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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콤마보니, VR 스토어 오픈…"바캉스 콘셉트 속 신발 스타일링"

슈콤마보니가 앰버서더 비비와 함께 가상현실을 접목한 'VR 썸머 하우스'를 오픈한다. /코오롱FnC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앰버서더 비비와 함께 가상현실을 접목한 'VR 썸머 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슈콤마보니는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들을 타깃으로 편리한 쇼핑, 눈과 귀가 즐거운 감성 마케팅을 새롭게 시도해 소통을 강화한다. 슈콤마보니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가상현실(VR)로 구현한 VR 썸머 하우스에서는 신상품을 360도로 디테일하게 볼 수 있으며 스타일링에 대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다. 공간은 이번 시즌에 맞춰 바캉스를 컨셉으로 3가지 존을 구성했다. 첫 번째는 낮을 표현한 'SUMMER DAY'로, 지중해가 펼쳐진 해변에서 빛을 발하는 샌들을 한데 모았다. 두 번째 존은 밤을 표현한 'SUMMER NIGHT'로 달빛 아래 수영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에서 블랙 컬러 샌들 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마지막으로 '비비 스페이스'에서는 비비의 매력을 아이템에 녹인 여름 슈즈 스타일링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존에서는 28일 컴백하는 비비의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4일까지 VR스토어에 숨겨진 '럭키룰렛'을 통해 헤어피스 등 메이크업 코너 제품과 최대 15%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VR 썸머 하우스와 비비의 라이브 콘텐트는 28일 오후 6시에 슈콤마보니의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과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MZ세대를 타깃으로 뮤지션 비비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온라인 기반의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여름 여행지를 연상케하는 공간으로 VR스토어를 꾸며 쇼핑하면서 바캉스 시즌에 관한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28 12:56: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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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GS리테일 "5년간 1조원 투자 25조원 목표 달성할 것"

사업별 통합 시너지 목표 및 투자 계획/GS리테일 통합 GS리테일이 5년간 1조원을 투자해 2025년에 취급액 25조원 달성의 청사진을 내놨다. GS리테일이 GS샵과의 합병을 앞두고 28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IR콘퍼런스(investor Relations: 기업설명회)를 열어 향후 5년간 투자 계획 및 구체적 목표 수준과 달성 방안에 대해 주요 애널리스트(투자분석가)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통합 GS리테일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온·오프 통합 커머스플랫폼'을 목표로 향후 5년간 1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주요 분야 별 투자 규모는 ▲디지털커머스 강화에 2700억원 ▲IT 및 물류 인프라 구축에 5700억원 ▲신사업에 1800억원 등 약 1조원 수준이다. 통합 GS리테일 이용 고객의 구매 여정 사례/GS리테일 디지털커머스 강화는 고객에게 차별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싱글사인온(SSO: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서비스 이용), GS페이 등 간편 결제 시스템 구축, 식품 관련 신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구체화 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이를 위해 약 2700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6개의 물류 센터 신축과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도 5700억원 계획됐다. 통합 GS리테일은 연면적 40만㎡가 넘는 규모의 전국 60개 물류 센터망과 3300여대의 배송 차량, 2200여명의 인력을 보유한 초대형 물류 기업으로 거듭난다. GS리테일은 여기에 6개의 물류 센터를 추가로 구축해 전국의 99% 소비자들에게 2시간 내 배송이 가능한 '가장 가까운 물류망'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1만5000여 소매점과 우리동네딜리버리, 부릉 연계 배송, 새벽 배송, 박스25, 반값택배, 수퍼 배송 등 다양한 최종 물류 수단을 활용해 차별화된 물류 통합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데이터 분석 강화를 위한 IT인프라 구축 작업도 이뤄진다. 통합 GS리테일은 보유한 모든 소매 플랫폼에서 연간 발생하는 약 20억 건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초정밀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경영 전반에 걸친 의사 결정에 데이터를 활용 한다는 계획이다. 신사업 영역과 다양한 소매 포맷이 융·복합된 새로운 콘셉트의 점포를 개발, 론칭하는 데에는 1800억원을 투자한다. 사업별 2025년 구체적인 취급액 목표는 ▲편의점 11.4조원 ▲홈쇼핑 4.9조원 ▲수퍼 1.6조원 ▲디지털커머스 5.8조원 ▲ 기타 1.3조원이다. 오진석 GS리테일 전략부문장(부사장)은 "통합 GS리테일이 2025년 취급액 25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5년간 1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감행한다."며 "이를 통해 초대형 물류 인프라와 정밀한 분석 시스템 및 온·오프라인 커머스플랫폼을 구축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제1의 유통 혁신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8 12:53: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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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AI 식별추적시스템 구축 및 실증' 기업 3년 연속 선정...공항 이상행동 탐지

