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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연말까지 ‘2021 연구방법론 워크숍’ 개최

한국응용언어학회 주관…전남대·한국외대와 공동 주최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이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연구방법론 워크숍 시리즈'를 개최한다./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 TESOL대학원이 지난달부터 '2021 연구방법론 워크숍 시리즈(2021 ALAK RESEARCH METHODS WORKSHOP SERIES)'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한국응용언어학회(ALAK)가 주관하고,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을 비롯해 전남대 영어영문학과 4단계 두뇌한국21(BK21)사업 교육연구단,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연구방법론 워크숍은 언어학과 외국어 교육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등이 응용언어학 관련 최신 연구동향과 연구방법을 살펴보며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매년 열리는 학술행사다. '2021 연구방법론 워크숍'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지난 달 27일 열린 남호성 고려대 교수의 '데이터 마이닝'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박유정 성균관대 교수, 유현조 서울대 교수 등 저명한 언어학자들이 응용언어학 연구에 꼭 필요한 주제로 강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한국외대 #김중렬 #TESOL대학원 #연구방법론워크숍시리즈 #전남대 #한국외대 #BK21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08 13:06: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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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도 위기…“국립대학법과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하라”

대학노조 국공립대본부, 교육부 앞 투쟁 선포 기자회견 "지방대학 지원·육성 없는 국가균형발전은 허구"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국공립대본부 조합원들이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대학법과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지방대학 몰락위기 대책' 등을 촉구하고 있다./뉴시스 국공립대 직원들이 국립대학법과 고등교육재정 교부금법 제정 등 지방대 재정 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대정부 투쟁에 나섰다.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국공립대본부는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공립대를 비롯한 대학 재정 지원 확대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만들고 지방대학 몰락 위기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국립대학법은 국립대학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규율하는 내용으로, 국가가 국립대학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고 책무성을 높이기 위한 법안이다. 현재 국회에 2개 법안이 발의된 상태로, 교육부도 지난 1월 신년 업무계획에 상반기 입법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국립대학은 교육기본법과 고등교육법, 국립대학의 회계 설치 및 재정 운영에 관한 법률 및 국립학교설치령 등에 따라 개별적으로 규율 받지만, 정작 국립대학에 관한 종합적인 내용을 담은 법률은 없는 상황이다. 대학노조는 "국회 교육위원회 요청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절반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교육부 자체 제정안이나 법안 발의에 대한 법안 검토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학의 재정 안정화를 위해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도 촉구했다. 초·중등교육 예산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내국세의 20.79%를 마련하도록 법제화돼 있다. 대학 운영 경상비도 초·중·고교처럼 교부금으로 지급하도록 전환하라는 의미다. 현재 정부는 사립대에 국고사업이나 국가장학금 등을 통해 재정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학가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등록금 동결·인하로 인해 대학 재정이 악화했다며 정부의 대학 재정 지원을 교부금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그러나 재정당국은 사학에 운영비를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학노조는 "우리나라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주요 회원국들에 비교해 전체 대학 중 사립대 비중이 과도하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높은 등록금 부담을 지우게 된 원인은 결국 고등교육에 대한 열악한 정부 재정 때문"이라며 "대학의 재정위기, 그로 인한 교육의 위기가 대학 운영에 필요한 수입의 급감에서 비롯된 만큼 이제는 국가가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부 책임성을 높이고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행 법령체계에서 국립대학의 지위는 정부조직법상 중앙행정기관의 부속기관 내지 단순한 교육행정 집행기관에 불과하다"며 "국립대학의 법적 지위와 정부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공공성을 회복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ECD 교육지표 2020'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재정은 GDP 대비 0.6%다. OECD 국가 평균은 1%다. 대학노조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대학 공무직 등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공약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대학노조는 "2017년 7월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공립대 역시 그동안 양산해온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화한다며 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을 시행했지만 진정한 정규직화가 이뤄진 대학은 없다"며 "오히려 정규직 결원을 보충하지 않고 임금 처우가 낮은 무기계약직을 채용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이밖에도 ▲지방대학 위기극복 위한 중장기 고등교육대책 수립 ▲고등교육재정 대폭 확충 ▲서울·수도권 중심 대학서열 해소와 대규모 대학 정원감축 등을 촉구했다. 대학노조는 4월 교육부에 대한 투쟁을 시작으로 하반기 총파업 총력투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학노조 #국공립대 #전국대학노동조합 #국공립대본부 #국립대학법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21-04-08 12:59: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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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배출 오염물질로 인한 차량 낙진피해 인정… 860만원 배상 결정

