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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역산업에 1조3424억원 투자… 산업부, 지역순회 정책 설명회 개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DB 산업부 정책 온라인 지역순회 설명회 개최 일정(안) /산업부 정부가 올해 지역산업에 1조3424억원을 투자한다. 산업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지역기업 등을 대상으로 소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2021년 산업부 정책 온라인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이날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을 시작으로 4월2일(대구·경북), 4월6일(광주·전북·전남), 4월9일(부산·울산·경남), 4월13일(강원), 4월14일(제주)까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설명회에는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주요 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주요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의 현장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도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지역산업 예산은 1조3424억원으로 ▲ 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1593억원) ▲ 지역산업 거점지원(2177억원) ▲ 지역투자유치 활성화(3463억원) ▲ 지역혁신체계 운영(41억원) ▲ 산업단지 혁신(839억원) ▲ 산업단지 활성화(4467억원) ▲ 경제자유구역 지원(844억원)에 쓰인다. 여기에는 지역투자촉진과 투자유치기반조성, 산단환경조성, 외국교육연구기관 유치지원, 산업단지청년교통비지원 등이 포함된다. 산업부 박진규 차관은 이날 충청권 온라인 설명회에 참석해 "지역과 연대·협력해 지역산업의 활력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균형 뉴딜사업 등 지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앙과 지역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산업의 활력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 발표된 정책과 지원사업 자료는 전자파일(PDF)로 제작해 추후 지역상공회의소 등을 통해 지역기업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지역산업투자 #지역산업생태계활성화 #지역투자유치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29 12:47: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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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 온라인으로 개최

전역예정장병들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는 통상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왔지만,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온택트(Ontact) 방식이 적용된 것이다.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만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없는 최신 채용 트렌드와 IT 기술 기반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방부는 29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면접 도입 등 급격한 채용 트렌드 변화에 대한 장병들의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면접 및 역량검사 기회와 알짜 취업특강도 제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병들은 부대 내에서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공간의 제약없이 2주간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 운영되던 박람회 프로그램을 온라인 공간에 충실히 구현됐다는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장병들은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moti.career.co.kr) 회원가입 후, 포스코, 롯데, 오뚜기 등 100여개 기업에 이력서 제출부터 화상면접·상담까지 원스탑(One-Stop)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화상 취업컨설팅, 전문 헤드헌터의 화상 모의면접과 공직·대기업에 재직 중인 현직자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전역예정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전반기 제1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힘내라 국군장병! 내일(My Job)이 있는 삶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으로 진행된다. 1996년부터 국방부는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왔다. 국방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박람회를 통해 1만1700여명의 장병들이 취업에 성공했다"면서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는 국방부의 명실상부한 대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용노동부, KB국민은행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 홈페이지는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홈페이지 가입 장병들에게는 '온라인 인·적성검사',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취업상담', 직무별 면접비법 등 실속있는 '취업정보영상' 등이 상시적으로 제공된다. 국방부는120명의 전담 컨설턴트로 구성되는 '사후관리 전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취업 장병들에게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미취업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으로 일자리를 추천하는 등 취업시까지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개회영상을 통해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통해 보다 많은 장병들이 다양한 취업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군 복무기간이 미래를 설계하는 생산적 기간이 되고, 값진 경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9 12:40:3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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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차세대 표적항암제 연구결과 美 암학회 발표 주제 채택

