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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굴착기 시장서 기록 갱신…3월 韓·中·美 최다 판매

두산인프라코어 21년형모델 CHMSL All. 두산인프라코어가 글로벌 굴착기 시장에서 판매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3월에 한국, 중국, 북미 시장에서 월간 굴착기 판매량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 8일 밝혔다. 유럽 및 신흥시장에서도 기록적인 호실적을 달성했다. 각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 부양책 실시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광산 개발 증가, 연중 성수기가 맞물리며 건설장비 수요가 대폭 증가했고, 여기에 기술, 품질을 중심으로 펼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국내 시장에서 지난달 총 650대의 굴착기를 판매하며 창사이래 최대 월 판매고를 올렸다. 종전 최고치는 올 1월 614대로 2개월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신규 모델 출시가 판매 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업계 최초로 굴착기 후면에 침슬 LED를 도입하는 등 안전성과 편의성, 성능이 향상된 2021년형 모델 13종을 대거 출시해 연초부터 고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38톤 이상 대형 굴착기도 21대 판매해 대형 기종 월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53톤급 데몰리션 장비와 38톤급 텔레스코픽 디퍼 등 시장 맞춤형 특수장비가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시장에서는 지난달 총 4591대의 굴착기를 판매해 1994년 중국 진출 이래 최대 월간 판매 기록을 세웠다. 기존 최고 기록은 2010년 3월의 4273대였다. 중국에 진출한 해외기업(MNC) 중에서는 미국 캐터필러를 제치고 2월에 이어 3월도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북미 시장 역시 지난달 총 177대의 건설장비를 판매해 자체 기록을 세웠다. 두산인프라코어의 판매 상승세는 유럽과 신흥시장에서도 이어졌다. 유럽시장에서는 3월 한달간 총 484대의 건설장비를 판매했는데, 이는 2018년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DIEU) 출범 이래 역대 두번째로 높은 판매량이다.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각국에서도 연초부터 220여대의 대규모 건설장비 납품계약을 따내며 선전하고 있다. 지난해 대형 건설사, 광산, 대규모 농장 등 건설장비가 많이 필요한 대형 고객을 다수 확보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지역 맞춤형 제품 출시와 딜러 육성 및 대형 고객 확보에 공들인 점이 결실을 보이고 있다"며 "전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 정책하에서 준비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기회를 최대한 확보해, 연초에 세운 연결기준 경영목표인 매출 9조 원, 영업이익 7624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08 13:39: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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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창립 68주년, 국내외 재계를 이끈다

SK그룹이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올해에는 최태원 회장이 대를 이어 경제단체장으로 오르는 등 리더십을 이어가는 한편, '파이낸셜 스토리' 가동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다. SK그룹은 8일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와 주요 경영진이 모여 온라인으로 '메모리얼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메모리얼 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종전에는 경영진들이 용인 SK기념관에 모였지만, 코로나19로 온라인 행사로 대체했다. SK그룹은 1953년 창업주인 故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주식회사(현 SK네트웍스)로 시작됐다. 직물사업으로 기반을 닦은 후 故 최종현 회장이 자리를 물려받았고, '수직 계열화'를 통해 석유 사업으로 저변을 확대하게 된다. 이후 1990년대에 들어 한국이동통신(SK텔레콤)을 인수하며 통신업계에도 획을 긋게 됐다. 최종현 회장은 SK그룹의 경영 철학을 확립하기도 했다. 고유 경영 관리 체계인 SKMS를 정립하고 '수펙스 추구법'을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1993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에 취임, 사업보국과 선공후사 신념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완수해냈다. IMF 위기 극복과 한일월드컵 개최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있다. 이후 최태원 회장이 자리를 이어받았고, SKMS와 수펙스 등 경영 철학을 계승·발전시켜왔다. 여기에 구성원과 이해관계자 등 모두가 행복해야한다며 일찌감치 '사회적 가치'를 내세우고 재계의 ESG 경영을 주도하기도 했다. SK그룹은 올해부터 '파이낸셜 스토리'를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ESG 경영 강화뿐 아니라, 지배구조 개선 작업도 속도를 붙이기로 했다. 특히 최근에는 최태원 회장이 4대그룹 총수 중 처음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기도 했다. 대한상의가 재계를 주도하는 단체로 우뚝 서면서, 2대에 걸친 경제단체장으로 주목이 쏠린다. 최 회장은 그동안 상생을 강조해왔던 만큼, 대중소기업을 아우르는 대한상의를 화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취임 직후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130여개 상공회의소에 협력을 강화하자는 서한을 발송하며 글로벌 재계의 화합도 이끌어낼 전망이다.

