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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 경제 협력

부산시가 최근 데이터 전문기관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지역 주력산업별 데이터 활용 수요발굴, 사업관리, 성과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데이터 활용 기회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이로써 부산은 대구·대전·광주·제주와 함께 지역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협약을 통해 부산시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소재 유망기업 발굴 및 지역 특화주력산업 기업지원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창출된 성과공유 및 우수사례 확산 ▲포괄적 및 공동 과제 발굴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소상공인·1인창조기업·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지원 ▲일반가공서비스 ▲AI가공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1년도에 총 1230억원 규모로 2580건을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 데이터구매와 데이터가공 수요기업을 모집 중에 있다. 박형준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등 지역산업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시점에 데이터 전문기관과 협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데이터 경제 가속화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4-11 13:44:4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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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부산청년학교 학과생' 모집

부산시가 상·하반기 각 6개 학과로 나눠 운영되는 '2021년 부산청년학교'의 상반기 학과생을 1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청년학교는 다양한 전문역량과 경험을 가진 부산소재 청년주체(단체·기업·법인 등)가 학과운영자가 돼 수업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청년들에게 가르쳐봄으로써 상호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부산청년학교에 개설된 학과는 12개로 상반기 6개, 하반기 6개 학과가 운영되며 그동안 학교나 학원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 6개 학과는 ▲가치창업시작학과 ▲나만의 가죽공방 차려볼과 ▲나를 연기해볼과 ▲로컬을 감성으로, 사진 기록할과 ▲콘텐츠 마케터로 취업해볼과 ▲디지털 성폭력, 청년들이 없애볼과이며 학과별 선발 인원은 15~20명이다. 부산시 소재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6일부터 30일 16시까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www.bitle.kr) 또는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1명이 1개 학과에 구글폼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학과생은 5월 중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주간의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7월 중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학과가 마무리된다. 박형준 시장은 "진로나 취업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은 지역 내 청년들이 부산청년학교를 통해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얻고 자신에 대해 깊이 탐구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부산청년학교가 청년들이 상호 소통하고 협업하며 성장하는 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미래청년단(051-580-903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4-11 13:44:2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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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찾아가는' 부산낙동강 유채꽃축제 인기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부산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일 시작돼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됨에도 유채버스 운행, 유채미니정원을 통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시는 이에 힘을 얻어 전시형 프로그램 외에 유채꽃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채꽃 시내버스와 서면역과 용두산 공원의 유채미니정원을 촬영한 사진을 SNS에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등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거나 유채꽃의 꽃말인 '쾌활'로 2행시를 댓글로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시민들이 가정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총 500개의 유채꽃다발을 배송하는 이벤트 '유채@홈'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12일, 13일 3일간 신청자 중 당첨자를 추첨하는 형식이다. 가정 개별배송과 함께 방역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방역종사자 및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부산 전역의 보건소, 소방서, 사회복지관 등에도 총 100여 개의 유채 꽃다발을 보낼 계획이다. 이밖에 인기 유튜버 '에그박사'가 참여하는 유채꽃 단지 생태 체험 콘텐츠는 4월 중순경 유튜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유채꽃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유채꽃의 꽃말인 '쾌활'을 느끼고 시민 모두가 이 시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1 13:44:1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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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페이스북에 "정권 재창출 매진" 호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을 방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박영선을 나무라시고 내년 목련이 필 때까지 서로 믿음과 신뢰를 잃지 않고 단합해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출마해 고배를 마신 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서로 믿음과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다. 그는 "모든 것은 제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패하고 나면 여러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의견이 서로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앞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비난하지 않게 해달라. 서로 다른 의견도 서로 품고서 품이 큰 민주당으로 거듭나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오직 하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매진하는 것"이라며 "진심이 거짓에 승리하는 길 바로 그 길 정권 재창출을 위해 모두 매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목련의 개화 시기는 3~4월 중으로, 재보선 참패 후 민주당에서 내홍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을 우려하며 내년 3월9일 열리는 대선을 암시해 정권 재창출을 위한 단일대오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1 13:43: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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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제약업계 최초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 심사서 최고 등급

지난 9일 인천본부세관에서 개최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양현주 셀트리온 글로벌SCM본부장과(왼쪽)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고 등급인 'AAA' 인증서를 받았다. AEO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에 근거해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해 공인하는 국제 표준 공인 제도로서 현재 전 세계 83개국이 도입해 운영 중이다. 선정된 업체는 무역 안전성을 입증받아 거래 당사국과 상호 합의한 통관 혜택을 부여하는 상호인정약정을 통해 통관 검사 및 행정 절차 간소화, 자금부담 완화 등 각종 편의를 제공받는다. 국내에선 전체 846개의 기업들이 AEO 인증을 받았으며 이 중 셀트리온을 포함한 16개의 업체만이 수출입 부문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국내 제약 업계 중 최초로 최고 AEO 등급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수출입 물품 관리 체계를 인증 받았다. 이번 AEO 최고 등급 인증을 통해 셀트리온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은 더욱 탄력을 받을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제약업계 최초 최고 등급 AEO 인증을 통해 셀트리온의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수출입 물품 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를 확인받았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수출입 안전관리 규정을 준수하며 글로벌 수출입 경쟁력을 확보해 바이오의약품 해외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1 13:39: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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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 돌파 앞둔 비트코인…거래소 고객유치 경쟁

