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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외국인근로자 '한국어소통 프로그램' 운영

한국농어촌공사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전남 나주 배원예농협에서 열린 이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언어 장벽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목적을 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란 농어촌 지역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나주배원예농협 소속 필리핀 국적의 계절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동신대학교 국제한국어학과와 협력해 기본 회화, 안전 수칙, 농작업 관련 실무 용어 등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한국어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한국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2023년부터 ESG(환경, 사회, 투명)경영 실천의 하나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며 도합 11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최구순 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농촌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교육이 단순한 언어교육을 넘어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6-16 14:17:3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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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시스템, 이스라엘-이란 '충돌'에 급등세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지속되면서 수혜가 예상되는 방산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한화시스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10% 상승한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LIG넥스원(4.94%), 현대로템(5.30%), 한국항공우주(0.31) 등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2.43% 상승한 96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시작된 양국의 교전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이번 공급으로 인해 나탄즈를 비롯한 이란의 핵시설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이스라엘은 자국 방어를 위해 비축무기 또는 신규생산 무기의 해외 판매를 상당기간 제한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방공미사일, 주력전차, 자주포, 무인기 및 부품 등의 한국산 무기류들의 수출기회가 증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 연구원은 "전면전이나 장기전으로 진행될 경우,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에 따른 물류비 증가 등으로 경영상의 리스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6-16 14:09: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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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공사비 1550만원"…대우건설,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수주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반포동 591-1외 6필지에 지하6층~지상4층 11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13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한다. 공사비는 3387억원 규모다. 3.3㎡당 기준 1550만원으로 최근 시공사 선정이 완료된 한남4구역에(3.3㎡당 약 940만원)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강남원효성빌라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트라나(TRANA) 서래'를 제안했다. 트라나는 '안식처'란 의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시대적 트렌드와 기술적 진보가 반영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집'에 대해 연구해왔다"며 "특히 트라나 서래는 국내에서 공급이 귀한 10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의 단지형 고급주거로 뉴욕, 런던, 도쿄 등 최상위 주거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담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수주한 단지"라고 전했다. 트라나 서래는 기존 40m에 달하는 단차를 최소화한 평지 같은 단지로 재구성해 입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주변단지와의 분리를 꾀했다. 여기에 자연을 품고 있는 기존 빌라의 특색을 살려 단지내의 모든 경험에서 자연이 결합하는 '그린 시퀀스' 개념을 도입했다. 단지 외부에서부터 내 집의 테라스까지 모든 단계와 순간을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의 조경'을 실현할 방침이다. 국내외 고급주거에서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프라이버시의 극대화를 위해 트라나 서래는 '단독주택 같은 공동주택'의 개념을 도입했다. 한 예로 단지에 들어올 때부터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는 개러지 주차 시스템을 갖추고, 라인별 단독 엘리베이터와 세대별 단독 엘리베이터홀을 제공해 완전한 프라이버시를 구현했다. 트라나 서래의 개방감은 극대화했다. 2면 이상 개방된 세대를 100%로 설계했고, 3면이상 개방된 세대도 50%에 달한다. 트라나 서래의 어메니티는 단지의 상징성을 위해 국내외 최고 수준으로 했다. 수영장, 사우나, 골프, 피트니스, 필라테스, 요가 등의 스포츠 시설과 함께 조식서비스가 가능한 레스토랑, 시네마,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도 갖추었다. 일반적인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방식의 설계로 어메니티를 이용하는 모든 순간과 동선 속에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각 프로그램은 개인별로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세대별로 개인의 니즈에 맞게 구성해 사용할 수 있는 평균 20평 규모의 스튜디오를 제공할 계획이며,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뉴욕의 트럼프월드와 한남더힐에 이어 트라나 서래까지 세계 주요 도시 최상위 력셔리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주택명가로써 다시 한 번 검증받았다"며 "현재 진행중인 써밋 브랜드 리뉴얼과 개포우성7차 입찰을 통해 하이엔드 2.0시대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16 14:02: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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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억제가 집값정책 근간?…"또 집값 급등 참사 벌어질 수도"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들썩이는 가운데 한 진보학자가 부동산 투기억제책을 촉구하는 의견을 내놨다.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집값 폭등을 막지 못하면 결코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게시글을 통해 "단기적 관점에서 보면 투기적 수요가 집값을 좌우하는 핵심적 요인"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한시라도 빨리 분명한 투기억제책의 청사진을 내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얼마 전 오세훈 서을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손을 대는 바람에 그 지역에 투기 바람이 몰아쳐 집값의 단기 급등을 가져왔다"며 "현실적으로 부동산 투기억제책은 우리나라 주택정책의 근간을 이룰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전국 매매가격(0.00%→0.03%)은 상승세로 전환됐다. 수도권과 서울이 상승폭을 확대하며 전국 아파트 매매가를 주도했다. 이 교수는 "특단의 조처를 취하지 않는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또다시 집값이 미친듯이 뛰어 오르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며 "지금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집값 폭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다른 일을 아무리 잘했다 하더라도 결코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택 공급을 크게 늘리는 것이 본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있지만 효과를 내려면 아주 긴 시간이 흘러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억제책의 본질은 투자 자체를 막는 것이 아니라 투자에서 오는 수익률을 낮추는 데 있으며, 유일한 방법은 세금 중과다"라고 밝혔다. 집값 급등에 따른 책임은 보수 정권에 무게를 뒀다. 이 교수는 "문재인정부의 가장 중요한 실정(失政) 중 하나로 집값 폭등을 들지만 실제로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부채질한 부동산 투기 열풍이 문재인정부 때 와서 본격적으로 그 효과를 나타냈다"며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정부가 채택한 주택관련 정책을 보면 한결같이 투기를 부추겨 집값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16 14:02: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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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혁신형 물기업' 10곳 선정...5년간 최대 5억 지원

