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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한국휠체어농구연맹과 공식음료 후원 협약 체결

9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동아오츠카-한국휠체어농구연맹 공식음료 후원 협약 체결식. (왼쪽부터)최욱철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총재,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동아오츠카 한국휠체어농구연맹과 공식음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와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 최욱철 한국휠체어농구연맹총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협약에 따라 동아오츠카는 한국휠체어농구리그(KWBL) 선수들에게 빠른 수분과 이온 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마신다 생수 등 경기에 필요한 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은 이날 공식음료 후원 협약 체결과 더불어 장애인 스포츠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를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이사로 임명했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한계를 넘어 땀 흘리는 휠체어 농구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1999~),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2011~2017) 후원 등 활동을 지속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1 11:52:2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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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아주대 의료원과 MOU체결

황윤일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장(오른쪽)과 박해심 아주대 의료원장(왼쪽)이 지난 8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 의료원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J제일제당이 아주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제2의 뇌'로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 사람의 몸 속에 존재하는 수십 조 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일컫는다. 이번 협업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결합해 의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CJ제일제당은 수십 년간 쌓아온 차별화된 미생물 기술을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연구개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주대 의료원은 뇌·간·소화기 질환 관련 다수의 임상 데이터를 확보, 분석하여 질환별 '인체자원은행(바이오뱅크)'를 구축해 바이오마커, 진단 및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활용 중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사람의 몸 안에 존재하는 개체 수준의 세균, 바이러스 등의 각종 미생물을 통칭한다. 일반적으로 몸무게 70㎏ 성인 한 명이 약 38조 개의 마이크로바이옴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마이크로바이옴중에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종류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데, 예를 들어 건강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질병 박테리아의 장내 협착을 방해할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및 혈당 수치 조절, 뇌신경 전달물질 생성 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의약품,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커가는 추세다. CJ제일제당과 아주대 의료원은 질병 치료에 유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에 적극 나서는 한편, 인적·학술 교류와 연구시설 공동 활용도 추진한다. CJ제일제당은 미생물 연구개발 경쟁력을 극대화해 유용한 마이크로바이옴 후보군을 발굴하고, 아주대 의료원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질병 치료 솔루션 개발을 맡게 될 전망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미생물 기술을 기반으로 연간 약 3조원의 매출을 올리며 글로벌 그린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를 시작으로 화이트바이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11 11:51: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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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에 LP까지…새 수익 찾기 나서는 멜론·지니뮤직·플로

