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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조규일 시장, 진양호공원 사업지 현장 점검

조규일 진주시장은 7일 진양호공원 일원에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한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완료 현장을 점검하고, '눈꽃축제'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조성사업'은 진양호공원 내 아천 북카페~전망대~상락원 뒤편 팔각정까지 보행 약자 등 누구나 진양호와 노을을 감상하며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약 1.3㎞의 무장애 명품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완료된 2구간은 지난 1월에 완료된 1구간에 이어 양마산 등산로~취수장~양마산 마당바위까지 연결되며 기존 진양호 둘레길과 함께 총연장 6㎞의 명품 순환 숲길로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점검에 나선 조규일 시장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양호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열린 눈꽃축제장도 방문, 축제현장을 둘러보았다. 눈꽃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산타 퍼레이드, 클래식 연주 등 문화 공연과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먹거리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눈을 보기 어려운 진주에서 눈도 보고 추위를 잊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진양호공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양호 수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명품 숲길 조성으로 진양호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숲 체험과 다양한 복합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12-09 14:47: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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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맹점 대상 최대 800만원 지원한다…2025 상생안 체결

편의점 CU가 전국 가맹점의 수익 향상과 운영 지원을 위한 '2025 가맹점 상생지원안(이하 상생안)'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상생안에 따르면 CU는 내년부터 가맹점의 실질적 수익을 늘리기 위해 ▲신상품 도입 지원금 ▲폐기 지원금 ▲저회전 상품 철수 지원금 ▲운영력 인센티브 ▲상생협력펀드(대출) 금리 지원 등을 포함한 상생안을 실행한다. 구체적으로, 신상품 도입 지원금으로 점포당 연간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폐기 지원금으로 연간 최대 600만원, 장기간 판매되지 않은 상품의 반품을 지원하는 '저회전 상품 철수 지원 제도'로 연 최대 20만원을 제공한다. 해당 지원금을 합치면 점포당 연간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CU는 별도로 점포당 연평균 102만원의 반품 비용도 지급한다. 점포 운영력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지원도 제공된다. 점포 청결, 서비스, 상품 운영력 등을 평가하는 고객만족조사 결과에 따라 우수 점포에는 인센티브가 지급된다는 게 CU 측 설명이다. 아울러, CU는 가맹점주 대출 금리를 지원하는 '상생협력펀드 금리 지원 제도'도 운영한다. 높은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를 위해 본부가 대출 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최대 1억원의 대출금에 대해 2%의 이자를 지원한다. BGF리테일 심재준 상생협력실장은 "가맹점의 수익성과 경쟁력에 중점을 둔 수익 향상 상생지원안이 가시적인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점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이끌고 가맹점주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2-09 14:37:0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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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산청군-거창군,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선정

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남해군, 산청군, 거창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다양해지는 관광 수요를 충족하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 주도로 지역 공동체, 여행 전문가, 예술가 등 다른 산업 종사자와 협력해 창의적 관광상품 개발로 농촌 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전국 20곳 가운데 경남에서는 남해군, 산청군, 거창군 3곳이 선정됐다. 개소당 2억 5000만원 사업비가 투입되며 3개 지역의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등과 민간 여행사가 협약해 농촌특화 테마 상품 개발부터 홍보와 운영까지 협업하게 된다. 남해군은 그린아일랜드 남해라는 주제로 농촌체험휴양마을 8곳과 남해 마늘한우축제,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상상양떼목장, 보리암, 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남해의 아름다운 생태계와 문화를 통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남해의 섬을 트래킹하고, 남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보물찾기 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2025년도 신규 선정으로 대한민국 힐링여행 '산청한방愛'라는 주제로 농촌체험휴양마을 15곳과 산청한방약초축제, 황매산철쭉제, ON산청빛나는여름밤축제 등의 관광 자원과 활용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산청군 관광의 핵심 키워드인 '한방'과 '농촌체험관광'을 활용한 웰니스 문화관광으로 다양한 여행 계층에 대응하는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신비한 웰니스 거창-거창하게 노는법이라는 주제로 농촌체험휴양마을 14곳과 항노화 힐링랜드, 온천, 로컬푸드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농촌체험관광을 대표 관광지와 웰니스 자원과 연계해 '베스트 스팟 알짜여행', '뉴라이프 거창, 5도 2촌 탐색', '허브테라피&온천힐링 여행', '시간을 거슬러 피부미인 여행' 등의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흥택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주민 주도의 농촌 관광 상품을 개발·활성화해 다양한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방문객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농촌을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곳으로 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9 14:33: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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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장난감은행 2호점 ‘꿈꾸미의 보물창고’ 개소

