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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연구진, 실리디아닌 고함유 ‘K-밀크씨슬’ 품종 개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연구진이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milk thistle)의 신품종 개발에 성공하며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시장 개척의 길을 열었다. 밀크씨슬의 국내 자원화를 성공적으로 이룬 것이기에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국내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도 마련했다는 평이 뒤따른다. 23일 중앙대에 따르면, 이상현 식물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실리디아닌(silydianin) 함량이 높아 차별화된 효능을 제공하는 흰무늬엉겅퀴(Silybum marianum L.) 신품종 '실리퀸(Silyqueen)'의 식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밀크씨슬로 불리는 흰무늬엉겅퀴는 간 건강 보호 효과를 지닌 약용식물이다. 강력한 항산화·항염증 성분인 실리마린(silymarin)이 씨앗에 다량 함유돼 있다. 실리마린은 실리디아닌(silydianin), 실리빈 A(silybin A), 실리빈 B(silybin B), 탁시폴린(taxifolin) 등 다양한 생리활성 화합물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에서도 실리디아닌이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 이상현 교수 연구팀은 국내·외에서 수집한 밀크씨슬 자원을 3년에 걸쳐 분석했다. 그 결과 국내에서 재배된 밀크씨슬에서 가장 실리마린(실리디아닌) 함량이 높게 나타난다는 점을 밝혔다. 특히,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재배된 밀크씨슬의 실리디아닌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재배 환경에 따라 실리디아닌 축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저널인 HEB(Horticulture Environment and Biotechnology)에 게재됐다. 5개국에서 유래한 밀크씨슬 종자 분석을 진행해 실리디아닌과 실리빈 B 함량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연구성과도 거뒀다. 실리빈 함량이 높은 '화학형 A'와 실리디아닌 함량이 높은 '화학형 B' 두 가지 화학형이 존재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성과는 원예학 분야 상위 저널 '식물학(Scientia Horticulturae)'에 게재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연구성과들을 기반으로 이뤄낸 이상현 교수의 '실리퀸' 품종 개발은 'K-밀크씨슬'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간 건강 보조식품 시장은 2024년 11억5200만 달러에서 2029년 17억4930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상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밀크씨슬을 국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하고 농가의 경제적 이익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 연구와 상용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23 09:17: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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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인플루엔자 급증에 따른 감염 주의 당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도내 인플루엔자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권내과의원, 봄소아청소년과의원, 상동서울가정의학과의원 등 도내 표본감시 의료기관 3개소를 방문한 호흡기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12월 둘째 주 4.0%(25명 중 1명)에서 셋째 주 25%(20명 중 5명)로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표본감시 의료기관이란 감염병의 확산을 예측·예방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질병관리청에 보고하는 등 표본감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일컫는다. 이번 조사를 통해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H1N1)pdm09와 A(H3N2)으로, 모두 A형이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A·B·C·D)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질환이다. 주로 감염된 환자의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대증요법이나 항바이러스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감염에 따른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38℃ 이상), 마른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식욕부진 등이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난 20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감염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이 더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유아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의 가급적 빠른 예방접종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12-23 09:17: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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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립창원대 환경 디자인 분야 작품 전시회 개최

