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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머슬비치 '셀렉스 데드리프트 챌린지' 33% 할인율 달성

매일유업은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셀렉스 프로핏 초콜릿 파우더' 출시를 기념해 지난 16일 강릉 머슬비치에서 진행한 '셀렉스 데드리프트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릉 머슬비치에서 셀렉스 데드리프트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한 데드리프트 중량 기록을 모두 누적해 적립된 할인율로 셀렉스 프로핏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매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신기록을 세운 국내 최정상의 보디빌더 마선호와 약 7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성 트레이너 조은비(핑크힙 응비)가 함께 참여해 참가자들의 중량 기록 달성을 독려했다. 그 결과, 전체 참가자들의 데드리프트 중량 기록은 총 1만150kg에 달해 셀렉스 프로핏 제품을 33%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완성됐다. 해당 특가 이벤트는 이번달 25일까지 셀렉스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셀렉스 프로핏 초콜릿 파우더'는 운동 후 빠르게 흡수되는 100% WPI(분리유청단백질)로 지방, 유당, 콜레스테롤이 없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락토프리로 유제품 소화에 불편을 겪는 사람도 속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1회 분량 당 열량이 130kcal 이하로 낮고 설탕을 넣지 않아 부담이 없다. 달콤한 코코아 맛과 깔끔한 목 넘김으로 운동 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1kg, 2kg 두 가지 용량의 파우치 형태로 새롭게 출시됐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연휴와 여름휴가로 강릉 머슬비치를 찾은 고객들이 데드리프트 챌린지에 열성적으로 참여해준 결과, 높은 할인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셀렉스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과 의미 있는 이벤트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19 12:04: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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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공정거래협약' 최우수 기업에 매일유업 선정… "대리점 매출확대 지원 탁월"

지난해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하게 이행한 공급업자들에게 공정거래위원회의 대리점법 직권조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 분야 협약평가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심의·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공급업자와 대리점이 자발적으로 공정거래 관계 법령 준수와 상생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체결한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된 제도다. 이행평가에서는 계약의 공정성, 법 위반 예방 노력, 상생협력 지원, 법 위반 감점, 대리점 만족도 등이 종합 평가된다. 공정위는 지난해 대리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평가를 신청한 공급업자 8곳의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등급에 매일유업을 선정했다. 또 우수 등급에 남양유업·이랜드월드·CJ제일제당, 양호 등급에 오리온 등 총 5개사를 선정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공정한 계약체결과 법 위반 사전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고, 특히 500억원 규모 판매촉진행사 비용부담과 공급가격의 인하와 각종 용품 등의 제공을 통해 대리점의 매출확대를 지원한 점 등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 등급을 받은 남양유업은 판매촉진행사 등 비용 지원과 함께 대리점의 신규거래처 개척과 입점에 대한 지원금을 지급한 점, 이랜드월드는 본사 인터넷쇼핑몰의 고객 주문내역을 대리점이 판매하도록 이관하는 방법으로 지원한 점, CJ제일제당은 판매촉진행사 등 비용 지원과 함께 대리점에 각종 장비와 특별장려금을 지급하고 자녀학자금 사업을 실시한 점 등에서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양호 등급을 받은 오리온도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대리점의 판매촉진비용 등을 지원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이행평가 결과 양호 등급 이상 공급업자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이 수여되고, 최우수 등급 1개사와 우수 등급 3개사에 대해 각각 2년, 1년간 대리점법 직권조사 면제 혜택이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공정위는 대리점 분야 공급업자와 대리점의 상생협력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전속대리점 비중이 높은 업종의 공급업자를 대상으로 협약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협약에 관심을 가지는 공급업자에 대해서는 상시적으로 개별상담과 자문을 실시하는 등 더 많은 공급업자가 협약에 관심을 가지도록 적극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8-19 12:00: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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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中企간 '거래공정성지수' 다소 상승…업종별 온도차 커

