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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앱 하나면 전 금융사 계좌조회 이체 가능…저축은행 오픈뱅킹서비스 개시

오픈뱅킹서비스 저축은행 확대/유토이미지 앞으로는 스마트폰에 저축은행 앱 하나만 있다면 전 금융사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저축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픈뱅킹서비스는 하나의 금융회사 앱으로 타 금융사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지금까지 오픈뱅킹 가입자는 4월 기준 7657만명으로 계좌는 1억3853만좌에 달한다. 금융위는 우선 오픈뱅킹서비스를 저축은행까지 확대한다. 기존오픈뱅킹 서비스는 시중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앱에서 저축은행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저축은행 앱을 통해서도 타 금융사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게 된다. 오픈뱅킹서비스는 우선 73개 저축은행이 저축은행중앙회 통합앱 SB톡톡이나 자체 앱을 통해 통해 오는 29일부터 실시한다. 나머지 6개 저축은행은 전산개발이 완료되는대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저축은행 오픈뱅킹 사용예시/금융위원회 또한 오픈뱅킹서비스는 저축은행 앱에서 오픈뱅킹 메뉴로 접속하면 된다. 이후 어카운트인포서비스를 통해 타금융회사 계좌를 조회 등록하면, 조회·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사에 자금을 예치하고 이를 하나의 앱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이용경험 및 편익이 제고될 것"이라며 "저축은행을 비롯한 참여업권 간 차별화된 앱 개발, 대고객 서비스 경쟁을 통해 신규고객 유치, 디지털 경쟁력 강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4-28 12: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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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학원, 설립자 일송 탄생 100주년, 멋글씨 공모전 수상작 선정

학교법인일송학원이 설립자인 고 일송 윤덕선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일송 어록 멋글씨(캘리그라피) 공모전 대상 수상작 학교법인일송학원은 설립자인 고(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일송 어록 멋글씨(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 13점을 28일 발표했다. 국내외 의료·복지·교육 분야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일송 윤덕선 박사의 어록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9일부터 4월 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700여 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학교법인일송학원은 3단계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0점 등 총 1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땅에 묻혀서 주춧돌이 되어라' 문구로 작품을 제출한 정정미 씨가 차지했다. 학교법인일송학원 심사위원단은 "땅속에 박힌 주춧돌을 형상화한 구도와 강약 연출이 인상 깊었으며, 주춧돌 사상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학교법인일송학원이 설립자인 고 일송 윤덕선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일송 어록 멋글씨(캘리그라피)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최우수상은 '우리는 서로 의지하고 서로 도와주고 서로 위로하면서 함께 살아야 합니다' 문구로 참여한 박찬현 씨가 수상했다. 이 작품은 '함께'라는 단어를 갈필의 질감으로 묵직하게 표현했으며, 나머지 단어들을 서술하듯 배치한 레이아웃이 문장의 의미를 제대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문구로 참여한 노란 씨가 받았다. 이 작품은 둥근 획과 꽃으로 일송이 남긴 사랑의 향기를 그려냈으며, 세로 배치 구도에서 따뜻한 운율감이 느껴져 우수상으로 뽑혔다. 학교법인일송학원은 윤덕선 박사가 남긴 따뜻한 울림의 문장을 잘 이해하고, 이를 적절하게 표현했는지를 기준으로 장려상 10점을 선정했다. 학교법인일송학원은 대상에는 150만원, 최우수상에는 50만원, 우수상에는 2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장려상으로 선정된 10명의 참가자에게도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28 11:43: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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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웨이브릿지와 가상자산 지수 개발 업무협약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퀀트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웨이브릿지와 가상자산 지수 공급 및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웨이브릿지는 수학·통계에 기반해 투자모델을 만들거나 금융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것을 뜻하는 '퀀트'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웨이브릿지는 빅데이터에 근거한 퀀트 알고리즘으로 개발한 WBS 인덱스로 가상자산 관련 지수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시세를 표준화한 비트코인 기준 지수와 김치 프리미엄 지수 등이 대표적이다. 코빗이 지난 5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 웹 2.0에서 추가한 비트코인 원화 프리미엄(김치 프리미엄) 지수 서비스도 웨이브릿지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존 김치 프리미엄 지수 이외에도 가상자산 시장 상황을 다양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실제적인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지수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웨이브릿지와의 협업으로 투자자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가상자산 투자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상자산이 아직 새로운 투자 영역인 만큼 더욱 다양한 과학적 지표를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4-28 11:41:3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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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환경부와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KB국민카드가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 선도 카드사로의 발돋움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전국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스쿨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환경부가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후 행동 1.5℃를 통해 오는 6월까지 두 달간 펼쳐진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전국 초·중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는 이 앱을 통해 KB국민카드가 제안한 기후 행동 실천 과제인 플라스틱 재활용 소품 만들기와 친환경 퀴즈에 참여하면 수행 과제에 따라 일정 포인트를 학교별로 적립한다. 캠페인 종료 후 환경부와 교육부는 참여 학교별로 적립된 포인트와 캠페인 참여율 등을 종합 심사해 기후 행동을 적극 실천한 우수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우수 학교로 선정된 4개 학교 총 120개 교실에 대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공기정화수목 1200그루로 교실 숲 조성을 지원한다. 교실 숲 조성에 사용되는 공기정화수목 1200그루는 연간 약 530㎏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약 6톤의 산소를 배출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13만 2700여 시간 동안 가동한 효과를 갖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구 온난화 등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기후 대응 참여를 이끄는 동시에 학생들이 쾌적한 교실 환경에서 생활하고 나무와 지속적인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 보호와 함께 전지구적 과제인 기후 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카드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찬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서울시와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해 마포구 성산 녹지 등에 도심 수목을 조성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기른 실내 공기 정화용 반려 나무를 수도권 주요 아동 보육 시설을 비롯해 미세먼지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등 도심 환경 개선과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04-28 11:41: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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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탈취서 中企 보호 '상생협력법', 국회 분수령 넘을까

