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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옵티머스펀드 배상 수용 vs 민사소송

6일 옵티머스펀드에 대해 전액 투자금 반환 결정이 내려지면서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NH투자증권이 다자배상안을 주장한 만큼 장기 소송전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펀드의 최대 판매사였다. 전체 환매 중단 금액 5146억원 중 84%인 4327억원을 고객에게 판매했다. 지난해 11월 삼일회계법인은 옵티머스펀드의 실사 결과 전체 펀드 규모 중 7.8~15.2%를 회수할 수 있다고 집계했다. 이에 따라 반환금을 제외한 3000억원 규모의 금액를 NH투자증권이 전액 배상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금감원 분조위의 조정안 결정을 존중한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證, 다자배상안 불발…"사후정산 방식 분쟁 조정 어려워" 당초 NH투자증권이 주장한 다자배상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NH투자증권은 수탁사인 하나은행, 사무관리사인 예탁결제원이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김철웅 금감원 부원장보는 이날 '옵티머스 분조위 백브리핑'을 통해 "다자배상안은 가장 최근에 제안받았다. 분조위 안건이 어느 정도 작성돼 통보된 상태라 다자배상 검토의견을 물리적으로 분조위 안건으로 올리기 어려웠다"며 "사실상 판매사 외에 하나은행과 예탁원 동의 없이 사후정산 방식의 분쟁조정이 어렵다고 봤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계약취소라는 법리가 너무나 명확하고 사실이 명확해 분조위에서는 어떤 것이 합리적, 객관적, 중립적인지 판단이 중요하다"며 "다자배상안을 통해 상식적인 것을 던진다고 한들 다른 법률소송이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부원장보는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 선례로 투자자 책임이 소멸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사모펀드에 대해서는 최소 20%, 평균 40%의 투자자 책임을 부과하고 있지만 사기 상품 판매에 있어서 투자자 책임을 어떻게 물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제 제도 개선이 이뤄졌고 판매사들이나 자산운용사, 사무관리회사가 이번 계기로 내부통제, 상품을 잘한다면 지금과 같은 착오 취소가 없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분조위 결정 '강제성' 없다지만 이번 분조위의 전액 배상 결정에는 강제성이 없다. NH투자증권이 권고안을 거부한다면 민사소송으로 갈 수밖에 없고, 법정 다툼이 이어지게 된다면 투자금 반환 절차는 최소 2~3년이 걸린다. NH투자증권은 다자배상안이 이사회를 설득하기 쉽다는 근거를 들며, 더 빠른 투자금 반환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 부원장보는 "NH증권이 빠른 배상을 위해서는 다자 배상이 더 유리하다고 하지만 실제 이사회에 있는 선지급 경과를 지켜보면 선지급·선유동성 과정에서 사외이사 3명 사퇴하는 등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선지급을 결의했다"며 "분조위에서는 NH투자증권도 고려해야 하지만 투자자도 고려해야 한다. 투자자와 NH투자증권이 합리적 판단, 결정이 이뤄질 수 있는 가장 중립적이고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내야 한다는 점에서 계약취소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사적 이익을 취득한 게 아닌 이상 업무상 배임을 이유로 사외이사를 설득하지 못한다는 건 판매사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이라며 "투자자를 위해서라면 분조위 결과를 수용하고, 하나은행이나 예탁결제원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옵티머스자산운용 #옵티머스펀드 #투자원금전액반환 #다자배상안 #계약취소

2021-04-06 14:39: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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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빚 2000조 육박… 코로나19 대응하다 국가부채 역대 최대