중기중앙회, 제조 中企 400곳 조사…올해 77.92로 전년보다 0.68p ↑ 2022년 78.42에 비해 주춤…비금속, 자동차, 전자부품등은 하락해 중기중앙회 "지수 악화 업종, 공정위등 관련 부처 실태 점검 필요" 대기업, 중견기업과 거래하는 제조 중소기업이 생각하는 거래공정성지수가 1년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비금속, 자동차, 전자부품 등은 오히려 하락해 업종별 '공정성'에 대한 온도차가 심한 모습이다. 거래공정성지수는 전체적으로 2년전인 2022년과 비교해선 악화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하도급거래 공정성수준'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제조하도급거래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체 업종의 거래공정성지수는 77.92를 기록해 지난해의 77.24보다 0.68포인트(p) 상승했다. 이번 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거래공정성지수'는 하도급거래 시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공정성 수준을 정량적으로 측정·분석하기위해 중기중앙회가 2021년 개발한 지수다. 첫 해 당시 77이었던 거래공정성지수는 2022년엔 78.42로 늘었다가 지난해 다소 주춤했다. 계약·단가체결, 납품조건, 대금결제, 기술보호 등 항목별 조사문항에 따른 응답을 정량화한 후 일정 산식을 통해 지수를 산출하는 거래공정성지수는 공정성 수준에 대한 연도별 변화 추이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는게 중기중앙회의 설명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조사는 지난해 하도급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면서 "이에 따라 2023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납품대금연동제 효과는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평균은 1년 전보다 올랐지만 업종별로는 명암이 엇갈린 가운데 오히려 공정성이 하락했다고 답한 업종이 더 많았다. '금속·제철'(76.25→78.72)이 2.47p로 크게 올랐고, '기타기계장비·운송장비'(76.24→77.98)도 1.74p 상승했다. 하지만 '고무플라스틱·비금속'(78.36→77.35)이 1.01p나 하락한 가운데 '자동차'(77.09→76.79)와 '전자부품·전기장비·의료'(80.17→79.79)도 주춤했다. 섬유, 의복, 펄프, 인쇄, 가구, 가죽 제조업 등이 포함된 '기타업종'은 1년새 0.74p(74.93→75.67) 올랐다. 또 업종별 거래공정성지수를 계약단계별로 세분화해 분석한 결과 '금속·제철업종'의 경우 ▲계약·단가체결(71.24→76.24, 5p 상승) ▲납품조건(79.64→82.73, 3.09p 상승) ▲대금결제(74.65→78.7, 4.05p 상승) 분야에서 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9월부터 시행된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에서 연동대상 주요 원재료 가운데 철강류가 49.9% 차지한 것이 금속·제철업종 지수 상승 주요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면, '고무플라스틱·비금속업종'에선 ▲납품조건(84.12→82.76, 1.36p 하락) ▲대금결제(79.2→76.5, 2.7p 하락) 분야의 공정성 수준이 악화됐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기중앙회는 앞으로도 거래공정성지수를 통해 업종별·계약단계별 개선추이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공정한 하도급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거래공정성지수가 악화된 업종에 대해선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의 적극적인 실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4-08-19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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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일본주식 CFD' 서비스 오픈…홍콩도 재개

유안타증권은 '일본 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CFD는 전문투자자 전용 서비스로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으면서 진입·청산 가격의 차액만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증거금 제도를 통해 최대 2.5배의 레버리지 투자효과를 거둘 수 있고, 매수와 매도 양방향 투자가 가능해 주가 하락 시에도 전략적인 운용을 할 수 있다. 단 국내주식 CFD의 경우 금융위원회 공매도 금지 조치에 따라 2025년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매도포지션이 제한된다. 유안타증권은 일본주식 CFD 오픈과 함께 지난해 6월 이후 중단했던 '홍콩주식 CFD' 서비스도 재개했다. 이에 따라 유안타증권에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고객은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미국(NYSE, NASDAQ, AMEX), 홍콩(HKEX), 일본(TSE) 시장에 상장된 종목까지 CFD로 거래할 수 있다. 김수용 Retail전략본부장은 "일본주식 CFD 오픈 및 홍콩주식 CFD 거래 재개와 함께 지난 7월 8일부터 국내·해외주식 CFD 온라인 수수료를 0.1%로 인하하는 등 CFD 이용고객의 투자를 지원하고 비용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투자 서비스 다변화를 통해 투자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 고객의 투자 수익 제고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FD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안타증권에 전문투자자로 등록 후 일정 요건의 장외파생상품 자격 신청을 해야 하며, CFD 계좌개설 및 전문투자자 등록은 유안타증권 지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2024-08-19 11:38:3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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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 5개 부문 선정...증권사 중 최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2분기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에서 '4가지 위험등급별 수익률 상위 5개사'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증권사 중 최다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2분기말 기준으로 고위험상품군인 '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고위험 BF3호'의 수익률이 지난 1년 기준 21.57%, 6개월 기준 15.41%로 모두 상위 3위 이내에 달성했다. 그리고 중위험상품군인 '중위험 BF3호', 저위험 포트폴리오 3호도 1년 기준 11.84%, 7.95%로 수익률 상위 5개 상품에 포함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정기예금이 포함된 초저위험을 제외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에서 신한투자증권은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은행 및 보험업권 등을 포함한 전체 41개 퇴직연금사업자 중,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6개월·1년 위험등급별 수익률에서 상위 5개사에 8개 중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결과다. 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은 TDF(Target Date Fund) 및 밸런스 펀드(Balance Fund)와 같은 자산배분형 펀드를 조합하여 개별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투자전략 자문에 강점을 가진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솔루션부가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자문서비스를 바탕으로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투자증권 전용 자산배분형 펀드(BF)인 '신한밸런스프로펀드'의 독보적인 성과가 수익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투자성향과 상품위험 등급을 확인한 후 가입자가 직접 신한 SOL증권 앱에서 지정하고 매수할 수 있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검증된 디폴트옵션 선정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퇴직연금 수익률을 거양할 수 있도록 디폴트옵션 상품 선정 및 리밸런싱 과정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9 11:36: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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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문제 해결 인재 발굴 '디테크' 공모전 시작

