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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세물납증권 '투자형 매각' 1호 매매계약

캠코 CI.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가 재정수입 증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캠코 서울사옥에서 국세물납증권 '투자형 매각' 주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과 자산운용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주권 매매계약 체결은 정부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일환이다. 국세물납증권 매각 활성화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 평가 도입 및 매각대상을 기관투자자로 확대하는 첫 번째 '투자형매각' 사례다. 캠코는 온비드 입찰 등 기존 매각방식에 더해 '투자형 매각'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지난해 9월에는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에 맞춰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신규 제도, 우량 물납기업 홍보·마케팅을 통해 첫 매각 성과를 달성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매매계약 체결로 국세물납증권 '투자형 매각' 제도를 본격 도입·시행하게 됐다"며 "캠코는 비상장 물납증권 매각 대상을 기관투자자까지 확대함으로써 국세물납증권 매각을 활성화해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국가재정수입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9 12:08: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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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알림 확인부터 과태료 납부까지"…토스, 국민비서 서비스 시작

-행정안전부 연계 '국민비서' 서비스 정식 오픈 /토스 토스는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국민 개인의 상황에 맞는 행정정보를 토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민비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비서 서비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알림부터 교통과태료 등 행정정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교통과태료, 범칙금 등의 정보 확인 후 즉시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스 앱 내 '내 문서함'에서 과태료 알림을 확인한 사용자는 토스를 이용해 간편송금으로 즉시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다. 알림을 받고 번거롭게 다른 금융앱을 켤 필요없이 금액 확인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생체 인증만 완료하면 토스 안에서 납부까지 3초 만에 해결된다. 송금 수수료는 무료다. 다음달 1일 시작하는 75세 이상 대상자의 백신 접종 알림 또한 토스로 받아볼 수 있다. 75세 이상 대상자가 백신 접종 예약시 알림 채널을 토스로 선택하면 된다. 현재는 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에서만 토스로 백신 접종 알림 신청이 가능하다. 토스는 향후 더욱 편리한 사용을 위해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한 가장 가까운 접종센터 안내, 백신 접종 통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백신 접종 관련 여러 정보를 담은 질의응답과 사후관리 방법 등 다양한 정보제공도 준비하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내 문서함에서 7종 행정정보를 시작으로 각종 계약서나 청구서, 전자민원 등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혀나갈 것"이라며 "금융플랫폼의 장점을 살려 앞으로도 국민 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스국민비서 #백신알림확인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9 12:00: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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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행안부 공동 '국민 비서' 서비스 나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국민 비서 서비스'에 나선다. 코로나19 예방 접종 알림 서비스와 정부 안내문, 교통, 교육, 건강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국민비서 서비스'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 관련 안내 사항'을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로 제공한다. '국민비서 서비스'란 정부부처가 발송하는 안내문이나 고지서 내용을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간편 송금을 활용해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비스다. 4월부터 7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관련 알림을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백신접종 대상자가 접종 예약 신청 과정에서 '국민비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알림 채널을 네이버로 설정하면 된다. ▲접종 사전 예약 안내 ▲접종일 사전 안내 ▲접종 주의사항 안내 ▲이상반응 대처방안 안내 등 백신 예방접종 과정 속 놓치기 쉬운 정보를 빠짐없이 받아볼 수 있다. 또 30일부터 ▲교통 범칙금 ▲교통 과태료 ▲운전면허 갱신 ▲통학버스 운전자 교육 ▲고령 운전자 교육 ▲국가장학금 신청 ▲일반 건강검진 및 암 건강검진일 알림 7종에 대한 알림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는 이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표, KB증권 월간 거래내역 통지문, 서울시 민방위 훈련 통지서 등 다양한 전자문서를 확인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알림까지 받아볼 수 있게 돼 서비스의 편리함이 높아졌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는 앞으로도 사용자가 내게 필요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빠짐 없이 확인할 수 있고 차질 없이 일정을 챙기는 데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29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안내,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갱신 알림, 경찰청 교통 과태료 납부 안내 등 교통, 교육, 건강 등 3개 분야 8종의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민비서 서비스는 국민에게 필요한 행정 정보를 카카오톡 등 원하는 앱서비스를 통해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교통범칙금 알림 ▲교통과태료 알림 ▲운전면허갱신 알림 ▲통학버스운전자 교육 알림 ▲고령운전자 교육 알림 ▲국가장학금 신청 알림 ▲건강검진일 알림을 정부 24 국민비서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 인증서를 발급받은 이용자는 카카오톡으로 쉽게 정부 24에 로그인할 수 있다. 정부24 간편 인증 로그인 화면에서 '카카오톡' 아이콘을 선택하고 필요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카카오톡에서 6자리 비밀번호 입력이나 생체 인증을 거치면 간편 인증 로그인이 완료된다. 카카오 인증서는 카카오톡 더보기탭에서 약관 동의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만들 수 있다.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들도 카카오톡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읍·면·동 공무원을 통한 코로나19 접종 동의와 접종 예약시 카카오톡 알림을 신청하면 접종 일시와 장소, 주의사항 등 각종 정보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는다. #네이버카카오 #국민비서 #코로나19백신 #행안부