강승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지난 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선길 회계결산 과장, 강승준 재정관리관, 한경호 재정관리국장. /뉴시스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느라 4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등 국채발행이 급증하면서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위협하고 있다. 국가가 반드시 갚아야 할 국가채무는 846조9000억원, 실질 나라살림을 가늠할 수 있는 관리재정 수지 적자 규모는 110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다. 기획재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0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국가부채는 1985조3000억원으로 전년(1743조7000억원) 대비 241조6000억원(13.9%)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인 1924조500억원(잠정치)을 웃도는 수준이다. 국가부채는 국가결산보고서가 작성된 2011년 회계연도 이후 최대 규모로, 증가 폭도 역대 최대다. 국가부채를 세부적으로 보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4차례 추경 등 적극적 재정 운용을 뒷받침하는 국채 발행 증가 등으로 111조6000억원이 증가했다. 주택거래 증가 등에 따른 국민주택채권과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한 외평채 잔액도 각각 전년 대비 2조5000억원, 1조3000억원 늘었다. 당장 갚아야 할 돈은 아니지만 부족하면 정부 재원으로 충당해야 하는 비확정부채는 전년보다 130조원 증가했다. 이 중 연금충당부채는 100조5000억원 증가(공무원 71조4000억원·군인 29조1000억원)했는데 최근 저금리에 따른 할인율 조정(2.99%→2.66%) 등 재무적 요인에 의한 증가분(86조4000억원)이 대부분 차지한다. 기타 비확정부채는 전년보다 29조5000억원 늘었다. 주택도시기금 청약저축 증가(11조1000억원), 보증충당부채, 보험충당부채 등 기타충당부채 증가(1조7000억원) 등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갚아야 하는 국가채무는 846조9000억원으로 1년 사이 123조7000억원이나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800조원을 넘었다. 통계청 추계인구(5182만명) 기준으로 1인당 1634만원 꼴로 갚아야 하는 셈이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4.0%로 2019년 결산(37.7%)보다 6.3%포인트 상승했다. 국가채무는 2011년 420조5000억원으로 400조원대를 넘은 이후, 2014년 533조2000억원, 2016년 626조9000억원, 2019년 723조2000억원에 이어 10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났고, 올해 965조9000억원으로 예상되면서 1000억원대를 위협하고 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전년보다 59조2000억원 악화돼 71조2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GDP 대비 통합재정수지 비율은 -3.7%로 전년(-0.6%)보다 3.1%포인트 악화됐다. 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보장성 기금을 제외해 정부의 실질적 재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112조원으로 전년보다 57조5000억원이나 증가했다. 이는 월별관리 수지를 산출한 2011년 이후 최대 적자 규모다.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비율도 전년보다 3.0%포인트 악화돼 -5.8%로 역대 최악이다. 기재부는 다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인 확장재정으로 주요 선진국은 큰 폭의 재정적자가 전망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총세출은 전년보다 56조6000억원 증가한 453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예산 집행률은 2007년 이후 최고 집행률인 98.1%를 보였으며 불용률은 역대 최저인 1.4%를 달성했다. 총세입은 전년보다 63조5000억원 증가한 465조5000억원이다. 이에 따른 결산상 잉여금(총세입-총세출)은 11조7000억원 발생했다. 지난해 총자산은 2490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90조8000억원 늘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504조9000억원이다. 자산은 190조8000억원 증가에 그쳤지만, 부채는 241조6000억원이나 늘어나면서 순자산이 전년보다 50조8000억원 감소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금은 일시적 채무 증가를 감내하더라도 확장재정을 통해 위기 조기극복과 경제역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다만 국가채무의 빠른 증가 속도, 중장기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재정건전성 관리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부채 #국가채무 #나랏빚 #코로나추경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06 14:34: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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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착한 열량 상품' 두부·샐러드·비건 라면 등 할인 판매

홈플러스는 두부, 샐러드, 비건 라면 등을 할인해 판매하는 '착한 열량 상품' 기획전을 연다. /홈플러스 열량을 낮추고 영양은 높인 '착한 열량 상품' 소비가 크게 늘고 있다. 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3월 두부면·두부봉 등 간편 두부 품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20%, 샐러드는 전년 동기 대비 43%가 뛰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벼운 내식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대된 탓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점포, 온라인 등 홈플러스 전 채널에서 '착한 열량 상품' 기획전을 연다. 먼저 비건(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채식주의) 시장 공략을 위한 두부, 샐러드, 라면 등 30여 종 상품을 내놓는다. 파스타, 마라탕 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간편 두부류를 선보이며, '풀무원 두부면'(넓은면/얇은면, 각 100g)을 2490원 기획가에, 반찬과 아이들 간식용으로 손색없는 '풀무원 두부봉'(해물, 180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500원 할인한 1490원에 판다.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샐러드도 ▲크런치가든/리치팜'(각 300g, 팩) ▲이색믹스 더블'(500g, 팩) ▲'웰빙팜샐러드'(440g, 팩) 등을 각 3990~4990원에 다양하게 선보인다. 튀기지 않은 건면 라면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면'(각 109g/103g/108.1g*4입, 정상가 4980원)도 14일까지 3980원 행사가에 내놓고, 2개 이상 구매 시15%를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하림 동물복지 닭가슴살/안심'(450g, 팩) ▲냉동 닭가슴살/안심'(2kg, 봉) 등도 판매한다. 임경래 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장은 "식사 준비와 섭취에 부담 없는 '착한 열량 상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트렌드에 발맞춘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합리적 가격에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 #두부면 #두부봉 #샐러드 #건면 #풀무원자연은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 #닭가슴살 #신선식품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06 14:29:3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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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위해 후원금 1억원 전달