'멜론' 클래식 음악 전문 토크쇼 '브라보 클래식' 이미지. / 멜론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 음원 플랫폼들이 음원 뿐 아니라 새 수익 찾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 음원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용자 취향에 맞추는 서비스를 강화하거나 추억의 LP 앨범을 내는 등 부수익에도 골몰하는 모양새다. 글로벌 사업자들이 나서는 팟캐스트 시장에도 나서고 있다. 10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국내 음악플랫폼은 오디오 콘텐츠 등 새수익 찾기에 나서고 있다. 음악플랫폼 '플로'는 MZ세대(밀레니엄+Z세대)를 겨냥해 오디오 콘텐츠를 개편했다. 또 다른 음악플랫폼 '지니뮤직'은 제휴사 타깃고객들의 음악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음악상품을 내고, 한정판 LP 앨범을 제작, 유통하는 등 부가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같이 음원 플랫폼 업체들이 부가 수익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음원 시장이 포화돼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글로벌 사업자까지 국내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면서 위기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앱 리테일 분석 업체 와이즈앱 와이즈리테일이 지난 2월 국내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카카오 '멜론'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뮤직이 261만명, 지니뮤직 257만명, 플로 162만명, 네이버 바이브 87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들어온 스포티파이는 이용자 42만명을 기록했다. 아직까지는 멜론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유튜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사업자가 국내 음원시장에 빠르게 침투하는 모양새다. 특히 구글이 지난해 9월 유튜브 뮤직을 유료화하면서 유튜브 뮤직에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 광고 없이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등에 가입하도록 하면서 성장세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니뮤직이 내놓은 한정판 '버스커 버스커' LP 커버 이미지. / 지니뮤직 이에 대응해 국내 음원 플랫폼들은 새로운 경쟁력을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음원 플랫폼이나 음원의 경우 대부분 플랫폼이 똑같이 제공하니 사실상 경쟁력이 없다"며 "부가수익이나 팟캐스트와 같은 독점 콘텐츠 등 새로운 수익 구조 찾는 추세"라고 말했다. 최근 지니뮤직은 국내 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다. KT는 국내 기업 최초로 베트남 음원 스트리밍 사업을 추진하며, 지니뮤직의 음원 스트리밍 사업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지니뮤직의 플랫폼 사업 모델을 현지 고객의 음원 소비 수요에 최적화하고, 케이팝(K-POP) 음원을 유통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아울러 IBK 기업은행과 제휴를 맺고 군인이나 국내거주 외국인 등 타깃 고객들의 음악 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음악상품도 내놨다. 최근에는 봄이 되면 음악차트 역주행을 하는 '벚꽃엔딩'을 한정판 LP앨범으로 제작, 유통하면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엔씨소프트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와 플랫폼 연동을 하며, 팬덤 대상 서비스를 강화했다. 플로가 제공하는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팟캐스트. / 플로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사업자 스포티파이 또한 오디오 플랫폼을 도약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글로벌 스포티파이 전체 이용자 중 25%가 스포티파이 팟캐스트를 듣고 있다. 멜론은 지난해 오리지널 콘텐츠 '스타DJ'에서 시작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스테이션'을 선보이고 뮤직토크쇼, 오디오형 예능 등 다양한 포맷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스테이션'을 통해 클래식 음악 전문 토크쇼 '브라보 클래식'을 선보였다. 개인화 추천 경험을 강조하는 '플로' 또한 오디오 콘텐츠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플로 오리지널 콘텐츠 '케이팝으로 읽는 MZ 유니버스'를 선보이고,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씨네마운틴' 등 MZ세대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정보, 지식형 콘텐츠도 제공한다. 아울러 인기 뉴스레터도 오디오 형태로 제작해 플로에서 독점 공개한다. 업계 관계자는 "앱 이용자의 경우 들어가기도 쉽고 나가기도 쉽다"며 "이 때문에 충성고객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 고객들을 붙잡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시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멜론 #지니뮤직 #플로 #스포티파이 #음원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1 11:49: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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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야생·사육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정부가 양돈농장 일대 방역을 강화하고, 야생 멧돼지 이동도 차단하는 등 총력전을 펼친다.. 사진은 야생맷돼지 ASF 양성 검출지역 및 울타리 설치 현황./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야생멧돼지의 아프라카돼지열병(ASF) 감염 사례가 지난 석달간 370여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양돈농장 일대 방역을 강화하고 야생 멧돼지 이동을 차단하는 등 총력전을 펼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최근 강원도 일대에서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 밖에서 ASF 감염 멧돼지가 잇따라 확인됨에 따라 관계부처,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봄철 ASF 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국내 양돈농장 ASF 사례는 지난해 10월 강원 화천에서 2건이 발생한 이후 6개월 가까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강원 영월과 춘천에서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 밖에서 3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돼 울타리를 추가 설치하고, 발견지 주변을 소독하는 등 긴급조치를 취했다. 봄철 출산기 이후 멧돼지 이동과 개체수 증가로 감염 개체가 경기남부 등 양돈농장 밀집지역까지 확산될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다. 중수본은 매개체·차량·사람에 의한 농장 내 ASF 유입을 막기 위해 멧돼지 양성 검출지역과 주변 농장, 도로에 방제기와 군 제독차 등 190여대를 동원해 집중 소독을 하고 있다. 전국 양동농장에도 530여대를 동원해 일주일에 4회 소독하고 있다. ASF 중점 방역관리지구에 있는 360개 양돈농장에는 축산차량의 진입을 제한하는 시설을 설시했다. 전국 13개 시군 202개 농장 중 156개는 시설 개선을 마쳤고, 46개 농장은 개선 중이다. 중수본은 또 전국 양돈농장의 방역시설을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보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확산 우려가 높은 강원 춘천 남산면, 영월 청룡산·송학산 일대에는 열화상 장비(TOD) 등을 활용해 서식 개체수를 확인하고, 트랩 등 포획 도구도 추가했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봄철 ASF 예방을 위한 멧돼지 확산 차단과 농장단위 방역조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양돈농장 방역시설을 개선하고, 봄철 영농활동 자제와 영농장비의 농장 내 반입 금지, 돈사 소독, 축사 출입시 기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수본 #중앙사고수습본부 #아프라카돼지열병 #ASF #양돈농장 #방역시설점검 #열화상장비 #농식품부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11 11:40: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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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퍼스트유니온, 앨범 재킷으로 실종아동 찾기 나서

