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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리포트] 문 대통령도 못 산 뉴딜펀드 '완판' 행진

국민참여 정책형 뉴딜펀드가 예상 밖의 판매 호조 속에 대부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국민참여 정책형 뉴딜펀드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정책을 통해 얻은 결실을 국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가입 후 4년까지 중도 해지·환매가 불가능한 구조에도 불구하고, 20% 넘는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보전해 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렸다. 증권사 물량은 출시 하루만에 대부분 동 났으며, 입소문을 타면서 남은 은행권 물량 마저 대부분 소진됐다. ◆은행, 증권사 배정 물량 1370억원 대부분 소진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참여 정책형 뉴딜펀드 규모는 20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일반투자자 모집규모는 68.5%에 달하는 1370억원이며, 선순위 투자로 손실을 최소화한다. 정부 재정은 선순위에 200억원, 후순위에 400억원을 투입한다. 운용사의 경우 후순위로 3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뉴딜펀드는 선순위에 투자하는 일반투자자의 손실을 일부 보전해 준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펀드 구조상 선순위로 참여하는 일반 투자자는 펀드 기준가가 21.5%까지 하락해도 손실을 보지 않으며, 후순위인 정책자금이 위험을 우선분담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여기에 펀드가 반토막이 나더라도 손실률을 36.3%로 제한한다. 개인 투자자는 손실 보전을 받는 대신, 수익이 20%를 초과할 경우 초과 수익분은 일반 투자자와 후순위 투자자가 4대 6 비율로 나눠갖는다. 단, 일반 공모펀드와 달리 만기 4년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다. 가입 후 4년까지 중도 해지·환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기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일반투자자 모집 물량은 지난달 29일부터 15개 은행·증권사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첫 날 140억원 규모의 물량을 할당받은 한국투자증권, 90억원 규모의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포스증권 등 하루 만에 물량이 대부분 완판을 기록했다. 은행권 물량 역시 증권사에 이어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이미 지난 1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에 배정된 뉴딜펀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특히 국민은행은 판매를 다른 은행에 비해 3일 후인 1일에 했음에도, 개시 2시간 반만인 오전 11시30분경 배정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뉴딜펀드가 정책금융상품인 데다가 증권사에서 먼저 완판되면서 자연스레 고객들의 관심과 주목도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날 기준으로 은행권에서는 IBK기업은행만 유일하게 물량이 남았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2일 영업종료 후 기준으로 일부 물량이 남아 있었지만 다른 은행에서도 완판이 이어진 만큼 이르면 5일 중으로 판매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정청 "완판 흥행"…전문가 "4년 폐쇄형 고려해야" 뉴딜펀드 흥행에 당정청은 한껏 고무된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참여 정책형 뉴딜펀드에 가입해서 홍보를 도우려했는데 기회를 놓쳤다"며 "가입 열기가 높아서 조기 완판될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아, 다른 분들의 기회를 방해하면 안 될 것 같다"고 국민들에게 가입 기회를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지난 1일 열린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 제5차 회의에 참석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도 홍남기 경제 부총리와 가입하려 했으나 완판되는 바람에 가입하지 못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참여 뉴딜펀드를 통해 국민들이 한국판 뉴딜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체감도가 높아지고 한국판 뉴딜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뉴딜펀드가 100% 이상의 수익을 거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펀드와는 달리 대박을 거두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제기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소부장 펀드의 성공은 복합적 요인이 영향을 끼쳤지만 지난해에는 급격한 주가 상승 흐름이 큰 영향을 끼쳤다"며 "뉴딜펀드는 소부장펀드 만큼의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적배당형 펀드임에도, 손실이 발생하면 일정 범위까지는 정부가 떠안는 형태로 구성돼 투자자들이 원금을 잃을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금융업계 한 관계자는 "일부 손실 보전에도 4년간 자금이 묶이는 만큼, 투자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뉴딜펀드 #완판 #국민참여정책형

