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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11일 ‘지속가능성 관련 공인회계사 역할’ 세미나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11일 창립 70주년 기념으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지속가능성 관련 공인회계사의 역할과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성 시대에 공인회계사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외 지속가능성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쟝부코(Jean Bouquot) 국제회계사연맹(IFAC)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변화 촉진'(Empowering Change for Sustainability)을 주제로 국제적 관점에서 공인회계사의 역할을 조망한다. 이어 ▲지속가능성 경영 및 공시의 발전과 최신 동향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지속가능성 인증 및 윤리 기준 제정 동향 (황근식 한국공인회계사회 본부장) ▲지속가능성 인증인의 전문성 확보 방안(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으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종합토론 세션에선 박종성 숙명여대 교수를 좌장으로 최지현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강경진 한국상장사협의회 상무,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센터장, 권세원 이화여대 교수,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실장, 이인형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황정환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패널로 참여해 지속가능성 공시 및 인증 생태계에서 공인회계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한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지속가능성이라는 시대적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 공인회계사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회계업계와 우리 사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70주년 기념사업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세미나 종료 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연수원과 유튜브 채널에 녹화 영상을 올릴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05 16:06: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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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퇴직연금 실물이전 DC·IRP 적립금 1조원 증가

NH투자증권의 올해 퇴직연금 DC·IRP 적립금 증가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퇴직연금 DC·IRP 적립금은 4조 1248억원으로 지난 2023년말 3조 1015억원 대비 1조 233억원 증가하며 33% 고성장했다. 지난해 퇴직연금 DC·IRP 적립금 증가율 1위(연 46.9%, DC·IRP 적립금 1조원 이상 사업자 대상)에 이은 고성장세다. NH투자증권은 사용자 편의관점에서 퇴직연금 모바일 플랫폼을 강화한 점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계좌개설, 상품투자, 자산관리, 연금수령 전 단계를 모바일 플랫폼(MTS)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플랫폼으로 제공되는 ▲통합연금자산 ▲연금준비진단 ▲퇴직연금PICK ▲연금수령체험 등 고객 맞춤형 퇴직연금 모바일 솔루션이 강점이다. 올해 10월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행 효과도 컸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퇴직연금 법인 기반을 크게 확대하며 퇴직연금 실물이전에 적극 대응해왔다. 11월말 기준 NH투자증권 퇴직연금 DC거래법인은 2,085개로, 지난해 말 대비 40% 증가한 595개 법인에 퇴직연금 신규사업자로 진입했다. DC거래법인 확대에 따라 NH투자증권 퇴직연금을 선택하는 가입자도 크게 증가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상품 라인업도 돋보인다. 대부분의 퇴직연금 원리금 보장상품과 공모펀드는 NH투자증권 퇴직연금으로 실물이전 가능하며,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 상품도 모바일로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특히, 730여개 ETF(상장지수펀드)에 실시간 투자 가능하며, 생성형 AI 기반의 ETF 차트분석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Retail)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을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퇴직연금 모바일 플랫폼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과 다양한 고객 서비스로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05 16:02: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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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RISE 전면시행 앞두고 지역대학 혁신 방안 논의

대구시는 12월 5일(목) 오전 10시,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리부팅(Rebooting) 지방시대, 대구 라이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라이즈센터가 주관하며, 지역 주도의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체계를 기반으로 지자체와 지역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방균형발전과 지역대학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성하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 지역대학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구 RISE 체계 성공 전략과 지역대학의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의견과 발표가 이어졌다. 포럼은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의 환영사와 김종찬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이어 박성하 과장이 '교육개혁과 RISE'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RISE는 지방정부와 지역대학이 함께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체계로, 대학교육과 지역발전을 연계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대 정순기 연구산학부총장은 종합토론 발제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RISE체계는 대학과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 육성을 가능케 한다"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투자를 강조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RISE의 성공을 위해 대구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지역 특화 사업 발굴과 실행에 있어 대구시와 교육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내년 RISE 전면시행을 앞두고 지역대학별 수요조사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대구 RISE 사업과제의 구체화를 위해 세 차례에 걸친 컨설팅과 예비사업 검토를 진행 중이다. 김종찬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RISE 체계를 통해 대학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의 취·창업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5 15:38:1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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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에이즈 예방주간’ 에이즈 바로알기 홍보 진행

합천군은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 및 제11회 에이즈 예방주간(12월 1~7일)을 맞아 '예방으로 에이즈 감염제로'라는 슬로건으로 군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에이즈 예방주간에는 ▲합천왕후시장 일대 캠페인 전개 ▲걷기대회 연계 홍보관 운영 ▲관내 중·고등학교에 교육 자료(PPT) 제작 배포 ▲고3 학생 대상 성매개 감염병 예방교육 ▲LED 전광판 홍보 영상 게재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속 검사 홍보 등 에이즈에 대해 바로알고 대응하도록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교육 자료를 만들어 관내 중·고등학교에 배포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매개 감염병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바람직하고 건전한 성문화를 실천하도록 강조했다. 에이즈 예방주간에는 보건소 내 HIV 신속 검사 홍보관을 운영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부담 없이 검사를 받을 수가 있다. 에이즈는 HIV 감염에 의해 면역세포가 파괴돼 면역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주된 감염 경로는 ▲감염인과의 안전하지 않은 성접촉 ▲감염된 혈액의 수혈 ▲오염된 주사기의 공동 사용 ▲감염된 여성의 임신·출산을 통한 수직 감염 등을 통해 감염된다. 현재까지 완치법은 없으나 치료법을 통해 처방대로 약을 복용하면 대부분 6개월 안에 바이러스 통제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 등 성매개 감염병이 의심될 때는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이 가능하며 개인 건강과 전파 예방을 위해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치료가 최선"이라고 말했다.