JW중외제약이 혁신적인 표적항암제로 개발 중인 JW-2286에 대한 전임상시험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암학회에서 발표된다. JW중외제약은 오는 4월 9~14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STAT3을 타깃으로 하는 JW-2286에 대한 연구결과가 공식 발표주제로 채택됐다고 29일 밝혔다. 미국암연구학회(AACR)는 전세계 4만여 명의 암 관련 의료인,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를 회원으로 거느린 암학회로, 매년 연례학술행사를 열고 최신 암 치료와 항암제 신약개발 동향, 임상결과 등 연구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JW-2286은 STAT3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삼중음성유방암을 비롯해 위암, 대장암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STAT3은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및 약제 내성 형성에 관여하는 다수의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전사인자)이다. STAT3을 억제하면 강력한 항암효과가 기대된다는 사실이 다수의 연구에서 알려져 있지만, STAT3 표적항암제 개발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까지 성공사례가 없다. JW중외제약은 이번 AACR 연례학술회의에서 JW-2286의 전임상 시험 결과에 대한 데이터를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JW-2286은 STAT3에 대한 우수한 선택성을 기반으로 STAT3 활성을 바이오마커로 갖는 다양한 고형암종에서 기존 표준요법 대비 높은 유효성과 정상세포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특히 삼중음성 유방암에 대한 강력한 효능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호르몬 수용체(EP, PR)와 표피성장인자(HER2)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방암의 한 종류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높은 영역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STAT3은 많은 종양에서 과다 발현되어 암의 성장, 전이를 촉진시키고 항종양 면역작용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암 치료 타깃으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단백질"이라며 "이번 AACR 발표는 STAT3을 타깃으로 하는 JW-2286에 대한 경쟁력을 검증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29 12:37: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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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지분 투자..신성장 동력 확보

동화약품은 29일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메디컬 융합 혁신형 치료제와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40억원 상당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혁신형 치료재료 전문기업으로 내시경용 체내지혈제(넥스파우더)와 혈관색전미립구(넥스스피어) 등의 제품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차세대 제품으로는 고분자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간암치료용 혈관색전미립구, 황반부종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넥스파우더는 위장관 내 출혈 시 내시경을 통해 출혈 부위에 분말 형태로 사용되는 지혈제이다. 국내 허가용 비교임상시험(RCT), 4등급 의료기기 인허가, 유럽 CE인증을 거쳐 지난해 국내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았다. 지난 해 7월에는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 메드트로닉사와 넥스파우더 글로벌 판권 이전 계약을 맺었으며, 올해는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전역으로 수출 확대를 추진 중이다. 동화약품 유준하 대표는 "내시경 지혈제 시장의 미래 성장성을 생각해 앞선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력을 가진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투자를 결정했다"라며 "동화약품은 최신 헬스케어 트렌드에 입각한 사업 다각화에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메디컬 디바이스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29 12:34: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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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조수진 "'박원순 권력형 성폭력'이 일제강점기 시절 이야기?··· 여당 '5선 중진' 인식 수준 이 정도"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원순 권력형 성폭력은 일제강점기 시절의 이야기'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여당 5선 중진의 인식이란 게 이 정도"라며 "그러니 초선인 고민정 의원 등이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란 괴상한 이름으로 부르는 '집단적 2차 가해'에 주저함이 없다"고 일갈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주 수요일(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권력형 성폭행' 탓"이라며 "서울시민과 부산시민 혈세가 800억원 넘게 투입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런데도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오산)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권력형 성폭행으로 인한 보궐선거라는 지적에 '진작 해방됐는데 자꾸 일제강점기 시절 이야기를 한다'고 쏘아붙였다"고 힐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안 의원은 "(그 말을) 한 번만 더 들으면 100번 듣는다"고도 했다. 조 의원은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으로 인터폴 적색 수배령이 내려진 윤지오 씨가 한때 '의인'처럼 떠받들어진 데엔 '윤지오 지킴이'를 자처한 안 의원이 있었다"며 "안 의원은 '권력형 성폭력' 탓에 치러지는 4·7 보궐선거에 물타기 하려 들지말고 '윤지오 송환'에나 전념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4월 7일은 '권력형 성폭력'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보수와 진보가 아닌 상식과 몰상식이 대결하는 날이다"고 했다.

