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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고객과 함께 최대 220평의 숲 조성한다

스타벅스가 'Cup a Tree' 캠페인을 전개하고 고객과 함께 최대 220평의 숲을 조성한다 스타벅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환경 캠페인을 병행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Cup a Tree(나무품은컵)'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최대 220평의 숲을 조성한다. 그 시작으로 21일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가 자율적으로 참석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해 1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가 시간별로 7개 조로 나뉘어 2시간씩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서울숲공원 일대 환경 정화, 공원 내 위험요소 정비, 꽃과 나무 식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성공적인 캠페인 추진을 위한 스타벅스,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의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up a Tree' 캠페인은 동참하는 고객이 많을수록 더 넓은 숲이 조성되는 방식으로 '종이컵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이 늘면 더 넓은 숲이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참여자 10명당 대상 면적을 1평씩 늘려 올해 스타벅스 개점 22주년을 기념해 최대 220평의 숲을 조성해 서울숲 내 녹화가 필요한 구역에 초화류 1만3581본 및 관목 225주를 오는 9월부터 식재할 계획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의 이름과 환경 응원 메시지를 모아 향후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동시에, 서울숲 공원 내 식재 구역에 이름과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새긴 입간판도 설치한다. 이들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 또는 무료 음료쿠폰 등의 선물이 증정된다.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전국 매장에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개인컵을 지참해 제조음료 주문 시 음료 한잔 당 2개의 에코별을 증정해 하루동안 혜택을 2배로 제공한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미래세대와 공공의 가치를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스타벅스는 국내에서 2025년까지 전 매장 리유저블컵 도입을 통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등 우리의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2013년부터 서울특별시와 함께 도시 녹화 및 일회용컵 줄이기를 위한 '서울, 꽃으로 피다' 환경캠페인을 서울광장에서 전개해 누적 3만명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난 2019년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후원하는 환경 기금 2억원을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한 바 있다. 이 기금은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전달돼 총 2만8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데 사용됐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21 13:51: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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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전 브랜드 참여하는 ‘어린이날 프로모션’ 진행

한세드림이 어린이날을 맞아 자사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세드림의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컨버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 총 5개 브랜드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브랜드별로 제품 할인부터 사은품 증정, 더블포인트 적립까지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컬리수와 플레이키즈프로는 실용성 높은 선물을 준비했다. 컬리수는 21년 봄/여름 신제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높은 폴딩카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플레이키즈프로는 21년 봄/여름 신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름 장마철에 유용한 장우산을 증정한다. 기간은 사은품 소진시 까지다. 모이몰른과 리바이스키즈는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며 집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사은품을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이몰른은 여름 신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태제과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얼려먹는 초코 만들기-옷꾸미기'를 증정한다. 리바이스키즈는 21년 봄/여름 제품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여 가지의 다양한 와펜으로 구성돼 열을 가해 손쉽게 부착할 수 있는 '커스텀 와펜 키트'를 증정한다. 역시 사은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특별한 사은품 외에 제품 할인과 더블포인트 적립의 기회도 마련됐다. 컨버스키즈는 매장에서 21년 여름 신제품 상하 세트를 구매할 경우 20% 할인을, 리바이스키즈는 쑥쑥멤버십 고객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매장에서 21년 봄/여름 신제품 7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플레이키즈프로는 21년 여름 신제품을 구매하는 쑥쑥멤버십 고객에게 더블포인트를 적립하는 혜택을 준비했다. 기간은 5월 5일까지다.