경남 사천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인 '사천시 장난감은행 2호점-꿈꾸미의 보물창고'가 문을 열었다. 사천시는 지난 6일 옛 벌용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설립된 장난감은행 2호점 '꿈꾸미의 보물창고'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식전 행사, 기념식,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내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지역 아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2023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저출산 대응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 5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 우주를 테마로 한 장난감은행 2호점 꿈꾸미 보물창고를 개소하게 된 것이다. 장난감은행 2호점은 오는 10일부터 사천시 여성가족과에서 직접 운영한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 대상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영유아 보호자 및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양육 시설 운영하는 대표자 등이다. 회원가입 후 장난감은행을 이용하면 된다. 연회비는 개인 2만원, 단체 3만원이다. 단, 두자녀 이상 다자녀가정, 국가유공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사천사랑카드 소지자 등은 연회비 면제대상이다. 개인은 매회 2점 이내, 단체는 매회 3점 이내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료는 무료다.. 대여기간은 대여일 포함해 14일이고, 연장과 4주내 재대여는 안된다. 장난감 1점당 1일 1000원의 연체료가 부과된다. 장난감은행 2호점은 블록, 신체, 언어, 음률, 조작 탐색, 역할놀이 등 6개 영역, 147종, 198점의 장남감을 비치하고 있어, 장난감 천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실내 놀이터인 꿈꾸미 놀이터에는 3D 스케치, 레고, 주방놀이, 키즈 플레이 터널 세트 등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기구가 설치돼 있다. 그리고 수유실, 소독실 등 육아맘들의 양육 고충을 다소 덜어주고,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정서적 성장을 돕는 공간도 마련된다. 시는 육아 인프라 및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에게 부모 교육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양질의 육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장난감은행은 육아가정의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천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육아 정책이다. 단순히 장난감을 대여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는 건전한 사회성을 기르는 전인 교육장으로, 부모들에게는 새로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지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장난감은행 2호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여성가족과 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임신, 출산, 보육과 교육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지원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09 14:33: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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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문119구조구급센터 건립 부지 매입 완료

밀양시는 삼문119구조구급센터 건립을 위한 토지 매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한 부지는 삼문동 206-4번지 외 10필지 2541㎡ 규모로 상업 지역 중심인 탑마트 삼문점 옆에 자리해 삼문동과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출동할 수 있는 최적지다. 2019년 밀양소방서 청사가 삼문동에서 교동으로 신축 이전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고층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밀양시 인구 20%를 차지하는 삼문동의 소방 공백을 우려해 삼문 소방출동대 건립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밀양시는 시설 조성을 위한 토지 매입을 추진했으나, 적합한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주민들은 소방 공백을 우려하며 삼문동 내 소방출동대 건립을 염원해 왔는데, 이번에 토지 매입이 성사됨에 따라 삼문119구조구급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후 삼문119구조구급센터 건립은 밀양소방서가 추진하고, 밀양시는 매입한 부지를 밀양소방서와 무상 사용협약을 체결하는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시민들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부지 매입이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 삼문119구조구급센터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밀양소방서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9 14:32: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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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영 1940 근대골목 크리스마스 즐겨보기’ 행사 개최

통영시는 '통영 1940 근대골목 크리스마스 즐겨보기 행사'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항남1번가와 도깨비골목에서 개최한다. 시는 크리스마스 시즌 항남1번가의 번영을 재현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의 주제를 '1번가의 캐롤'로 정하고, 지난 9월부터 통영미식회, SNS 활용 홍보 마케팅 교육, 미식아카데미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골목미니음악회 ▲매직 퍼포먼스 페스타 ▲도깨비 뮤직콘서트 ▲미식여행 ▲미식토크 ▲미리크리스마스 프리마켓 ▲SNS 영수증 이벤트 등이 있다. 또 본 행사 종료 이후에도 1월 말까지는 ▲통영 야미스토어 ▲과거로의 여행_찰칵 ▲추억 photo ▲1번가 놀이터 ▲골목 미션게임 ▲골목상점 이용쿠폰 발급 이벤트 등을 계속 운영해 연말연시 통영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21일 미식토크에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인 통영 출신 장호준 셰프가 게스트로 등장해 통영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통영 야미스토어에서는 미식아카데미 교육생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통해 선정된 메뉴를 선보이는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고 도깨비샌드, 통영 오행당 커피 및 피조개파이 등 통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항남1번가 골목에서 산타와 함께 골목 미션게임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다찌, 카페, 의료점 등 사전 참여 등록한 35개소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골목상점 이용쿠폰을 발급해 행사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전제순 관광지원과장은 "활력을 잃은 구도심 상권에 과거 전성기를 재현함으로써 지역을 찾은 관광객과 상권 내 소상공인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통한 상권 홍보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9 14:32: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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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서비스투자협상 가속화에 합의"

