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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SSG닷컴 카드'…"쓱하고 진짜가 나타났다"

삼성카드가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과 함께 선보인 'SSG.COM 삼성카드' 카드 플레이트.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신세계그룹의 최대 규모 행사인 '대한민국 쓱데이'에 맞춰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 및 생활 편의 영역에서 최대 5% 쓱머니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쓱닷컴(SSG.COM)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SSG닷컴에서 쓱닷컴 해당 카드로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 SSG머니 적립을 제공한다. 먼저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 없이 SSG닷컴에서 이용한 금액의 1%를 무제한으로 적립해 준다. 여기에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4%까지 SSG머니를 추가로 지급한다. 추가 적립은 월 최대 4만원까지만 제공한다. 생활 편의 영역인 주유·커피전문점·제과점·편의점·다이소 등에서 5% SSG머니 적립을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SSG페이를 통한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 1% SSG머니 무제한 적립을 제공하며, 해외결제 시에는 1.5% SSG머니를 월 최대 50만원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SSG닷컴 삼성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 모두 1만5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SSG닷컴 이용 시 적립 혜택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8 14:12:3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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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아파트 1년새 53.8% 감소

새 임대차법 영향과 가을 이사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미분양 물량이 대폭 줄어 들고 있다. 28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통계누리를 살펴본 결과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은 지난해 8월 6만 2385가구에서 올해 8월 2만 8831가구로 전년 대비 53.8%(3만 3554가구)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1년간 69.4%나 줄었다. 지난해 8월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1만 331가구에 달했다. 하지만 올해 1월 4901가구까지 줄어 들었고, 8월에는 3166가구까지 낮아져 전년 대비 7165가구나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도 경기도는 지난해 8월 미분양 물량이 8569가구, 올해 8월에는 2585가구로 전년 대비 5984가구가 줄었다. 같은 기간 5대광역시에서는 8918가구에서 4394가구로 1년간 4524가구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도 지난해 8월 전국 1만 8992가구에서 올해 8월 1만 7781가구로 전년대비 1211가구 줄었다. 경기도의 경우 지난해 8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2691가구에서 올 8월엔 1649가구로 1042가구 감소했다. 이와 함께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도 줄고 있어서 공급차질에 따른 침체가 우려된다. 지난해 1~8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8만 2944가구에서 올해 1~8월에는 25만 7294가구로 전년 대비 9.1% 즐었다. 주택수요가 많은 서울의 경우 2019년 1~8월 주택인허가가 4만5738가구 , 올해 1~8월에는 3만3319가구로 주택인허가가 전년 대비 1만 2419가구, 27.2% 감소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새 아파트 공급 및 주택인허가도 줄었가"며 "신규 주택 공급 감소가 장기화되면 새 아파트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0-28 14:11:0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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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센트비 "50개국에 5분 내 송금서비스 런칭"

글로벌 핀테크 솔루션 기업 센트비가 내년 상반기까지 전 세계 50개국으로 송금 가능한 '센트비 글로벌(SENTBE GLOBAL)'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또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대상으로 판매 대금 정산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인 '센다(SENDA)'를 통해 외환 전문 네오뱅크(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특정 금융 서비스에 특화된 은행)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센트비 출범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최성욱 대표가 그간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센트비 센트비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출범 5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 성과와 신 사업 모델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센트비는 은행 대비 최대 90% 저렴한 수수료로 해외 송금 서비스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회사 이름이자 대표 해외 송금 서비스인 '센트비'는 지난 2016년 출시된 이후 누적 송금액이 9000억원을 돌파했다. 평균 30초에 1번씩 센트비로 해외 송금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단 한 건의 보안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센트비는 올해 누적 송금액 1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서비스 이용률은 매월 20~25%씩 성장하고 있다. 센트비의 경쟁력은 기존 은행을 이용한 해외송금의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다. ▲비싼 수수료 ▲느린 송금 속도 ▲불편한 이용방식 ▲제한된 수취 방식 등이다. 센트비는 저렴한 수수료와 빠르고 간편한 송금을 가능케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지금까지 센트비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절약한 수수료는 461억원이다"면서 "특히 태국, 파키스탄, 인도네이아 외국인 근로자 3명 중 1명은 센트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트비가 은행 대비 최대 90%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은 '플링(Pooling)'과 '프리펀딩(Pre-funding)'이다. 하루 한 번 여러 소액 송금을 모아 통신망을 통해 한 번에 보내는 방식으로 송금인끼리 수수료를 나눠서 지급(플링)하도록 했고, 해외 제휴 은행에 미리 목돈을 보낸 뒤 고객 요청에 따라 현지에서 돈을 지급(프리펀딩)하는 방식을 사용한 것이다. 올 2월에는 '센트비즈'를 출시, 기업을 위한 해외 대금 결제·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저렴한 수수료는 물론 자체 개발한 외환 리스크 헤지 알고리즘 'AHS'를 적용해 송금 시 환율 변동에 따라 발생되는 외환 손실도 최소화했다. 이날 센트비는 '센트비 글로벌'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국내에서 해외로 송금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국내로, 해외에서 해외로 송금이 가능케한 서비스다. 현재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다음달은 인도네시아, 그 다음은 미국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국가 수를 늘리고, 내년 상반기에는 전 세계 50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싱가포르에서는 현지 은행을 통해 송금할 경우 수취 시까지 2~3일이 소요되지만 센트비 글로벌은 최소 5분 이내에 수취할 수 있고, 은행 대비 최대 90% 저렴한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이러한 장점을 내세워 현지 주재원, 사업자, 교민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는 판매 대금 정산 API 서비스 '센다'도 공개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결제 대금을 판매자 국적의 현지 통화에 맞춘 개별 정산으로 진행해 높은 수수료와 업무의 비효율성이 문제였다. 센트비가 개발한 API 기능을 이커머스 플랫폼에 연동하면 자동으로 판매자 현지 통화로 정산되고, 기존 은행 대비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 대표는 "세계 외환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라이선스, 외환 관리, 글로벌 파트너십을 탄탄하게 쌓아왔다"면서 "개인 고객과 기업이 갖고 있던 외환 송금, 결제 등의 문제를 센트비만의 기술력으로 해결해 나가며 국내 최초 외환 전문 네오뱅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10-28 14:07:3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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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저나트륨혈증 '급속·간헐적' 수액치료가 더 효과 있다"