법무법인 디엘지, 10월 말까지 참가팀 모집 아이디어등 트랙 1·시제품등 트랙 2로 구분 장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인재를 찾는 기술 및 디자인 공모전인 '디테크'가 시작된다. 법무법인 디엘지는 '제7회 디테크(D-TECH) 공모전' 참가팀을 오는 10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7년차를 맞은 '디테크'는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불편함과 어려움을 개선하는 창의적 솔루션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모전이다. 특히, 공모전에선 기존 수상팀들을 중심으로 장애와 관련된 제품·서비스의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디테크 협의체가 공식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트랙 1(아이디어, 디자인 비지니스 모델) ▲트랙 2(시제품·실제 판매 상품 또는 서비스) 두 부문이며, 팀 혹은 개인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팀은 11월 20일 본선 시상식에 진출할 예정이다. 본선 시상은 트랙 1과 트랙 2에서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며, 총상금 3100만원이 돌아간다. 수상팀에는 수상금 이외에도 ▲주최 및 후원기관의 인턴십 프로그램 제공 ▲MYSC 엑셀러레이팅 지원 ▲법률·회계·특허 자문 ▲디테크 선배 기업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공모전 행사를 거듭해 오면서 장애와 관련된 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며 "디테크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퀄리티를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인재와 스타트업을 육성해 진정한 통합사회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디테크 공모전은 법무법인 디엘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공동주최한다.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JYP엔터테인먼트,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후원한다.

2024-08-19 11:27: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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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가족친화적인 근로 환경과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 임직원 복리후생 제도 운영 신한카드는 EPG 경영 평가 결과, 금융권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PG 경영 평가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개발한 지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구 위기 대응 수준의 척도로 활용할 수 있다.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 등 제도 활용 여부와 휴직 후 복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평가 대상은 한국 ESG연구소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국내 기업 중 자산 총액 1조원 이상 기업 300곳이다. ▲출산·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출산 장려 기업문화 조성 ▲지역사회 기여 등 네 가지 부문의 17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신한카드는 총점 80.9점을 받았다. 평가 대상으로 포함된 금융사 52곳의 평균 점수는 60.2점이다. 전체 기업 중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선도 사례 발굴 등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위시 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를 앞두고 경품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 출시 1년 8개월, 100만장 돌파 임박 KB국민카드는 'KB국민카드 위시 카드 100만 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26일까지 위시 카드의 100만번째 발급일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캐시백한다. 대상은 KB페이 응모 후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다. 오는 9월 13일까지 위시 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시그니엘 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숙박권 ▲세라젬 V7 ▲갤럭시 워치7 ▲올리브영 상품권 5만원 등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같은 기간 위시 카드로 편의점 또는 커피전문점에서 5000원 이상 사용하면 500원을 돌려준다. 행사기간 동안 1일 1회만 제공하며 최대 5000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하고 재밌는 이벤트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8-19 11:11:04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