2021-03-29 12:00: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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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 전년 대비 13% 개선에도 디지털 취약계층 웹사이트 정보 이용 여전히 어려워

웹접근성 평균 점수가 지난해 대비 13% 향상됐음에도 장애인·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이용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국내 웹 사이트의 접근성 수준을 조사한 '2020 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웹 접근성 평균 점수는 60.7점으로 전년 대비 7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직 전반적인 웹 접근성 수준은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웹 접근성은 장애인·고령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신체적 특성에 상관 없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2020년도 웹 접근성 실태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 21개 업종 중 웹 사이트 이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8개 업종의 웹 사이트 1000개를 임의 추출해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준수 여부를 평가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 및 보험업'과 '정보통신업' 분야의 웹 접근성 수준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도매 및 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 분야의 웹 접근성이 비교적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연매출액이 크고 종사자 수가 많은 사업체일수록 상대적으로 웹 접근성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항목별로 살펴보면, '응답시간 조절', '자동재생 금지' 등 9개 항목의 경우, 조사대상 중 90% 이상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영상 자막제공'과 화면해설 기능에 필요한 '대체 텍스트 제공' 등 7개 항목의 경우 준수율이 50% 미만으로 조사됐다. 과기정통부는 웹 접근성이 미흡한 기관 중 복지관 등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웹 개발자에 대한 기술교육, 교육콘텐츠 제작·배포 등을 추진해 접근성 인식 제고 및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 보장 관련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디지털포용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사회의 디지털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인·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배제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포용적인 디지털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접근성 개선과 디지털 격차해소 등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접근성 #디지털취약계층 #웹사이트 #정보이용

2021-03-29 12:00: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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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탄소중립 LNG' 도입…ESG 경영 적극 실천

지난 19일 광양제철소 LNG 터미널에서 RWE사로부터 도입한 '탄소중립 LNG'가 하역되고 있는 모습. 포스코가 '탄소중립 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하며 ESG경영에 속도를 높인다. 이번에 도입한 탄소중립 LNG 6만4000톤은 생산·공급과정에서 발생한 약 3만5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킨 규모로, 3만5000톤은 30년생 소나무 530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으며 연간 승용차 15천여 대에서 배출하는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것과 같다. 탄소중립 LNG는 천연가스를 개발·생산해 사용자에게 공급하기까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림산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보호지역 보전 활동 등을 통해 얻은 탄소크레딧(탄소감축분)으로 상쇄시켜 탄소 배출량을 'O(제로)'로 만든 그린가스를 의미한다. 29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물량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싱가포르무역법인을 통해 독일 가스공급회사인 RWE로부터 구매한 것이다. 호주에서 출발해 지난 19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LNG 터미널에 도착했으며, 앞으로 포스코 제철소 내 공장 가동 및 전력 수급에 활용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3만5000톤은 30년생 소나무 530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으며, 연간 승용차 1만5천여 대에서 배출하는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탄소중립 LNG는 탄소 발생을 상쇄하기 위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아직 거래가 활성화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거래 실적이 총 9카고에 불과하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선언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RWE와 탄소중립 LNG 도입 협상을 시작했고, 우선 1카고를 공급받기로 했다. 포스코의 탄소중립 LNG 도입은 국내에서는 2019년 7월 GS에너지 이후 두 번째 사례이며, 전 세계적으로 10번째다. 포스코 측은 "탄소중립 LNG 구매는 국내 탄소저감 실적으로 적용되지는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라며 "국내 탄소크레딧 거래제도가 개선되면 도입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포스코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1단계 실행방안으로 에너지 효율향상과 경제적 저탄소 연원료로의 대체를 추진하고 있다.