에쓰오일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6일 마포구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발달장애 청소년의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햇살나눔콘서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단원들이 오랜 기간 연습 끝에 이뤄낸 하모니는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라며 "에쓰오일은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도록 후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6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에쓰오일은 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12년 동안 ▲햇살나눔 콘서트 개최(29회) ▲장애인식 개선 교육 '하트 해피 스쿨' 지원(초·중·고교 지자체 380개소 13만8000여 명) ▲발달장애인 연주자 장학금(211명)으로 총 11억원을 후원했다. #에쓰오일 #장애인식개선 #후원금

2021-04-06 14:22:3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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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스테이지파이브와 업무협약…"금융과 통신 결합"

-맞춤형 특화 요금제, 공동마케팅 등 차별적 서비스 제공 신한은행 조경선 부행장(왼쪽)과 스테이지파이브 이제욱대표가 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스테이지파이브-신한은행 전략적 제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스테이지파이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차세대 통신사업 기업으로 2017년 카카오에 편입됐다. 비대면 통신 플랫폼 핀다이렉트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반려로봇, 미러북 등의 통신 기반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신한플러스는 스테이지파이브와의 협약을 통해 금융과 통신을 결합해 특정 유형별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이용자 중심형 서비스를 올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양사는 ▲신한 특화 요금제 등 금융·통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개발 ▲구독 경제 서비스, 디바이스 렌탈과 같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신한은행 20대전용 브랜드 '헤이영'을 활용한 MZ세대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다양하고 신선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양사의 고객들이 더 많은 편의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500만 고객을 보유한 신한금융의 대표 플랫폼인 신한플러스는 작년 4월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해 금융 혜택 뿐만 아니라 쿠폰, 포인트 등 다양한 비금융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스테이지파이브 #금융통신결합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06 14:18: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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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한컴그룹, ‘드론·항공우주’ 공동 연구 MOU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과 6일 세종대 대양AI센터 12층 컨벤션 홀에서 '드론 및 항공우주 공동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과학기술 및 학술 인프라 활용과 확산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의 공동연구 및 인재양성 활동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공동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의 신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 전문가 양성 및 연구인력 교류, 자율 무인이동체 연구 분야 등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게 된다. 배덕효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대는 한컴그룹과의 다양한 산학협력으로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 확보 및 인프라 구축, 핵심인재 양성,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를 세종대의 대표 브랜드의 하나로 키우고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학협력 협약체결과 함께 '세종-한컴 우주항공연구소'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등에 대해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와 세종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수용), 세종-한컴 우주항공연구소(소장 홍성경) 간 사업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세종대 #배덕효 #한글과컴퓨터그룹 #김상철 #한컴그룹 #드론 #항공우주 #공동연구개발 #인력양성 #산학협력 #4차산업혁명

2021-04-06 14:16: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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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 협력기관 선정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산하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는 우수 연구 인력을 보유한 대학·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간 교류협력 인프라를 조성해 R&D 및 인적교류 기반의 기술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삼육대는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 협력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2년간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를 센터와 공동으로 해결하고,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삼육대는 ▲바이오·의료 ▲도시농업 ▲창의형 ICT 등 3대 특성화를 기반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학·연 인적교류의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학과·연구소와 기업 간 협업 프로그램, 외부 전문교육, 현업 전문가 멘토링,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연계, 창업 현장실습, 정부 지원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내 메이커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전문 메이커를 양성하는 창업지원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부과제 컨설팅을 접목해 창업 활성화도 도모한다. 한경식 산학협력단장은 "삼육대는 그간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현장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연구·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며 "이번 협력기관 선정을 계기로 혁신성장 파트너로서 중소벤처기업의 도전이 성공으로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육대 #김일목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 #산학연 #바이오 #의료 #창업보육센터 #한경식 #산학협력단장

2021-04-06 14:09: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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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진로선택과목 본격 반영…인서울 대학 활용법 'A to Z'