2021-04-08 13:39:30 김재웅 기자 2021-04-08 13:39:30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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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협업 솔루션 ‘팀업 3.0’, GS 인증 1등급 따냈다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스마트워크 협업 솔루션 '팀업 3.0'이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GS 인증이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 국가 공인 인증 기관이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 성능,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평가하고 그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새롭게 GS 인증을 획득한 '팀업 3.0'은 원격·재택근무 등 디지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협업 솔루션으로, 현재 가톨릭재단, 한미약품, 모두투어 등 국내 2만여 개 기업에서 사용 중인 제품이다. 팀업은 조직도를 기반으로 대용량 파일 및 이미지 캡처 전송이 가능한 ▲업무용 메신저를 제공하며, ▲그룹피드(게시판) ▲쪽지 ▲클라우드 ▲다양한 검색 옵션 등의 기능을 바탕으로 업무 자료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사용 기기와 관계 없이 팀업을 통해 협업할 동료의 접속상태를 확인해 효과적으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초대 기능을 활용해 외부 협력사와도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팀업은 기존 메신저 서비스와 유사한 사용환경(UI)으로 누구나 별도 교육 없이도 쉽게 적응해 사용할 수 있으며, AI 챗봇과 사내 결재 시스템, 매뉴얼 등을 연동해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이외에도 팀업은 클라우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On-premise)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인프라 연동과 조직 문화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대규모 동시접속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장 조성민 이사는 "비대면 근무 환경의 확산으로 제품력과 보안성이 검증된 협업솔루션 선택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번 GS 인증 심사를 통해 '팀업 3.0'의 제품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공공시장을 비롯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팀업의 편리하고 안전한 협업 환경을 경험하고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팀업 3.0'은 현재 공공시장 조달을 위해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해당 절차는 상반기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업솔루션 #팀업 #GS인증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2021-04-08 13:39: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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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새로운 준대형 세단 K8 출시…사전계약 2만4000여대

