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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동행축제 마스코트 만들어주세요"

내달 23일까지 캐릭터 공모전…시상금 총 1000만원 중소벤처기업부가 동행축제 마스코트 개발을 위한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22일 중기부에 따르면 동행축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진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지자체, 민간기업 등이 협력해 개최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올해는 3월, 5월, 9월, 12월에 총 4회 열릴 예정이다. 중기부는 6년 차를 맞은 동행축제가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캐릭터 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수상자(총 4명)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총 시상금 1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내달 23일 자정까지다. 캐릭터의 독창성, 공모전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캐릭터 디자인은 민간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연계 홍보, 동행축제 굿즈 제작 등에 활용한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소비자들이 친밀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동행축제의 의미까지 잘 전달할 수 있는 캐릭터가 뽑힐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캐릭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22 08:12: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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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올해도 여성특화 차별화 전략 속도낸다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그동안 성장가도를 달려온 한화손보가 중요한 변곡점을 맞을 전망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나채범 대표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한화손보를 이끌고 있다. 나 대표는 '여성 전문 보험사'란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성공적이란 평가다. 그는 금융업계 최초로 'LIFEPLUS펨테크연구소'를 설립했다. 펨테크연구소는 연구 및 리서치 기관과 협업으로 분석 보고서를 발간한다. 해당 데이터는 보험상품과 연계해 여성에게 특화된 상품과 특약 출시 등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활용된다. 한화손보는 펨테크연구소 설립 이후 지난 2023년 '시그니처 여성보험' 1.0버전을 출시해 여성 특화 보험을 선도해 오고 있다. 작년엔 2.0과 3.0버전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3가지 버전 모두 합해 총 17건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면서 여성 보험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시그니처 여성보험 3.0에 탑재된 '출산지원금' 특약이 손보업계 장기보험 영역 최초로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시그니처 여성보험의 호조로 한화손보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보험이익으로 33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2279억원 대비 48.8% 급증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2537억원 대비 36.3%가 증가한 3457억원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선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나채범 대표의 연임이 유력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8월 한화그룹은 7개 계열사 대표에 대해 교체 인사를 단행했으나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과 함께 나채범 대표는 인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바 있다. 한화손보는 여성 특화 보험사로 영광을 함께한 나 대표가 실제로 연임되면 올해 여성특화 등 차별화 전략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올해도 '여성 보험 명가'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나 대표 취임 이후 여성 보험에 집중해 왔고 올해도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그 안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겠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5-01-22 07:53:0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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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 2개월 연속 비관적…불안한 정국 지속 영향

소비자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비상계엄사태로 발생한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에 따라 수출 둔화 우려가 지속된 영향이다. 지난달에 비해 하락폭은 줄었지만 비관적인 경기체감 수준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한달 전과 비교해 3포인트(p)오른 91.2로 집계됐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큰폭으로 악화됐던 지난달에 비해 하락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소비자심리지수가 낮아 비관적이라는 분석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지수가 100보다 크면 소비자 기대 심리가 장기 평균(2003∼2023년)보다 낙관적이라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황희진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장은 "지난해 11월 미국 신정부 출범에 대한 우려가 커진상황에서 비상계엄사태에 따라 1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최근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소폭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소비자들은 현재 생활 형편(87)이 지난달과 같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현재 경기판단지수는 지난해 11월 70에서 12월 52로 떨어진 뒤 1월 51로 또다시 떨어졌다. 반면 소비자들은 경기 개선 기대감이 컸다. 생활형편전망(89)과 소비지출전망(103)은 1p오르고, 가계수입전망(96)이 2p, 향후경기전망(65)이 9p은 올랐다. 물가는 오를 것이라는 소비자가 많았고, 주택가격은 떨어질것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물가수준전망(151)은 전달보다 1p 증가하고, 주택가격전망(101)은 2p 줄었다. 지수가 100이상을 넘을 경우 오를것이라는 답한 소비자가 많다는 뜻이지만, 주택가격전망은 전달(103)과 비교해 2p줄었다.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 소비자가 감소했다. 향후 1년간의 물가 전망을 보여주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8%로 전월보다 0.1%p 내렸다. 비상계엄 사태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된 영향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부터 14일 전국 2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1-22 07:00: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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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올해의 '마스터 어드바이저' 선정