2021-04-04 11:42:0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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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WM사업부, 농촌일손돕기-자산관리 상담

NH농협은행 WM사업부 직원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WM사업부 직원 15명이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와 자산관리 상담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선유랑 마을에서 진행했다. 밭고랑 정비, 허브화분심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이 종료된 후에는 농업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WM사업부 직원들의 종합자산관리 분야 역량을 십분 발휘해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하며, 마을 농업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실생활에 도움을 줬다. 신용인 WM사업부장은 "일손돕기에 더불어 부서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살려 농가에 더욱 의미 있고 실속 있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농협은행 #WM사업부 #농촌일손돕기 #농업인자산관리상담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4-04 11:38:1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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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5G 로봇, 전주시 대기환경 실시간 감시한다

5G 자율주행로봇이 전주시 전주방송공원 앞에 설치된 스테이션에서 무인순찰을 시작하기 위해 나오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5G 상용화 2주년을 맞이해 환경(E)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전주시와 손잡고 자율주행로봇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로 연결된 자율주행로봇을 통해 전주시의 대기환경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전주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24시간 대기질을 측정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감시할 수 있는 자율주행로봇을 도입하기로 했다. 전주시 팔복동 산업단지와 만성지구, 혁신도시 등 주거지역에 자율주행 로봇 6대와 고정형 대기측정기 20기를 투입했다. AI를 탑재해 전주시 일대를 자율주행하는 '환경관리로봇'은 1㎞가량의 코스를 자율주행하면서 실시간으로 대기정보를 수집하고, 무인순찰 중 획득한 환경정보를 5G 네트워크로 분석한다. 도구공간과 함께 제작한 환경관리로봇은 5G 네트워크를 통해 대기정보를 광주 MEC센터에 전달한다. 5G망과 전용회선으로 연결된 광주 MEC(모바일엣지컴퓨팅)센터에는 통합관제 운영서버와 로봇관제·대기관제·영상관제·AI분석 서버가 가동되고 있다. MEC를 통해 LTE에서는 30~40ms에 달했던 지연시간을 한자리 수로 줄일 수 있다. 광주MEC센터에서 처리된 데이터가 전주시의 관제센터까지 전용회선으로 전달되고, 긴급상황 시에는 관제센터에서 로봇에 조종명령을 내릴 수 있다. 환경관리로봇이 대기 중에서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물질은 ▲미세먼지(PM2.5) ▲초미세먼지(PM10)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이산화황(SO2) ▲황화수소(H2S) ▲암모니아(NH3)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등이다. 이를 통해 대기중에 담겨있는 이 물질들의 수치를 파악해 황사 같은 봄철 공기질 문제를 일으키는 현상뿐 아니라 악취가 발생했을 때에도 진원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환경관리로봇의 순찰 1회당 약 30분이 소요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순찰을 돈다.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2년간 5G가 산업, 공공분야의 고도화를 촉진시키는 B2B, B2G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안정적인 품질을 바탕으로 확장된 5G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협력관계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04 11:30: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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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창립 64주년…코오롱몰, 4월 내내 이벤트 열려

코오롱인더스트리 창립 64주년을 맞아 코오롱몰에서 감사 대축제 프로모션을 연다.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 공식 쇼핑몰 코오롱몰이 코오롱인더스트리 창립 64주년을 맞이해 감사 대축제 프로모션을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감사 대축제는 한달 내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아홉가지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매주 새로운 구매 혜택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매일 낮 12시부터 12시간 동안 진행하는 타임딜 이벤트를 열어 여러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모든 구매 고객에게 15만원 이상 구매 시 스마트폰에 부착해 사용하는 스마트톡을 증정하며, 일정 기간 신규 가입 고객 대상 럭셔리 브랜드 래플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감사 대축제와 함께 코오롱몰만의 우수 고객 서비스 등급제인 '코오롱몰 클럽'도 론칭한다. 코오롱몰 클럽은 코오롱몰에서 연 구매 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자동 가입된다. 1년간 구매 금액에 따라 화이트, 그린, 블루, 퍼플, 블랙 5단계 등급으로 나뉘며 각 등급마다 연간·월간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큰 혜택인 스페셜 연간 12% 할인 쿠폰은 모든 등급 고객 대상으로 4월 연 1회 일괄 제공되는데 이번 감사 대축제를 통해 5월, 6월에 코오롱몰 클럽에 신규 진입한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코오롱몰클럽 #코오롱인더스트리 #타임딜 #래플 #4월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04 11:28:0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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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상용화2년] 5명 중 1명은 5G…B2B 수익화도 박차