2021-04-21 13:50:3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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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AI대학원’ 지원사업 선정…10년 190억 정부지원 확보

내년 모집인원 50명 확대 AI학과·대학원 등 'AI인재 양성 체계' 구축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인공지능대학원 지원 사업에 선정돼 AI 인재 양성에 본격 박차를 가하게 됐다. 중앙대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10년간 최대 190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가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1조원을 투입하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핵심인재 10만명 양성' 계획의 핵심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대학원을 통해 석·박사급 인재 1820명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중앙대는 이번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AI인재'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 ▲신뢰 가능한 AI ▲자동화된 AI ▲범용적인 AI를 가리키는 3대 AI 핵심 분야와 ▲의료 ▲보안 ▲차량 ▲로봇 ▲언어 ▲콘텐츠 등 6대 AI 응용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특히 중앙대는 이번 인공지능대학원 사업 선정으로 학부와 대학원으로 이어지는 AI인재 양성 체계를 갖추게 됐다. 올해 3월 학부과정으로 신설한 40명 정원의 소프트웨어대학 AI학과와 AI대학원의 인재 양성 체계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교육과 연구의 질을 담보할 전임교원은 크게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9명인 전임교원을 사업 종료 시기인 2030년 28명으로 늘린다. 조셉 우(Joseph Wu) 스탠퍼드대 교수, 시몬 울만(Shimon Ullman) 와이즈만연구소 인공지능센터장 등을 자문교수로 초빙하는 등 보다 발전적인 AI대학원 운영을 위한 청사진도 이미 그려놓은 상태다. 특히 중앙대는 지난해 9월 이미 40명 입학정원 규모의 AI대학원을 설립해 이번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 선정이 대학원 기반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정에 따라 내년부터는 입학정원을 50명으로 늘리는 등 규모를 확대한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석사과정, 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을 모두 모집한다. 박상규 총장은 지난해 3월 취임하면서 교육과 연구, 행정 모든 분야에 있어 AI가 중심이 되는 'AI캠퍼스 구축'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인공지능위원회를 구성해 AI대학원 지원사업을 준비해왔으며, AI교육을 담당하는 AI아카데미와 산학협력을 위한 AI공동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AI캠퍼스 구축을 위한 발걸음을 한발 한발 내딛는 중이다. 박상규 총장은 "AI대학원 지원사업 선정은 AI 분야 교육과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AI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중앙대 AI대학원을 선택하는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연구 인프라를 제공함은 물론, 중앙대만의 융합과 소통의 문화를 통해 미래가 원하는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2021-04-21 13:42: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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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홈페이지서 AR 가상 착용 서비스 제공…실사이즈 예측 가능

골든듀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주얼리 'AR 가상 착용 서비스'를 론칭한다. /골든듀 골든듀가 언택트 소비 확산에 따라 주얼리를 온라인에서 가상으로 착용해볼 수 있는 'AR 가상 착용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1일 전했다. 주얼리는 고객의 취향이 제품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온라인에서 실사이즈 가늠이 어려워 언택트 구매에 한계가 있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구매가 꺼려지는 만큼, 새로운 주얼리 쇼핑 경험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골든듀는 고객이 손쉽게 주얼리를 피팅해볼 수 있는 'AR 가상 착용' 서비스를 선보였다. 온라인 구매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과 적극적으로 '디지털 컨택트'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서비스이다. 주얼리 가상 착용은 제품 특성상 귀, 손가락 등의 신체 부위를 정밀하게 인식해야 하므로 고난도 분야로 분류된다. 골든듀는 실감나는 가상 착용 구현을 위해 주얼리 분야에 특화된 가상 피팅 솔루션을 보유한 딥픽셀의 '스타일AR' 솔루션을 도입했다. 골든듀 홈페이지에서 구현되는 AR 가상 착용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가상으로 여러 제품을 번갈아 착용해보며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반지의 경우 인공지능이 손가락 위치와 포즈, 길이 등을 실시간으로 인식, 자신의 손 형태와 실제 제품 크기가 동일한 비례로 가상 착용돼 직접 착용한 것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AR 가상 착용 아이콘을 클릭해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손 또는 얼굴 사진을 업로드 하고 원하는 제품을 고르면 가상 착용 모습을 확인 가능하다. 