중증 저나트륨혈증을 치료하기 위해 고농도 수액을 급속·간헐적으로 투여하는 치료법이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고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제까지는 고농도 수액을 완속·지속적으로 투여하는 치료법이 흔히 사용돼 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장내과 백선하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 응급의학과 조유환 교수,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오윤규 교수 공동연구팀은 '저나트륨혈증 환자의 고농도 수액치료에서 급속·간헐적 교정과 완속·지속적 교정의 과교정 위험분석'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논문은 SCIE급 미국의사협회지 산하 내과학저널에 실렸다. 저나트륨혈증은 병원 입원환자의 14~42%에서 발생하며 입원기간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흔하면서도 주요한 원인이다. 고혈압 약재로 사용되는 이뇨제, 체액량 부족, 항이뇨호르몬 부적절 분비증후군, 당질코르티코이드 결핍 등이 저나트륨혈증의 주된 원인이 된다.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응급실과 병실에서 발생한 증상이 있는 중증 저나트륨혈증 환자 178명을 대상으로 고농도 생리식염수를 급속·간헐적으로 투여했을 때와 완속?지속적으로 투여했을 때의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분석했다. 투여방식은 무작위로 배정됐고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진행했다. 분석결과 목표수치보다 과교정된 환자수의 비율은 급속·간헐적 교정군은 전체 87명 중 15명인 17%로 나타났고, 완속·지속적 교정군은 전체 91명 중 22명인 24%로 나타났으나 통계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추가분석에서 1시간 안에 목표한 나트륨 수치에 도달한 비율은 급속·간헐적 교정군은 32%(28명)였지만, 완속·지속적 교정군은 18%(16명)에 불과했다. 또한 과교정으로 추가치료를 받은 환자의 비율도 급속·간할적 교정군은 41%(36명)인데 비해 완속·지속적 교정군은 57%(52명)로 나타나 치료 효과 및 안정성이 더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백선하 교수는 "중증 저나트륨혈증 치료에서 고농도 수액을 통한 완속·지속적 교정법은 과교정 위험이 높아져 최근 저나트륨혈증 치료와 관련해 미국 및 유럽학회에서 급속·간헐적 주입법을 추천하고 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부족했었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중증 저나트륨혈증에서 국제 진료지침의 근거 수준을 높이고 국내 표준치료법을 설립하여 급속·간헐적 치료법으로 전환을 유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8 13:59:57 이세경 기자
GC녹십자랩셀, 3분기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GC녹십자랩셀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GC녹십자랩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특히,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91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579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회사 측은 검체검진과 바이오물류 사업 등 전 부문의 외형 확대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 분야인 검체 검진 사업은 다양한 검체 검진이 꾸준히 늘어나며 성장폭이 49.5%에 달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물류 사업도 확장을 지속하며 228.7%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임상시험 검체 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연결 자회사 GCCL도 5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수익성은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더불어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는 아티바로부터 기술 이전료가 일부 인식되며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4분기에도 검체 검진 사업 성장세와 기술 이전료 추가 유입 등으로 인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기조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8 13:52: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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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정원재 사장의 역작 '카드의정석'…'언택트 에어'로 잇는다