2021-03-29 12:29: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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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3월 강원지역 대설 피해농가 재해복구비 지원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메트로DB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1일~2일 발생한 강원지역 대설 피해에 대해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설로 비닐하우스 57ha 등 농업시설 114ha와 농작물 8ha, 꿀벌 493군 폐사 등의 피해를 입었고, 재해복구비는 지자체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213개 농가에 농업시설 복구비, 농작물 농약대·대파대 등 총 101억원 규모로 책정됐다. 또 기존 농축산경영자금을 지원받은 농가 중 피해율 30% 이상인 농가에 대해 이자감면(1.5%→0%)과 상환연기를 추진하고, 재해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는 차입한 자금에 대해 장기 저리자금으로 대환을 지원하는 농업경영회생자금(1%, 5년 거치 7년 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재해복구비는 해당 지자체를 통해 농업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재해복구 융자금은 4월2일부터 피해농가가 읍면동사무소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보험에 가입한 인삼시설, 비닐하우스에 대해서는 시설복구 후 보험금을 청구하면 즉시 지급되도록 할 계획이며, 희망농가에는 복구 완료 전이라도 추정보험금의 50% 수준을 우선 지급키로 했다. #강원도대설피해 #농가재해복구비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29 12:23: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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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4월 도로 달리는 '우티'가 기대되는 이유

지난해 기자가 만난 한 택시기사의 이력은 독특하다. 문제 많던 서울시 택시 정책을 바꾸기 위해 힘쓰다가 직접 택시 운전대를 잡은 행정가 출신이다. 행정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그는 효율성 면에서 플랫폼에 우호적이었다. 플랫폼의 독과점 문제에 대해서는 새로운 변화를 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는 일침을 가했다. 이는 최근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서 곱씹어 볼 만한 조언이다. 모빌리티 시장은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호출 서비스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티맵모빌리티가 우버와 손잡고 내달 '우티(UT)'를 무기로 카카오의 아성에 도전하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그간 모빌리티 업계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카카오는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에 긴장하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국내 택시 호출의 80%를 차지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택시 업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무료 서비스를 시장 지배력을 얻은 카카오가 이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수익 회수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 상황에서 티맵모빌리티가 우버와 손잡고 시작하는 '우티'가 도로에 나온다면,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으로 기존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당장은 카카오 독주가 깨지기는 어려워도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트리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좀 더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지난 25일 열린 주총에서 "4월에는 우버와 택시 서비스를 시작하고 서울 시내에 우티 택시가 많이 돌아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티 택시를 선보인 이유로는 카카오 등 독점적 플랫폼 사업자가 있는 곳에서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려는 '선한 의도'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티맵과 우버의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인 티맵의 데이터와 기술, 전 세계 900여개 도시에서 공유차량 서비스를 한 글로벌 기업 우버의 노하우가 접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구독형'에 방점을 찍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향후에는 택시를 넘어서 드론을 이용한 '플라잉카' 운영도 계획할 정도로 장기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국내 모빌리티 시장 규모는 2017년 6820억원에서 연평균 약 27% 증가하고, 2023년 약 2조86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될 정도로 성장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플랫폼 경쟁 구도는 특히 성장하는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과 편리한 서비스를 불러올 것이다. 한 택시기사의 말처럼 새로운 변화를 만들려는 의지가 한 사업자가 독점하는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 내달 출범하는 우티의 도전이 기대되는 이유다.

2021-03-29 12:19: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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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21개 대학생, 서울 초·중등 기초학력 협력강사로 나선다