환경부가 16일 유망 중소 물기업 10곳을 제6기 '혁신형 물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형 물기업이란 혁신성 및 미래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물기업을 세계적인 강소 물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지난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10개 회사를 지정한다. 정부가 혁신기술 개발, 사업화, 해외 진출 등 전 주기에 걸쳐 5년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정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연구개발비 비율, 수출액 비율, 해외인증 실적 등을 보유한 25곳의 회사가 신청했다. 약 2개월간 ▲서면 및 발표 평가 ▲종합 평가 ▲물산업기술심사단 심의 등 4단계 심층평가를 거쳤다. 신청요건으로 최근 2년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3% 이상, 수출액 비율 5% 이상, 해외인증 획득 3개 기준 중 2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지정된 회사는 그레넥스, 로얄정공, 문창, 삼보산업, 성일신소재, 솔브, 영남메탈, 지앤지인텍, 협성히스코, 코모토다. 이들 기업은 최근 2년간 평균 매출액 213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연구개발비 비율은 평균 5.2%, 수출액 비율은 평균 27.6%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인증은 평균 2건 이상을 보유하는 등 수출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받았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환경부는 혁신형 물기업에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혁신제품 규격화 ▲현지 시험적용 및 기술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해외 물시장 판로개척 등 필요자금을 향후 5년에 걸쳐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김효정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기술력 있는 중소 물기업이 세계 물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출 유망 물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 세계 물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6-16 14:01:1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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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라온시큐어, SKT 해킹·모바일 신분증 수혜 기대에 강세

라온시큐어가 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보안 수요 확대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4분 기준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보다 2.37%(280원) 오른 1만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라온시큐어는 국내외 해킹 대회 수상 경력을 지닌 20여명의 화이트해커가 소속된 '화이트햇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사이버 공격과 유사한 형태의 고급 모의해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2월 구독형 모의해킹 서비스 '라온 PTaaS'를 출시하며, 중소·중견기업 고객을 겨냥한 시장 확대에 나섰다. 보안 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월 단위로 모의해킹을 도입할 수 있어 성장성이 기대된다. 시장에서는 모바일 신분증 확대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0년부터 모바일 신분증 도입을 추진해왔고, 올해부터 주민등록증까지 모바일로 발급이 가능해졌다. 국민은행, 네이버, 토스 등 민간 앱을 통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는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는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까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을 구축한 이력이 있다. 민간 금융기관·플랫폼 사업자로 확대되면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FIDO 기반 다중요소 인증과 계정권한 권리 보안 기술과 모니터랩의 플랫폼에 결합해 ZT 기반의 접근 통제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오는 2026년부터 국내 ZT사업이 본격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6-16 12:03:5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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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스맥스, 동남아 사업 성장 기대감...상승세

코스맥스가 동남아 사업 확장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4분 기준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보다 7.53%(1만8000원) 오른 2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상승세가 최근 실시된 인도네시아 법인 현장 점검 결과에 따른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을 방문하고, 경영진 및 유통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법인은 연간 2억3000만개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연환산 기준 36.5% 수준이다. 오는 2027년 제2공장을 완공해 총 생산능력을 약 8억개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 3년 내 동남아 최대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거점으로 부상할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코스맥스가 단순 제조를 넘어 자체 브랜드 제조(OBM)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K-뷰티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라고 평가한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뷰티가 미국을 넘어 글로벌로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인디 브랜드의 확산을 주도하는 핵심 ODM 파트너로서 코스맥스의 전략적 위상이 부각되고 있다"며 "동남아 생산 거점은 점진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며, 중장기 외형 확대의 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6-16 11:32:4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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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씨티 지역사회 공헌의 날'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월 28일 '하모니콘서트'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및 청년 지원, 환경보전, 금융 포용, 지역사회 공익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봉사자들이 직접 동화를 낭독하고, 녹음해 전달하는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활동이 진행됐다. 녹음된 목소리는 '들려주는 동화책 세트'로 제작돼 전국 아동 복지시절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6월 말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지도 만들기 활동, 저어새 서식지 보전활동,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6월 말까지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의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전 세계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전통으로, 한국씨티도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며 이 의미 있는 여정에 함께하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6-16 10:55:22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