NH투자증권은 올해 마스터 어드바이저(Master Advisor) 2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마스터 어드바이저는 2022년 최초로 시행된 것으로 초고액자산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인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 가치 증진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심사하여 선발하는 제도다. 올해 마스터 어드바이저는 WM사업부 내 롤모델로서 우수한 성과와 WM사업부 전략방향 이행도 등을 선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선정위원회에는 NH투자증권 이재경 리테일사업총괄부문장, NH투자증권 배광수 WM사업부대표 등이 선정위원으로 참석했다. 최종 선정된 마스터 어드바이저에게는 마스터 어드바이저 대외 호칭 부여 및 금박 명함 제공, 대표이사 명의 VIP고객 수준 명절 선물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NH투자증권은 마스터 어드바이저 제도를 통해 우수 어드바이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도 마스터 어드바이저 제도 등 차별화된 보상 체계를 지원해 어드바이저의 직무 전문성 증진 및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을 장려할 계획이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 있는 어드바이저의 전문성 강화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우수 어드바이저를 적극 육성하여 고자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적인 인적 서비스를 제공해 리테일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21 18:22: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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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임원들, 2만주 넘는 자사주 사들여..."주주가치 극대화"

애경케미칼 임원들이 2만주가 넘는 자사주를 사들이며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이행 의지를 피력했다. 21일 애경케미칼에 따르면 지난 20일 표경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자사주 2만4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애경케미칼은 지난해 밸류업 계획 발표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까지 끌어 올리고, 주주 배당성향을 35%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기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신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시장 내 평가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고민중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 역시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임원들이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라며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중장기적 회사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에 대한 확신이자 경영에 대한 책임과 의지,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밸류업 계획에 대한 실행력과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21 17:00:0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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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상폐 기준 개선' 제시한 금융당국…"제도 개선 공감하지만, 우려도 공존"

지난해 기업 밸류업 정책(기업가치 제고)에 이어 금융당국과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기업공개(IPO)·상장폐지 제도' 개선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주식시장 저평가)를 해소하고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상장폐지 요건 강화에는 공감하면서도, 강해진 규제에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IPO 및 상장폐지 제도 개선 공동 세미나'가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IPO와 상장폐지 제도 개선을 통한 자본시장의 질적 발전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우리나라 증시는 주요국 대비 시가총액 상승률과 주가지수 상승률 간 괴리가 큰 비대칭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IPO 시장은 단기 차익 위주로 운용되고, 상장폐지 제도가 비효율적으로 작동하며 자본시장 신뢰를 저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IPO 시장을 기업가치 기반 투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상장폐지 제도를 강화해 비효율적인 기업들을 신속히 퇴출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IPO 제도와 관련한 개선 방안으로는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확대 ▲수요예측 참여자격·방법 합리화 ▲주관사 역할·책임 강화를 주요 골자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단기 차익 목적의 투자를 기업가치 기반 투자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상장폐지 제도와 관련해서는 ▲상장폐지 요건 강화 ▲상장폐지 절차 효율화 ▲투자자 보호 보완 등의 방안을 내놨다. 금융위는 상장폐지 기준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2026년부터 시가총액 200억원, 매출액 50억원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되도록 하고, 2028년에는 각각 500억원과 200억원으로 요건을 상향할 계획이다. 코스닥 상장사는 같은 시기에 각각 150억원에서 300억원, 매출액 30억원에서 75억원으로 기준이 높아진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패널들은 제도 개선 필요성 공감하면서도 우려의 시선도 내비쳤다.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IPO 시장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적정 공모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장기 투자 목적의 기관투자자에게 공모주를 우선 배정함으로써 가격발견 기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관 라이프자산운용 부사장은 "이번 제도 개선이 합리적인 공모가격 책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중소형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환경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유승창 KB증권 본부장은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이 강화되면 주관사의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코스닥의 경우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이 적은데, 이번 개선 방안이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지는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상장폐지 제도 개선이 '좀비기업 퇴출'로 시장 신뢰 회복할 거라는 기대감도 높아졌다. 아울러 신속 상장폐지 제도에 대해선 기업 회생과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패자부활전과 같은 제도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춘 상장사협의회 정책1본부장은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건 바람직하지만 그런 회사들도 향후 별도의 주식거래가 가능하도록 유예기간을 두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코스닥 시장을 중심으로 부실기업 비중이 높아 전반적인 지수 상승에 제약을 주고 있다"며 "상장폐지 요건 현실화와 절차 효율화를 통해 투자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고상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단기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 신뢰 회복과 유연한 투자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정책 시행 후 사후 관리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21 16:39: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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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최고 연7% ‘처음 만나는 IBK적금’