상세페이지 이동, 장바구니 담기, 구매하기로 바로 연결된다. 가상 착용 서비스는 현재 귀고리와 반지 카테고리에만 적용되지만 올해 순차적으로 목걸이, 팔찌 영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주얼리 AR 가상 착용 서비스는 골든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21 13:39:0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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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원부 전면 개편… 농지 소유·이용 관리 강화해 농지 땅투기 막는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메트로DB 농지원부 작성 기준이 기존 농업인에서 필지별로 변경된다. 농지원부에 소규모 농지나 비농업인 농지 등 모든 농지가 포함되도록 면적기준도 없앤다. 농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농지 소유·이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농지 투기를 막기위한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1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농지원부 작성기준을 기존 농업인별 작성에서 필지별 작성으로 바꾸고, 농지원부 관리주체도 농업인 주소지 관할 행정청에서 농지소재지 관할 행정청으로 변경했다. 또 농지원부 작성 대상은 1000㎡ 이상 농지에서 전체 농지로 확대해 면적 제한을 없앴다. 이에 따라 전체 농지에 대해 농지원부가 작성되고, 농지원부 작성 관할 행정청과 농지관리 관할 행정청이 동일해져 효율적으로 농지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 이번 개정안은 농식품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농지원부 일제정비 과정에서의 의견수렴, 정책연구 용역 등을 거쳐 마련한 '농지원부 제도개선 방안(2020년12월)'의 일환으로 추진된 내용이다. 그동안 농지원부는 농업인별 기준으로 작성되고 개인 정보 성격으로 관리되면서 필지별 농지정보 관리·제공이 이뤄지지 않는 등 농지정보제공 기능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농지원부에 전체 농지가 포함되지 않고, 농지 소유·임대뿐만 아니라 토지이용현황, 규제 등 다양한 정보의 분석, 가공, 공개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농식품부는 이번 농지법 개정 추진 외에도 '농지원부'라는 인적장부의 명칭을 토지대장, 임야대장과 같이 필지기준으로 작성되는 타 장부와 유사하게 '농지대상'으로 변경하고 임대차 등 농지이용 정보 변경시 농지 소유자(임차인)에게 변경신청 의무를 부여하기 위한 농지법 개정도 국회와 협력해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간 농지원부에 등재되지 않았던 농지에 대해 단계적인 조사를 실시해 지자체가 모든 농지에 대해 농지원부를 작성·관리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농지조사 및 데이터베이스(DB)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농지원부에 미등재된 농지 중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 3000㎡ 이상 농지를 우선 조사해 이용현황을 확인하고, 나머지 미등재 농지에 대해서는 2022~2023년 중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정희 농업정책국장은 "제도개선을 위한 농지법령의 입법절차, 관계부처·농어촌공사와의 협력을 통한 지자체 행정시스템·농지정보시스템 개편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2022년 상반기 중 새로운 농지 공적장부가 마련·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21 13:31: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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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협동로봇 아이스크림 스토어 ‘브라운바나’, 과학의 날 서울 성수동서 오픈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념일인 '과학의 날'인 21일 국내 최초의 협동로봇 아이스크림 스토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픈한다.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라운지랩은 캡슐 기반의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ARIS)'가 정교한 품질의 아이스크림과 함께 로봇과 소통하는 듯한 이색 경험을 전달하는 아이스크림 스토어 '브라운바나(BROWN BANA)'의 첫 번째 매장을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낙낙 생각공장 데시앙플렉스에 오픈하고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브라운바나의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는 다양한 모션과 캐릭터 페이스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고객과 로봇 기술이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사', '호객', '휴식', '졸기'는 물론 3가지 춤 모션까지 총 7가지의 모션 콘텐츠가 적용됐을 뿐 아니라,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 모션 상황에 맞는 표정을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표현한다. 