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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대구서 'Lovely Concert' 열고 문화 나눔 펼쳐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6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Lovely Concert'를 열고 지역에서 문화 나눔을 펼쳤다. 1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바쁜 일상으로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해 2019년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중소기업계의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인·소상공인이라면 누구든 1인당 3000원으로 국내 최정상 공연진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6회로 계획한 권역별 콘서트 중 두 번째 콘서트로 지역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선 윤승업 지휘자가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진성원 테너, 길병민 바리톤, 박소영 소프라노, 고아라 재즈보컬리스트, 하모나이즈 쇼콰이어그룹 등 국내 최정상 출연진들이 대중적인 클래식 명곡, 영화 OST, 추억의 팝송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향수를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공연곡에 맞춰 제작된 영상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구는 전통적으로 섬유·기계 등 중소 제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고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공업도시로, 최근 중동 사태로 환율상승·원자재 수급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3년 만에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열린 공연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의 마음에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서울 롯데콜서트홀(5월27일) ▲춘천 문화예술회관(6월24일) ▲청주 예술의전당(9월17일) 등에서 추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관람은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4-17 10:13: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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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불확실성 속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요 둔화, 경쟁 심화 등 복합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석유화학 업황 속에서도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 구조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단기 대응을 넘어 고부가가치 중심의 체질 개선과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전기자동차 시대 핵심 소재로 꼽히는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 고무(SSBR)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SSBR은 타이어의 마모 성능과 연비, 내구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고기능성 합성고무로 전기차 환경에 적합한 소재로 평가된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연간 3만5000톤 규모의 SSBR 증설을 마쳤으며 올해 1분기부터 상업 가동에 들어간 설비를 바탕으로 스페셜티 제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메틸렌 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MDI) 생산능력을 10만톤 늘리는 디보틀네킹(생산 공정 효율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 투자를 결정했다. 이는 2024년 20만톤 증설에 이은 추가 확대다. 2년간 총 30만톤 규모의 생산능력 확대가 이뤄지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호미쓰이화학의 독자적인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설비 활용 효율을 높여 투자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MDI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폴리켐도 지난해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7만톤 증설을 완료하며 연산 31만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EPDM은 범용 합성고무보다 극한 환경에 대한 내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특수 합성고무 소재로 내열성·내기후성·내약품성이 우수해 자동차와 선박, 산업 전반에 폭넓게 활용된다. 금호폴리켐은 스페셜티 제품 확대와 공정 혁신을 통해 수익성과 원가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고부가 소재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단순 물량 경쟁을 넘어 기술 중심의 차별화된 사업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주요 고객사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 판매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중동과 유럽 등 신규 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관세와 반덤핑 등 글로벌 통상 환경의 변동성 속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수용성 친환경 에폭시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영역에서의 입지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동성케미컬과의 합작사인 디앤케이켐텍은 기능성 준불연·심재준불연 단열 소재인 PF보드를 금호석유화학의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휴그린'을 통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품 성능 개선과 함께 심재 저탄소 인증 등 각종 환경 인증을 확보하며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금호리조트는 여행·레저 트렌드 변화에 맞춰 고객 경험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아시아나CC를 운영하는 골프사업부는 조경 개선과 잔디 생육 환경 정비, 레이크 수질 관리, 배수 시스템 개선 등 시설 고도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리조트사업부는 설악 파크 골프장과 통영 최신형 요트 등 차별화된 부대시설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 사업 영역에서 축적해 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단기 실적에 치우치기보다 기술과 품질, 고객 신뢰라는 본질에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17 10:10: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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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자주' 2030 겨냥 '파티나 바이 자주' 선봬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2030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새로운 감도의 라운지웨어 브랜드 '파티나 바이 자주(PATINA by JAJU)'를 론칭했다. 17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자주의 스테디셀러 상품군으로 자리잡은 슬립웨어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그대로 담은 자주의 영(YOUNG) 라운지웨어 브랜드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겸비한 새로운 개념의 라운지웨어를 추구한다. 소재 선택부터 컬러, 실루엣까지 젊은 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세심하게 설계해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자주는 파자마 등 슬립웨어 카테고리에서 높은 완성도와 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셀러브리티가 실제 착용한 모습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되며 독보적인 브랜드 입지를 확립해왔다. 파티나는 모바일에서 쇼핑부터 콘텐츠 소비까지 일상을 해결하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자주 온라인몰을 메인 채널로 전개하는 동시에, 29CM 등 감도 높은 온라인 편집숍에도 동시 입점해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더욱 넓힌다. 이번 론칭 첫 컬렉션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서머 액티비티(SUMMER ACTIVITY)'를 테마로 기획했다. 세일링(SAILING), 다이브(DIVE), 서프(SURF) 등 휴가지에서 즐기는 여름 액티비티를 키워드로, 친구·연인과 함께하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청량하고 경쾌한 무드를 담아냈다. 