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로비에서 열린 '5GX 서비스 론칭쇼'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김연아 등 홍보대사들이 세계 최초 5GX 상용화 선포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한국이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을 상용화한 지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년간 5G는 가입자 1300만명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다만, 막상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한계도 있었다. 국내 이동통신사가 주도한 5G 상용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 등을 짚어본다. ◆ '기습 5G 상용화' 이후…5명 중 1명 5G 쓴다 지난 2019년 '세계 최초 5G 상용화'란 타이틀이 붙기까지 '기습전'을 방불케 한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져다. 당초 2019년 4월 5일 세계 첫 5G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했지만,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 치열한 접전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예고 없이 3일 밤 11시 5G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로부터 2시간 후 버라이즌이 5G 상용화를 선포했다. 한 발만 늦어져도 세계 최초 5G 상용화의 타이틀이 붙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로부터 2년 뒤 5G 생태계는 어떻게 변했을까. 품질과 좁은 커버리지에 대한 불만은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1300만 5G 가입자를 돌파하며, 서비스의 대중화를 어느정도 이뤘다는 성과를 거뒀다. 이동통신사는 글로벌 사업자와 협력, 기술표준 선도, 5G 서비스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1366만2048명이다. 이는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19.3% 수준이다.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5명 중 1명은 5G를 쓰는 셈이다. 국내에서 품질 논란이 여전히 잔존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리나라의 5G 품질이나 속도는 양호한 성적표를 받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달 초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터넷 연결 속도를 측정하는 미국의 리서치업체 스피드체크의 리포트에 따르면, 5G 속도 측정 결과, 한국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의 스피드체크 앱 사용자가 수행한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5G 평균 속도는 428.7메가바이트(MB)를 나타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호주의 평균 속도 142.2MB인 것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영국 리서치 기업 옴디아(OMDI)가 발표한 '글로벌 5G 시장 진화 평가' 리포터에 따르면, 한국이 22개 주요 5G 상용서비스 제공 국가 중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됐다.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국내 이동통신 품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통신3사의 5G 커버리지는 서울과 6대 광역시, 78개 시 지역을 아우르고 있다. 5G 속도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다운로드 609~796Mbps, 업로드는 60~70Mbps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같은 해 상반기 다운로드 529~789Mbps, 업로드 53~76Mbps 보다 개선된 수치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78개시의 도심지역과 주요 기반시설로 5G 커버리지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2년말에는 85개 시군구의 읍·면·동 지역까지 5G 커버리지가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년 과기정통부 주관 품질평가 기준 5G 서비스 커버리지 면적(2020.12월 기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5G 수익 창출 본격화…B2B 박차 이동통신사들은 5G를 통한 수익 창출을 위해 기업간거래(B2B)에도 박차를 다했다. 수익모델을 고민하고, 글로벌 사업자 등과 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식이다. 5G 통신망이 초고속, 초저지연, 초대용량의 특성을 갖는 만큼 향후 전산업 영역에서 새로운 B2B 비즈니스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특히 5G 기반의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제조업이나 공공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스마트오피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플랜트 ▲스마트시티 ▲의료 ▲물류·유통 ▲미디어 ▲공공안전 등 융합서비스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5G 스마트오피스'를 선보였고, 산업 분야에서는 '5G AI머신비전'을 첫 상용화 한 후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플랜트 등 신규사업 개발에 나서고 있다. KT는 지난해 5월 B2B 전용 5G 서비스인 '기업전용 5G'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는 별도의 네트워크 장비를 통해 일반 네트워크와 기업 내부망을 분리해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KT 측은 2019년 기준, 180개의 B2B 케이스를 발굴했고, 53개 기업전용 5G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KT는 5G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에 기업용 엣지 통신센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내수기업이란 전통적 이미지를 깨고 5G 수출에 나섰다. 지난 3월 태국 최대 이동통신사 AIS와 1114만불(125억6000만원) 규모의 5G 솔루션·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국내 5G 실감 미디어 제작사와 함께 VR·AR 콘텐츠를 수출해 내수 산업의 한계를 넘어서고, '한국형 뉴딜'에도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5G #SKT #KT #LGU+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04 11:26: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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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강선우 대변인 "이번 선거 吳 기억 되찾아주는 선거"