피해차량 사진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산업단지에서 배출된 대기 오염물질로 인한 차량 낙진 오염 피해가 처음으로 인정됐다.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나정균)는 최근 석유화학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이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오염피해 배상을 요구한 분쟁사건에 대해 사업장 오염물질로 인한 피해 개연성을 인정해 주민들에게 860여만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사는 주민 등 76명이 인근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차량이 오염됐다며 사업장을 상대로 피해 배상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2019년 6월 인근 사업장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산업단지 내 주차된 차량에 내려앉아 얼룩을 남겼다며 피해 차량 총 88대의 도색 등 수리 비용을 배상해달라고 주장했다. 사업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석유화학제품제조업체 3개사로 이들 사업장(대기 1종)의 플레어스택(정유나 석유화학 공장 등에서 공정 과정 중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를 안전상 이유로 연소시키는 굴뚝)은 차량 피해지점으로부터 약 1~2km 이상 떨어져 있다. 사건은 2019년 6월13일 서산시에 최초 피해가 접수된 이후 서산시가 공단협의회와 함게 피해보상에 대해 논의했으나, 피해 원인 물질과 배출사업장 확인에 난항을 겪으며 해결되지 못한 채 2020년 3월 위원회로 접수됐다. 앞서 서산시는 2019년 7월 전문기관에 의뢰해 차량 표면에서 채취한 이물질 성분을 분석했으나, 해당 물질과 사업장 간 연관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위원회는 서산시가 피해 발생 후 시일이 지난 뒤 성분 감정을 의뢰했고, 그동안 피해 차량이 지속 운행한 사실을 고려할 때 흙먼지 등에 의해 차량이 오염되는 등 감정물의 객관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서산시의 감정결과가 주민 피해와 사업장의 인과관계를 부정하는 근거로 보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이 사건의 오염물질로 인한 피해가 특정 지점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보아 플레어스택과 같은 시설물에서 해당 물질이 배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피해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사업장 플레어스택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되었는지 등 피해 사실 관계 여부를 검토했다. 그 결과 신청인 14명에 대한 차량 피해가 인정돼 총 860만원을 배상토록 결정하고 지난 6일 당사자들에게 결과를 송달했다. 다만 피해가 확인되지 않은 신청인 62명은 배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나정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은 "환경피해의 경우 피해 당시 오염물질에 대한 측정자료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피해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100% 입증하기 곤란해 실질적인 피해구제가 이뤄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이 사건의 경우 해당 사업장의 플레어스택에서 불완전연소가 일어나 오염물질 등이 발생한 정황이 있고, 이 오염물질이 신청인들의 차량에 도달해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인과관계를 추정했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08 12:47: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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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美 임상3상 마친 '롤론티스', 한국인에도 효과 동일"

한미약품의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가 한국인 대상 효력 검증 분석을 통해 인종간 동일한 약효가 입증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8~10일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에서 롤론티스의 이 같은 임상 분석 결과 2건을 각각 구두와 포스터로 발표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는 유방암을 다루는 30여개국 1300 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연구 결과는, 두 건의 글로벌 임상 3상의 사후 분석 결과로, 롤론티스의 약동학 및 약력학이 한국인과 타 인종간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총 643명의 초기 유방암 환자를 1:1로 무작위 배정해 항암화학요법 다음날 롤론티스 또는 활성대조약을 투여해 진행한 임상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 소집단과 전체 모집단을 비교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활성 대조약 대비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현기간(DSN)으로 확인된 롤론티스의 비열등성은 한국인 소집단 분석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다른 주요 2차 평가 변수인 호중구최저점 및 열성 호중구 감소증 발생률 또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파일도 한국인과 전체 모집단이 유사했다. 이 연구는 GBCC의 우수발표상 후보로도 지정됐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1상 임상 연구 두 건을 토대로, 한국인과 비한국인 간의 롤론티스 투여 용량별 약동학(PK) 및 약력학(PD)을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도 포스터로 발표했다. 분석 결과, 모든 인종에서 비슷한 약동학을 보였으며, 절대 호중구 수(ANC)와 CD34+ 세포(조혈모세포) 수로 분석한 약력학도 인종간 차이가 없었다. 이는 다수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증명된 롤론티스의 약동학 및 약력학적 특성이 한국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결과들을 바탕으로 지난 3월 롤론티스를 한미약품의 첫번째 바이오신약으로 시판 허가했다. 현재 한미약품은 롤론티스의 미국 시판허가를 위해 오는 5월 실시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평택 바이오플랜트 실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세계유방암학술대회에서 한국인에게 유용한 롤론티스의 다양한 임상적 장점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오는 5월 진행될 FDA 실사에 만전을 기해 연내 미국 시판허가를 받고 세계 시장에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08 12:36: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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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코로나 mRNA 백신 개발 나선다..약물 전달체 기술도입