한편 파티나는 온라인 채널 전개와 더불어 29CM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 2호점에서 단독 팝업 전시·판매도 진행한다. 트렌드의 최전방에서 브랜드 감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킬 예정이다. 자주 관계자는 "파티나 바이 자주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자주 슬립웨어 및 라운지웨어 카테고리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 나가는 한편,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등 다방면에서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17 10:05: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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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추진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전남 여수 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철새 서식지 복원 사업에 나선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해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등 5개 그룹사가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 인근 농경지를 활용한 멸종위기종 철새 서식지 개선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후테크 기업 땡스카본과 협력해 향후 3년간 총 2억6000만원을 투입, 습지형 무논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1차년도 약 1200평 규모로 시작해 2차년도 2400평, 3차년도에는 최대 3400평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조성된다. 이를 통해 여수 사업장 인근에 철새와 다양한 생물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여수 사업장 인근은 순천만 습지와 인접한 주요 생태 축으로 겨울철 장거리 이동 철새들의 중간기착지이자 월동지 역할을 해왔다. 다만 최근 산업화와 지역 개발로 농지 면적이 줄어들면서 철새 서식 환경이 악화돼 생태 복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겨울철 비농번기 농지에 일정 수심의 물을 유지하는 무논을 조성해 철새들이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무논은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이 가능한 데다 토양 내 탄소 저장 능력도 높아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방식으로 꼽힌다. 조성된 서식지에는 무인 센서 카메라 등 장비를 활용해 철새 개체 수와 서식 환경 변화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서식지 관리 전략도 마련할 방침이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는 "여수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고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일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마땅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의 깊이를 더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과거 멸종 위기를 겪었던 제주 자생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인 파초일엽 210그루를 임직원들이 9개월간 직접 양육해 자생지 인근 금호제주리조트에 식재하는 등 실천형 생태 보전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2026-04-17 09:56: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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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최초 기부 장례 문화 조성나서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초록우산과 손잡고 추모 기부 캠페인 업무협약을 통한 기부 장례 문화를 상조업계 최초로 조성한다. 17일 웅진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양측은 장례 과정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고객 또는 유족이 기부 의사를 밝히면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초록우산과 연계해 상담부터 기부 절차까지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고인이 생전에 관심을 가졌던 분야에 연결될 수 있으며 유족들이 가장 많이 희망하는 장학지원사업 등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로 이어진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전국 16개 프리미엄 장례식장 '쉴낙원'과 홈페이지, 홍보물 등을 통해 장례 기부 캠페인을 안내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은 전문 상담과 기부 절차 운영, 기부자 예우(장례용품, 근조기, 감사패 등)를 담당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삶의 마지막 순간이 나눔과 연결되는 새로운 추모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상조업계 최초의 시도인 만큼 기부를 통해 고인의 뜻을 사회에 전하고자 하는 유족들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추모기부는 고인의 삶을 의미 있게 기억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방식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사회환원"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초록우산의 여정에 동참하며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실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자산총액 3조 2822억원, 누적 선수금 3조원을 돌파한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이다.

2026-04-17 09:55: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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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지구의 날 맞아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 펼쳐

교원그룹이 친환경 경영 추가 실천에 나섰다. 교원그룹은 지구의 날(4월22일)을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 환경 교육 사회공헌 활동인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은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총 376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올해 캠페인은 서울 송파유정유치원과 참사랑유치원에서 총 7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한 아트 클레이 만들기와 미세먼지를 주제로 한 인형극, 환경 율동 프로그램 등 체험 중심의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아동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아동에게 수료증과 함께 '꼬마 당근×완두콩 씨앗 키트', '재활용 에코 연필 세트' 등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해 교육 경험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에게 환경의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 지원을 비롯해 '교원감사나눔투어'를 통한 해외 문화체험, 한국리틀야구연맹 후원과 메이저리거 김혜성 선수와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 꿈나무 지원 등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26-04-17 09:45: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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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금융인재 양성...디지털 아카데미 3기서 29명 배출

