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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비축기지·서울대공원에 시민 아이디어 구현한 작품 설치··· 작가 공모

'2021 공공미술 시민아이디어 구현' 참여 작가 공모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시민의 추억과 상상을 담은 스토리를 예술가와 함께 공공미술 작품으로 만드는 '2021 공공미술 시민아이디어 구현' 참여 작가를 공개모집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과거 석유를 비축하던 시설에서 지난 2017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문화비축기지(문화마당)'와 창경원 시절부터 100년이 넘게 시민들의 유원지로 사랑받고 있는 '서울대공원(정문 만남의 광장)'에 올해 10월 작가들의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시, 노랫말, SF소설, 개인사 등 다양한 장르의 시민스토리를 공모해 대상지별로 5개씩 총 10개의 이야기를 선정했다. 작가는 대상지별 5개 시민스토리를 기반으로, 3가지 원칙(장소, 관계, 일상)을 충분히 고려해 각 공간에 적합한 작품 기획안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로 10~20여명(팀)을 선정해 300만원의 제안보상금을 지급한다. 이후 시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가 2명(팀)에게는 문화비축기지와 서울대공원에 작품을 설치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작품 기획안 접수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내달 24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2021 공공미술 시민아이디어 구현 작가공모' 홈페이지에 접속해 작품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 중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라며 "시민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특별한 공공미술 작품을 탄생시킬 역량 있는 작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_공공미술_시민아이디어_구현_작가_공모 #문화비축기지 #서울대공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4-11 14:05: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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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지역 유자녀 가구 18% ‘학교 없어’ 타지역으로 ‘유학길’

농촌진흥청, 2020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 발표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농어촌지역에서 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는 전체 조사 대상 가구의 22%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29.5%였던 점을 고려하면 6년 새 7%p가량 줄었다./농촌진흥청 제공 학령인구 자녀를 둔 농어촌 지역 가정 10곳 중 2곳은 지역 내 학교 미비로 자녀를 유학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교육비 지출은 대도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농어촌 지역의 자녀 교육 및 양육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전국 농어촌에 거주하는 400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 지역사회와 공동체, 생활 부문에 걸쳐 복지실태를 조사한 '2020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는 전체 조사 대상 가구의 22%로, 지난 2015년 29.5%였던 점을 고려하면 6년 새 7%p가량 줄었다. 가구당 평균 학생 수는 1.6명이었다. 자녀를 둔 가정에서 다른 지역으로 자녀를 유학 보낸 가구는 18%에 달했다. 주된 이유는 '해당 학교가 없어서(80.9%)'였다. 다른 지역 유학은 중·고등시기에 시작됐으며,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40대~50대)의 교육 여건 만족도가 다른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한, 농촌 학생 중 사교육을 받는 비율은 77.2%로, 월평균 사교육 비용은 32만7000원이었다. 50만원 이상 지출하는 가구도 26.5%에 달했다. 교육비 중 보충 교육비 부담(41.2%)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 교육비는 5년 전보다 월평균 7만6000원 늘어 대도시 가구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대도시지역 사교육 참여 비율은 77%로, 평균비용 36만7000원이다. 농촌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우수교사 확보(31.4%)' 등 기반(인프라) 확충과 '교육프로그램(강사지원) 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앞으로 5년 내 이주 의향이 있는 50∼60대는 농촌 안에서 이동을 원했으며, 주된 이유는 '주택'이었다. 반면, 30대와 70대는 도시로의 이주를 희망했다. 30대는 '직업(경제)', 70대 이상은 건강상 이유를 들었다. 농촌 생활 부문 중 중요한 점으로는 ▲보건의료(79.2점) ▲안전(78.7) ▲복지서비스(78.2)라고 평가했으며,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생활기반 및 경제활동 여건' 부문의 중점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석영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안정적인 농촌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연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농어업인 #복지실태조사 #교육여건만족도 #사교육 #대도시 #농어촌 #

2021-04-11 14:03: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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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빗물이용시설 설치하는 학교·공동주택에 최대 20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교와 공동주택(50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빗물이용시설' 설치비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빗물이용시설은 건축물의 지붕면 등에 내린 빗물을 모아 필요한 곳에 이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시설이다. 버려지는 빗물을 재이용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해 빗물이용시설 9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에 모아진 빗물은 화단 조경 용수, 마당 청소 용수, 화장실 용수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빗물이용시설은 수도 요금 절감과 강우 시 하수도 부하 저감, 수질 오염 방지, 열섬 현상 완화 등 다양한 도시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시내 학교·공공 주택 시설에 빗물이용시설 설치비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해왔다. 설치비의 90%는 서울시가 부담하고 신청자는 10%만 내면 된다. 빗물이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학교와 공동주택은 신청 서류를 작성해 이달 말까지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울시 물순환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겸 서울시 물순환정책과장은 "빗물이용시설에 대한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빗물이용시설_설치비_지원

2021-04-11 13:51: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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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코로나19 확진자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최저