박영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강선우 대변인이 논평을 내고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을 다시 제기했다. / 강선우 대변인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측이 4일 오전 연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셀프 보상' 의혹을 다시 제기하고 나섰다.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강선우 대변인은 오 후보의 거짓말 창고가 이제 바닥을 드러냈다며 오 후보가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에 관해 쏟아지는 증언과 증거들에 이틀째 답을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오 후보는 '내곡동 선글라스남'이라고 부르며 "(오 후보) 덕분에 이번 선거가 '라이어 맨 오세훈'의 기억을 찾아주는 선거가 되었다는 우스갯소리마저 나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오늘은 부활절이다. 부디 오늘 거짓과 위선을 이겨내고 진실을 준비해 내일 TV토론회에 출연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박영선 후보 선대위 강선우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오세훈 후보의 거짓말 창고가 이제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오 후보는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에 관해 쏟아지는 증언과 증거들에 이틀째 답을 피하고 있습니다. 위치도, 존재도 몰랐다던 땅을 측량하러 갔습니다. 큰 처남이 갔다더니,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국장 전결이라더니, 그 또한 거짓이었습니다. 오 후보가 시장 시절, 각별하게 챙겨 내곡동 처가 땅의 그린벨트가 풀렸고 36억 5천만 원을 보상받았습니다. 오 후보의 마음속에 없다는 그 땅, 의식 속에도 없었다는 그 땅을 그럼 왜 측량하러 가셨습니까. 자꾸 말을 바꾸며 거짓말을 한 탓에 뱀이 자기 꼬리를 삼켜 더는 말하지 못하는 꼴입니다. 그런데 오세훈 후보, 침묵은 거짓을 시인하는 것이라는 걸 압니까. 모두가 다 기억하는 '내곡동 선글라스남'을 왜 오 후보만 기억하지 못하는지 국민 여러분께서는 궁금해하실 따름입니다. 덕분에 이번 선거가 '라이어 맨 오세훈'의 기억을 찾아주는 선거가 되었다는 우스갯소리마저 나옵니다. 오 후보가 그토록 도망치며 시간을 끌었던 TV토론회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부디 오늘 거짓과 위선을 이겨내고 진실을 준비해 내일 TV토론회에 출연해주길 부탁합니다. 거듭 요청드립니다. 국민의 질문에 답해주십시오. 그래서 내곡동 땅에 대해 알았습니까, 몰랐습니까. 측량하러 갔습니까, 안 갔습니까.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4 11:26:0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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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법정 최고금리가 연 20%로 인하됩니다