국내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업인 알체라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AI 식별추적시스템 구축 및 실증' 검증트랙1 사업 참여기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공항 출입국 관리 시스템에 AI 기술을 적용해 공항 이용자 보행 시 얼굴을 탐지하는 안면 인식 기술 뿐 아니라 공항에서 발생하는 특정 이상 행동까지 감지해 세계를 선도하는 공항 출입국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골자이다. 매년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 만이 다음해 연속적으로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알체라는 2019년부터 해당 사업에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3년 연속으로 해당 과제를 수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알체라는 '워크쓰루(Walk-Through)'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밀한 안면 인식 기술과 심사 중 발생될 수 있는 이상행동인 ▲돌진 ▲물체 유기 ▲역방향 이동 ▲2인 감지 등을 탐지하는 기술을 검증한다. 이 기술은 기술 개발 고도화를 통해 법무부의 인천 공항 출입국 심사 구역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알체라는 지난 3월 기존의 데이터팀을 DS사업본부(데이터 사이언스)로 개편·강화하며 AI 기술의 핵심이 되는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제작·가공하고, ▲안면분석랩 ▲이상상황 감지랩 ▲행동분석랩으로 구성된 연구소를 통해 연구 및 개발의 전 과정이 가능한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알체라의 황영규 대표는 "알체라의 AI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일상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상인식 AI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양한 데이터를 자체 보유한 글로벌 기술력이 이번 'AI 식별추적시스템' 과제 사업자로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고, 지난 3년간 사업을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스마트 공항 구축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알체라의 영상인식 AI 기술은 지난 달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 산불을 조기 감지하는 AI 기반 화재 탐지 솔루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1-04-28 12:51: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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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1조6000억원 역대 최대...1위 도로공사

공공기관 연도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 및 비율. 자료=고용노동부 지난해 공공기관이 사들인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1조6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공공기관 중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지방자치단체는 경기 화성시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0년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총 1조6225억원으로 전년(1조2829억원) 대비 26.5% 증가했다. 구매액 추이를 보면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 제도를 도입한 2013년 2632억원에서 2018년 1조595억원으로 5년 만에 1조원을 넘어섰고, 2019년 1조2830억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부는 지난 2013년부터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을 관리·공고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와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재화 및 서비스 생산·판매 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구매실적을 보면 총 847개 공공기관 중 544곳에서 전년과 비교할 때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가 늘었다. 이 중 한국도로공사가 642억원으로 구매액이 가장 컸다. 이어 경기 성남시(602억원), 경기 화성시(577억원), 한국농어촌공사(457억원), 강원랜드(416억원) 순이었다. 구매율로는 경기 화성시가 89.4%로 가장 높았다. 다음 경기 성남시(55.4%), 광주 서구(40.6%), 경기 수원시(37.8%), 한국에너지재단(36.6%)이 뒤를 이었다. 2020년 구매실적 우수기관.자료=고용노동부 기관 유형별로 보면 지자체가 6218억원으로 구매액과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공기업 4213억원, 준정부기관 1861억원, 교육청 1481억원 순이었다. 이들 기관이 구매한 사회적기업 제품의 절반 이상(55.4%)은 기업용품, 생활용품, 식품 등(8981억원)이었다. 다음 청소·방역, 재활용, 간병 등 용역이 44.6%(7243억원)를 차지했다. 이처럼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실적이 늘어난 데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수의계약 관련 기준을 완화하는 등 지원을 강화한 영향이라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사회적기업 제품의 품목 다양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실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확산 등도 제품 구매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황보국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기업의 경영 여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통합플랫폼을 통해 상품 정보를 지역·민간의 상품몰에 연계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제품 정보는 판로지원 통합플랫폼 이스토어 36.5(www.sep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구매 지원센터(1566-5365)에서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2021-04-28 12:42:4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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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AI 특화도시 광주에 지점 개소...광주 AI 협력 사업 본격 진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이 광주광역시 지점을 개소해 광주 AI 협력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아크릴은 광주 지점 개소를 앞두고 MOU(업무협약)을 통한 바이오헬스 분야 사업 확장 및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아크릴은 지난 3월에 광주광역시와 4월에는 한국광기술원과 다양한 사업 공동 개발 및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광주광역시와는 ▲AI 기술 연구개발 및 비즈니스 활동 지원 ▲AI 전문 인재 육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한국광기술원과는 ▲공동 기술 개발 ▲애로기술 지원 ▲기술 이전 ▲시설·장비활용 지원 ·협의체 구성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크릴은 지난 2019년부터 광주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는데, 2019년에 개최된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에서 아크릴 박외진 대표가 주제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아크릴 광주 지점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활용해, 바이오헬스 서비스 및 사업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크릴 관계자는 "AI 특화 도시 광주에 지점을 낸다는 의미가 크고, 지역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특화 인공지능 및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 이라며, "AI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로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도 이바지 하겠다" 고 강조했다.

