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포스코건설, 대학생·문래동 소공인 대상 스틸아트 작품 공모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단지를 장식할 스틸아트 작품을 대학생과 문래동 소공인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통해 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스틸아트 디자인이 가능한 전국 대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스코건설은 신진작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철을 소재로 하는 예술작품을 만드는 기회를 주고 문래동 소공인들에게는 예술분야의 새로운 일감을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공모신청 기간은 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기한 내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스틸아트를 디자인해 제작도면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2차심사를 통해 선정된 여섯 참가자는 문래동 소공인과 팀을 이뤄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해 스틸아트를 제작한다. 포스코건설 인스타그램을 통한 인기투표와 사내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점에 300만원, 우수작 2점에 각 200만원, 장려작 3점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 6점과 포스아트 액자로 제작된 본선 진출작 18점은 서울시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 2주간 전시되며 수상작은 전시회가 끝나면 준공을 앞둔 더샵 아파트 단지의 로비와 커뮤니티 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은 더샵 인천스카이타워, 청주 더샵퍼스트파크 등에 설치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5일부터 포스코건설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기타 온라인 공모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공모전에 참여한 여러 사회구성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같이 짓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여러 사회계층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스틸아트 #공모전

2021-04-04 12:52:49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쌍용차, 10년 만에 또다시 법정관리 수순 돌입…파산시 후폭풍 우려까지

쌍용차 평택 본사 정문. 쌍용자동차가 잠재적 투자자인 HAAH오토모티브와의 투자 협상을 이끌어내지 못함에 따라 10년 만에 또다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돌입할 전망이다. 쌍용차의 운명이 법원으로 넘어간 것이다. 결국 법원은 쌍용차에 대한 회생 절차 개시를 위한 수순에 돌입하면서 회생 개시 결정 등의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법정관리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몸집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후 인수 의향이 있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에 "법정관리 돌입 시 조기종결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구두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법정관리 관련 서류와 회생계획안을 내는 데 4개월 넘게 걸리고, 종결까지 1년 이상이 소요되지만 속도를 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2일 쌍용차의 법정관리 개시 절차를 위한 수순에 돌입했다. 지난 1일에는 전체 채권단에 여부를 묻는 의견조회서를 보낸 바 있다.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 투자 결정과 매각 작업이 지연되면서 더는 지켜볼 수 없다는 상황이라 판단한 것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존속가치와 청산가치를 비교해 법정관리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만약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쌍용차는 채권신고, 회생계획안 제출 등의 수순을 밟게 된다. 업계는 법정관리를 밟은 쌍용차를 인수할 의향이 있는 기업이 3~4곳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버스 회사인 에디슨모터스와 중견 업체 등이다. 이에 대해 쌍용차 관계자는 "아직 HAAH가 투자 의사를 철회하지 않았고, 여전히 여러 조건을 두고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쌍용차의 부채가 과도하게 높다는 점에서 외부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투자자들은 3700억원 규모의 공익 채권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쌍용차가 매수자를 찾지 못하면 최악의 상황에서는 파산절차에 돌입할 수 있다. 쌍용차가 파산할 경우 이에 따른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 파산시 쌍용차 임직원은 물론이고, 수백곳의 협력 업체들의 연쇄 도산 및 폐업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쌍용차 여파에 따른 실업자만 2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청산 가치가 높은 기업에 대해서도 M&A를 통해 기업을 회생시키는 경우가 있다"며 "쌍용차도 법정관리를 거쳐 몸집을 줄인 뒤 인수 의향이 있는 기업에게 넘어가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 법정관리 개시는 4·7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인 오는 8~10일께 시작될 전망이다.

2021-04-04 12:45:1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CU-애월단, '희망의 나무심기' 봉사활동 펼쳐