Q.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돼 고금리 단기대출, 생계형 소액대출 등을 이용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크게 줄어 들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싶습니다. A. 오는 7월7일부터 대부업자, 여신금융기관 대출 및 10만원 이상의 사인간 금전 거래 시 적용하는 법정 최고금리가 기존의 연 24%에서 연 20%로 4%포인트 인하됩니다. 단, 해당일 이전에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인하된 법정 최고금리를 소급적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연 20%를 초과하는 기존의 계약자들은 최고금리 인하일 이후 재계약, 만기연장 등으로 인하 법정 최고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도 타 업체를 통해 신규로 대출받아 기존 대출계약을 상환하는 방식인 대환 등을 통해 기존 계약을 상환하고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금리 인하 일자 이전에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가급적 단기대출을 이용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더불어 대출 이용시 계획하는 자금 이용기간을 지나치게 초과하는 장기 대출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용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장기계약을 권유하는 경우 유의하셔야 합니다. 대출업체가 단기계약을 거부하고 장기계약만 제공하려 한다면, 불공정영업행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문의하시거나, 타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는 중·저금리 대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햇살론 등 정책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금리 대출 이용 전에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먼저 알아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금융감독원 #금감원 #Q&A #최고금리인하

2021-04-04 11:24: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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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국제표준 환경경영 인증 ISO 14001 획득

우리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O 14001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엄격하게 심사해 부여하는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이번 인증 획득은 우리카드가 조직의 체계와 운영에 있어 환경경영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관련 규격 및 지침에 따라 환경 개선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카드는 친환경 경영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세스 구축에 힘써왔고, ISO 14001 인증을 통해 이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한 요소인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그린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달 5일 ESG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ESG그린 선포식을 개최하며 ESG경영을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12일에는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2억달러 규모의 해외 ESG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ESG 경영 관련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리카드 #ISO14001 #국제표준환경경영

2021-04-04 11:24: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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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4만741가구 분양

'화성봉담 프라이드시티' 투시도. 올해 3000가구 이상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 단지가 대거 분양된다. 일부 지역은 대형건설사의 참여로 지역 대표 아파트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4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연내 전국적으로 3000가구 이상 미니신도시급 분양 물량은 9곳, 4만741가구 규모다. 이는 지난해 6곳, 2만6356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1.5배 가량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 1만2032가구 ▲부산 4043가구 ▲경기 1만1109가구 ▲경남 3764가구 ▲대전 3463가구 ▲광주 3214가구 ▲경북 3116가구 등 수도권에 2만3141가구, 지방에 1만7600가구 등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내부에 커뮤니티시설이나 조경 및 부대시설 등이 풍부해 입주민의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또한 입주 시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만큼 단지 주변에 교육시설, 교통망,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규모에서 얻는 랜드마크 효과도 높다. 그렇다 보니 매머드급 대단지는 청약률, 가격 상승률이 높은 게 일반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3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다양한 부대시설과 주변 인프라 조성 등으로 단지의 가치는 물론 지역 가치 상승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연내 분양 되는 단지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1블록)과 현대건설(2블록)은 오는 5월 경기도 화성봉담 내리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공동주택 용지에 '봉담 프라이드시티' 59~105㎡ 4034를 분양한다. 봉담 프라이드시티는 총 2개 블록으로 조경면적이 약 50%에 달한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단지 조경에 직접 참여해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조경으로 꾸며진다. 여기에 수영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의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시설들도 조성된다. 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경남 김해시 신문동에서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아파트 64~163㎡ 3764가구, 오피스텔은 23~59㎡ 629실 중 아파트 1253가구 및 오피스텔 629실을 일반분양 중이다. 김해관광유통단지 바로 북쪽에 위치한 칠산로를 통해 김해 구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 내에는 대규모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선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오는 7월 서울 강동구 둔촌동 176-1 일대에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를 분양한다. 올해 관심이 높은 단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동, 1만2032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7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과 5호선 둔촌동역 2개 노선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인근에 올림픽공원과 일자산 공원이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12-2에서 '광명 2R구역 재개발' 36~102㎡ 3344가구 중 75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목감천과 현충근린공원이 가깝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4-04 11:17:35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