기아가 준대형 세단 기준을 새로 정립하며 기아로의 행보를 본격화한다. 고급감과 스포티함, 편의성까지 가득 담았다. 기아는 8일 K8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아 로고를 적용한 첫 모델이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준대형 세단이다.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지난달 23일 사전 계약을 시작해 첫날에만 1만8015대, 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2만4000여대가 계약됐다. 연간 목표치인 8만대의 30%나 된다. K8 디자인은 새로운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반영해 역동적이고 우아하게 만들어졌다.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대비되는 개념을 결합해 새로운 효과를 만들어, 서로 대조되는 조형과 구성 등을 조합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했다는 설명이다. 외관은 5m를 넘는 전장을 기반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전면부는 브랜드 최초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어 트릴과 함께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과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DWL) 기능으로 중후함을 뽐낸다. 후면은 화살표 모양의 리어램프와 좌우를 연결한 리어램프 클러스터로 입체적으로 끝을 완성했다. 실내는 편안함에 중점을 맞췄다. 고급 시트와 넓은 레그룸 등 1등석 공항 라운지에 영감을 받았다. 각각 12.3인치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연결했고,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운전석 공간을 완성해냈다. 특히 메리디안 사운드는 브랜드에서 처음 시도되는 럭셔리 기능이다. 스피커만 14개, '메리디안 호라이즌' 기능으로 어떤 자리에서든 최적의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커스텀 모드를 사용하면 소리가 들리는 위치나 공간감 등을 마음대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앰비언트 라이트는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제한속도 이상으로 주행 시 빨간 조명을 통해 시각적으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해주며, 야간에는 운전자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자동으로 밝기를 낮춰 안전한 주행을 돕기도 한다. 아울러 고급차에서만 볼 수 있는 에르고 모션 시트ㆍ전동 익스텐션 시트, 앞좌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옷걸이형 헤드레스트를 갖춘 1열과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 고급형 헤드레스트, 3존 공조(뒷좌석 온도 제어)를 갖춘 2열로 구성했다. 쇼퍼 드리븐을 위한 조수석 좌측 시트 조절 버튼도 있다. 파워트레인은 파워트레인이 2.5 가솔린과 3.5 가솔린, 3.5 LPI 등 3가지다. 다음달 중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스티어링은 R-MDPS를 적용했으며, 서스펜션 강성 보강과 쇼크 업소버 최적화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3.5 가솔린에는 전륜 기반 AWD 시스템과 전자제어 서스펜션도 더했다. 3.5 가솔린과 LPI에는 투 챔버 토크 컨버터를 적용한 신규 8단 자동변속기로 변속 충격감 완화와 연비 개선, 직결감 강화 등으로 주행 감성을 제고했다. 진동과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트렁크 상단부 패키지 언더패드와 도어 접합부 3중 씰링을 새로 추가하고 실내 흡차음재 밀도를 더 높였다. 주행 보조 기능도 대거 포함시켰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와 전방충돌방지 보조(FCA),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LA) 등이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와 안전하차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 등 주행 지원 기능도 넣었다. 기아 관계자는 "K8은 편안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일상에 가치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기아 #K8 #준대형 #세단 #HDA2

2021-04-08 13:38: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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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배달 늘자 O2O 날았다…지난해 126조 거래 쾌속 성장

O2O 서비스 거래액.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난 한해 동안 배달의 민족, 카카오택시 등 온·오프라인 결합서비스(O2O)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거래가 12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29.6% 성장한 수치다. O2O 서비스는 휴대폰 앱 등을 통해 음식 주문을 하고, 택시·렌터카를 호출하고, 숙박·레저 예약, 가사도우미 요청 등 실시간으로 공급자와 이용자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수요가 커져 이 같은 O2O 서비스 성장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사한 '2020년 O2O 서비스 산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O2O 서비스를 하는 기업은 총 678개로 전년 대비 123개 늘었다. 서비스 분야별로는 오락·스포츠·문화 및 교육 분야의 기업수가 189개로 가장 많았고, 운송 서비스(153개), 개인미용·금융 및 보험·기타(127개), 음식점 및 숙박(80개)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O2O 서비스 플랫폼에서 이뤄진 총 거래액은 약 126조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29.6% 성장한 수치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품배송·음식배달 수요 급증 등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중 음식배달이나 이사, 퀵서비스 등이 속한 운송 서비스 분야의 지난해 거래액은 35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7% 늘었다. 특히 음식배달 거래액은 지난해 20조1005억원을 기록해 운송 서비스 분야 대다수를 차지했다. 지난해 총 매출액은 3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늘었다. 서비스 분야별 매출액은 운송 서비스가 38.5%로 가장 높았고, 음식점 및 숙박(30.4%), 오락·스포츠·문화 및 교육(12.1%), 건물 임대·중개 및 유지보수(7.8%) 등이 뒤를 이었다. 매출 발생은 수수료 비중이 31.2%에서 52.7%로 대폭 늘어나고, 광고비용은 25.6%에서 7.3%로 감소하는 형태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음식배달 기업들이 광고 매출 중심에서 수수료 매출 중심으로 옮긴 비즈니스 모델 변화가 데이터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O2O 플랫폼에 입점해 서비스를 공금하는 제휴·가맹점은 약 53만3000개로 기록됐고, O2O 서비스 종사자는 약 58만명으로 전년 대비 8.1% 늘었다. 제휴·가맹점 수는 음식점 및 숙박이 약 35만9000개(67.4%)로 가장 많았고, 개인미용·금융 및 보험·기타(12.9%), 운송 서비스(9.6%), 오락·스포츠·문화 및 교육(5.4%) 등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플랫폼 노동자에 속하는 외부 서비스 인력은 약 56만명으로 전체 종사자의 96.8%를 차지했다. 기업 내부 고용 인력은 약 1만8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요의 증가와 이를 통해 디지털 경제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공급자·플랫폼 기업·이용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O2O 산업의 성장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돼 두 번쨰로 실시됐다. 지난해에는 조사의 신뢰성 및 활용도를 인정받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스타트업 협·단체 회원사, 앱스토어, 기업정보 종합포털 등에서 O2O 서비스를 영위하는 기업을 선별하고 이를 7개 분야로 분류해 조사를 진행했다. #플랫폼 #O2O #앱 #플랫폼노동자