CU 제주하귀휴먼시아점 김종기 가맹점주가 집 앞 자투리 땅에 묘목을 심고 있다./BGF리테일 CU가 식목일을 맞아 제주도 환경시민단체 '애월단'과 손잡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언택트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애월단은 제주지역의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CU와 함께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실제, CU와 애월단은 친환경 봉투가 본격 도입되기 전인 지난 2019년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공유 에코백을 사용하는 '쓰지말게' 캠페인을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재생 펄프로 만든 친환경 종이봉투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는 우리 주변의 자투리 땅에 묘목을 심어 지역 사회를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나아가 2050년까지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산림청의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은 탄소 흡수능력이 떨어지는 오래된 나무를 대체할 새로운 묘목을 꾸준히 심어 젊고 건강한 산림을 확보해 연간 탄소 흡수율을 3400만 톤까지 높이겠다는 정부 추진 환경 정책이다. CU는 식목행사를 위해 사전에 참가자들이 신청한 자목련, 무화과, 산수유 등의 묘목을 미리 전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정해진 시각에 맞춰 자율적으로 나무를 심고 SNS 등에 사진을 공유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제주 지역 CU 가맹점주와 애월단 외에도 제주 그라벨호텔 및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도 함께 참여해 총 200여 그루의 나무를 제주 곳곳에 심었다. CU는 전국 최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친환경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줍킹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희망의 도토리 나무 심기 ▲미사용 물품 기증 캠페인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주하귀휴먼시아점 김종기 가맹점주는 "살고 있는 동네의 자투리 땅에 좋아하는 나무를 심어 친환경적 공간으로 가꾸어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며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지만 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 정기적인 활동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CU는 홈가드닝 트렌드를 반영해 모바일앱 포켓CU에서 텃밭세트 3종(방울토마토, 바질레몬밤, 적상추·청상추)과 공기정화식물 2종(틸란드시아, 크루시아)을 이달 30일까지 한정수량 판매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04 12:44:4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에 3112억원 투자

태양광 발전 /유토이미지 정부가 올해 태양열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에 전년 대비 12% 증가한 3112억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을 5일 공고하고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이나 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독·공동주택, 상가·공장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지원하는 주택·건물지원에는 1435억원을 배정했다. 올해부터는 공장, 물류창고 등의 경우 희망 설치용량이 큰 점을 감안해 건물 태양광 보조금 지원 용량을 기존 50kW에서 200kW까지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국가 R&D로 개발된 제품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시범 보급 사업,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등 신기술이 적용된 설비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주택·상가·공공기관 등의 복합지원 대상에 대해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융합해 마을 단위로 보급하는 융복합지원사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소유 관리하는 건물, 시설물, 사회복지지설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지원사업에는 1677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최근 높아지는 지역의 그린뉴딜 참여 수요를 반영해 올해 융복합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약 40% 증액했다. 융복합지원사업과 지역지원사업의 경우 2022년도 사업에 대해 신청접수를 받아 사업 수행 지자체(또는 컨소시엄)를 선정할 계획으로 공개평가와 총괄평가 등을 거쳐 올해 9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올해 사업을 통해 건물 옥상, 주차장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총 295MW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이 확대돼, 연간 580억원의 전기요금 절감, 연간 17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은 태양광설비 설치와 관련한 정부사업 사칭 및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소비자피해 콜센터(☏1670-4260)를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에 관한 정보는 공단 그린홈 홈페이지(https://greenhome.kemco.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지열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04 12:43:0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차세대 기관단총 사업, 보안유출은 전형적 군납유착인가

