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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정장선 시장, "사실상의 국가 리더십 공백, 지자체에서 메워나가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대통령의 반헌법적인 비상계엄 선포와 이어진 탄핵 정국 상황에서 공무원들에게 "휩쓸리지 말고 사실상의 국가적 리더십 공백을 지자체 리더십으로 메워나가자"고 당부했다고 평택시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정 시장은 국회의 탄핵안이 정족수 미달로 불성립된 이후 지역의 사회적 혼란이 더 심화될 것으로 판단해 지역사회 안정화 대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민생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정세로 환율·물가 상승 등이 예견됨에 따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투입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불법적 행위를 철저히 감시한다. 또한 대통령 리더십 약화로 국책사업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시는 긴급 대책을 마련해 큰 공백 없이 시 주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설 농가 지원 등 현안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며, 공무원들의 소극 행정을 엄정하게 대응하는 등 공직기강을 확립한다. 정장선 시장은 "대통령이 신뢰를 잃고 국가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은 사실상 무너졌다"면서 "국가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지금 상황에서 지방자치가 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부문에서 시민이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민생 현장을 더 자주 찾아 불안해하고 있을 시민들과 함께 하자"고 전했다.

2024-12-08 19:30: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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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1회 데이터포럼 개최

화성시가 지난 6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 110호에서 화성시연구원·수원대학교·한신대학교와 함께 '2024년 제 1회 화성 데이터포럼'을 개최했다. '제 1회 화성 데이터포럼'에서는 데이터분야 전문가 특강과 대학생 데이터분석 공모전 우수팀 시상 및 화성시 데이터 기반 행정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제 1회 화성 데이터포럼'의 1부에서는 데이터분석 공모전 우수팀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으로는 '맞춤형 교통균형을 위한 교통사각지대 분석'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으로는 '트램 최적노선 및 정류장 그리드 분석'과 '머신러닝 기반 산불예측 알고리즘 개발'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 3팀, 장려 4팀 총 10개팀이 시상을 받았다. 또한 관내 대학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데이터 교육 운영 및 데이터분석 과정 운영 협조 등으로 화성시 데이터 기반 행정에 유공이 있는 수원대학교 안홍렬 교수와 한신대학교 노승철 교수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시상식 이후 서울연구원 김준철 연구위원의 '빅데이터와 AI기술 기반 도시행정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 또한 진행됐다. 2부에는 데이터분석 공모전 우수팀들의 발표가 있었으며, 분석 주제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듣고 화성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화성시가 더욱 정밀하고 가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행정안전부와 NIA가 추진한 '공공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 관내 대학교 학부생들 대상으로 약 2개월간 '화성시 공공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제1회 화성시 대학생 데이터분석 공모전'을 추진한 바 있다. 분석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는 화성시 데이터플랫폼('데이터로')를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됐으며 그 결과 화성시 '데이터로'의 사용률이 10월 기준 전월대비 81%, 전년동월대비 70% 상승했다.

2024-12-08 19:30: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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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향남복합문화센터 개관식 개최

화성시가 지난 6일 향남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향남복합문화센터는 오음공원 내 위치해 있으며 올해 11월 28일 임시 개관했다. 연면적 7,253㎡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AR북존을 갖춘 도서관 ▲25미터 8레인 실내수영장 ▲가족 품앗이 활동이 가능한 공동육아나눔터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책임질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특히 도서관은 화성시의 스무번째 공공도서관으로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의 실질적인 지원을 시작하게 된다. 향남읍은 화성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로 시민들의 문화와 교육, 돌봄 시설에 확충요청이 많았던 곳이다. 시는 향남복합문화센터 개관이 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향남복합문화센터는 도서관과 실내수영장,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가 한 공간에 어우러져 있는 첨단 복합 시설"이라며 "복합문화센터를 잘 가꿔나가 시민들의 제2의 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남복합문화센터는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로서 388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바탕으로 에너지자립률 60%를 달성해 이산화탄소 절감효과를 가져오는 등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향남읍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내빈들이 참석했다.