우리카드가 출시한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 카드 플레이트. /우리카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직접 만들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카드의정석'이 신규 시리즈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UNTACT AIR)'를 선보였다. 28일 우리카드는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전용 상품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택트 에어카드는 카드 신청부터 발급까지 모든 과정이 실시간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디지털 전용상품이다. 30분 내로 카드신청부터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지난 6월 출시한 '카드의정석 언택트'를 기반으로 비대면 소비 맞춤형 혜택인 언택트 에어 서비스가 더해져 혜택도 한층 강화한 것이다. 비대면 서비스 이용 시 최대 6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60% , 3대 배달어플 이용 시 30%, 쿠팡에서 쇼핑 시 20%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각 혜택별로 월 5000점까지 적립이 가능해 최대 1만5000점의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언택트 스페셜 서비스를 통해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월 회비 2900점을 모두 적립해준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 게임 정기결제 시에는 이용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해당 카드를 간편결제 5대 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카카오페이·삼성페이·우리페이) 서비스에 등록하고 온라인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1000점(통합 월 3회)을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코로나가 길어짐에 따라 부상하고 있는 구독경제와 생활요금 서비스도 탑재했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웨이브, 멜론 등 영상과 음원 업종은 물론 전자도서, 멤버십 업종에서 20% 할인, 이동통신, 전기요금 등 생활월납과 렌탈, 학습지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해외 가맹점(온라인·오프라인) 이용 시 1% 포인트 적립 혜택도 있다. 월 3만점까지 적립 받을 수 있어 해외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소비에 맞춰 실물 카드가 없는 새로운 플랫폼 혁신으로 고객들의 합리적 소비 생활에 도움디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8 13:43:2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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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대 회계법인 평균감사보수 30% '껑충'…경영자문 매출이 감사 앞질러

-2019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 및 시사점 /금융감독원 지난해 4대 회계법인의 평균 감사보수가 30%나 급증했다. 외감법 개정에 따라 감사투입 시간이 늘었고, 감사위험 대비 보수가 낮은 감사업무 수임도 줄였다. 이와 함께 회계법인들의 경영자문 매출이 감사 부분을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회계법인 전체 매출액은 총 3조9226억원으로 전기 대비 13.2% 증가했다. 업무별로는 경영자문이 1조3013억원(33.1%)으로 회계감사 1조2815억원(32.7%)보다 많았다. 세무 부문 매출이 1조1518억원(29.4%)으로 그 뒤를 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과 기업 회계자문서비스 등 감사 관련 용역 및 M&A 자문이 증가하면서 경영자문 매출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계법인 매출 중 경영자문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17년 30%에서 2018년 32%, 2019년 33.1%로 확대됐다. 4대 회계법인의 매출액은 1조9796억원으로 전기 대비 13.2% 증가했다. 회계법인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5%로 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체 회계법인이 수행한 개별재무제표 외부감사 실적은 총 2만7939건으로 전기보다 968건 감소했다. 유동화전문회사 등 외부감사 면제대상이 확대된 영향이다. 연결재무제표 감사실적은 총 4107건으로 전기보다 233건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외감법에 의한 외부감사대상회사의 평균 감사보수는 382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6% 늘었다. 특히 4대 법인의 평균 감사보수는 1억4300만원으로 30.1%나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부감사 투입시간 증가 등으로 감사보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특히 4대 회계법인의 경우 감사위험 대비 보수가 낮은 감사업무 수임을 줄이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2019사업연도 중 5억원 이상의 보수를 지급받은 이사는 18개 회계법인 소속 총 57명이다. 이 중 4대 회계법인이 38명이다. 전체 회계법인의 5억원 이상 이사보수 평균은 약 7억7000만원이며, 삼일이 20명으로 가장 많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회계법인 전체 감사부문 매출은 증가한 반면 4대 법인은 리스크관리 강화에 따라 외부감사 수행 실적 감소했다"며 "중소형 법인에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은 감사업무 비중이 증가할 소지가 있는만큼 고위험 회사에 대한 리스크관리를 강화해 부실감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3월 말 기준 회계법인은 185개며, 등록회계사는 총 2만1758명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0-28 12:00: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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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금융그룹, 서울역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펜트하우스 전세 및 매각 진행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펜트하우스 사진/한미금융그룹 세입자 보호와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해 정부는 부동산 규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서울권의 아파트 가격과 전세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은 서울역에 위치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펜트하우스 35층 304.06㎡에 대해 전세 및 매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용산구에 위치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펜트하우스(35층 304㎡)도 전세매물로 등록되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역 근교에는 펜트하우스가 단 4세대에 불과한데, 전세매물로 등록된 C동 35층 펜트하우스는 4세대 중 맨 앞자리에 위치해 가로막힘 없이 탁트여 영구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전세계약시 취득세와 종부세를 절감하면서 펜트하우스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매입도 가능하다. 펜트하우스는 공급물량이 매우 적어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고 전세 및 매매 물건 자체가 희소하고, 자산가들(기업 오너, 유명 연예인, 벤처 사업가 등)이 소유 및 거주하고 있어 경기불황기에도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다고 분양관계자는 말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3개 동을 120m 브릿지로 연결한 스트리트형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KTX와 GTX-A·B, 지하철 1호선, 4호선이 만나는 교통 중심 서울역 인근에 위치해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완성되면 완벽한 교통허브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인 '서울로 7017'로 인한 주변 유동인구 증가와 1조 6천억원 규모의 서울 북부역세권 개발호재가 마련되어 있다.

2020-10-28 11:53:2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