래퍼 방재민이 강남구에 위치한 CU BGF사옥점에서 장기 실종아동 찾기 프로젝트 '좋은 친구가 되어줄게'의 첫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있다/BGF리테일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유통 기업이 음악도, 상품 판매도 아닌 실종아동들을 위해 손을 잡았다. BGF리테일은 퍼스트유니온과 손잡고 이달부터 '너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게(Be your Good Friend)'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8년부터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장기 실종아동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해 전국 1만 5000여 개 CU의 결제 단말기(POS), 키오스크 등에 실종아동 관련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너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게(Be your Good Friend)' 프로젝트는 BGF리테일이 장기 실종아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평소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퍼스트유니온과 인연이 닿으면서 기획됐다. 퍼스트유니온은 신인 아티스트의 개발부터 제작, 프로듀싱, 마케팅 등을 운영하고 있는 신생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에는 '실종아동 찾기'라는 공동 앨범명이 붙게 되며 BGF리테일이 제작한 장기 실종아동 포스터가 앨범 재킷으로 실리게 된다. 앨범 재킷은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서 곡이 스트리밍될 때마다 대중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장기 실종아동의 정보를 알리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는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를 통해 알려진 래퍼 방재민(a.mond)이 나섰다. 방재민은 개인 SNS에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인 'NAVY'의 플레이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해당 프로젝트의 의미를 설명하고 "앨범 커버의 이미지를 조금 더 유심히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직접 남기기도 했다. 음원 공개 당일 한 음원 사이트에서만 약 1만 회가 스트리밍했으며 앨범 자켓 노출 수는 약 10만 회로 추정된다. 발매 일주일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음원차트에도 진입하기도 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8년부터 아동권리보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실종·유괴 예방 캠페인 진행 ▲등하굣길 안전벽화 조성 ▲결제단말기, 키오스크에 장기 실종아동 찾기 콘텐츠 송출 등 CU 인프라를 활용해 장기 실종아동의 조속한 귀가를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해부터는 '아이CU'에 점포 근무자가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상황을 발견할 시 POS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아동학대 신고 기능을 추가했다. BGF리테일 박정권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실종아동을 위해 기꺼이 좋은 친구가 되어준 퍼스트유니온과 아티스트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BGF리테일은 아이들을 따뜻한 가정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너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게' 프로젝트에 힘을 모아줄 아티스트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CU #캠페인 #ESG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1 11:36: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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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국제공동기술개발 ‘소부장’ 기업 모집…해외진출 지원

수요연계형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 공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산업기술국제협력 글로벌수요연계형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2021년도 상반기 신규 지원과제를 공고했다. 사진은 충청북도 증평 SK아이이테크놀로지 FCW 공장에서 공급을 앞둔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한 직원./뉴시스 제공 정부가 글로벌 기업의 수요에 기반해 기술력을 갖춘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과의 국제 공동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국제협력 글로벌수요연계형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2021년도 상반기 신규 지원 과제를 공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제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해 국내 소부장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글로벌 밸류체인(GVC)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국내 소부장 기업과 글로벌 수요기업 간 공동 연구과제 발굴해 개발 완료 후 구매까지 연결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에서는 독일 BMW그룹의 수요를 바탕으로 한 서울로보틱스의 '자율주행라이다 인지시스템' 개발(2020~2022년) 등 총 5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해 지원을 착수했다. 올해는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국내 기업의 기술 혁신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산업부는 5월3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7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기업에 3년간 최대 30억원을 국제 공동 기술 개발 비용으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해외 글로벌 기업의 기술개발 의뢰서나 구매의향서를 보유한 국내 기업이다.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고도화된 산업 밸류체인 속에서 국내 기업이 해외 기업과의 사전 연구개발(R&D) 협력을 통해 기술 신뢰성을 검증하고 향후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 #소부장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밸류체인 #GVC #자율주행라이다인지시스템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11 11:26: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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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새 모델에 남녀노소 선호하는 '김선호' 선정

11번가가 새 모델에 배우 김선호를 선정했다. /11번가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대세 배우 '김선호'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훈훈한 외모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대활약 중인 배우 김선호는 11번가가 추구하는 선한 기업의 이미지를 가장 잘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라 평가받았다. 최근 tvN 드라마 '스타트업'과 KBS 2TV 예능 '1박2일'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김선호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기부 등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어 판매자와의 동반성장 및 소비자의 착한소비를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11번가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11번가는 "선한 이미지의 배우 김선호는 소비자, 판매자와의 건강한 상생을 지향하는 11번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선정하게 됐다"며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대세배우 김선호와 함께 11번가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마케팅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11번가가 새 모델에 김선호를 선정했다. /11번가 김선호는 4월 '월간십일절'(11일)을 시작으로 11번가 대표 모델로 활동한다. 앞서 11번가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신규 모델의 이름을 맞히는 고객 응모 이벤트를 진행, 9만여 명에 달하는 고객들이 참여, 응모 건수는 총 19만 건에 달할 정도로 후끈한 관심을 모았다. 많은 고객들이 배우 '김선호'의 이름을 맞히며 11번가의 새로운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11번가 #김선호 #커머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1 11:26: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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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마이박스, 무료로 50GB 더!'...신규상품도 출시