주문 시 고객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면, 아이스크림 제조 완료와 동시에 고객 이름이 화면에 띄워지며 주문 완료를 알리는 기능도 추가돼, 로봇과 소통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외관의 색이 갈색으로 변해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던 갈변 바나나를 활용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베이스 아이스크림에 총 6가지 토핑 중 하나를 골라 취향에 맞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방식으로, 두 개의 토핑에 갈변 바나나가 사용된다. 외관이 보기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폐기되어온 갈변 바나나를 활용해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라운지랩 황성재 대표는 "브라운바나가 제공하는 기술과 소통하는 경험은 희소성 있는 가치를 가진 경험에 소비를 아끼지 않는 'MZ세대' 와 '밀레니얼 부모'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험이 될 수 있는 만큼, 과학의 날에 맞춰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1월 라운지랩이 공개했던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는 언제나 정밀한 로봇 모션을 바탕으로, 직원의 숙련도와는 무관하게 일관된 품질을 갖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사용자 중심형 인터페이스를 통한 간편한 조작으로 손쉬운 운영이 가능해, 공개 이후 많은 구매 요청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운지랩은 이번 신규 아이스크림 매장에 설치된 로봇 아리스를 바탕으로, 하이엔드 리테일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2021-04-21 13:07: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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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유·초·중등교육 권한 시·도교육청 이관…정책과제 발굴

3월말까지 131개 과제 중 124개 이행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메트로DB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유·초·중등교육 분야 권한을 지방으로 이관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정책과제 발굴에 나선다. 교육자치 강화와 학교자율화를 위한 조치다.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과 학교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4차 권한 배분 우선 정비과제' 발굴을 통한 정비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각 교육청과 학교 현장 자율성을 침해하는 제도를 발굴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교육 분야 전문가, 학교 현장 대표가 참여하는 교육자치정책협의회를 오는 7월 개최하고 정책 개선을 추진한다. 과제 발굴 과정에서 법률적 근거가 없거나 모호한 규제 등의 지침은 폐지한다. 이 과정에서 유·초·중등교육 관련 지역 교육 정책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이 일차적인 권한과 책임을 갖는다는 원칙을 존중한다. 교육부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유·초·중등 분야 권한을 시·도교육청으로 이양하기 위해 총 3차례에 걸쳐 권한 배분 우선 정비과제 131개를 선정했다. 지난해까지 두발, 휴대폰 사용 등에 관한 학교 규칙 제·개정 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이를 정하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등 총 124개 과제를 이행했다. 교육부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자치분권위원회 지난해 평가 결과 '유·초·중등교육 권한의 이양' 단위 과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교육부는 학교자치가 안착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속해 권한을 배분하고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교육 분권을 확대하고 학교자치의 실효성을 확대할 근거 법령의 개정에도 나선다. 이상수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장(학교혁신지원실장)은 "이제는 학교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자치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고 그 결실을 맺어야 할 때"라며 "교육부는 교육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권한 배분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시도교육청에서도 단위 학교와 교사에게 교육의 권한과 자율성을 부여해 교사와 학생들에게 '배우고 가르치는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21 12:29: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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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중앙대, ‘AI대학원’ 선정…순천향대 등 9곳 ‘SW중심대학’ 신규