한중 양국이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협상 가속화에 합의했다. 수출통제대화와 공급망 핫라인 등을 통핸 공급망 안정화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과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장관급)를 수석대표로 하는 제6차 한중 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한중 최고위 회담과 11월 페루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 FTA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한중 FTA 서비스투자 가속화와 예측가능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특히, 양측은 지난 10년 간 한중 FTA가 양국 간 무역과 투자 확대에 크게 기여했고, 앞으로도 상호 호혜적인 경제협력을 증진시켜나가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한중 교역액은 2015년 2274억달러에서 지난해 2676억달러, 올해 10월까지 2260억달러 수준이다. 이날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은 한중 FTA 10주년을 맞아 공동 수행한 '한중 FTA 이행 공동연구'에서 2023년 기준 양국 FTA 활용률이 수출은 73.3%, 수입은 85.8%에 달하고, 교역액은 2015년~2021년까지 연평균 4.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향후 양국은 지난 11월 개최된 '제2차(옌청)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 '한국기업 대상 중국수출통제제도 설명회(우시)'를 내년에도 개최해 공급망 안정화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2-09 14:32: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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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감액 예산안', '내란·김건희 특검법' 등 尹 탄핵 총공세 돌입

민주당이 삭감 예산안 증액 협의의 전제조건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처리를 내걸고 내란 상설특검법과 네번째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하는 등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민주당은 정부 예산안 원안에서 4조1000억원을 삭감해 예결위에서 처리한 삭감 예산안에서 추가로 7000억원을 깎겠다는 방침을 8일 밝혔다. 민주당이 추가 삭감한 7000억원은 전직 대통령 경호와 대통령 비서실 직원 급여, 여론조사 등 대통령실 수행 사업 등 예산이다. 민주당의 추가 삭감 예산안은 계엄 상황 등을 반영했다. 예산안 협상의 상대방인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추경호 원내대표의 사의 표명으로 공석이 돼 있어 증액 협상의 장이 열릴지조차 불투명하다. 민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한 10일에 강행처리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우 의장을 찾아 예산안 처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우 의장과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대외신인도 유지와 경제안정을 위해 여야 합의에 의한 예산안의 조속한 확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장님께서 여야협상의 물꼬를 큰 리더십으로 터달라고 요청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에 우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가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려는 기도였었고 결국 그로 인해 국회에서의 예산안 논의가 불가능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고 지적했다고 국회의장실 관계자가 말했다. 이외에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야당 주도로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을 처리했다. 민주당 주도로 지난 6일 발의된 상설특검은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일반 특검이 아닌 상설특검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 민주당은 일반 특검으로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한 일반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2·3 윤석열 대통령 내란 사태와 관련한 특검법은 수사 대상 범죄를 지금 발생했던 내란 행위와 관련된 일체의 의혹을 다 포괄해 수사 대상 범죄에 포함시켰다"며 "특검 추천 방식은 야당, 국회 추천은 완전히 배제하고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협회장, 한국법학교수회장이 각각 한명씩 추천해 세 명 중 한 명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요한 특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상설특검법이 처리되고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인데, 상설특검이 진행되면 일반특검과의 관계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일반특검법은 상설특검의 수사 대상과 인력을 그대로 흡수해 오늘 제출한 특검이 최종적인 수사 주체가 되도록 했다"고 했다. 민주당이 네번째로 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의 수사대상은 지난 세번째 특검법보다 대폭 증가한 15가지에 이른다. 특검 추천 방식은 더불어민주당과 비교섭단체가 각각 1명씩 추천하는 방식 등이 적용된다. 한편, 민주당은 전날(8일)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 진상규명을 위해 조지호 경찰청장과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12일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선 '김건희 특검', 박 장관·조 청장 탄핵안을 모두 표결 처리할 계획이다.

2024-12-09 14:31:5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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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도 도로 위 안전을 위해' 볼보,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안전주행을 위한 사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컨슈머인사이트 서비스 만족도 통합 1위 달성을 기념하고 겨울철 대비 차량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폭설, 혹한 등 갑작스러운 겨울철 악천후에 대비해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하고 고객들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9일부터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고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픽 바이 볼보' 목베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과 관련된 볼보자동차 전국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 및 정비 예약은 '헤이 볼보' 앱 및 볼보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바이 볼보'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차량의 고장이나 안전사고들이 잦은 겨울철을 대비해 차량을 사전 점검해 모든 고객이 안전한 운행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2024년 컨슈머인사이트 서비스 만족도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를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09 14:31:2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