IBK기업은행은 기업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심플한 우대조건으로 고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적립식, 거치식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처음 만나는 IBK적금'은 최고금리 연 7.0%(세전)의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적립한도는 최대 30만원이며 선착순 3만좌 한도로 i-ONE Bank(개인)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3.0%로 우대금리 조건은 ▲기업은행 입출식 통장에서 적금으로 자동이체를 3회 이상 한 경우 연 2.0%p ▲가입시점 상품서비스 마케팅 문자 수신 동의 상태인 경우 연 2.0%p ▲기업은행 신용(체크)카드를 발급하고 결제계좌를 기업은행의 입출식 통장으로 지정한 경우 연 2.0%p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세 가지 조건 중 두 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최대 연 4.0%p가 제공된다. '처음 만나는 IBK중금채'는 간단한 우대조건으로 고금리를 제공하는 거치식 상품으로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이다. 가입 기간은 181일~364일, 1년, 2년, 3년으로 선택 가능하며 선착순 1조원 한도로 i-ONE Bank(개인)에서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시장금리에 연동되어 가입시점에 확정되며 우대금리는 가입시점 상품서비스 마케팅 문자 수신 동의 상태인 경우 연 0.1%p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금리는 연 3.14%(가입기간 1년, 1월 21일 세전 기준)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우대금리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우대조건을 간단하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은행과 첫 거래하는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1-21 16:38: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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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마이리얼트립과 MOU

메리츠화재는 마이리얼트립과 항공권 위약금안심보상보험 신규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여행업계 최초로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위약금안심보상보험을 바로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통상 항공권은 출발 361일 전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내 항공사는 고객이 항공권 환불 요청 시 통상 출발 90일 전부부터 규정상 남은 일수에 따라 차등 위약금을 부과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고 메리츠화재의 항공권 위약금안심보상보험을 구매한 고객은 3촌 이내 친족사망, 직계가족 입원, 본인 또는 배우자 임신, 의사의 여행불가 소견, 이직, 여행지 자연재해 발생 등의 사유로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위약금을 보상받을 수 있다. 양측은 항공권 구매와 함께 즉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고했고 보험금 청구도 간소화했다. 항공권 환불을 원하는 위약금 발생 대상 고객은 마이리얼트립 마이페이지에서 '보험금 청구하기' 버튼을 눌러 관련 서류 제출 후 즉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항공권 위약금안심보상보험에 가입하면 여행동반자의 위약금도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고객이 동일 일정의 항공권을 일괄 결제한 경우에는 피보험자와 여행동반자 위약금 모두 일괄 청구 가능하다. 이범진 메리츠화재 기업보험총괄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항공권 위약금안심보상보험은 여행사의 항공권 예매 시스템에 직접 보험을 탑재한 업계 첫 사례"라며 "고객은 보다 간편하게 원클릭으로 보험에 가입하고 환불 위약금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1-21 16:37:58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