키움증권은 취업준비생 대상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KDA)' 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3기 수료식은 전날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했다. 교육생 29명이 총 568시간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키움증권 현직자가 직접 교육과정 구성에 참여한 커리큘럼으로 금융 데이터 분석, 파이썬 및 SQL 프로그래밍,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설계 등 현장 중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최종 프로젝트 발표에서는 AI 챗봇 서비스 '히로(HELAW)'가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히로'는 국회 법안 정보를 AI가 투자 관점으로 분석·요약하고, 해당 법안이 특정 종목에 미치는 영향을 챗봇 대화 형식으로 안내하는 법률 기반 투자 인사이트 서비스다. 심사위원단은 "단순한 아이디어 수준을 넘어 실제 서비스로 출시해도 손색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최종 평가는 프로젝트 완성도 외에 출석률, 수업 태도, 협업 역량,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수 교육생을 선발했다. 수상자에게는 키움증권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는 2025년 1기 출범 이후 이번 3기 수료로 누적 86명의 디지털 금융 인재를 배출했다. 최대 10대 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과 수료생의 실제 키움증권 입사로 이어지는 성과로 프로그램의 실질적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의 성과는 4기로 이어진다. 다음 달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3기 교육생들이 디지털 금융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전형 교육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분야의 차세대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17 09:16: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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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연금저축 다시 봄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연금저축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형성과 투자를 응원하기 위한 혜택을 준비했다. 삼성증권은 '연금저축 다시 봄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웰컴(Welcome) 이벤트 ▲리스타트(Re-start) 이벤트 ▲연금저축 레벨업(Level-up) 이벤트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연금저축 계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장기적인 자산 형성이 가능한 대표적인 절세 계좌로, 연간 납입액에 대해 600만원 한도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등에 투자할 수 있어 절세와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점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먼저, 삼성증권 연금저축 계좌 신규 고객을 위해 'Welcome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입금 인정 기간 내 연금저축 계좌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순입금 시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달성 고객 전원에게 지급한다. 연금저축 계좌 복귀 고객을 대상으로 한 'Re-start 이벤트'도 마련됐다. 연금저축 계좌 복귀 고객이 입금 인정 기간 내 연금저축 계좌에 3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순입금할 경우, 달성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저축 Level-up 이벤트'가 진행된다. 연금저축계좌 순입금액 규모에 따라 혜택이 차등 지급되며, 최대 5억원 이상 순입금 시 모바일 상품권 100만원권을 달성 고객 전원에게 지급한다. 이벤트 순입금액 조건은 ▲신규 입금액 ▲타사연금 이전금액 ▲만기된 ISA를 연금으로 전환한 금액을 모두 합산해 산정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서울, 수원, 대구에 연금센터를 신설해 상담을 통한 맞춤형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엠팝(mPOP) 내에서 연금 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금 홈' 화면을 신규 개편하며 고객 편의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17 09:13: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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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은행 연체율 0.62%…전월比 0.06%p↑

올해 2월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0.06%포인트(p) 올랐다. 대내외 불안요인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법인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한 영향이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은 0.62%로, 전월 말 대비 0.06%p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서는 0.04%p 올랐다. 2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3조원으로, 전월보다 약 2000억원 늘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3000억원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지속했다. 같은 기간 신규연체율은 (2026년 2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1월말 기준 대출잔액)은 0.12%로 전월(0.11%)보다 0.01%p 올랐다. 부문별로는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이 모두 전월 대비 상승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74%로 전월대비 0.07%p 상승했고, 특히 중소기업대출이 0.10%p, 중소법인대출이 0.13%p 상승을 기록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5%로, 전월대비 0.03%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02%p 상승했고,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은 0.06%p 올랐다. 금감원은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연체율 및 부실채권 발생 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은행권이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 적극적인 상매각 등 연체채권 정리를 통해 자산건전성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4-17 06:01:1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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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로그인 한번으로 中企 지원정책 원스톱 제공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정부의 지원사업을 더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 AX 전환을 통해 서비스 접근부터 사업 신청, AI 데이터 활용, 내부 정책 집행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중기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중기부 공공 AX 전환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다음 달 시범 오픈 예정인 '중소기업 통합플랫폼'에 한번만 접속하면 모든 중기부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통합 로그인뿐 아니라 인증서 발급, 마이데이터 관리 등 실제 체감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기부와 유관기관의 시스템들도 기능별로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폐합한다. 이 과정에서 AI를 적극 활용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관심 공고, 상담 기록 등 개별 데이터를 학습해 지원사업 맞춤 추천, 상권분석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원사업 공고 시점, 신청 절차 등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정책자금 신청서와 연구개발(R&D) 계획서 작성까지 지원해 신청 과정의 부담을 크게 줄일 예정이다. 벤처·스타트업에게는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제2회 OpenDataxAI 챌린지)를 확대한다. 프로젝트 참여 스타트업에 공공기관 보유 데이터, 기술검증(Proof of Concept, PoC) 자금 및 개발 인프라(그래픽 처리장치 등) 등을 지원한다. 우수 결과물은 본 계약으로 연계해 실제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모두의 창업' 참가자에게 AI 스타트업이 개발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대상 AI 도구 활용 교육,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한다. 중기부와 유관기관 내부적으로는 보유데이터를 활용해 정책을 정밀하게 설계하고, 반복단순 업무는 자동화해 행정부담을 줄인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보다 쉽고 빠르게 지원 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 AX 전환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 통합플랫폼을 중심으로 서비스 접근부터 사업 신청, AI 활용, 정책 집행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고 법적으로 제한된 경우를 제외한 데이터는 최대한 개방해 혁신 서비스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6 18:00:2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