영양군, 코로나19 확진자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최저영양군은 9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영양군 인구(16,549명) 중3명, 울릉군 인구(9,019명) 중 3명으로 인구비율로 보아 도내에서 최고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장수군, 옹진군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양군에서는 지난해 12월 30일 3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0일 넘게 감염 사례가 없는 코로나19 안전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요양시설 및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 발병 사례가 증가했지만 영양군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통한 집단감염이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같은 성과에 군은, 선제적 코호트 격리, 주기적인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 등의 조치가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발생을 막는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관내 확진자는 전부 해외입국과 외부인과의 접촉으로 발생한 감염 사례"라며"앞으로 이어질 4차 대규모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맞춰 오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3주간 유지하고, 거리두기 및 기본방역수칙 준수 이행력 강화를 위해 현수막 게첨, 홈페이지 게시 등 홍보 강화, 현장점검 및 현장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1 13:45:5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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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코로나19대책 특위, 민원상담실 오는 14일 설치

김포시의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 배강민)가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실에서 9일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3월 3일 열린 1차 회의에서 계획한 민원상담실 운영 건을 구체화했다. 특위는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민원 상담실을 오는 14일 시의회 브리핑룸에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12월 7일까지 운영되는 상담실은 시민의견과 민원내용을 청취해 집행기관 부서 등과의 조율을 거치며 지원책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상담실 설치 이전에 요청이 들어온 지역내 이‧미용 업체의 끈 없는 마스크 밴드 지원건과 함께 피해 업종 간담회에서 호소하는 어려움들을 종합해 정기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다음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진행상황과 관련해 보건소 보고를 받고 백신 접종을 진행하면서 제기되는 문제점들을 짚어 나가기로 하고 회의를 마무리 했다. 특별위원회의 배강민 위원장은 "특별위원회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께 피부에 와닿는 활동을 할 수 있으려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이에 시의회에 코로나19 민원상담실을 설치해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을 찾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1 13:45: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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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청년 제안 발굴 과정' 특강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8일 중부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청년들의 참신한 정책 제안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시와 중부대학교가 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JB지역사랑프로젝트(도시재생)'강좌를 수강하는 중부대 1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새내기 대학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이 시장은'도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주제로 고양시의 현황을 소개했다. 또한, 담당 교수인 지희진 교수가 고양시의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과 질의응답하며 진행을 이끌었다. 이 시장은 도시 수명을 늘리고 미래세대와 도시를 함께 쓰기 위해 고양시의 세 가지 성장전략인 '보전, 치유, 발전'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도시재생과 재개발의 차이점, 고양시에서 시행하는 청년 정책, 인생 선배로서 조언 등 학생들의 의미 있고 참신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이에 이 시장은 "많은 자료를 보며 다양한 정보·지식을 전공 분야와 촘촘하게 엮어냈을 때 사고가 유연해지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년 시기에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 관계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 학생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 되는 창의적인 정책 제안에 앞서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대학교의 대표 교양과목인 'JB지역사랑프로젝트 강좌'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며 지역사회 관심과 사랑을 키울 수 있는 특화 교육과정이다. 이 과목은 올해 신설돼 1학년 교양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현재 10개 반 50명씩 500명이 수강하고 있고, 앞으로 4년간 강좌를 지속할 예정이다. 시는 JB지역사랑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굴되도록 학생 간담회, 제안 교육, 제안컨설팅 등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2021-04-11 13:45: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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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위기청소년 종합지원 계획 수립 추진

부산시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2021년 위기청소년 종합 지원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계획은 ▲청소년안전망 강화 ▲청소년 지원시설 확충 및 운영 활성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지원 강화 ▲청소년 복지지원 확대 및 홍보 강화 등 4대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22개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먼저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조성을 위해 부산시 및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관내 16곳)를 주축으로 교육청, 경찰청, 청소년복지시설 등 지역내 청소년 자원을 연계하는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고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 의료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둘째로 청소년 지원시설을 확충하고 그 운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지난달에 사상구 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 전담지원센터 '드림스텝'을 설치·운영하고 올 하반기에는 청소년자립지원관을 설치해 후기청소년의 주거 및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청소년쉼터,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성문화센터 등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 보호, 학교폭력 예방 및 회복조정,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부산시는 셋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지원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수업 시행 등으로 가정내에서 생활이 늘면서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우울감이 우려되고 있어 청소년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사업, 비대면 상담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청소년 유해요소 사전 차단을 위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각종 복지지원을 확대한다. 청소년 특별지원으로 생활, 학업, 자립 등 8개 분야에 현금, 물품 등을 지원하고 청소년 건강지원으로 만 11세에서 18세까지의 저소득 여성청소년 7623명에게 생리용품을 제공한다. 또, 신규사업으로 청소년쉼터 퇴소 청소년들에게 퇴소 후 3년간 매월 30만원의 자립 수당을 지원키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구축으로 청소년들이 가진 다양한 위기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 심리정서, 학습, 자립, 경제적 지원 등 각종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04-11 13:44:57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