2024-12-08 19:30: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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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질서있는 퇴진론'에 "2차 내란 행위…14일 윤석열 탄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론을 언급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공동 담화에 대해 "2차 내란 행위"라며 수용할 수 없음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윤석열의 배후 조정으로 아무런 헌법적·법적 근거 없이 총리와 여당대표가 국정을 맡겠다고 하는 것은 결국 숨어서 내란 공모 세력을 내세워서 내란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얼굴을 바꾼 2차 내란 행위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조금 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을 압둔 내란 공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진화위 위원장으로 박선영 씨를 임명했다는 얘기도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지금 이 일에서 보는 것처럼 대통령의 직무는 전혀 정지된 것이 아니고, 여전히 행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서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 주범, 군사 반란 주범 윤석열은 즉각 사퇴하거나 아니면 즉각 탄핵돼야 한다"라며 "이 위기와 혼란을 해소하는 유일한 길이"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12월 14일 민주당은 국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윤석열을 탄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상황 수습을 위한 여야 대표 회동을 제안한 데에 응하겠다고 했다. 한덕수 총리 탄핵이나 한동훈 특검법의 필요성에 대해선 당 내부에서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선 계속 발의와 표결을 진행해나가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의원의 이탈표 유도 전략에 대해선 "곧 국민이 더 무섭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안은 추가 삭감이 필요할 수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 개헌은 지금 고려할 때가 아니라 자진 사퇴 혹은 국회에서 탄핵소추안 처리를 해야 할 시기라고도 했다.

2024-12-08 17:16: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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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카드사, 본 업무 충실해야

최근 카드업계는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느라 분주한 모양새다. 최근 인사를 발표한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가 연달아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두 카드사의 전반적인 인사 방향에는 차이가 있지만 양사 모두 '혁신'과 '개발'에 방점을 찍었다. 가맹점수수료율 하향 조정과 여전히 높은 조달비용이 과감한 도전을 부른 셈이다. 카드사의 인사변동을 통해 엿볼 수 있는 것은 업계가 새 먹거리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점이다. 통상 지주회사 계열사 사장의 임기는 '2+1'로 이뤄진다. 2년간 조직을 이끌다가 합격점을 받으면 추가로 1년 더 대표직을 수행한다. 그러나 신한·KB국민카드 모두 신사업에 관한 포부를 밝혔다.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앞으로 카드사 인사 교체 속도가 가파를 것이란 분석이다. 현재 카드사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대표적인 사업은 '플랫폼'과 '데이터'다. 그러나 시장 상황에 따라 업태의 변화는 언제든 이뤄질 수 있다. 차기 대표들의 추가 임기 난이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번 인사 결과를 보면서 한 가지 느낀 것이 있다. 카드업계가 본격적으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알 수 없는 미래, 앞으로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자칫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도약이 고령소비자의 금융 혜택을 축소할 수 있겠단 우려도 앞선다. 일각에선 카드업계가 디지털로 중무장을 마칠 때쯤이면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데 익숙한 지금의 중장년층이 고령층을 대신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는다. 점점 디지털 소외계층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란 의견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론 어림없다고 본다. 어린 시절부터 휴대폰을 사용한 기자 또한 지금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금융권을 취재하고 일부러 앱을 더 사용하려고 해도 금융사에서 출시하는 앱의 기능을 모두 사용하지 못한다. 결국 카드사는 좋은 카드와 강력한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하루 평균 3조4000억원이 카드로 결제됐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사용 비중은 각각 4.1%포인트, 3.2%포인트씩 상승했다. 여전히 카드가 현금을 대체하는 중이란 의미다. 난잡하고 복잡하면 결국 '마니아층'만 살아남는다. 어린아이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심정으로 신용카드 출시에 집중해야 할 때다.

2024-12-08 17:10:4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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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안장관 전격 사의…민주당 "尹 직무배제 거짓" 강력 반발