2021-04-28 12:41:4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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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곰표 밀맥주 300만개 푼다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곰표 밀맥주를 구매하고 있다. /BGF리테일 CU에 '표곰(대한제분 마스코트)'이 몰려온다. CU에서 지난해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200만 개를 기록하고 있는 곰표 밀맥주가 국내 최초로 수제맥주 위탁생산을 통해 대량 공급된다. 그동안 곰표 밀맥주는 높은 수요에 비해 생산 시설의 한계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절템'으로 불렸다. 29일부터 5월 한 달간 점포에 공급되는 곰표 밀맥주 물량은 총 300만 개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판매된 수량(150만 개)의 두 배에 이르는 수량으로 기존 월 20만 개 공급에서 15배 이상 대폭 늘린 규모다. 대량으로 수제맥주를 공급할 수 있게 된 배경은 지난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주류 규제 개선방안'에서 주류 제조 면허를 가진 제조사가 타 제조업체의 시설을 이용한 주류 위탁생산(OEM)을 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곰표 밀맥주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향후 편의점 맥주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이번 곰표 밀맥주 물량이 완판을 기록하게 된다면 편의점 역사상 처음으로 수제맥주가 국산, 수입맥주를 통틀어 맥주 판매량 1위를 기록하게 된다. 곰표 밀맥주는 작년 5월 출시되자마자 초도 물량 10만 개가 3일 만에 모두 판매되며 편의점 최고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곰표 밀맥주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CU의 수제맥주 매출 역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최근 3년 간 CU의 수제맥주 매출신장률은 2018년 87.4%, 2019년 220.4%에서 곰표 밀맥주를 선보인 2020년엔 498.4%로 역대 최고 신장률을 기록했다. 수제맥주의 성장으로 CU의 국산맥주 매출 중 수제맥주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18년 1.9% 수준에서 지난해 11.9%로 6배 이상 껑충 뛰었다. 곰표 밀맥주로 촉발된 편의점 수제맥주의 인기는 수제맥주 시장의 전체 판을 키웠다.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00억 원 수준이었던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80억 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CU는 수제맥주를 즐기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수제맥주 출시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4캔 1만원 행사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이승택 MD는 "맛은 물론 재미까지 갖춰 편의점 수제맥주의 흥행을 연 곰표 밀맥주를 더 많은 고객들이 만날 수 있게 돼 고객과 가맹점포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며 "CU는 곰표 밀맥주의 인기를 이어나갈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 브루어리와 폭넓은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8 12:18: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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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가정의 달 맞아 특가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제주항공 가정의 달 맞이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제주항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국내선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28일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 김포·군산·청주·광주·부산·대구·여수·무안-제주 등 제주노선은 9200원부터, 김포-부산·광주·여수 등은 1만5100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오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만 24개월 이상 만 13세 미만 어린이를 동반한 성인이 플라이백플러스(FLYBAG+) 항공권 왕복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 발급해 준다. 플라이백플러스 항공권은 1인당 20㎏까지 위탁수하물을 맡길 수 있고, 사전 좌석지정 서비스 및 우선탑승이 제공돼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하는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이다. 다만 사전 좌석지정 서비스는 앞좌석, 비상구 좌석 등 판매 좌석을 제외한 좌석 중 지정이 가능해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항공 탑승객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제주' 입장권 최대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제주지역 관광지, 숙박, 렌터카, 맛집, 카페, 면세쇼핑, 캠핑 등 제휴처와 함께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는 'JJ멤버스 파트너스'도 5월 중 이용이 가능한 만큼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도를 여행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JJ멤버스 파트너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가 항공권 판매와 더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4-28 12:06:4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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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이아이콘 세계대회' 국내 참가자 온라인 공개 모집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메트로DB 교육부와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는 '제11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국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교육부의 이러닝세계화사업(ODA)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및 국제 협업 역량을 갖춘 인터넷 학습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학생과 교사가 팀을 구성해 세계 각국의 교육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이러닝 앱을 개발하고 공유하는 경진대회다. 5월3일~6월25일까지 예선대회가 열리며, 국내 참가자 공개모집은 5월14일까지다. 이번 대회 앱 개발 주제는 17개의 국제연합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 7번 주제(에너지의 친환경적 생산과 소비) ▲ 13번 주제(기후변화와 대응) ▲ 7~13번 주제 통합·연계로, 참가 팀은 이들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 대회 참가 대상은 기존 고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했고 국내 팀은 온라인 공개모집으로 선발한다. 국외 팀은 국내 팀 모집과 별도로 몰도바, 부탄, 네팔 등 해외(개발도상국) 약 20개국을 대상으로 각국 교육부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지원자 전원은 예산대회 기간 중 대회 주제와 앱 개발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을 받게 되며, 본선대회 진출 국내 팀은 국외 팀과 다국적 팀을 구성하게 된다. 본선대회 기간(8월2일~27일) 동안 온라인 협의와 토론 등을 통해 교육용 앱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최종 심사는 다국적 팀의 발표와 앱 시연 등을 통해 이뤄지며 본선대회 최종 1등을 수상하는 팀에는 교육부장관상과 개별 태블릿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교육부 장병익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인터넷 학습 분야 우수 학생들이 국제 협업 역량을 키우고 서로의 꿈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28 12:06: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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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가 뜬다…롯데마트, 대나무 칫솔 선보여