2021-04-08 13:37: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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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라이브, SME 위한 온·오프라인 전방위 지원 나선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 환경에 중소상공인(SME)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네이버가 온·오프라인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올 1월 새롭게 단장한 종로의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개방해 SME의 쇼핑라이브를 위한 공간과 장비를 지원한다. 총 11개의 스튜디오 공간과 라이브 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조명, 모니터, 짐벌 등 라이브 운영에 도움이 될 관련 장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튜디오 예약은 매달 셋째주 월요일에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에 공지되는 안내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넷째주 월요일에 확정 공지되는 일정에 따라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이용한 빈브라더스의 박예은 매니저는 "라이브를 진행하기 위해 별도 공간을 대관하거나 매번 매장에서 촬영하는 것이 어려울 때도 있는데,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에서 조명과 장비, 소품까지 지원해줘 고맙고 큰 도움이 됐다"며 "라이브 커머스와 관련된 스터디도 하고 있는데 네이버의 교육 프로그램도 잘 활용해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네이버는 SME의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온라인 교육 커리큘럼도 다양화한다. 현재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TV를 통해 기본적인 기능과 툴을 이용하는 방법부터, 라이브 커머스에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 스킬업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해 SME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1일 진행한 노금미 네이버 라이브 스타의 '매출을 올리는 말한마디, 라이브 소통 화법' 라이브에서는 상품 카테고리별 스피치 방법이나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 화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1000명이 넘는 SME가 실시간으로 라이브 교육에 참여해 적극 질의응답을 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네이버는 4월에도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쇼핑라이브로 매출 성장을 이룬 실제 사장님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멘토링 라이브나 심화 기술 교육, 뷰티 전문가가 알려주는 메이크업 콘텐츠 스킬 강의 등 카테고리별 특화 교육도 준비됐다. 또 SME가 반드시 알아야 할 라이브 커머스 유의사항 등 기본 필수 교육을 강화하고, 쇼핑라이브 교육을 위한 전용 허브 페이지도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이끄는 송재훈 책임리더는 "라이브커머스 경험과 숙련도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SME들이 새로운 시장 변화 속에 기회를 포착하고 쇼핑라이브로 비즈니스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뿐 아니라 SME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과 코칭까지 강화하여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다양성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브커머스 #네이버쇼핑라이브 #SME #중소상공인 #스튜디오지원

2021-04-08 13:31: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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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등 조선업계 2050 탄소중립 선언… '조선 탄소중립위원회' 출범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현대중공업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선업계가 2050년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산학연 협의체 '조선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하고 탄소중립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열린 출범식 행사에는 정부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6개 주요 조선업체 임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이병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선업계 대표기업 6개사는 이날 '2050 탄소중립 도전 공동선언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과 공정개선을 통한 탄소배출 감축 노력, 위원회를 통한 산학연 소통과 공동 과제 지속 논의, 정부 정책과제 적극 발굴 등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향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계 노력과 공감대를 수요기업과 협력사 등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조선업종은 연간 약 208만톤(2017년)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60%가 공정 중 사용되는 전력(간접배출)이며, 시운전 등에서 사용하는 액체연료가 24%를 차지한다. 업계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용, 선박 추진연료 전환, 조선공정 특화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공동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정부 R&D 지원, 신재생에너지 전력의 합리적 공급,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산업부 강경성 실장은 "조선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 중립 5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조선업계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과 투자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업계 건의사항을 최대 반영해 관계부처와 협의할 것"이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집중 투자해 조선업종의 탄소중립 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08 13:30: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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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인베스트 인디아와 손잡고 중기벤처 추가 지원