서욱시교육청, '교육봉사 학점 인정' 대학과 업무협약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등 서울·수도권 21개 대학 학생들이 서울 초·중등학교에 기초학력 협력 강사로 나선다. 초·중등학교는 학생 기초학력 향상에 도움을 받고, 대학은 현장 적합성이 높은 교원을 양성하는 '윈윈(win-win)' 전략이 될 것으로 참여 교육기관들은 기대하고 있다. 29일 서울시교육청과 대학가에 따르면,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삼육대, 서울대, 서울신학대, 성결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신한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총신대, 한양대, 홍익대 등 서울·수도권 총 21개 대학이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초·중등학교에 대학생을 파견해 기초학력 지원 교육봉사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교육청이 핵심 교육정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정책'을 뒷받침하고, 예비 교원이 정규교육과정에서 현장 적합성이 높은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서울 시내 초·중등학교에서 주로 필요로 하는 기초학력 지원 역할은 정규 교육과정 기초학력 협력강사 또는 방과 후 기초학력 보충지도 등이다. 이에 따라 교원양성기관은 재학생들에게 현장 수요가 있는 초·중등학교에 교육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지도·관리하고 이수자에 대해 학점을 부여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장의 기초학력 지원 수요를 파악해 예비 교원의 봉사활동을 매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 기초학력 지원방안을 양성기관 재학생들의 교원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 실습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또한, 교육청은 교원양성기관 재학생들의 교육봉사가 서울 학생의 기초학력 지원에 연계될 수 있도록 관내 학교의 세밀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안내 시스템을 운영한다. 교육봉사자의 기초학력 지도 능력 제고를 위해서는 연수협력 기관을 통해 예비 교원에게 특화된 원격 무료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교육부는 교원 자격 취득을 위한 학생들이 기초학력 지도 등 공교육 지원 활동을 교육실습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안내한 바 있다. 최규애 초등교육과 기초학력방과후학교팀 과장은 "교원 자격 취득을 위한 교직과정 이수자 중 교육봉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교원양성기관의 안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매칭 게시판을 통해 학교의 수요를 확인하고 해당 학교에 연락해 요구되는 기간, 요일 및 시간, 기초학력 지원 역할 등을 협의한 후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수도권 소재 21개 대학의 교원양성기관과 '교원양성기관 재학생 교육봉사(학점인정) 연계 기초학력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모두가 함께 손잡고 풀어가야 할 교육적 과제"라며 "예비 교원들이 학교 현장을 경험하며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기회를 늘려 교사로서의 보람을 느끼도록 하고 기초학력 지도에 관한 관심과 열정을 높여 장차 교원이 됐을 때 공교육이 강화되는 선순환의 구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희백 서울대 사범대학장도 "실천학문으로 교육을 연구하고 교원을 양성하는 대학이 현장의 요구와 동떨어진 교원을 양성하는 것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양성기관과 교육 현장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높은 교원을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삼육대 #서울대 #서울신학대 #성결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신한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총신대 #한양대 #홍익대

2021-03-29 12:1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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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중국 시장 판매 호조…역대 최대 규모 건설장비 수주

현대건설기계가 최근 중국에서 출시한 굴착기의 출하대기 모습 현대중공업그룹이 중국 시장에서 판매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중국시장 진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건설장비 2200여 대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중국의 고객사들과 5.5~85톤급 굴착기와 휠로더 등 2500억원 규모의 건설장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건설장비 약 7800대를 판매했는데, 그 중 약 30%에 달하는 2200여 대를 하루 만에 수주한 것이다. 이번에 수주한 장비들은 오는 5월까지 중국 전역의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3월 초 중국 시장에 대형 굴착기, 수륙양용 굴착기, 파일해머, 니퍼 등 13종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코로나 이후 중국 건설장비 시장이 호황기에 들어섰다는 판단 아래 중국 시장 수주량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판매 계약도 중국 내 건설장비 수요 급증 분위기와 신제품 효과에 힘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공정기계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건설장비 시장 전체 판매 대수는 약 29만대를 기록하며 통계가 확인되는 2008년 이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에도 교통, 건축 등 중국 내 신규 인프라 투자 수요가 급증하며 건설기계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철광석 가격이 톤당 164.77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3월 20일 90.63달러 대비 80% 이상 증가하는 등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띠고 있다. 이에 따라 신흥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건설장비 수요도 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올해 중국의 인프라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건설장비 수요는 전년 대비 8% 정도 늘어난 31만 5000대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현지 맞춤형 제품개발과 마케팅으로 수주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기계 #현대중공업그룹 #중국 #건설장비

2021-03-29 12:11:5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