2021-03-29 11:5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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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디와이피엔에프, 석유화학 호조 기대

석유화학 업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디와이피엔에프가 수혜주로 지목됐다. 글로벌 정유사들의 나프타 분해 공정(NCC) 증설이 임박하며 신규수주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29일 보고서에서 디와이피엔에프에 대해 "석유화학 업황 호조와 환경규제 강화로 올해 신규수주가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난해 8월 2차전지 원료 이송 설비 수주를 통해 사업 다각화까지 성공해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디와이피엔에프는 1999년 설립된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업체다. 분체이송시스템이란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원재료, 반제품 등을 플랜트 특성에 부합하도록 처리해 각각의 생산 공정으로 이송하는 설비를 뜻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NCC 신규 증설 시기가 다가왔다는 평가다. 미국 텍사스 한파 영향으로 석유화학 마진이 급등세를 보이는 점도 호재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설비증설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면서 뉴메틱 이송시스템(PCS) 부문 신규수주가 2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메카니컬 이송시스템(MCS)부문에서도 분체이송설비 1000억원, 환경설비 1000억원 규모의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규제가 강화된 것도 MCS 사업의 호황을 예상할 수 있는 요인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이 시행되며 석탄 화력발전소의 환경설비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기존 석탄 발전을 바이오매스 발전으로 전환하는 등 MCS 수요도 높아졌다. 최 연구원은 "올해 노후 된 화력발전소 환경설비 입찰이 여럿 예정돼 있어 환경설비 부문에서만 1000억원 가량의 신규수주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2차전지 원료 제조 업체 코스모신소재로부터 니켈코발트망간(NCM) 이송 설비를 수주하며 2차전지 시장에 진입하기도 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2차전지 주요 소재인 양극활물질(LCO) 원료를 각 공정으로 이송하는 설비를 시공하게 됐다. 최 연구원은 "해당 계약 금액은 10억원 규모로 수주액은 아직 적지만 2차전지 관련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2차전지의 원료 이송 시장은 아직 자동화가 이뤄지지 않아 수주여력이 많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서치알음은 디와이피엔에프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95억원,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17.1%, 19.8%씩 늘어난 수치다. 그러면서 적정주가로 4만1500원을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수주 시점에 따라 예상치 이상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디와이피엔에프 #PCS #NCC #리서치알음 #추천종목

2021-03-29 11:58:0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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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 위한 인재 확보 가속화

지난 27일 서울 하나고등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공학 리더 자율주행차 경진대회'에 참여한 청소년 공학 리더들이 직접 코딩한 자율주행차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로 도약을 선언한 현대모비스가 미래차 핵심부품 기술 개발을 위한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낸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주말 동안 '청소년 공학 리더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자율주행·로보틱스·커넥티비티 등 미래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공학 리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현대모비스는 2019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다. 서울 하나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본선 경기에는 전국에서 예선전을 거친 10개 고등학교 대표팀들이 참여했다. 이날 본선에 참여한 학생들은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 DC 모터 등이 탑재된 자율주행차의 SW 알고리즘을 각자 코딩해 수준 높은 자율주행 실력을 뽐냈다.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등학생들이 미래차 시대의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공학 리더' 프로그램을 한국공학한림원 및 인천대학교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봉사·교육·연구활동 등 3단계로 구성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1년 동안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는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차 모형을 제작하고,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젝트다. 학생들은 특수 제작된 자율주행차가 차선과 장애물을 인식하고, 신호에 맞춰 움직이도록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스스로 개발해야 한다. 도로 트랙 위에 무작위로 신호등과 건널목을 설치하고, 탈선 횟수ㆍ시행 착오 횟수ㆍ완주 시간이 주 평가요소로 가장 완벽한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1년간에 걸친 교육과 연구활동의 결실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서울 오산고등학교의 리얼스톤팀이 최종 우승하며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등 본선에 오른 총 10개 팀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 응원에 참여하지 못한 각 학교 친구들의 열띤 랜선 응원전도 눈여겨볼 만했다. 박진호 현대모비스 커뮤니케이션실장(상무)은 "과학 기술에 흥미가 있는 청소년들을 미래 공학 리더로 양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미래 자율주행 리더를 선제 발굴해 우리나라가 미래차 핵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공학 리더로 선발된 학생들은 지역 아동 센터에 방문해 초등학생들에게 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의 일일 교사로도 참여한다. 프로그램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지역 어린이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대회 본선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도교사 및 자문교수를 배정해 한국공학한림원이 발간하는 학술지에 자율주행 기술 관련 논문 게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내부 연구인력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외부에서 우수인재도 적극 채용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18년도부터 용인시 기술연구소에 소프트웨어 전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모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센서와 로직(인지·판단·제어) 등 자율주행에 특화된 융합소프트웨어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이다. 빅데이터 활용, 영상인식, 센서제어를 비롯해 통신기술 과정이 포함된다. 현대모비스 연구원들은 코딩이나 알고리즘 설계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가 작동하는 원리를 비롯한 기계구조학도 학습하게 된다. 일반 IT기업에서 수행할 수 없는 현대모비스만의 독창적인 교육과정으로, 그 동안 축적한 하드웨어 설계역량과 SW기술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전 연구원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주도할 수 있는 고급 SW설계 인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청소년공학리더자율주행차경진대회 #청소년 #공학 #리더