네이버클라우드가 개인용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마이박스(MYBOX)'의 130GB 유료상품에 추가 50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신규로 80GB와 10TB 신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료 상품 업그레이드는 130GB(구 100GB)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00GB 이용 고객은 무료 용량인 30GB를 포함해 기존 가격 그대로 50GB를 추가로 제공 받아 총 180GB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상품명은 총 용량을 명확히 표기하고자 100GB에서 130GB 요금제로 변경했다. 또 새롭게 80GB와 10TB 요금제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80GB 요금제는 월 165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며, 연간으로 결제 시 10개월 요금인 1만6500원으로 더욱 경제적이다. 10TB 요금제는 한 파일당 최대 50GB까지 업로드할 수 있어 대용량 파일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멤버간 용량 공유가 가능한 가족 스토리지 서비스를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번 제품 업그레이드 및 신규 출시 상품과 함께 마이박스 사용량이 1GB 이하인 신규 및 기존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출시된 마이박스 80GB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추첨을 통해 10만명에게 제공하는 데, 마이박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기한은 5월 16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5월 중 개별 메일을 통해 안내된 후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네이버 마이박스는 국내 3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대표 파일 저장 서비스로 작년 11월 서비스명을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네이버 마이박스로 변경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등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 국내 최대 무료 용량인 30GB 제공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자동 백업 및 동기화로 모바일과 PC 간 호환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마이박스에 업로드한 사진과 동영상을 다운로드하지 않고 실시간 재생 시 품질 저하 없이 고화질 감상이 가능하도록 보강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찬일 마이박스 센터장은 "사진과 동영상, 문서 등 개인에게 유의미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스마트하게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기존 제공하던 무료 서비스가 축소되는 타 서비스와 달리, 마이박스는 자료 저장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혜택을 확대하는 것에 집중하고 서비스 사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일저장클라우드 #개인용 #네이버클라우드 #마이박스이벤트 #마이박스

2021-04-11 11:24: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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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시장 규제완화 공약에…압구정·목동 재건축 호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으로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이 다시 들썩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둔화되는 가운데 선거 결과가 나온 지난 8일부터 강남과 목동, 송파 등 재건축 아파트가 나홀로 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 시장은 임기를 1년여 앞두고 민간 재개발, 재건축 사업 정상화를 통한 '스피드 주택공급' 공약으로 서울시의 35층 높이 규제 완화와 더불어 주거지역 용적률 상향 등의 다양한 규제완화 정책 등을 내세웠다. 1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1·2차 아파트는 지난 10일 전용면적 131㎡가 40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36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온 바 있다. 호가만 3억5000만원이 오른 셈이다. 신현대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171㎡가 지난해 9월 44억5000만원에 팔렸지만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10일 52억원에 매물이 등장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4단지 전용면적 48㎡는 지난 9일 14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13억30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재건축 2차 안전진단 검사가 진행 중인 5단지는 지난 10일 전용면적 95㎡가 22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 2월 21억3000만원에 팔렸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는 최근 전용면적 82㎡가 27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2개월 전 2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호가가 2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실제로 부동산114가 지난 9일 발표한 '수도권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보면 4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0.05% 상승했다. 일반 아파트(0.08→0.05%)의 상승폭은 줄어든 반면 재건축(0.02%→0.03%) 아파트는 상승폭이 올라갔다. 이들 재건축 추진 단지들은 선거 전부터 강세를 나타냈다. 여야 후보가 모두 재건축 규제 완화를 약속하면서 누가 당선되든 그간 규제로 막혔던 사업에 활로가 뚫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집주인이 매물을 높은 가격에 올리며 '배짱호가'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의회가 여소야대 구도로라는 점을 감안할 때 진행 과정에서의 난항이 예상된다. 부동산114 윤지해 수석연구원은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변동은 단순히 지역 요인도 있지만 정책 요인을 배제할 수 없다"며 "정책에 따라 등락폭이 심하다"라며 "앞서 박원순 전 시장이 여의도·용산 통합개발을 발표할 당시 가격이 급등한 사례가 있다"며 "재건축은 어떤 정책 발표가 나오는가에 따라 가격 변동폭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 #재건축 #규제완화 #목동