2024-12-05 15:37: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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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DMO, 맞춤형 여행 상품 ‘다달이하동’ 출시

하동 DMO(지역관광추진조직)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동조합이 하동군과 함께 맞춤형 여행 상품 시리즈 '다달이하동'을 공식 출시하고,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여행 상품 바우처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바우처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해 여유로운 하동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다달이하동'은 지리산과 섬진강 구석구석에서 쉬어가며 즐기는 여행 상품 시리즈로, 호스트와 함께 하동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인 차(茶)와 달(月) 등을 경험하는 1박 2일 '다숙' 체험 상품들로 채워졌다. 가장 큰 특징은 하동 명소인 섬진강 모래사장, 송림, 다원, 대봉감밭, 도자기 공방 등에서 활동 중인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전 일정을 호스트 한다는 점이다. 여행객들은 취향에 따라 호스트와 숙소 등을 선택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하동여행'을 계획하고, 호스트가 운영하는 개별 스테이에서 그들의 삶이 묻어 있는 식사와 체험을 통해 하동에 숨겨진 매력을 꼼꼼히 느낄 수 있다. 2024년 하동 맞춤형 관광상품은 총 5편의 개별 관광 프로그램과 1편의 단체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별 관광 프로그램은 소설 '토지'의 무대인 악양면 평사리 '석가헌'과 '꽃다연', 화개장터로 잘 알려진 화개면 '모암차차'와 '수월산방', 하동읍 인근 고서마을의 89년 된 흙집 '도자기공방 미소'에서 각각 진행된다. 단체 관광 프로그램은 여기에 섬진강 백사장에서의 명상, 녹차정원 티 캠핑, 악양아라리 공연 등이 추가된다. 놀루와는 매달 하동을 찾고 싶은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다달이하동 안에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 놀루와 조문환 대표는 "하동 사람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다달이하동을 통해 하동이 지닌 다양한 매력들을 더 깊고 진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하동의 자연과 감성을 오롯이 느끼면서, 장시간 체류할 수 있는 생활여행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동 DMO의 앞으로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하동 DMO는 지난 10월 여행·미식·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여행 상품 구성을 마친 뒤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상품 문의 및 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여행·액티비티 통합 플랫폼 'FOCC'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2-05 15:37: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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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특수채권 소각으로 1594명 재기 지원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부산신보)은 올해 재단 장기 특수채권 채무자의 상환 부담 해소와 사회·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심불능채권 306억원을 소각해 1594명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대위변제 후 3년 이상 경과한 특수채권 가운데 파산·면책 결정이 확정된 채권, 주채무자가 사망하고 상속인에 대한 구상실익이 없는 채권, 채무 조정 절차가 정상적으로 종결된 채권,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 등을 소각해왔다. 특수채권 소각 이후 관련 채무자는 한국신용정보원의 신용관리 정보 및 연체 기록 등의 불이익 정보가 해제돼 금융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특히 채무 조정 절차 종결채권 외에도 불필요한 소멸시효 연장 소송을 진행하지 않고 소멸시효 완성 채권을 소각했다는 점에서 채무자 재기 지원에 기여했다. 재단은 2018년도 소각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211억원에 달하는 추심불능채권을 소각함으로써 약 8771명 대상 채무자 재기 지원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성동화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취약계층·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으며, 신규 보증뿐 아니라 사업 실패자의 채무 부담 완화를 해소하고 경제적 재기 지원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추심불능채권을 적극 소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12-05 15:37: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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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 기업 2곳에 5억 투자…육성 가속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부산창경 투자 배치 프로그램인 B.Startup PIE 4기의 데모 데이 현장에서 로커스코리아에 3억원, 팀리부뜨에 2억원, 총 5억원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로커스코리아는 부산 지역 소재 초기 스타트업으로, 소형 유통사와 물류사를 매칭시키는 '커넥트링' 아이템으로 소형 유통사와 물류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특히 2023년도 매출 약 16억원에서 2024년도 매출 약 40억원을 기록하며 YOY 257%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더불어 2023년도 고객사 수 4곳에서 24년도 27곳을 확보하며 YOY 675%, 처리 건수도 2023년도 약 9만 3400박스에서 2024년도에는 약 370만박스로 YOY 3941%를 기록하며 지속적 성장을 입증했다. 팀리부뜨는 부산에 기반을 둔 AI 스타트업으로, 대용량 언어 모델(LLM) 기술을 활용해 무역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3년도 예비 창업 패키지, 2024년도 초기 창업 패키지를 통해 성장한 부산창경의 대표적인 보육 기업으로 올해 부산창경에서 2억원 시드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또 부산창경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부산연합기술지주 등에서도 총 누적 투자 유치 11억원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창경은 이번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산창경은 올해 7월 부산유니콘스타트업펀드 30억을 조성했고, 지난 10월에도 2024년도 부산미래성장 벤처펀드 출자사업 내 '지역리그'에 최종 선정되며 약 58억 규모로 결성되고 있어, AUM 120억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부산창경은 지역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지역 스타트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립 이래 지원 기업 1200여 개사를 중심으로 ▲매출액 6400억 ▲고용 창출 3000여명 ▲후속 투자 3900억원 유치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테라클, 링크플릭스, 한국정밀소재산업, 짐캐리 등 20개사에 투자 및 보육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창경 김용우 센터장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창경은 액셀러레이팅 뿐만 아니라 투자에도 더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05 15:35:1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