창원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창원의 공간을 새롭게 재해석한 환경 디자인 분야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창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창원 지역을 대상으로 제안한 새로운 공간 및 시설물 등에 대한 6개 작품의 모형 및 판넬, 작품 설명서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지호수 수(水) 공간을 적극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조형적 방법 제안 ▲창원 원형광장 및 경남도청 일원 공간을 지하 및 녹지 공간으로 활용 ▲지역 특산품인 국화와 단감을 활용한 가로수길 코스메틱 브랜딩 및 팝업 스토어 ▲명곡 신혼희망타운 지하 주차장의 사무 공간으로의 전환 ▲용지호수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공시설물 디자인 ▲세대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폐건물 활용 목욕탕이다. 시는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 및 방문객, 직원들과 내용을 공유해 시정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 및 가능성을 찾고자 이번 전시를 계획했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지역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과 창의적 해결 방안을 모색한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공간에 대한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열린 도시경관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이번 전시에 시민 및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2024-12-23 09:16: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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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日 간사이여대·복지과학대와 학술 교류 실시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6~18일 일본 오사카 간사이여자단기대학과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를 찾아 치위생과, 언어치료과,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은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 교류는 춘해보건대와 간사이여자단기대 및 간사이복지과학대 간 교육 및 학문적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며 외국어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양 교의 전공 관련 교육 및 현장 실습 환경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전공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간사이여자단기대은 '감은(感恩)'을 건학 이념으로 삼아 1965년에 설립됐으며 보육과, 보건과, 치과위생학과, 의료비서학과 등의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건 및 보육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사이복지과학대는 복지 및 보건 분야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류에서는 간사이여자단기대의 보육과와 치과위생학과를 포함한 주요 학과의 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치과위생학과 실습실을 방문해 선진적인 교육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또 간사이복지과학대 캠퍼스를 방문해 복지 및 보건 관련 학과의 교육 환경과 연구 시설을 둘러보며 전문적인 학문 교류를 진행했다. 춘해보건대 학생들과 간사이 두 대학 학생들 간 학문적 교류와 문화적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양 교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이채은 학생은 "일본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전공 실습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일본 학생들과의 교류로 전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동기 부여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춘해보건대는 앞으로도 국제적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 및 현장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12-23 09:15: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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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평산마을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탄핵정국의 혼돈 속에 위기극복의 경험과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대변인을 통해 예방이유를 밝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후인 2017년 집권해 위기에 포위되다시피 한 상황을 극복해 나갔다. 김동연 지사는 그런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였다. 두 사람은 내수위축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고, 가뜩이나 높은 물가와 환율이 폭등하고 있는 비상계엄 사태의 후유증에 대해 깊이 우려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인 2017년 상황을 떠올렸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인 2016년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은 2%대에 머물렀으나 문재인 대통령-김동연 경제부총리 체제에서 2017년 3.2%의 성장을 이룩하면서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달성한 사실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당시 문 대통령님 취임 후 바로 추경을 편성했었다"고 회상하면서 지금은 최소 30조 원 이상의 '슈퍼추경'을 시급히 편성해 미래먹거리와 소상공인 지원 및 청년일자리, 민생회복지원 등에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은행 기준금리 0.5%포인트 '빅컷', 금융중개지원대출 10조원 증액 등을 설명했다. 이에 문 대통령도 적극 공감하면서 "지금 정부는 '부자감세'에다 재정건전성에 너무 얽매여 재정운용을 너무 방어적, 축소적으로 해왔다"고 지적했다. 문 전 대통령은 김 지사에게 "경제는 워낙 전문가시니 메시지를 계속 내주시라"고 당부했다. 문 전 대통령은 "여건이 어렵더라도 경제는 운용하는 사람의 역량, 철학이 정책으로 작용하더라"는 말도 했다. 문 전 대통령과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의 세 차례 대면 회담 얘기도 나누었다고 말했다. 당시 김동연 지사는 경제부총리로 세 차례 정상회담에 모두 배석한 바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첫 대면에서는 특유의 성격대로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문 전 대통령이 차분하고 또박또박 대응해나가자 두 번째 회담 이후에는 신뢰관계로 발전해 함께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어나가게 되는 성과로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을 '내 친구 문재인 대통령'이라 부르게 된 것 등을 화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한 대화는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비상계업사태 및 탄핵정국에 의해 외교적으로 패싱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걱정과 함께 나온 것 같다. 김 지사는 문 전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지도자 2,500여 명에게 펼친 '서한외교'를 설명하면서 "긴급서한 답장으로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이 내년 다보스포럼 초청장을 보내왔다. 