가상자산(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8000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거래소 간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11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09분 기준 비트코인 거래 가격은 개당 7901만원이다. 국내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와 코빗에서도 각각 7931만원, 7875만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7일 한 때 795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장 중 급작스런 하락을 겪으며 6810만원까지 내렸으나 이후 사흘간 가격을 회복하면서 다시 800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해외 거래 가격도 사상최고치에 근접했다. 같은 시각(한국시간)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 6만443달러 ▲비트플라이어 6만355달러 ▲비트파이넥스 6만465달러 등 6만달러선을 돌파하면서, 지난달 14일 기록한 전고점인 6만1499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높아진 가상자산 투자 열기에 힘 입어 가상자산 거래소들도 기능 개편을 통한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코빗은 최근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통해 '웹 2.0'을 선보였다. 각 가상자산별 거래 가격뿐 아니라 상승률 비교 차트, 비트코인 도미넌스(시가총액 점유율), '김치 프리미엄' 등 투자자들에게 용이한 정보를 한 눈에 제공한다. 특히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인 '코빗타운'을 새롭게 출시했다. 가상자산 거래에 필요한 기능을 메타버스 맵에 구현했으며,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채팅, 선물하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8일까지 700명을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향후 서버 안정화 등을 점검한 뒤 이달 중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빗썸은 지문 및 패턴 등 간편 로그인 서비스 등 사용자환경 개편을 진행했다. 기존에 아이디·비밀번호를 통해 로그인 하지 않고서도 PIN(비밀번호 6자리), 지문, 페이스ID 등 개인 식별 정보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또 업비트는 최근까지 투자자들의 불만이 제기된 공시 제도를 변경했다. 업비트가 자체적으로 제공해온 공시 시스템이 지난달까지 허위·중복 논란으로 투자자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각 가상자산 프로젝트들이 직접 정보를 제공하는 자유 게시판 형태로 변경을 결정했다. 아직까지 시중은행 실명계좌를 발급받지 못한 거래소도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고객 붙잡기에 나서고 있다. 고팍스는 다음달 19일까지 '실명확인 계좌등록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향후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를 발급받게 될 경우 계좌 연동을 해둔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고팍스 관계자는 "현재 복수의 은행과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실명계좌 발급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명계좌 발급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4-11 13:37: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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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7주기 노란 리본 물결…교육계, 12일~16일 추모 주간 운영

교육부·각 시도교육청 추모·안전 주간 지정·운영 전문가·관계자 간담회 개최…추모 영화제도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앞두고 교육 현장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진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학생·교사 등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추모 주간을 지정하고 추모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교육부는 그동안 매년 4월 16일이 돌아오는 한 주를 추모 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추모 행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유가족들의 상처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는 청사 곳곳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교육부 누리집을 추모 형태로 전환하는 등 추모 분위기를 조성한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날인 4월 16일 10시에는 1분간 추모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도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도 자체 추모 계획을 수립해 세월호 계기 학생 안전교육, 기억 정원 조성, 공모전·전시회 등의 행사를 통해 추모에 동참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세월호 추모 영화제와 추모 대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영화제에 상영되는 '당신의 사월'(2019)은 지난 2014년 4월 16일의 이야기를 흉터처럼 간직하고 살아가는 교사, 카페 사장, 인권 활동가, 진도 어민, 학생 등 평범한 사람들의 기억을 통해 아픔을 넘어 치유와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는 제작사인 '시네마달'을 통해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보급된다. 교육관계자, 직원, 학생 등 서울교육공동체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공문으로 안내된 링크에 접속해 원하는 시간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세월호 추모 온라인 대담회는 오는 23일 16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서울시교육청 본관 11층 강당에서 '일곱 번째 봄, 함께 하는 사월'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조희연 교육감, 영화 '당신의 4월' 감독과 출연자, 세월호 유가족 등이 함께한다. 대담회는 서울교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송출된다.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 시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경기교육청도 세월호기를 게양하고 세월호 희생자 추모에 들어갔다. 12일 오후 2시에는 옛 안산교육지원청을 리모델링해 단원고 기억교실 등을 재현해낸 '4·16 민주시민교육원' 개원식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아울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개최되는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및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같은 날 경북지역 학교를 방문해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화재예방 훈련에 참관하며, '경북 의성 안전체험관 개관식'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추모 주간인 13일 15시 세월호 이후 학교 안전의 변화된 모습과 그 간의 정책 추진상황에 대해 되짚어 보고,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는 교육시설, 학교생활 및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 전문가와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보다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세월호 #140416 #세월호참사 #참사7주기 #추모주간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2021-04-11 13:35:5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