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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물, 버스 수소충전소’ 주삼동에 구축, 국비 42억 확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주삼동에 상용차(화물, 버스용) 수소충전소를 2022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 '2021 특수상용수소충전소 구축 국비 공모 사업'에 전국 16개소 중 여수가 선정됐으며,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은 전남에서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사업시행자인 코하이젠(주)이 구축하고 GS칼텍스가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국비 42억과 민자 18억으로 총 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된다. 여수국가산단 내 통근버스와 화물차의 수소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상용 수소차 보급이 확대되면 국가산단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물질 정화와 미세먼지 감축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 김태완 산업지원과장은 "수소 버스와 화물차 전환은 그 어느 분야보다도 친환경 효과가 큰 분야로 앞으로 수소 버스와 수소 화물차 보급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2050 탄소중립 청정도시 여수 조성을 위해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신산업과 미래산업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수소차 보급을 위해 지난해 일반용 수소충전소 1개소를 산단 내에 구축하고, 추가 1개소를 도심권에 구축중이다. 수소차 100대에 대해 보조금(3,750만 원/1대)을 지급할 계획으로 연중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2021-04-28 13:47:1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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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재래식 화장실 Zero in 함평' 사업 추진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남지역본부장 박수봉)과 함께 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재래식 화장실 Zero in 함평'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래식 화장실 Zero in 함평'사업은 지난해 양 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고 실시한 '사랑의 집짓기 in 함평'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지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아동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함평군 관내 만18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3,800여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화장실 환경이 열악한 14가구를 발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 현장실사를 거쳐 화장실 개보수가 시급한 10가구를 선정했다. 총 사업비는 6,100만 원으로 내달부터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기 확보된 사업비 5,500만 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거비 4,000만 원, 해피빈 모금액 1,500만 원)을 초과한 사업비는 지역 후원가의 개인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박남열 월야면 신성영농조합법인 대표가 100만 원, 정계천 월야면 세화농장 대표 300만 원, 이현희 월야면 바울농장 대표가 200만 원을 각각 후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연 주거환경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힘써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동의 미래가 밝은 함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4-28 13:46:4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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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폐막걸리 농가 무상 공급

광양시는 광양주조공사와 협업해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를 기다리는 막걸리를,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의 유인제로 활용함으로써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농작물에 해를 가하는 나방류, 풍뎅이류, 파리류, 노린재류 등은 알이나 번데기 상태로 월동한 후 4월 이후 성충이 되어 산란을 시작하는데, 막걸리 트랩으로 성충을 제거하면 암컷 한 마리가 낳을 수 있는 수백 개의 알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 해충별 성충 출현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어 아주심기(정식) 10~15일 전 막걸리 트랩을 모든 포장에 설치하면 성충을 신속하게 제거해 해충방제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막걸리 트랩은 2ℓ 페트병 4면에 가로×세로 3cm 길이로 U자 모양으로 뚫어 들어 올리고, 폐막걸리를 10cm 높이로 채운 뒤 설탕 1~2스푼과 주정을 소주잔으로 1~2잔 첨가해 만든다. 대량 제조 시에는 막걸리 20ℓ에 설탕 600~900g, 주정 2~4ℓ를 혼합해 사용하면 효율적이다. 특히, 4월은 과수의 성충 활동이 활발하므로 피해가 발생하기 전 막걸리 트랩을 사용하면 병해충 방제 효과가 탁월하다. 김동훈 식량작물팀장은 "막걸리 트랩은 해충 유인에 탁월해 산란기에 설치하면 병해충 방제효과가 크므로, 지역 내 농업인이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막걸리 트랩 제조 및 설치, 공급과 관련된 사항은 기술보급과 담당자(☎061-797-3559)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1-04-28 13:46:1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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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오존경보제 운영