지난해 6월 후발주자인 A사 '차기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사업에서 기존의 국내최대 총기생산 업체인 B사를 꺽고 우선협상 업체로 선정돼, 군안팎의 큰 주목을 받았다. 1980년대 도입돼 큰 개량없이 사용돼 온 K-1기관단총(권총탄이 아닌 5.56mm 소총탄 사용)을 얼마나 현대전에 맞은 설계를 할 것인가를 두고 양사 모두 치열한 경쟁을 벌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이하 안보지사)에의해 해당 사업과 관련해 군사기밀이 업체에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사업진행 초기 단계인 작전요구성능(ROC) 작성에서 군 내부 인사와 업체의 유착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방사관계자 들은 '암암리에 업계로 진출한 예비역들이 현역들을 구워 삼는 무대 뒤의 놀음이 이번 사건으로 드러난 셈'이란 반응을 보였다. ◆A사 임원, 육본 특전사 총기 담당 중령...유착 가능성 커 A사가 차기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한달 만인 지난해 7월 안보지사는 A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안보지사가 작전요구성능(ROC) 등 군사기밀이 A사측에 저장돼 있는 것을 포착한 사실은 지난달 30일 언론보도를 통해 이미 알려진바 있다. ROC는 2급비밀로 분류될 정도로, 보안유지의 주의도가 높다. 그런데 육군 전력단에서 특전사 총기관련 업무를 한 것으로 알려진 중령 출신의 A사의 임원 등이 연루가 된 것은 군 내부의 일부와 예비역 간의 유착 가능성을 시사한다. 안보지사는 압수수색에 대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수사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육군의 경우 사업 실무자의 전문성 보장여건이 타군보다 열악한 편이다. 그러다보니 전역 후, 업계에 진출한 전임자들의 조언 또는 제안이 ROC 혹은 구매요구서(비무기체계)에 고스란히 반영될 가능성도 높다. 육군의 한 퇴역 장군은 "육군의 경우 지휘관 및 참모 등 필수보직이 해·공군에 비해 많다보니, 사업실무자로 전문성을 익힐 시간이 길지 않다"면서 "전임자들이나 업계의 입김이 은연 중에 작용할 위험성이 높다"고 말했다. 방산업 관계자는 "육군의 경우 ROC 또는 구매요구서, 계약의 일반조건과 특수조건의 성립단계에서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자주 목격된다"며 "방위사업법과 국가계약법상으론 입찰비리가 발생하기는 힘들지만, 입찰의 초기단계를 정하는 군 실무자의 비전문성으로 사업이 타당하지 않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본지가 수년 간 지적해온 육군 군사경찰 특임대 가짜 총기 레일, 통신업체가 구매조달한 뜯어지는 3형방탄복, 디자인업체의 비새는 방탄헬멧, 미국 메이커의 박스까지 그대로 베낀 가짜 특수작전용 칼 등이 이러한 사례에 해당된다. 최근 육군에 추가 납품된 K-1기관단총의 총기레일 납품에도 육군의 ROC가 일부 낮춰졌고, 이 과정에서 '납품브로커'로 알려진 전역 군인 다수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은밀히 이뤄지는 전역 군인들의 사업개입을 찾아내 입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의 의지와 전문성 또한 높아 보이지는 않다. ◆깜깜한 방위사업청, 모르면 그만일까 서용원 방사청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안보지사의 수사를 알고서도 A사를 차기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느냐는 질문에 "선정하기 전에 적격심사라는 절차를 하는데, 보안 등 문제가 있는지 관련 기관에 문의해서 체크를 하지만 그런 (문제가 있다는)는 내용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차기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사업은 체계개발 방식의 1형과 구매방식의 2형으로 구분되는데, A사는 1형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고 현재응 개발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다. A사가 후발 총기생산 업체로 B사보다 파격적인 연구 등을 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양산능력과 풀질관리에서는 꼼꼼히 짚어봐야 한다는 의견은 군안팎에서 제기돼 왔다. 지난해 11월 해양경찰특공대에 소량 납품된 권총탄(9mm)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의 약실에 이중으로 급탄돼 폭발해, 해양경찰청 특공 대원이 파편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두고 A사와 해양경찰특공대와의 이견충돌이 발생했지만, 방사청은 이러한 문제를 제대로 인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A사는 사용자의 조작미숙을, 해양경찰특공대측은 업체에 개선점 전달후 다시받은 총기의 재조립 과정의 문제를 각각 사고의 원인이라고 주장해 왔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개최된 지상군 방위산업전시회인 'DX KOREA'에서 해당 총기가 전시되지 않기도 했다. 정부 소식통은 "비슷한 시기 육군의 총기관련 실무자가 안보지사의 조사를 받은 것이 업계에 알려졌는데 방사청이 이러한 문제를 모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차기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은 해외도입에 힘이 실렸다. 특전사 대원들은 총기의 뛰어난 신뢰성과 다양한 부가장비의 부착이 용이한 확장성 등을 이유로 외국에서 검증된 총기를 보급받기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정부 당국은 '국산화 우선정책'과 '유사시 총기수리 및 후속지원의 문제' 등을 이유로 미군의 M16으로 유명해진 AR계열을 바탕으로 한 국내개발 사업으로 전환시켰다. 이와 관련해 복수의 특전사 대원들은 "적지에 침투해 적지종심부대로 임무를 수행하는데 적지에서 총기수리를 하고 후속지원을 받겠느냐"면서 "당초 신뢰성이 높은 총기와 탄약을 보급받는게 임무수행 측면에서는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2021-04-04 12:27:36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영양 일월산 산나물 본격 출하, 도시민에 인기 최고!