국제사회가 한국 상황을 궁금해하는데, 중앙정부선 어려울 듯 하니 김동연 지사가 한국 대표로 왔으면 좋겠다고 해서 참여할 생각"이라고 했고, 문 전 대통령은 사실상 공백상태에 놓인 상황에서 김 지사가 보인 외교행보를 평가했다.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화는 차담과 오찬을 하면서 두 시간 동안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4-12-23 09:13: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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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IB교육이 경기교육 현장 변화시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IB와 함께 여는 경기미래교육, 2024 경기 IB 콘퍼런스'를 20일, 21일 남부청사와 군서미래국제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 아이비(IB) 프로그램으로 경기미래교육의 비전과 실천 사례를 나누는 자리다. 20일은 '공유와 성장의 시간', 21일은 '실천과 배움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원, 교육전문직원 600여 명이 참여한다. 20일은 '경기교육, IB와 함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경기 아이비(IB) 정책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정책연구 결과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서울대학교 송진웅 교수는 '경기도 IB 프로그램 운영 효과성 연구'에서 아이비(IB) 교육이 학생 학업 성취와 교사 전문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월드스쿨 교장, 후보학교 교사가 아이비(IB) 프로그램이 가져온 학교 공동체의 변화와 학생과 교사의 주도성 발현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과 '하이컨셉 시대, 아이비(IB)의 깊은 학습과 삶의 역량', '아이비(IB) 프로그램의 교육적 본질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경기 아이비(IB) 정책의 방향을 모색했다. 오는 21일에는 '학교-교사-학교, 경기 IB 실천으로 성장하다'를 주제로 공통 강의와 학교급별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군서미래국제학교, 만선초, 개산초가 'IB PYP 월드스쿨로의 여정'을 소개하고 특색있는 교육 활동 전시회, 학습접근법, 공동체 프로젝트, 지식 이론 수업 등을 주제로 학교급별 맞춤형 강의가 진행된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 말씀에서 "아이비(IB) 교육은 경기교육 현장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미래교육에 필요한 지향점과 가치를 모두 포함하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은 아이비(IB) 교육으로 미래에 필요한 자기주도성, 협력과 연대, 공감 역량,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내년에는 아이비(IB) 교육을 현장에 더 확산하고 일반화하는 과정에서 아이비(IB)를 활용한 평가를 도입하겠다"면서 "대학 선발에도 아이비(IB) 교육을 통해 줄 세우기, 암기력, 정답 맞추기 교육이 아닌 자기주도적으로 협업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 평가 체제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오늘 콘퍼런스에서 진지하게 토론하며 아이들의 미래 준비를 위해 필요한 교육을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준비하겠다"며 "선생님은 학생에게 존경받고 학생을 존중하면서 학생이 성장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적 선순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23 09:12: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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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2024년 기획 사업 배분금 전달식 개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0일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기획 사업 '복지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복지 지원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두송종합사회복지관 김동현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부산사랑의열매 기획 사업은 지역 현안 및 이슈를 분석하고 사업의 주제를 정해 시범적·선도적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복지 기술 기반의 단순한 스마트 기기 보급을 벗어나 맞춤형 디지털 기반 복지 기술을 구현하고, 서비스 대상자 요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올해 사회복지학과 교수, 연구원, 부산 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의 실무자, 관리자 그룹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해 '복지 기술'이라는 키워드를 도출을 통해 사업을 기획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사업 신청 공모를 통해 두송종합사회복지관,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2개소가 선정돼 총 3억 8691만 7000원을 지원한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은 디지털 헬스존을 구축해 지역 내 거주하는 치매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가 건강관리, 인지 학습 교육, AR 스포츠 시스템을 활용한 신체 운동 활동, 디지털 체험 학습 등 디지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은 스마트 빌리지를 구축해 지역 내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및 신중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AI 반려 인형을 활용한 심리 정서 프로그램, 인지 프로그램, 디지털 멘토 양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태 회장은 "복지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복지 지원사업은 지역 사회 욕구에 선제 대응이 필요한 복지 기술을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해 스마트 복지를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부산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지원한 사업인 만큼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관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선도적 복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부산사랑의열매와 기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지 능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해 치매 고위험군 노인을 발굴·관리하는 지역 사회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사랑의열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 참여를 원하는 경우 부산사랑의열매로 문의하거나, 지역 내 구·군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성금 접수 안내처, 방송사 성금 접수처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 외 온라인 계좌에 직접 송금 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2024-12-23 09:12: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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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23만7582세대 입주...전년比 22%↓