지난 3월 산자위 전체회의 통과, 29일 법사위서 안건 상정 징벌적 손해배상·입증책임 분담·NDA 체결 의무화등 담겨 중기중앙회 "中企 개발 기술 정당한 대가 중요…법 통과돼야"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 등의 기술탈취를 막는 내용이 두루 담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일부 개정안이 분수령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상생협력법은 기술탈취와 관련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규정하고 있는 하도급법, 특허법, 부정경쟁방지법, 산업기술보호법에 비해 적용 범위가 넓은 등 기술탈취로부터 중소기업들을 좀더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어 중소기업계가 그동안 국회 통과를 간절히 기다려왔다. 기업간 거래시 기술유용행위 방지 내용을 담고 있는 하도급법의 경우 위탁대상과 위탁기업의 '업'이 같아야 하는 등 거래 관계가 7가지로 제한적이지만 상생협력법은 30가지가 가능하다. 게다가 상생협력법은 '업'에 따른 제한이 없어 하도급보다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상생협력법 개정안은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건으로 다루게 된다. 이날 법사위를 통과하면 이후 본회의 문턱까지 무리없이 넘을 전망이다. 다수의 의원들이 발의해 병합심사를 하게 될 상생협력법 개정안엔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입증책임의 분담 ▲비밀유지계약 체결 의무화 ▲자료제출 명령제도 도입 등의 내용이 두루 담겨있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은 기술탈취를 당한 사실에 대해 기존엔 이를 스스로 증명해야했지만 상생협력법 개정안엔 이를 분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일방적인 '입증책임 전환 규정'에서 '입증책임 분담 규정'으로 보완이 돼 부처간 이견도 이미 해소가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상생협력법엔 없었던 징벌적 손해배상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이는 기술탈취와 관련해 대기업 등 가해자의 악의적이고 중대한 가해 행위에 대해 처벌하거나 향후 유사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하도급법, 특허법, 부정경쟁방지법, 산업기술보호법 모두 3배 이내에서 손해배상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생협력법도 3배의 범위내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유력해보인다. 일부 의원은 상생협력법의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 규모를 최대 5배, 또 하도급법의 경우 최대 10배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각각 발의하기도 했다. *자료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상생협력법 개정안엔 비밀유지계약 체결을 의무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비밀유지계약'(NDA)이란 사업상 주고받아야 할 정보를 비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상호간에 '비밀유지 의무'와 같은 법적 강제력을 부과하는 계약을 말한다.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에 취약한 중소기업은 이를 통해 법적인 권리를 강화할 수 있고, 비밀유지 노력을 기울인 경우엔 침해금지, 손해배상 등 사후 법적 구제가 가능한 동시에 핵심기술 유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중기중앙회는 앞서 낸 논평에서 "법원행정처에서도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상생협력법 개정안 입법취지에 동의하고, 일부 조문만 의미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자구수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소관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도 수용의견을 밝힌 바 있다"면서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이 어렵게 개발한 기술이 정당한 대가로 보상받고, 그 보상이 또 다른 성공으로 이어지는 기본원칙이 바로 설수 있도록 기술탈취 근절 관련 상생협력법 개정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기술탈취를 당해 피해를 본 중소기업은 246곳에 달하고, 피해액은 541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는 실태조사에 참여한 기업이 답한 수치로 전수조사가 아니어서 실제는 이보다 피해기업수, 피해규모가 훨씬 크다.

