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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세먼지 배출 저감·관리 조치

포항시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미세먼지가 특히 심화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증가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관리 조치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강화하는 조치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이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본격 시행된다.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수도권·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지역으로 운행하는 5등급 차량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이 제한되며, 위반 시에는 미세먼지특별법에 따라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운행제한 지역이라도 저공해 조치 차량,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령 제9조 적용 대상은 단속에서 제외되며 운행 제한 지역별로 제외 대상 차량 및 유예 대상 차량이 상이하므로 해당 지역에 방문하기 전 확인이 필요하다. 시는 계절관리제 선제 대응을 위해 ▲공공부문 5등급 차량 운행제한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미세먼지 안심 공간, 미세먼지 신호등 점검 ▲대기환경측정소(12개소) 및 환경전광판(6개소)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아울러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배출 사업장 등에 대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이 없도록 환경민원상황실·민간환경감시원·안전신문고 등 24시간 다중 감시체계를 구축·운영하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지정 운영,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4-12-06 17:49:3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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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원격면접 시험 등 최초 시행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동해 지역 CBT 시험 및 원격면접 시험을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수원은 기존 부산, 인천, 목포에서 CBT (Computer Based Test) 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동해 지역 해양수산 분야 종사자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올해 강원도립대학교와 협력을 체결하고 CBT 시험장을 구축했다. 동해 지역 최초로 시행된 이번 CBT 시험은 4~5일 2일간에 걸쳐 시행됐으며 3급·6급 항해사 및 기관사, 소형선박조종사 시험이 진행됐다. 해기사 면접 시험은 지금까지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시험 응시생이 부산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시간 및 비용에 대한 절감, 면접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원격면접 시험을 시범 시행한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보안 조치 등을 마련하고 오는 10일 목포 지역 전파전자급 3급 통신사 직종을 대상으로 원격면접 시행이 시범 시행되며 이번 시범 시행을 기반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종 해양수산연수원장은 "시험 응시생의 편의 및 응시 기회 확대, 부족한 해기 인력의 적기 수급을 위해 최초로 시행되는 동해 지역 CBT 시험 및 목포 지역 원격면접 시험을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이를 계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06 17:49: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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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책로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 검출... 야외활동 주의 당부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수성구 산책로에서 채집된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검출되었다며,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도시공원과 산책로에서 참진드기를 채집해 분포를 조사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4종의 원인 병원체 보유 여부를 검사하는 감시 사업을 진행해왔다. 조사 결과, 두류공원 등 53개소에서 채집된 1,355마리의 참진드기 중 지난 4월 도시공원 2곳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번에는 수성구 산책로에서도 동일한 병원체가 검출됐다. 라임병은 북미 지역에서 흔한 풍토병으로 알려졌지만, 국내에서도 진드기 물림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매년 보고되고 있다. 이 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면서 병원균이 신체에 침투해 발생하며, 발열, 두통, 피로감과 함께 유주성 홍반(가장자리가 붉고 가운데가 연한 과녁 모양의 피부 병변)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라임병은 초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면역 저하자에게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라임병 예방의 가장 중요한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라며, "야외활동 시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해 진드기 접촉을 철저히 예방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2024-12-06 17:48:5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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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인권선언 76주년 기념 ‘2024대구인권주간’ 운영

대구시는 세계인권선언 76주년을 맞아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동성로 일대에서 '2024 대구인권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와 공동으로 기획됐으며, 시민들이 참여해 인권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12월 6일 도심캠퍼스 2호관에서 열리는 통일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7일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인권버스킹, 10일 청년센터 활동그래 상상홀에서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인권 대 잡담회'가 진행된다. 행사의 마지막은 12월 13일 시청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권일용 교수의 명사 특강이다. 국내 1호 프로파일러인 그는 '마음의 상처와 소통의 심리학'을 주제로 인권과 소통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2024 인권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열리며, 8일에는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이 CGV대구아카데미에서 상영된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이번 대구인권주간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인권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6 17:48:4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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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졸업생, 소상공인 우수사례 공모 ‘대상’ 수상