과기정통부, 국내 10개 AI대학원 구성 완료 단국대·서울대·KAIST 등 6개 연구실 '스타랩' 선정…총 42곳 인공지능(AI) 전문지식과 활용능력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위해 정부가 최대 190억원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대학원에 서울대학교와 중앙대학교가 신규 선정됐다. 이로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당초 사업 추진 당시 공언했던 국내 10개 AI대학원의 구성이 모두 완료됐다. <본지 4월 7일자 14면 참조> 대학 소프트웨어(SW) 교육 혁신을 주도해온 SW중심대학에는 가천대와 순천향대 등 9곳이 뽑혔다. 특히 올해는 중소특화형 트랙을 신설함에 따라 9개 대학 중 2곳에는 정원 1만명 이하 중소규모 대학에 할당됐다. SW 분야 핵심 원천기술 개발 우수연구실을 지원하는 SW스타랩에는 서울대와 단국대 등 6개가 신규로 선정되면서 운영 대학이 총 42개로 늘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에 지난해보다 약 300억원이 늘어난 2626억이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AI·SW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SW중심대학, AI대학원, 스타랩 신규 선정 대학을 발표했다. ◆ 서울대·중앙대에 10년간 최대 190억원씩 투입 AI 대학원은 총 11개 대학이 신청해 5.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대와 중앙대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1년차 10억원, 2년차부터 연간 20억원씩 총 10년간 최대 190억원을 지원받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선정된 두 대학이 AI 석·박사 40명 이상의 정원 확보, AI 전공 교수진 확충, AI 심화 및 특화 교육과정 개설에 관한 차별화 된 운영계획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는 2025년까지 석·박사급 정원 80명, 전임교원 36명을 확보하는 한편, AI 핵심 기술, 반도체, 헬스&바이오,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특화 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300여명의 교수진이 소속된 AI연구원과 낙성대 지역에 조성 중인 산업클러스터 'AI밸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AI연구 확산을 추진한다. 중앙대도 전폭적인 교원 확충에 나선다. 오는 2025년까지 정원 50명, 전임교원 18명을 확보할 계획이며, 신뢰가능한AI, 자동화된AI, 범용적인 AI 등 3대 AI 핵심 분야와 의료, 보안, 차량, 로봇, 언어, 콘텐츠 등 6대 AI 응용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또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다빈치AI아카데미'와 산학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빈치AI공동연구소'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AI대학원 프로그램은 2019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고려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포항공대,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8개 AI대학원과 인하대, 부산대, 충남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 4개 AI융합연구센터 등 총 12개 대학을 선정했다. 2021년 현재 933명의 석·박사과정 학생이 재학 중이다. AI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임교원도 첫해인 2019년 50명에서 오는 2024년 총 222명을 목표로 지속해서 확보하고 있다. ◆경기대·순천향대 등 9곳 'SW중심대학'에…'신설' 특화트랙에 삼육대·항공대 SW중심대학은 올해부터 일반트랙과, 특화트랙으로 구분해 일반 7개, 특화 2개 등 총 9개 대학을 신규 선정했다. 올해 일반트랙에는 총 28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4대 1 경쟁을 벌인 결과, 가천대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가 선정됐다. 특화트랙에는 11개 대학이 신청해 경쟁률 5.2대 1을 보였으며, 그중 삼육대와 한국항공대가 선정됐다. 특화트랙은 SW중심대학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됐다. 지금까지 SW중심대학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100명 이상 SW 입학정원 확보' '대학원 SW 학과 의무 운영' 등 요건이 적용돼 중·소 규모 대학은 SW 교육 혁신 의지가 있어도 참여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현재 지원규모인 연 20억원보다 작은 규모인 연 10억원을 지원하되 선정 요건을 완화한 특화트랙이 별도 신설됐다. SW학과 정원요건 및 대학원 운영 요건이 없으며, SW 테스팅이나 SW 안전 등 지역 산업과 SW 융합 또는 SW 산업 내 특화 분야 등 대학이 특성화 분야를 도출·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SW중심대학의 주요 추진 방향은 ▲경북대(대구·경북 지역의 타 대학과 SW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업단지 내 SW융합캠퍼스 운영 및 현장교육 실시) ▲가천대(SW+X 등 맞춤형 SW융합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국내 대학 중 최대 규모인 연간 1200여명 SW 융합인력 양성) ▲항공대(운송 분야에 특화된 SW 교육 과정 운영) 등이 있다. 2015년 처음 시작된 SW중심대학은 산업체 수요기반으로 SW교육과정을 개편하고 SW 전공 정원 확대, SW 융합인력 양성 등 SW 전문인재 양성을 주도해왔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총 2만5095명의 SW전공인력과 1만5642명의 융합인력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 교육 강화, 계열별·수준별 차별화된 SW 교육 과정 마련 등 SW교육 체계를 고도화하는 2단계 사업이 시작된다. ◆ 단국대·서울대 등 6곳 SW스타랩 선정…8년간 최대 23억 지원 SW스타랩으로는 ▲서울대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구조 연구실(책임교수 김진수 교수) ▲성균관대 자동화 연구실(전재욱 교수) ▲KAIST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연구실(유창동 교수) ▲KAIST 소프트웨어 보안 연구실(차상길 교수) ▲단국대 임베디드 시스템 연구실(최종무 교수) ▲KAIST 인터랙션 연구실(김주호 교수) 등 6개 연구실이 신규 선정됐다. 