2021-04-28 11:38: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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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코앤텍과 함께하는 알레르기 비염 바로 알기 캠페인'

동국제약은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코앤텍과 함께하는 알레르기 비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레르기 비염 관리를 위해서는 그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차단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반려동물의 털이나 비듬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캐릭터 인형탈로 묘사하고, 코앤텍과 같은 회피요법제를 방패로 비유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동국제약 코앤텍 담당자는 "봄에는 기온과 습도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함께,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이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작용해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며,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고, 방치할 경우 부비동염이나 인후두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코앤텍'과 같은 입증된 성분의 회피요법제를 활용하면서 약물요법을 병행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앤텍은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성분의 회피요법제로, 코(비강) 점막 도포를 통해 보호막을 형성하여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한다. 색소나 보존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졸음 유발이나, 과민 반응, 습관성, 약물 내성 등도 보고된 바가 없다. 특히, 기존 치료법과 병행 사용이 가능하다. 연고튜브(8g) 형태로 플레인(무향)과 민트 두 종류가 있으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28 11:36: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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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코로나19에도 잘나가네…필리핀 5호점 개점

이마트는 오는 30일 필리핀 노브랜드 5호점을 필리핀 마닐라 초대형 쇼핑몰 '아얄라몰 마닐라베이'에 320㎡(97평) 크기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얄라몰 마닐라베이는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약 3km, 시내 중심부에서 약 10km 가량 떨어진 초대형 복합 쇼핑몰이다. 인근에 공항뿐 아니라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갖추고 있어 주말에 주변 도시로부터 방문객을 대거 흡수하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브랜드가 출점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필리핀 현지에서 노브랜드 상품이 고품질 수입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한 과자를 보유하고 있는 노브랜드가 필리핀 고유의 간식문화인 '메리엔다(Merienda:식사이외에 하루에 두 번 가량 모여서 간식을 먹는 필리핀 전통문화)'를 만나, 한국 과자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해 필리핀 지역 노브랜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인기순위 1위부터 5위까지 노브랜드 과자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1위 노브랜드 초코칩 쿠키, 2위 노브랜드 버터쿠키, 3위 노브랜드 감자칩 등) 냉동상품 판매량 또한 나날이 신장 중이다. 한국에서도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노브랜드 닭꼬치 및 냉동 피자 등 필리핀 현지 노브랜드 냉동상품 3월 매출은 2월 매출보다 25%가량 크게 뛰었다. 이마트는 기세를 이어나가 올해에만 필리핀내 노브랜드 전문점을 추가로 5개점 이상 출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기 수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노브랜드가 중소기업 수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필리핀 현지에서 판매되는 상품 비중은 80% 가량이 노브랜드 PL상품이며, 나머지 20% 가량이 현지 상품이다. 또한, 노브랜드 전체 상품에서 70% 가량은 중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다. 2020년 노브랜드에 상품을 납품하고 있는 중소기업 수만 해도 320개에 달한다.필리핀 내 노브랜드가 인기가 있을수록, 중소기업 해외 수출 판로 역시 늘어나는 셈이다. ◆필리핀에도 이커머스 열풍 노브랜드 전문점은작년부터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 비대면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고객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실제로 필리핀 노브랜드 전문점은 작년 7월부터 이커머스 플랫폼 '메트로마트(METROMART)'와 협업,비대면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접근성이 좋아지며, 노브랜드 상품은 프리미엄 식품마켓뿐 아니라 개인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마닐라 지역에 지역사회격리조치 및 통행금지(오후 6시~오전 5시)가 시행됐고, 노브랜드와 이커머스 플랫폼의 협업이외출이 어려워 식자재를 구하기 힘든 현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 것이다. 이에 노브랜드 전문점은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늘리기 위해 작년 12월 '그랩마트(Grab Mart)', 올해 2월 '고 로빈슨(Go Robinsons)'까지협업 이커머스 플랫폼 수를 3개로 확대했다. 고객과의 접점이 늘어나면서 노브랜드배송 실적은 매월 두 자리 수 이상 신장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배송 실적은, 2월 대비 7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이마트 박희 노브랜드 사업기획 팀장은 "필리핀 노브랜드 전문점이 좋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는 현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여 중소기업 수출 플랫폼으로서 우위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28 11:33:5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