2021-04-11 11:17:5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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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기업들, 현지 법인 통해 미국, 유럽 등 인허가·인증 확보 '총력'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미국,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통해 현지 인허가나 인증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제이엘케이·뷰노·루닛 등 국내 의료 AI 대표기업들은 올해 상반기에 미국에서 체스트엑스레이, 흉부 CT 등 AI 진단 보조 솔루션에 대해 미국 법인을 중심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허가를 추진 중이며, 빠른 시간 내 주요 품목에 대해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들 3사는 유럽에서도 현지 법인을 통해 각 분야의 의료 AI 솔루션에 대해 최대 9건까지 유럽 CE 인증을 획득해 유럽 및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앞서 코어라인소프트는 주요 AI 소프트웨어에 대해 미국 FDA 및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후 추가 인증에 나서고 있으며, 뉴로핏도 뇌질환 AI 솔루션에 대해 최근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의료 AI 기업들의 미국 FDA 인허가 및 유럽 인증 확보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미국은 지난 2018년부터 AI 기반 의료용 시스템 판매 허가를 시작해 정부에서 연구·개발(R&D)과 인력에 대한 선제적 투자에 나서고 있다"며 "영국도 AI 섹터에서 글로벌 기업 유치, AI 환경구축, 인력 양성 등 5개 분야별 정책을 제안해, NHS AI 랩 설립을 통한 AI 의료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업체들은 미국과 EU(유럽연합)이 국가 주도로 R&D를 확대하는 등 AI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AI 유니콘 기업들의 속속 생겨나고 있어, 의료 AI 시장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분석 솔루션 'JBS-01K', 전립선 MR 영상 분석 솔루션 'JPC-01K' 등 총 9건 제품에 대해 유럽 CE 인증 획득했으며, 추가적인 인증도 추진 중이다. 또 미국에서도 '제이엘케이 USA' 미국법인을 중심으로 FDA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유럽에서 조만간 '제이엘케이 유로'라는 유럽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며, 유럽 의료기기업체, 병원 등에 대한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또 스웨덴 웁살라대학과 사업화를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 중이며 독일에서 메드콤과 사업화도 추진 중이다. 제이엘케이는 미국에서는 인텔과 사업화 계약을 체결하고 미주리대학병원과도 사업화를 위한 임상연구에 나서는 등 북미, 남미 공략거점을 기반으로 미국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미국의 주요 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공동 개발 및 마케팅에 나서며 미국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뷰노는 국내 최초로 유럽에서 의료 AI에 대한 CE 인증을 획득했다. 뼈나이 진단 소프트웨어인 '뷰노메드 본에이지'를 비롯해 안저판독 솔루션인 ' '뷰노메드 펀더스 AI', '뷰노메드 체스트엑스레이',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딥브레인' 등 5종의 솔루션에 대한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 전역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뷰노는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FDA 인허가 연내 승인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뷰노메드 체스트엑스레이'와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펀더스 AI'에 대해 미국 FDA 인허가 승인을 준비 중이다. 또 미국에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루닛은 유럽에서 흉부 엑스레이 영상 진단 보조 시스템인 '루닛 인사이트 CXR'과 유방암 진단 보조 시스템 '루닛 인사이트 MMG'에 대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럽 법인과 미국 법인도 설립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루닛은 현재 미국 FDA 인허가를 추진 중이며, 올해 상반기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뇌질환 AI 전문 솔루션 기업인 뉴로핏은 뇌영상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에 대해 유럽 CE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 '뉴로핏 아쿠아'는 환자의 뇌 자기공명영상(MRI)을 분할해 뇌 위축 정도 등 상태를 레포트로 도출하는 뇌질환 분석 솔루션이다. 뉴로핏은 이번 CE 획득으로 유럽 시장에 '뉴로핏 아쿠아' 영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폐암 검진 솔루션 '에이뷰 엘씨에스'에 대해 이미 지난해 5월 이미 미국 FDA로부터 '510(k)'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AI 소프트웨어 '에이뷰'에 대해 유럽에서 CE 인증도 획득한 후 추가적인 인증도 추진 중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2019년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법인을 설립한 후 벨기에 루벤 대학교 병원에 '에이뷰 COP'를 공급하는 등 유럽 현지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의료AI #의료인공지능 #현지법인 #FDA인허가 #유럽CE인증

2021-04-11 11:13:0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