윤석열 정부의 '최장수 장관'이자 윤 대통령의 고교 후배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물러났다. 오는 10일 국회가 본회의를 통해 '비상계엄' 동조 의혹으로 탄핵소추 표결을 하기 이틀 전에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이상민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며 "윤 대통령이 직무에서 배제됐다는 것(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공동담화 내용)은 거짓"이라고 비판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8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 여러분을 편하게 모시지 못하고 대통령을 잘 보좌하지 못한 책임감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국민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행정안전부 장관의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의 국정의 공백과 혼란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한 사람의 평범한 국민으로 돌아가 자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민 장관의 사의를 수용했다"면서 "다만 사의 시점과 재가 시점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상민 장관은 민주당 주도로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상황이다. 민주당은 탄핵소추안에서 "이 장관은 대통령이 헌법과 계엄법을 위반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것에 동조했으며, 대통령의 내란 모의에 참여함으로써 형법상 내란죄를 범한 혐의가 짙다"고 사유를 밝혔다. 이 장관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사전에 모의하고 동조했다는 의혹이다. 이 장관은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4시간 전인 지난 3일 오후 6시께 KTX 안에서 이번 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30초가량 전화를 수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야당은 '충암고 출신들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를 모의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김 전 장관과 이 장관은 윤 대통령의 충암고 선후배다. 다만 이 장관은 "충암고끼리 모인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표결할 예정이었으나 이 장관의 면직으로 탄핵소추가 무산된다. 장관이 면직 처리되면 탄핵소추안은 폐기된다. 하지만 탄핵 표결 이틀 전 윤 대통령이 이 장관에 대한 사의를 수용한 것을 두고 비판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담화에서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했으며 한동훈 대표 역시 8일 오전 대국민 담화에서 "윤 대통령이 퇴진 전이라도 외교를 포함한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윤 대통령이 인사권을 행사한 것이다. 한편, 윤 대통령이 이상민 장관에 대한 사의를 재가하면서 이 장관은 2022년 5월 취임 이후 2년8개월 만에 '최장수' 장관이란 타이틀을 내려놓게 됐다.

2024-12-08 17:00:59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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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투르 드 한일해협’ 국제대회 공동 개최 제안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7일 오후 일본 사가현에서 개최된 '제32회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석, 스포츠 교류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교류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일 지사회의는 경남도, 부산시, 전남도, 제주특별자치도와 일본의 후쿠오카현, 나가사키현, 사가현, 야마구치현으로 구성된 한일 8개 시도현이 매년 개최해 복지, 관광,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명주 부지사를 비롯해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부지사, 명창환 전남도 부지사, 성희엽 부산시 정책수석보좌관, 난리 다카시 사가현 부지사, 오마가리 아키에 후쿠오카현 부지사, 우라 마사키 나가사키부지사, 히라야 다카유키 야마구치현 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김명주 부지사는 8개 시도현 스포츠 교류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및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한일해협 체육의 재도약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경남의 스포츠 현황과 스포츠팀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소개하며 엘리트 체육을 넘어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등 스포츠 패러다임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스포츠를 통한 한일해협연안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3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첫 번째로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투르 드 경남 2024'을 기반으로 '투르 드 경남 2025' 국제행사에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관계자들을 초청하고, 단기적으로 일부 연안도시에 스테이지를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한일해협 연안도시를 이어 달리는 '투르 드 한일해협' 코스 개발 및 공동 개최를 제시했다. 두 번째로 일본에서 시작돼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 스포츠로 주목받는 파크골프를 인구 고령화에 따른 맞춤형 사업으로 활용, 양국 파크골프 대회 교류 개최를 제안했다. 끝으로 각 시도현 대표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한일 대학생 스포츠 축제 한마당'을 공동 개최하면서 양국 미래 세대의 교류와 화합을 강화하고, 한일해협연안 교류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김 부지사는 "현재 엘리트 선수 중심의 체육에서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의 스포츠 패러다임 전환이 중요하다"며 "오늘 제안한 한일해협연안 국제 자전거대회 공동 개최를 통해 시도현 교류를 활성화하고, 세계적인 자전거 대회로 성장 발전시킨다면 한일해협연안의 스포츠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일 지사회의는 다이쇼대학 지역구상연구소장인 가타야마 요시히로 교수의 '한일 지방자치제도의 비교와 한일해협연안 지역의 앞으로 가능성'에 대한 기조 강연이 진행됐으며 양국 시도현 부지사들의 '스포츠 문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및 연계' 주제 정책 발표 및 공동 기자 회견이 이어졌다.

2024-12-08 16:49: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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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창업CEO 통합 워크숍' 성료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5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 꿈마루에서 진행된 '여성창업 CEO 통합 워크숍'이 많은 관심 속에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정하용 경기도의원과 여성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역대 졸업기업과 현 입주기업 대표 60여 명, 경기도일자리재단 임직원을 포함해 총 70여 명이 참여해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프로그램으로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여성창업보육센터, 창업성장센터, 북부창업지원실 대표들이 참여해 창업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이 서로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창업 성공 사례와 창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앞으로도 여성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며,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제안들은 여성창업 생태계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향후 재단 정책에 반영될 계획이다. 한편, 한 참석자는 "졸업 후에도 재단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다른 창업자들과 교류할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며 "이러한 행사가 여성 창업자의 성장에 큰 동력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여성창업 CEO 네트워크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 경기도 창업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졸업기업과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여성 창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08 16:49:3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