 유페이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국내 최초 금융복합체험 공간 DGB금융체험파크는 금융 파트별로 세분화 및 전문화한 교육실을 구비했다. DGB금융그룹은 주 활동 교육층인 초·중·고교생 외에도, 급격히 다변화하는 금융 시장에 취약한 시니어, 다문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포용금융을 실시해 DGB금융체험파크를 지역 금융교육의 거점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포용금융 노력의 일환으로 올 여름부터 준비해온 금융취약계층 맞춤형 커리큘럼을 준비해왔으며, 이달 초 첫 발걸음을 뗐다.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 금융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DGB금융교육봉사단 등은 지속적 협의를 통해 신용회복 및 파산을 목전에 둔 저신용자를 위한 금융교육과 컨설팅, 재무상담 과정 통합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해왔다. 이달 초 진행한 첫 번째 프로그램은 금융취약계층의 욕구를 기반으로 자체개발한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에 중점을 두고 계획됐다. 김성수 DGB금융체험파크 부단장은 "이날 진행한 커리큘럼에는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행 프로그램 중 '부채관리' 등의 내용이 호응을 얻어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DGB금융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수년간 축적해온 금융취약계층 대상의 금융교육사업 프로그램과 매뉴얼 등이 이번 포용금융사업의 출범과 함께 그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뜻을 밝혔다. DGB금융체험파크는 오는 11일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여성 대상의 가나다(가치를 나누는 다문화) 금융교실을 진행하는 등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와 협력을 통해 자활참여자 대상의 정기적인 금융교육, 상담을 통합한 맞춤형 포용금융교육과정으로 신용회복과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금융 소외계층 특화 경제교육을 시니어, 발달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며 지역을 보듬는 포용금융을 지속화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하는 DGB의 따뜻한 금융이 널리 전달될 수 있길 바라며, 포용금융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9 16:42:40 이영석 기자
SK 코로나19 차세대백신 'wave2' 최초 개발지원 대상 선정

SK가 글로벌 협력을 통해 세계로 공급될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발 중인 두번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국제민간기구인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가 추진하는 차세대 백신(Wave2) 개발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CEPI가 지난달 'Wave2' 발굴을 시작한 이래 최초의 선정 사례다. Wave2는 CEPI가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으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가동한 프로젝트로 차별화된 코로나19 백신 후보를 선정해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현재 선도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들에 더해 보관방법이나 접종횟수, 생산성, 면역반응 등에서 글로벌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경제적인 기술의 백신 후보물질을 추가로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BP510이 Wave2 개발 지원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로부터 GBP510의 임상1·2상 등에 활용할 1000만달러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GBP510은 개발이 완료되면 CEPI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들의 주도 하에 대한민국을 포함한 18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전세계에 공급될 예정이다. GBP510은 지난 5월 SK바이오사이언스가 BMGF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 디자인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면역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구조의 항원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면역을 유도하는 데 있어 핵심이 되는 수용체 결합 단백질(RBD)에는 SK의 유전자 재조합 기술과 워싱턴대의 '자체 결합 나노입자' 디자인 기술이 적용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 설치류 및 영장류 대상 효력 시험을 통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유도된 중화항체와 바이러스의 증식을 차단하는 방어 효과를 확인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GBP510'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는 "우리가 보유한 차별화된 백신 플랫폼을 활용해 다수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최상의 백신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실히 검증된 코로나19 백신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2020-12-09 16:13: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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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코스모스회, 지역 아동생활시설에 '항균 마스크' 지원

BNK부산은행 코스모스회는 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지역 아동시설 어린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항균 마스크 5000장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오른쪽부터) 곽성균 부산은행 사회공헌팀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 코스모스회는 지역 아동시설 어린이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항균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은행 '코스모스회'는 1975년부터 지금까지 난치병 환아 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임직원 기부모임이다. 코스모스회가 적립한 기금으로 마련한 항균마스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아동생활시설과 아동청소년그룹홈(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하는 항균마스크는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유익한 제품이다. 부산은행 코스모스회 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지역 아동생활시설 어린이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9 16:08:04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