에스티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에 직접 뛰어든다. 에스티팜은 제네반트 사이언스와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및 상업화에 필수적인 LNP(지질 나노 입자) 약물 전달체 기술 도입에 관한 비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한국, 일본 등 아시아 12개국에서 제네반트의 LNP 약물 전달체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mRNA 백신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제네반트는 에스티팜으로부터 계약금과 기술이전 비용을 포함해 백신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3375만달러(1496억원)를 받는다. 이번에 도입한 제네반트의 LNP 약물 전달체 기술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임상으로 검증되었기 때문에, 에스티팜은 백신 개발 및 상용화를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mRNA 백신은 변이된 염기서열만 교체하면 가장 신속하게 중화항체를 유도할 수 있는 백신 플랫폼 기술"이라며 "기존 mRNA 백신뿐만 아니라, 남아공과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등에 최적화된 mRNA 백신의 자체 개발과 상업화를 검토 중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백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티팜은 mRNA 합성과 항체 생성에 중요 핵심 기술인 5프라임-캡핑(5'-Capping) 기술과 LNP 약물 전달체 기술을 이미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확보했으며, 현재 국내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글로벌 특허를 준비 중이다. 또 mRNA 대량생산을 위한 전용 GMP 공장을 증설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에 완료되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기준 연간 240만 도즈의 mRNA 원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연간 1억2000만 도즈 규모의 설비 증설도 검토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08 12:31: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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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AI시제품·서비스 제작 지원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인공지능 시제품·서비스 제작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9일부터 5월10일까지 모집한다. '인공지능 시제품·서비스 제작지원 사업'은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시)제품·서비스 제작 및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으로, 사업 과제를 신청 받아 35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5000만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총 26억25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AI시제품·서비스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인공지능 창업 교육, 제품·서비스 품질 향상 컨설팅, 규제해소 컨설팅 등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 기업 지원 사업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창업지원팀(062-610-3941)으로 하면 된다. ※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바로가기 : http://aica-gj.kr 안신걸 시 인공지능정책과장은 "인공지능 시제품·서비스 제작 지원 사업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토대로 사업화하고 창업해 스케일기업, 나아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정보통신 강국을 넘어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인공지능 창업 지원 사업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8 12:27:0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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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금융권 최초 토스와 인적 교류 시행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모바일 금융 플랫폼'토스(toss)' 운영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 본사에서 인적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디지털 금융 신규 서비스 및 제휴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광주은행과 토스(toss)의의 업무 협약식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디지털 혁신 금융 선도를 위해 기존의 틀에 갇혀 있는 은행원만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금융과 혁신기술을 다양하게 접목하는 핀테크 기업의 디지털 마인드를 직원들이 직접 체감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인적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이승건 대표가 이를 받아들여 금융권 최초로 토스(toss)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주은행 행원 및 과장 등 8명의 직원들은 이틀간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기업가치 수조원 대의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한 토스(toss)의 일하는 방식을 체험하며, 기업간 조직문화 및 업무방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위해 광주은행과 토스(toss)의 제휴사업으로 진행중인 '입출금계좌 신규 마케팅 방안'에 대한 문제 현상 파악 및 결론 도출 과정을 토스(toss)의 업무방식으로 진행하며 효율적인 의사결정 방식을 몸소 경험했다. 이번 인적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주은행 직원은 "은행의 조직 문화는 다소 수직적인데 반해 토스(toss)의 의사결정 방식은 상당히 자유롭고, 수평적이었다. 이러한 조직 문화로 인해 상품 제작 과정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깨달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디지털 금융의 성장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업무방식과 조직문화가 미치는 긍정적인 파급력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방은행의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디지털역량 강화로 대면 및 비대면채널 영업을 동시에 아우르는 혁신전략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앞으로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금융권의 치열한 경쟁환경이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해 내실있는 질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다"며 "직원들에게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의 도약을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열정이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2021-04-08 12:26:53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