올해는 34개 연구실이 신청해 경쟁률 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SW스타랩은 SW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응용SW, 알고리즘 등 5대 분야의 기초·원천기술 확보와 함께 SW혁신을 주도할 석·박사급 SW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3억원씩 최대 8년간 최대 23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조원을 투입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핵심인재 10만명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SW중심대학으로는 학사급 2만 5000명, 인공지능대학원으로는 석·박사급 1820명을 양성하게 된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각 산업계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해 국가 디지털 전환·혁신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실력 있는 소프트웨어 인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SW중심대, 인공지능대학원 등 신규 선정 대학이 빠르게 자리 잡는 것이 시급하며, 정부도 산업계 수요, 각 대학의 SW교육혁신 노력에 맞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04-21 12:00: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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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공기관, 올해 사회적금융에 5162억원 대출·보증·투자 지원

금융공공기관이 올해 사회적 경제기업에 5162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또 비(非)수도권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투자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비수도권 사회적금융중개기관을 발굴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1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금융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경제적 이익보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수요자에게 보증·기부행위가 아닌 대출이나 보증, 투자 등의 금융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자금공급 목표는 지난해(4275억원) 보다 20% 증가한 5162억원이다. 유형별로는 대출 1700억원, 보증 2500억원, 투자962억원이다. 신용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벤처투자 등으로 구성된 공공기관은 3월말까지 기준 사회적 경제기업 547개사에 1010억원을 공급했다. 이는 올해 설정한 목표액의 20% 수준이다. 대출은 209기업에 294억원(기업당 약 1억4000만원)이 공급돼 목표 대비 17% 집행됐다. 보증은 325기업에 635억원(기업당 약 2억원)이 보증돼 목표대비 25%가 지원됐고, 투자는 13개기업이 81억원(8%)이 투자됐다.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출해준 잔액은 총 1조1213억원으로 전년 말(8498억원)대비 2715억원 증가했다. 기업 유형별로는 사회적기업이 881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협동조합 2138억원, 마을기업 209억원, 자활기업 57억원 순이었다. 시중은행들도 지난해 사회적 경제기업에 6726억원의 대출을 공급했다. 은행별로는 기업은행이 310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2257억원), 우리은행(1367억원) 순이다. 금융위는 현재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 평가시스템을 이용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공기관, 신협, 공익재단 등 사회적금융기관을 대상으로 13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금까지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을 활용하는 사회적금융기관은 신협,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속가능발전소 등 16곳이다. 금융위는 올해 비수도권에 위치한 사회적금융기업을 위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시 운용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50%가 비수도권에 있지만, 사회적금융중개기관은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해 정보부족 등 애로사항이 많다는 판단에서다. 또 사회적경제기업을 우대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지역기반 상호금융(신협·새마을금고·농·수협)을 통해 공급한다. 농협은 3억원 한도로 1%포인트 이내 금리를 우대하는 상품을, 새마을금고는 4억원 한도로 0.3%포인트 금리를 우대하는 상품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금융협의회 운영을 통해 사회적 금융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자금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회 참여기관들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21 12:00:2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