인도의 대표적인 국가투자진흥기관…양국 스타트업 육성 '맞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인도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추가로 나선다. 중진공은 인베스트 인디아와 중소벤처기업 지원·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인도는 세계 2위 인구 대국으로 정부의 신남방 정책 추진 핵심 국가다. 특히 다수의 유니콘기업을 키워내며 스타트업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가투자진흥기관인 인베스트 인디아(Invest India)가 그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인베스트 인디아는 2016년부터 인도 진출 한국 기업 전담조직인 'Korea Plus'를 설치하는 등 한국 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김학도 이사장이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와 만나 경제 협업 방안을 논의한 것의 후속조치다. 구체적으로 두 기관은 ▲스타트업 로드쇼, IR피칭 등 네트워킹 행사 공동 개최 ▲중진공이 뉴델리에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스타트업센터를 활용한 한국과 인도의 유망기업 간 공동 개발 및 판매 ▲신시장 개척 등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화상으로 진행한 협약식에는 서울에서 김학도 이사장과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뉴델리에서 디팍 바글라 인베스트 인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2018년에 인도중기공사와 협업해 기술교류센터를 열고 2019년에는 뉴델리 코리아스타트업센터를 설치하는 등 국내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협약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기반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상호교류를 활성화해 성공 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진공은 코리아스타트업센터를 활용해 인도 진출 한국기업들에게 공유오피스 사무공간과 마케팅·법률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개 기업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도 현지법인 설립과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2021-04-08 13:18: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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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벽장재 신제품 '세이프월' 출시

준불연 벽장재로 화재 안정성 갖춰…화재시 유해 물질 방출도 최소화 동화기업 세이프월 '화이트 트라버틴' 패턴. 동화기업이 벽장재 신제품 '세이프월'(사진)을 출시했다. 8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세이프월은 탁월한 화재 안정성을 갖춘 준불연 벽장재로 불이 쉽게 붙지않아 화재 확대를 막고,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 물질 방출량도 매우 적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업소법에 따라 준불연 자재 이상을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음식점, 유흥주점, 산후조리원 등 각종 상업 공간에 적합하다. 세이프월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준불연 인증을 마친 코어자재로 생산한다. 코어자재는 준불연 성능뿐만 아니라 친환경성, 뛰어난 내구성 및 내수성도 갖췄다. Super E0 등급 친환경 자재로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TVOC 등 유해물질 방출량이 거의 없다. 밀도가 높아 찍힘이나 긁힘에도 강하고, 습기에 의한 변형도 매우 적어 유지 관리가 쉽다. 또 항곰팡이 기능을 갖춰 습한 장마철과 온도차가 심한 겨울철 실내 곰팡이 발생을 억제한다. 세이프월은 '세이프월 기본형'과 고광택 표면이 특징인 '세이프월 하이그로시', 흡음 기능을 추가한 '세이프월 하이브'로 구성된다. 타공 제품인 세이프월 하이브는 실내에서 발생하는 소리의 50% 이상 흡수하는 흡음 성능을 발휘하여 소음 감소에 효과적이다. 고급스러운 석재 패턴, 안정적인 우드패턴, 깔끔한 솔리드 패턴 등 총 10가지의 다채로운 패턴으로 구성돼 공간 특성에 맞는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동화기업 이길용 건장재사업부 상무는 "세이프월은 실내 건축물의 화재안전 법규 강화에 맞춰 화재 확산 예방은 물론 내구성, 디자인까지 고려해 개발된 벽장재"라며 "준불연 자재 사용이 의무화된 다중이용업소 등 상업공간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건축물의 화재 안전성 강화에 적극 기여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08 13:09:1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