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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THE100 매거진 59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매거진 59호(4월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은퇴를 앞둔 은퇴자 혹은 그의 가족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의 저자 박경옥씨의 인생 2막을 다뤘다. 그 외에도 서울 근교 봄마중 드라이브 코스, 100년을 이어갈 전국의 노포(老鋪),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위한 홈인테리어,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눈 건강 지키기, 가족간 금전거래시 세금폭탄 피하는 방법 등 100세시대 라이프 정보가 담겨있다. 이번 호의 금융 정보는 '인플레이션의 명암', '자율주행, 파괴적 혁신에 주목하라', '서학개미 초보 가이드'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일어나는 일상생활부터 투자방식까지 많은 환경의 변화를 이번 매거진에 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THE100매거진을 통해 행복한 일상과 성공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찬 정보들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100매거진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 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2021-04-08 15:54: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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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식약처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 선정…28억원 지원

석·박사 120명 양성 및 관련 연구 수행 중앙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R&D)'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중앙대 정문/ 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R&D)'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돼 28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규제과학은 식품·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등 규제된 제품들의 안전성·유효성·품질·성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새로운 도구나 기준, 접근방법 등을 개발하는 과학을 일컫는다. 규제과학 분야의 신진연구자와 현장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되는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은 식약처가 올해 처음 신설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다.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규제과학 분야 신산업을 견인할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앙대는 식약처가 모집한 6개 과제 가운데 '식품 안전성평가(신소재식품 등)' 분야 인재양성대학으로 선정됐다. 중앙대는 향후 5년간 식품 안전성 평가 분야의 인재를 적극 양성한다. 대학원 과정을 통해 총 120명에 달하는 석·박사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또한, 신소재식품 등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규제 평가 사례연구, 유전자 가위, 대체육 안전성 평가기술 연구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를 맡은 전향숙 대학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SMART4.0 교육·연구 시스템을 구축해 식품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전문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중앙대가 식품안전 규제과학 교육과 연구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식품 안전성 평가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을 길러내고, 연구 역량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며 "중앙대가 식품안전 규제과학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 #박상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규제과학인재양성사업 #규제과학 #식품안정성평가 #전향숙 #식품생명공학과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08 15:51: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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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거침없는 행보…이커머스 강화 위한 전략적 움직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신세계의 최근 거침없는 행보가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IT 공룡 네이버와 연합전선 구축은 물론, 온라인 여성 패션 플랫폼 1위 '더블유컨셉(W컨셉)'을 인수하며 온라인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 이는 다양한 고객층과 상품군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올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장 환경이 급격하게 재편되는 올해가 오히려 최상의 기회일 수 있다"며 "판을 바꾸는 대담한 사고로 반드시 이기는 한 해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신세계는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올초 네이버와 2500억원대 지분을 교환하며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신세계그룹과 네이버의 이용 고객수는 신세계그룹 2000만 명, 네이버 5400만 명에 이른다. 양사 결합을 통해 45만명에 달하는 판매자 수, 즉시/당일/새벽배송이 가능한 전국 물류망, 7300여 개의 오프라인 거점 등을 확보하게 됐다. 신세계와 네이버의 협력이 가장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부문은 전자결제 영역이다. SSG닷컴이 운영하고 있는 SSG페이를 네이버페이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페이 월 실사용자수는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이미 1400만명을 넘어섰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를 흡수학 되면 SSG닷컴의 추가적인 고객 확보는 물론, 신세계그룹 계열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달 1일에는 더블유컨셉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 본계약을 체결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을 걸쳐 공식적으로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SSG닷컴 CI, 더블유컨셉 CI/신세계그룹 더블유컨셉은 2008년 10월 설립된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회원수만 500만명에 육박한다. 특히 여성 패션 편집숍부문에 최적화되어있다. 명품, 뷰티 카테고리를 확장해오며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업계는 SSG닷컴의 이번 더블유컨셉 인수가 오픈마켓 진출 신호탄이라고 보고 있다. 식품 비중이 컸던 SSG닷컴이 더블유컨셉을 인수함으로써 다소 경쟁력이 약했던 패션 카테고리를 보완하게 됐으며, 고객층과 상품군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는 것. 여기에 이베이코리아까지 신세계가 품게 되면 온라인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데다 오픈마켓 전환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를 봐서 본입찰까지 완주할 가능성도 짙다. SSG닷컴은 오는 20일부터 오픈마켓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시스템 안정화 기간을 거쳐 상반기 중에 해당 서비스를 정식 론칭할 방침이다. SSG닷컴은 눈에 띄는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거래액은 4조원 수준에 머물렀다.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자를 입점시키면 상품수를 단시간에 크게 늘릴 수 있으며 자연적으로 거래액도 늘어나게 된다. 이베이코리아 인수가 이뤄지면 오픈마켓 전환은 더욱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용진 부회장의 이커머스 강화 의지가 상당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신세계가 이베이코리아까지 인수해 이커머스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08 15:48: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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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 "AZ백신 혈전 위험" 인정..국내 접종 계획 차질 불가피

아스트라제네카(AZ)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혈전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혼란이 일고 있다. 유럽의약품청(EMA)이 AZ 백신의 혈전 발생 가능성을 공식 인정함에 따라 국내에선 60세 미만과 일부 교사 등에 대한 백신 접종이 보류됐다. 정부는 긴급 자문단 회의를 열고, AZ백신 접종 재개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EMA는 지난 7일(현지시간) "AZ 백신 접종이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특이 혈전증과 관련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매우 드문 부작용 사례에 추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현재 시행 중이던 60세 미만에 대한 접종을 중단하고, 이날 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어린이집 간호인력, 장애인시설 등은 접종을 연기했다. 백신 접종 계획 역시 수정이 불가피한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이날 백신 전문가와 혈전 전문가를 포함한 자문단 회의를 열고 국내외 혈전 발생 사례를 검토한다. 해외 사례에 따라 국내에서도 AZ 백신 접종 연령이 제한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EMA의 발표 이후 유럽 국가들도 AZ 백신 연령을 제한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은 30세 미만은 AZ 백신 접종 대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맞을 것을 권했고, 벨기에는 당분간 만 65세 이상에게만 AZ 백신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다. 독일과 네덜란드는 60세 미만, 캐나다와 프랑스 역시 55세 미만에는 AZ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 하지만 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 한국이 확보한 백신 가운데 AZ백신이 60%를 차지하는 만큼 대안이 많지 않은 탓이다. 특히 전일 국내에서 AZ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진단을 받은 20대 여성 사례가 추가 보고됐다. 60대 1명과 20대 2명으로 3건의 혈전 반응 누적 사례가 나오면서 AZ 백신 공포는 더욱 확산되는 추세다. 이와 관련,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EMA 발표에 따르면 보면 매우 드문 혈전 문제가 있지만 위험 요인은 식별이 불가능하고 접종 이익이 안 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며 "혈전 전문가, 예방접종 전문가 등과 EMA 검토 결과를 검토하고 접종 재개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어 "상반기에 1200만명을 접종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는데 범정부 백신 도입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한 것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라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계획된 접종 일정은 준수하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08 15:48:2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