최근 가격이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려는 가치 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관련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 선보인 무라벨, 무플라스틱캡 제품 등은 출시 이후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매출이 지속 신장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무라벨 시리즈에 이어 29일부터 전 점에서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해 대나무 소재로 만든 칫솔과 화장지를 선보인다. 플라스틱 칫솔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수십억 개가 버려지고 있는데, 플라스틱이 완전 분해되기까지는 약 400년 이상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어 환경 오염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반면 대나무는 일반 목재에 비해 성장이 빨라 살충제나 화학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생분해가 가능해 플라스틱 및 일반 목재 펄프를 대체 가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롯데마트에서 선보이는 대나무 소재 칫솔은, 대나무 칫솔대와 대나무 섬유를 사용했으며 칫솔모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나일론만 사용했다. 대나무 소재는 천연 향균 작용과 탈취 효과가 있으며, 대나무의 특성상 빠르게 건조돼 습기로 인한 오염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 상품으로 칫솔의 머리 부분을 둥글게 만들어 잇몸에 걸리는 것을 최소화 한 '니드포유 대나무 칫솔(각4입, 유아/성인)'을 각 5900원과 6900원에, '대나무 화장지(30m*30롤)'를 1만 6900원에 판매한다. 대나무 화장지는 무표백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화장지의 포장지도 산화생분해 가능 비닐을 사용했다. 롯데마트 이석훈 H&B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고객들이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해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8 12:01: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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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백년가게 88곳·백년소공인 68곳 추가 선정

세종 순대국밥집 '부강옥', 경기 광주 조선백자 제조 '도평요'등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순대국밥 전문점 '부강옥', 광주 서구에 있는 미용실 '문미영헤어컬렉션' 등이 백년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광주에 있는 백자연구소 '도평요', 경남 진주에서 전통가구용 장석을 전문 제작하는 '고전장석' 등은 백년소공인에 포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백년가게 88곳, 백년소공인 68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처음으로 시작한 백년가게는 현재까지 총 812곳, 이듬해부터 지정한 백년소공인은 총 413곳이 각각 명단에 포함됐다. 백년가게에 선정된 세종시 부강옥은 3대째 가업승계 중인 순대국밥 전문점으로 '부강옥'이라는 상표 등록과 순대제조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향후 순대공장 자동화로 온라인 판매도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 문미영헤어컬렉션의 대표는 50년간 미용업에 종사하며 행정안전부의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또 천연 곡물 염색재료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에 있는 '교동다원'은 100여 년이 넘은 오래된 한옥을 최대한 원형 그대로 수리해 1999년에 문을 연 곳으로 2대가 함께 운영하며 전주 한옥마을 대표 전통찻집으로 자리하고 있다. 부산 중구에 있는 '현음악기'는 40년간 악기 수리, 제작, 판매를 해온 곳으로 온 가족이 전문 기술교육을 이수하고 해외악기 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악기상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년소공인에 포함된 경기 광주 도평요는 도예명장인 한일상 씨가 1976년 설립해 왕실조선백자의 맥을 잇는 백자연구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후배 도예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경남 진주의 고전장석은 무형문화재 두석장 이수자인 정태교 씨가 22년간 전통가구용 장석을 전문 제작하는 곳으로, 두석장 전수교육관을 직접 운영하며 기술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북 완주군에 있는 '홍익가구공예사'는 대한민국 명장 가구제작 1호인 소병진 씨가 29년간 전통 목가구를 제작하는 곳으로 32건의 특허, 상표, 디자인 등록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에 있는 '용인한지'는 2017년 전주한지장으로 지정된 김인수 씨가 22년간 문화재 복원 보존용 한지 등을 제작하는 곳으로 전통 한지의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기부 길동 지역상권과장은 "선정된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올해 신설된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성장지원 사업'에 신청해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노후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비대면 경제에 대응하는 온라인 판로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서 "온라인 비대면 경제분야가 확대되는 추세에 라이브커머스와 구독경제 활성화에 지원을 강화하고 백년가게 전국협의회 등을 통한 성과 공유와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4-28 12:00:3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