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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노사공동 'KSD 주니어보드' 출범

지난 15일 제해문 한국예탁결제원 노동조합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박철영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가 주니어보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15일 서울사옥에서 입사 10년차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노사공동의 'KSD주니어보드(주니어보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철영 전무, 제해문 노조위원장 등 회사 및 노조 관계자와 주니어보드 위원 14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영진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 주니어보드는 회사내 주요 현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MZ세대와의 소통을 활성화해 보다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해 출번했다. 앞으로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정기 또는 수시로 온오프라인 회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신선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해문 예탁원 노조위원장은 "젊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하여 미래 지향적인 예탁결제원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철영 예탁원 전무는 "소통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회사차원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16 12:59: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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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첫' 한미정상회담에…"한미동맹, 발전 의지 보여준 것"

청와대는 16일 한·미 정상이 5월 후반기 첫 대면 회담을 가지는 데 대해 "한미동맹을 더욱 포괄적·호혜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양 정상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는 데 대해 긍정적으로 본 것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전후로 한·미 정상 간 두 차례 통화, 외교·국방 장관,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 등 긴밀한 소통 연장 선상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것에 의의가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양 정상 간 신뢰 우위를 공고히 할 계기'로 봤다. 이어 정상회담으로 바이든 행정부 초기 그동안 공고히 다진 한미동맹의 탄탄한 발전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월 4일 문 대통령과 첫 정상 통화에서 '서로 눈을 마주 보며 대화하는 만남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최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과 2+2 외교·국방 장관 회의에서 '한미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안정·번영의 중심축'이라고 확인한 점도 강조했다. 청와대는 또 이번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프로세스 추진 방안도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의 진척에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문 대통령이 미국으로 향하는 시점에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전망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이 관계자는 "미국의 대북 정책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한·미가 함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 밖에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으로 한·미 간 '호혜적·미래적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회복이 양국의 최우선 순위인 만큼 이번 회담에서 관련 논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이 관계자는 바이든 행정부가 대규모 인프라 부양 계획과 반도체·배터리·희토류·의약품 등 4개 핵심 부품에서 공급망을 검토하는 가운데 한국과 협의 중인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청와대는 오는 22∼23일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기후정상회의, 5월 서울에서 열릴 P4G 정상회의, 6월 영국에서 개최할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등 주요 국가 간 회의 일정을 언급하며 "(한미정상회담에서) 지역·글로벌 문제와 관련한 협력이 증대될 계기가 될 것"이라고도 봤다. 이어 "코로나19나 미얀마 (군부 쿠데타) 등 지역 문제에서도 협력이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에 따른 한·일 갈등이 이번 한미정상회담 의제로 올라올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이 관계자는 "지금 단계에서 말하기 어렵다. 의제는 꽤 포괄적인 것으로 정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2021-04-16 11:39:4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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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한 유흥시설 37개소 적발··· 집합금지 어긴 3곳 고발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질병관리청과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현재까지 합동 야간점검을 벌여 방역 수칙을 어긴 업소 37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적발 내용은 ▲전자 출입명부 미작성 10곳 ▲이용인원 부적정 1곳 ▲오후 10시 이후 영업 1곳 ▲5인이상 집합금지 1곳 등으로 확인됐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서울시는 4월 12일 집합금지 이후 적발된 업소 3곳에 대한 고발 조치도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는 관내 생활치료센터 13곳에서 2245병상을 운영 중에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56.7%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신속 개원 가능한 예비시설 4개소, 1117개 병상을 확보하고 있다"며 "신규 확진자수 발생 추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며 이 계획에 맞춰 우선 오는 19일 1개소 212병상을 가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216명 늘어난 3만5070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발생 원인별로는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6명(누계 11명)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4명(〃16명) ▲수도권 여행/강남구 지인 모임 관련 3명(〃27명)▲양천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2명(〃27명) ▲강남구 소재 공유 오피스 관련 1명 (〃10명) ▲기타 집단감염 29명(〃1만2621명) ▲기타 확진자 접촉 89명(〃1만134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7명(〃1670명) ▲감염 경로 조사 중 64명(〃8321명) 등이었다.

2021-04-16 11:30: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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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면해달라" 경제 위기에 각계서 한목소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네덜란드 ASML을 찾아 생산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사면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문재인 대통령에 이 부회장을 사면해달라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 부회장이 수감 중에는 삼성전자도 지방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 어렵다며, 이 부회장을 코로나19와 경제전쟁에 참전시켜 죄값을 치르게 해달라는 내용이다. 앞서 오 군수는 지난 2월에도 이 부회장에 글로벌 경쟁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재계 맏형격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이 부회장 사면을 정부에 정식으로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로 한국 경제가 위기에 빠져있다며 이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해야한다는 이유다. 시민들도 나섰다. 청와대 국민 청원에는 이 부회장을 사면해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좌우 진영을 넘어 각계에서 비슷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부회장 사면 요구가 커진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다.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유럽 등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천명하면서 추격을 본격화했다. 미중무역분쟁에서 샌드위치 신세로 압박을 받는 문제도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6 10:57: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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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카드, 로카 모빌리티 사명 변경

교통카드 및 선불카드 캐시비 운영사인 로카 모빌리티는 지난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이비카드에서 '로카 모빌리티'로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카 모빌리티는 교통카드 운영, 선불카드, 전자화폐 등 기존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해 ▲전국 대중교통 정산체계에 새로운 IT를 결합한 미래형 교통서비스 제공 ▲모빌리티서비스(MaaS),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신성장 동력 확보 ▲비접촉 탑승 결제 환경 구축 등을 통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새 CI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기존 이동수단과 변화한 퍼스널 모빌리티를 IT로 결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궁극적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미래를 앞당기는 로카 모빌리티'의 미래지향성을 담았다. 로카 모빌리티 관계자는 "현재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대중교통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의 가치도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로카 모빌리티는 새로운 서비스로 생활의 모든 순간에 결제와 이동의 편리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카 모빌리티는 국내 최초로 교통카드를 출시했으며 경기, 인천, 강원 등 국내에서 가장 광범위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캐시비, 버스타고, 굿모닝 MIRI 등 다양 서비스를 운영하며, 각 지자체와 교통운송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점으로 성장해왔다.

2021-04-16 10:48:2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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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특화 e러닝 활성화… 생활시정 체감 서비스 혁신 촉진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새로운 도시비전·핵심가치, 각종 시책의 신속한 전파 및 시정연계를 촉진하기 위해 '부산 특화 e러닝'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부산시 공무원 e러닝은 지난해 학습자 수가 약 7만6000명으로, 2019년의 약 3만 명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수요증가에도 불구하고 e러닝 전 과정이 임차로 운영되고 있어 부산시 고유의 특화 내용을 시의적절하게 효과적·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부산인재개발원은 'e러닝 발전계획(2021~2025)'을 세우고 지난해 'e-해양수도 부산의 이해'를 시작으로 올해 'e-해운항만물류 이해' 'e-블록체인과 공공행정' 'e-월드엑스포 이해 및 동참' 과정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또, 도시비전·핵심가치, 가덕도신공항, 동남권 메가시티 등 핵심시책과 더불어 해양, 직무 전문분야 등 시의성·확산성이 필요한 과정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부산시 공무원의 도시비전 내재화 및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생활시정' 추진을 촉진할 계획이다. 유선희 부산인재개발원장은 "e러닝 활성화는 급변하는 사회·행정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자기 주도적 인재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지렛대가 될 것"이라며 "특히 부산 특화 e러닝 과정은 시민들에게도 개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2021-04-16 10:43:56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