오는 2025년 아파트 입주물량이 2021년 이후 가장 적을 전망이다. 대출규제 등 시장 불확실성이 고조됨에 따라 부동산시장 분위기도 냉랭하다. 23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3만7582세대로 올해(30만 4213세대)보다 22% 감소한다. 2021년(23만6622세대)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11만900세대, 지방에서는 12만6682세대가 입주하며 각각 27%, 17% 감소한다. 수도권은 서울만 입주물량이 증가한다. 서울은 3만1334세대로 2024년(2만3507세대) 대비 33% 많다. 정비사업이 완료된 대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되며 입주물량이 늘어난다. ▲동대문구 9522세대 ▲서초구 3307세대 ▲송파구 3054세대 ▲성북구 2840세대 ▲성동구 2707세대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총 36개 단지가 입주하고 이 중 대규모 단지(1000세대 이상)는 9개 단지다.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3구역을 재개발한 '이문아이파크자이'가 가장 큰 규모(4321세대)로 11월에 입주한다.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3307세대는 6월, 송파구 잠실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5만7475세대)는 42% 감소한다. 화성, 오산, 파주 등 택지지구 위주로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평택 9368세대 ▲광명 9346세대 ▲화성 6617세대 ▲파주 4945세대 ▲오산 3876세대 등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올해 입주물량이 많았던 지역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다. 평택시 화양동 '평택화양휴먼빌퍼스트시티' 1468세대가 8월, 장당동 '평택석정공원화성파크드림' 1296세대가 7월 입주한다. 광명은 철산8·9단지를 재건축한 '철산자이더헤리티지' 3804세대가 5월, 광명제1R구역을 재개발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3585세대가 12월께 입주한다. 인천(2만2091세대)은 28% 감소한다. 검단신도시, 송도 등지에서 총 31개 단지가 입주한다. 지방은 입주물량이 많았던 부산, 대구의 경우 입주물량이 감소하는 한편 충청권, 경남 등지의 입주물량이 증가한다. ▲경남 1만 9237세대 ▲충북 1만 4810세대 ▲충남 1만 2710세대 ▲부산 1만 2101세대 ▲경북 1만 1595세대 ▲대구 1만 1134세대 등이다. 총 194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고 이 중 30개 단지가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다. 경남 김해시 신문동 '김해율하더스카이시티제니스&프라우'가 3764세대로 가장 큰 규모다. 2월 입주를 시작한다. 대전에서는 서구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 2763세대가 2월 입주 예정이다. 충북 '진천교성지구풍림아이원프리니움' 2450세대는 3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출규제 여파와 정국 혼란 등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고조되며 아파트 거래 시장의 분위기가 싸늘하다. 당분간 입주시장의 분위기도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수도권은 2025년 하반기(공고문 상 입주예정월 기준) 이후 후취담보를 조건으로 한 신축분양 미등기 아파트에 대한 기금대출이 제한되는 리스크가 있다"며 "입주를 앞둔 수분양자의 고심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2-23 09:12:08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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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생성형 AI와 블록체인기술 도입 타당성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백오피스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기술 도입 타당성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의 현재 운영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사무혁신의 필요성을 명확히 규명하려는 것으로 챗GPT와 블록체인 기술이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도입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효과와 실질적 이점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사)한국산업융합학회장 이원부 책임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경기도의회의 블록체인 연동 및 생성형 AI의 적용 가능성과 타당성은 높게 나타났고, 설문결과 직원들의 이해도와 기대효과도 매우 높다." 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내부 클라우드 기반 폐쇄형 생성형 AI 및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선 일부 사업부터라도 시행하여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라고 제안했다. 오늘 최종보고회를 주재한 조성환 위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AI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지방의회에서도 입법·정책 분야 도입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혁신추진 특별위원회에서는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확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종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조성환 위원(더불어민주당, 파주2), 양우식 위원(국민의힘, 비례), 이용욱 위원(더불어민주당, 파주3), 오창준 위원(국민의힘, 광주3)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2024-12-23 09:11:5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