영양 일월산 산나물 본격 출하, 도시민에 인기 최고!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일 일월산 산나물을 본격적으로 출하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산나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여러 조건을 지니고 있다. 내륙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영양군의 전체 814.7㎢ 중 87%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토양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갈색삼림토로 산나물과 희귀 약초들이 많이 자란다. 그 중 단연 최고라 불리는 어수리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다하여'어수리'라 이름 붙여졌을 정도로 귀하게 취급받아 온 최고급 산채이다. 어수리 특유의 맛과 향으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더욱 진가를 드러냈다. 현재 영양군 관내 30농가 4만1,752㎡에서 23t의 어수리를 재배할 정도로 관내 재배량이 급증하고 있다. 어수리는 뛰어난 맛과 함께 각종 무기질과 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해 당뇨·변비·소화 등에 탁월한 효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동의보감에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돼 있는 등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았다. 어수리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월등히 많고 수익이 높아 영양군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 산나물의 우수한 품질만큼이나 홍보 또한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건강한 산나물을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기회를 마련하고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온라인 판매, SNS를 통한 홍보 등으로 새로운 판로 확대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4-04 12:27:29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부산박물관, '1691년 어느 잔칫날에' 운영

부산시는 코로나19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유아단체를 위한 교육콘텐츠 꾸러미 '우편으로 만나는 박물관 요미조미-1691년 어느 잔칫날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요미조미'는 부산박물관을 대표하는 유아 단체 프로그램으로 2015년 '탈 이야기'부터 시작해 '박물관 속 동물 이야기', '박물관 나라, 거울 이야기', '옛날옛날 바닷속에는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 '10가지 보물을 담은 카드' 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교육은 부산박물관 소장 보물 제1809호 '칠태부인경수연도'를 주제로 하는 구연동화 동영상과 연계카드를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유아들이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연동화는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의 온라인놀이터에 게시되며 연계카드는 신청단체에 우편으로 발송된다. 또, 담임선생님들의 원활한 교육 진행을 돕기 위해 별도의 놀이 가이드도 제공된다. 교육은 4월, 6월, 9월 접수로 연 3차례 운영되며 1차 교육 참가를 원하는 유아단체는 6일 10시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교육행사>교육신청/확인)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기관당 최대 60장, 총 2500명)하면 된다. 송의정 부산박물관 관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박물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유아단체에 교육편의를 제공하고 소장 문화재를 활용해 개발한 교육콘텐츠를 더욱 더 유용하게 이용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유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흥미를 느끼고 재밌게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51-610-7182)로 문의하면 된다.

2021-04-04 12:27:12 허의원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 대상 4곳 선정

부산시는 지역 내 의료·헬스케어 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 사업화 지원사업에 수행기관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디지털 융합 기술의 발전으로 의료 분야에 정보통신(ICT) 기술이 광범위하게 접목되고 있고 의료·헬스케어 기업과 병원을 연계한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 성장을 촉진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전담기관은 부산경제진흥원(메디컬ICT융합센터)으로 총 24개 과제를 접수해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코어무브먼트-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네츄럴웰테크-부산대학교병원 △에스씨티-로보케어 △건호엔지니어링-유앤미소프트를 최종 선정했다. 수행기관들은 과제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차등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 선정된 '탄소나노튜브(CNT)를 이용한 전기근육자극요법(EMS) 트레이닝용 전신햅틱슈트 개발' 과제는 코어무브먼트가 보유한 전신햅틱슈트 특허와 가상웨어러블장치 특허를 기반으로 신소재인 CNT 분말을 섬유화하는 기술을 이용해 차별화된 전도성과 인장력을 가진 케이블과 미세전류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섬유로 전신햅틱슈트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의료·헬스케어 산업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의료·헬스케어 분야 지원사업 및 연계방안 등이 궁금한 기업과 기관은 메디컬ICT융합센터(051-257-9709)에서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

2021-04-04 12:26:50 허의원 기자
기사사진
상주시, 국비 확보 및 시정현안사업 간담회

상주시는 4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과의 국비확보 및 시정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도ㆍ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2022년 주요 국가 투자 예산사업 확보, 시정 핵심 현안사업 및 주요 민원사항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른 소비 심리 악화, 소상공인 경영 악화 등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를 타개하고 지역민 생활 안정, 경기 활력 제고,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내년 국비 확보 목표는 총 67개 사업에 1,645억원이며, 중점 추진 및 건의할 사업은 △경천섬 테마화 사업 △회상나루 관광지 리뉴얼 사업 △낙동강 수열에너지단지 조성사업 △국도 25호선(내서~화서) 건설사업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정부예산안은 중앙부처별 예산요구안을 작성, 5월말까지 기재부에 제출되며 6월부터 기재부 심의를 거쳐 9월 2일 국회에 최종 제출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2년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상주시가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로 협력하고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우리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원, 도ㆍ시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04 12:26:33 김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