광양시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상승하는 하절기를 맞이해 시민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 운영을 시작한다. 광양만권은 여수·광양국가산단의 석유화학 공장, 제철소 등의 대형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되어 있고, 분지 형태를 형성하는 지리적 특성에 의한 대기 정체현상, 자외선 강도가 높은 해안지역 영향 등으로 하절기에 일시적으로 오존농도가 상승한다. 오존(O3)은 바람이 거의 없고 자외선이 강할 때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며, 대기 중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시는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해 주요 도로면 고압 살수, 대기 배출시설 중점 단속,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 점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지원사업, 친환경 자동차 보급 지원사업, 소규모 방지시설 지원사업 등의 활동을 전개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양시 홈페이지(gwangyang.go.kr)에서 누구나 오존 발령 문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오존주의보 발령 시 문자서비스 수신이 가능하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오존이 일정 농도 이상 존재하면 호흡기 자극 증상, 기침, 눈 자극 등 인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보가 발령되면 발령지역 내 차량운행을 자제하시고, 노약자·어린이·호흡기 환자는 외출 및 실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8 13:45:5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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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동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신축 개장

광양동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4월 27일 준공·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농산물 판매에 들어갔다. 광양동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0 직매장 지원사업' 국비 공모에 선정되어 총 13억 원(국비 3억)의 사업비로 직매장 525㎡(총연면적 997㎡) 규모로 신축, 운영한다. 개장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박서홍 NH농협 전남지역본부장, 농협 임․직원, 농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광양동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내 260농가가 참여해 당일 수확한 신선채소와 과일, 지역 특산품, 가공식품 등 200여 개 품목을 공급하며, 오전 8시~오후 8시 연중무휴(설, 추석 당일 휴무)로 운영된다. 광양시는 직매장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소비자의 신뢰를 받도록 6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매월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지원한다. 배희순 광양동부농협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들의 염원인 직매장 운영을 통해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준다"며,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이 로컬푸드 직매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04-28 13:45:4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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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면 새마을회, 어머니 손맛 깃든 반찬 나눔 봉사 실시

장흥군 용산면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엄주복, 부녀회장 김영순)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은 용산면 거동 불편 독거노인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용산면새마을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견을 모아 진행됐다. 정성 들여 만든 4가지 반찬(장조림, 깍두기, 멸치볶음, 젓갈)은 따뜻한 어머니 손맛을 더해 각 마을당 6가구씩 200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까지 살펴 훈훈함이 배가 됐다. 한편 나눔 봉사 활동 현장을 격려하고자 방문한 김성호 용산면번영회장은 "다목적복지회관 내에 필요한 식기세트 등의 부재로 인한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번영회 차원의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영순 용산면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으니 모두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시영 용산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영양 가득한 식사를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용산면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1-04-28 13:45:40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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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대응 총력전

부산시가 코로나19 대응 총력전에 나선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방역 긴장도가 이완되고 봄 행락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잦아짐에 따른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을 우려해 2일까지를 특별방역관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강화된 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별검사소를 중심으로 진단검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 기간 중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백신을 접종한다. 부산시는 특별점검 동안 위기관리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중점·일반관리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0만1603곳에 대해 운영중단, 방역수칙 의무화 등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 및 구·군 합동점검반과 야간기동단속반이 시설별로 현장점검을 펼치고 방역수칙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시선별검사소와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진단검사를 활성화해 코로나19 재유행 차단에 주력키로 했다. 이달 초 운영을 시작한 부산역(유라시아플랫폼)과 15일부터 운영한 부산시청(등대광장) 외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동래역(동래역환승센터 옆)에서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진단검사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진단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본인부담금(진료비)을 지원한다. 당초 21곳에서 1곳이 추가돼 현재까지 의료기관 22곳이 참여하고 있는데 부산시는 의료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박 부산시장은 특별방역관리 기간인 29일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연제구 선별진료소(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예방접종 방법, 선별검사 등 접종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시 실·국·본부장 등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의 신뢰도와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솔선하여 백신접종에 참여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백신을 맞을 수 있다면 저부터 접종하겠다"라며 적극적으로 백신접종에 대한 의사를 비쳤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접종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박 시장은 백신접종 후 15분여간 접종 기관에 머무르며 이상 반응 여부 등을 관찰한 후 귀가할 예정이다.

2021-04-28 13:45:19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