경남정보대학교는 이 대학 호텔제과제빵과를 졸업한 최은지씨가 중소기업벤처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24년 소상공인 역량 강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 교육 및 컨설팅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최 씨는 대학 재학 중 경남정보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에서 개설한 '로컬미식 전공'에 참여하며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과 실험 창업 등 창업 역량을 키워왔다. 졸업 후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선정돼 사업화 컨설팅 지원을 받아 해운대에 로컬 브랜드 '쿠킵 베이킹클래스' 창업에 성공했다. 최 씨는 후배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만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길 바란다"며 "시작은 미약하지만 앞으로 5년 안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희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장은 "지역 특생이 반영된 제2, 제3의 창업 모범 사례가 꾸준히 나올 수 있도록 지원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로컬콘텐츠중점대학으로 선정돼 ▲로컬미식(美食)전공 ▲미디어&뷰티콘텐츠 전공 등 지역 특색에 맞춘 융합 교육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2024-12-06 17:48: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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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이상근 군수, 후반기 3대 추진 전략 제시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는 5일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을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가치를 완성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날 제298회 고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 운영 방향과 3대 추진 전략을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전반기는 미래 산업 성장의 초석을 다졌다면, 민선 8기 후반기는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된 고성군을 완성하는데 모든 군정 역량을 집중한다"며 "3대 추진 전략으로 ▲변화된 고성 완성 ▲SK시티 건설 ▲생태관광 도시 조성을 민선 8기 후반기 3대 핵심 전략으로 삼고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말했다. 먼저 군민이 역동적인 고성 건설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총 1767억원을 투입해 '변화된 고성 완성'에 주력한다. 군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위해 유스호스텔, 파크골프장, 힐링공원 속 어린이도서관, 스포츠빌리지, 가족센터, 동물보호센터를 2025년 상반기 준공한다. 또 송학고분군지구와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 갈모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도 올해 안에 완성하고, 남부내륙철도 착공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제1호 공약인 KTX 고성역세권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다음으로 기업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재도약하는 '경제 중심 도시 조성! SK씨티 건설'에 총 2204억원을 투입해 전력을 다한다.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인 양촌·용정지구에 각종 세제 감면과 재정 지원,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한 전방위적 지원과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산업과 주거가 복합된 도시공간 조성계획인 'SK시티 건설'을 계획한다. 그리고 동해면 내산리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에는 기업 투자 유치와 드론시험개발센터 활성화를 위한 기업체와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인구 5만을 유지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조성사업과 고성형근로자주택 건립사업도 박차를 가한다. 마지막으로 총 1611억원을 투입해 국가 습지와 세계유산,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고성군을 대한민국 치유관광의 핵심 거점과 '힐링과 치유! 생태관광도시'로 재탄생시킨다. 자란도 권역은 자란도 관광지 지정하고 민간 휴양시설을 유치하며 육지를 잇는 해상보도교 설치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하트섬으로 가꾸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살아 있는 마동호 일대는 국가습지와 생태공원, 독수리보전센터 건립을 통해 당항포관광지와 연계한 생태체험 관광권역으로 조성한다. 또 고성군을 상족암군립공원과 지질공원, 자란만과 마동호, 당항만이 연결된 생태 정원도시로 가꿔 나간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내년 예산안은 정부의 긴축재정과 대외적인 환경 여건에도 5만 군민과 우리 공직자의 열정으로 고성군 역대 최대규모 국도비를 확보했다"며 "고성군 현안 사업과 주요 정책 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2025년 시정연설을 마무리했다. 한편, 고성군은 역대로 가장 많은 최대규모 국도비를 확보해 총 6932억원 규모의 2025년 당초예산안을 고성군의회에 제출했다.

2024-12-06 17:48: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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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T.S,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강원N.T.S가 '제 61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국가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치하하기 위하여 열린 이날 행사는 '함께 이룬 무역강국, 도약하는 대한민국' 이란 주제로 지난 2023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액을 집계하여 수상하는 자리이다. 강원N.T.S는 국내 산업용 보일러 1위업체로 전년도 5000만불 수상에 이어 올해 1억불 수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원N.T.S는 산업용 보일러를 제작, 수출하는 기업으로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터키, 헝가리, 폴란드에 진출해 화공플랜트의 첨단 기술력을 인정 받은 기술 혁신의 강소기업이다. 주력 수출종목인 '핫 오일 히터(Hot oil heater)는 국가 전략산업인 전기자동차에 엔진과 같은 2차전지 생산의 리튬, 이온 배터리 제조공정에 소요되는 열원을 공급하는 최첨단 중요 기기다. 환경 오염 물질인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시키면서 열효율을 향상시킨 친환경 고효율 제품이다. 최적의 연소 조건을 맞추기 위해 차별화된 제어로직으로 무결점의 안정화를 이룬 걸작이다. 지난 1994년에 설립된 강원N.T.S는 Hot oil Heater, Chemical Heater(for decon.), Sea water Heater(for LNG thaw), Steam Boiler, New Thermal System분야로 1000만불(2019년), 2000만불(2021년), 3000만불(2022년), 5000만불(2023년), 1억불(2024년) 수상기록을 세웠다. 전창열 대표이사는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은 지금도 특화된 기술 개발에 여념이 없는 30년 이상 근속한 전문기술인력의 끈임없는 창의적 연구개발과 열정이 빗어낸 쾌거"라며 "임직원과 협력업체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국가 수출 산업 발전에 꾸준히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06 16:24:52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