대학 간 성적 산출 방식 차이 커…정성평가 대학도 일부 대학, 등급별 분포 비율이나 원점수 적용 올해 대학 입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진로선택과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서울권역 33개 대학 중 16개 대학 학생부교과전형이 진로선택과목을 평가 대상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고등학교 진로선택과목은 공통과목이나 일반선택과목과 달리 등급을 산출하지 않고, 원점수 기준으로 80점 이상이면 'A', 80점 미만 60점 이상이면 'B', 60점 미만이면 'C'의 성취도가 부여돼 최고 수준의 성취도를 받기가 수월한 편이어서, 학생들은 그간 진로 선택과목에 다소 소홀했다. ◆ B등급 환산하면 숙대는 '2등급' 이대는 '4등급' 서울과학기술대 등 13개 서울 소재 대학은 성취도(A, B, C)에 따른 환산점수를 부여한다. 이 중 건국대 등 7개 대학은 이수 단위까지 고려해 성적을 산출하는데 대체로 성취도 A에 1등급을 부여해 학생들의 평균 등급 상승을 유도한다. 또, 숙명여대는 성취도 B에도 2등급이라는 높은 등급을 부여하기 때문에 진로선택과목에 따른 학생 간 변별력은 매우 작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화여대의 경우에는 성취도 B에 4등급 점수를 부여하기 때문에 진로선택과목에 따른 변별력이 큰 편이다. 이처럼 대학 간 성적 산출 방식의 차이가 있어 이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 일부에서는 진로선택과목의 성적 부풀리기가 일어나 성취도 A를 받는 학생 비율이 높아질 것을 우려하는데, 고려대와 서강대의 경우 성취도별 분포 비율까지 고려해 학생부교과 성적을 산출한다. 따라서 해당 대학에는 높은 성취도를 받는 학생 수가 적은 고교일수록 유리하다. 동국대와 성균관대는 성취도에 따른 단순 점수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진로선택과목의 취지를 살려 정성평가 방식으로 평가한다. 성균관대는 진로선택과목 및 전문교과과목의 교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학업수월성 10점과 학업충실성 10점으로 구분해 점수를 매긴다. 또, 동국대는 진로선택과목을 정량평가가 아닌 서류종합평가(40%)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종합 평가함으로써 평가에 포함한다. 세종대는 성취도가 아닌 원점수를 바탕으로 환산점수를 산출한다. 원점수 90점 이상에 1000점, 90점 미만 80점 이상에서 990점을 부여하는 식이다. 같은 A의 성취도라고 하더라도 원점수가 높은 경우에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건대·상명대 등 우수 과목만 반영 VS 고대·서강대 모든 과목 활용 진로선택과목 활용에서 반영 과목 범위도 다르다. 건국대, 경희대, 상명대 등 일부대학은 진로선택과목을 모두 반영하지 않고 일부 우수한 과목만을 활용하지만, 고려대, 서강대 등은 대학 반영 교과에 따른 모든 과목을 활용한다. 또, 서울과기대는 자연계열 모집단위로 지원 시에 '기하', '물리학II', '화학II', '생명과학II', '지구과학II' 중 2개 이상 반영이 필수이고 한양대는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 시 '미적분' 또는 '기하' 중 1과목 이상, '물리학II', '화학II', '생명과학II', '지구과학II' 중 1과목 이상을 이수하지 않으면 추천을 받을 수 없으므로, 관심대학의 진로선택과목 반영 방법을 지원전에 꼼꼼히 살펴야 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진로선택과목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대입에 반영되는데, 대학마다 평가 방식이 매우 달라 학생들이 이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며 "올해 서울 소재 대학 학생부 교과 전형의 진로선택과목 활용방법을 파악하면 대학 합격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학 #대학입시 #입시 #진로선택과목 #합격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건국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한양대 #진학사

2021-04-06 14:04: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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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루나, 에이지 투웨니스 이어 아마존 진출

루나 메이크업 라인이 아마존에 입점했다. /애경산업 애경산업이 자사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AMAZON)에 입점했다고 6일 전했다. 루나는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에 이어 두 번째로 아마존에 입점했다. 아마존에 입점한 루나 제품은 '롱래스팅 팁 컨실러 BIG', '프루프 익스트림 슬림 라이너', '매트 틴트 레더' 등 메이크업 라인이다. 루나는 컨실러의 국내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및 디지털 채널의 판로의 강화를 위해 이번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 루나의 스테디셀러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는 커버력과 촉촉함을 겸비한 제품력으로 올리브영 컨실러 부문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대표 컨실러로 자리매김했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 BIG'은 이번에 아마존에서도 '핫 뉴 릴리즈(판매 순위가 높은 신제품 소개)' 컨실러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루나는 이에 앞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 쇼피에 진출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루나는 이번 아마존 진출을 통해 미국 아마존 고객들에게 루나 브랜드 경험을 확대시키고자 한다"며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확대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루나 #루니컨실러 #롱래스팅팁컨실러 #에이지투웨니스 #핫뉴릴리즈 #이커머스 #K뷰티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06 14:04:25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