2021-03-29 11:55: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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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30기 주총으로 건전한 지배구조 명문화…영문명 'SK Inc'로 바꾸고 전문가치투자사 강조

제30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여한 장동현 SK㈜ 대표/SK㈜ SK㈜가 전문가치투자자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SK㈜는 29일 서울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제30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우선 SK㈜ 이사회 중심 지배구조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정관을 일부 변경했다. 지배구조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지배구조헌장에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담는다는 규정과 함께, 이사회 역할을 사내이사 평가와 보상 등으로 확대했다. 영문 사명도 투자전문회사 정체성을 반영해 'SK Inc'로 바꿨다. 김선희 매일유업 CEO는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SK는 김 사외이사가 국내 우유 가공업계 최초여성 최고경영자로 전문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SK㈜ 장동현 대표이사는 안건 상정에 앞서 "SK㈜는 지난 해 세계적인 팬데믹 충격속에서도 SK바이오팜의 성공적 상장, ESR 지분 블록딜 등 투자 성과 실현을 통해 투자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며 "올해는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4대 핵심사업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원년으로 주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는 '전문가치투자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29 11:52: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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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57일만에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성능·가격 만족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가 전성기를 되찾고 있다. 삼성전자는 26일 기준 국내 갤럭시 S21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갤럭시S21은 지난 1월 29일 출시됐다. 57일만에 100만대 돌파 기록으로, 갤럭시 S20보다 1달여 빠르다. 갤럭시 S9(60일)보다도 앞섰다. 갤럭시 S10(47일)과 갤럭시S8(37일) 보다는 아직 부족하다. 앞서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3.1%로 애플(22.2%)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갤럭시 S21을 출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S21이 출시 후 4주간 미국 시장에서 전작 대비 3배 이상 많이 판매됐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모델별로는 갤럭시 S21이 52%로 가장 많았고, 울트라가 27%, 플러스가 21%로 뒤를 이었다. 판매 유형으로는 자급제가 20%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이중 온라인 판매가 60%나 됐다. 갤럭시 S21은 우수한 성능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카메라는 역대 최고 수준 스펙을 갖췄으면서 더블 폴디드 줌 방식으로 '카툭튀'를 최소화해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을 실현해냈다. 이에 따라 갤럭시 S21+는 카메라 품질 평가 전문 비영리 기관 'VCX 포럼'으로부터 총점 65점을 받으며 전체 스마트폰 카메라 품질 평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포럼은 갤럭시 S21+를 실내나 야외에서 촬영한 이미지 품질에 거의 차이가 없으며, 셀피 이미지 품질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도 갤럭시S21 울트라를 "현재 구매할 수 있는 가장 고가 제품인 동시에 최고의 제품이라는 총평"을 내렸다. 일체감 있는 디자인과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카메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격 경쟁력도 높다. 갤럭시S21 기본 모델은 출고가 기준 99만9000원으로, 갤럭시S20 기본모델(124만8500원)대비 30만원 가까이 인하했다. 삼성전자가 진행한 마케팅 '갤럭시 투 고 서비스'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이 캠페인은 고객에 갤럭시S21 시리즈를 조건 없이 최대 2박3일간 대여해주는 내용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한 후 구매를 결정한 고객도 적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21시리즈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정품 웨어러블 등 구매 가능한 10만원 쿠폰 혹은 '삼성 케어+' 1년권 ▲'갤럭시 버즈 라이브' 50% 할인쿠폰 ▲'갤럭시 워치' 50% 할인쿠폰 등 구매 혜택 프로모션을 다음달 30일까지 연장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삼성전자 #갤럭시 #99만9000원 #카메라 #1억만화소 #선택

2021-03-29 11:51:40 김재웅 기자 2021-03-29 11:51:40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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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셋값 인상 논란' 김상조 경질…후임에 이호승 경제수석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전셋값 인상 논란'을 빚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경질했다. 부동산 투기 근절 차원의 고강도 대책을 주문한 가운데 김상조 실장의 논란이 악재가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 실장 후임에는 현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이 임명됐다. 유영민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실장 경질 사실 등에 대해 전한 뒤 "신임 이호승 실장은 현 정부 대통령 비서실 일자리기획비서관,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거쳐 현재 경제수석으로 재임 중이며, 재난지원금, 한국판 뉴딜, 부동산 정책 등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꼼꼼한 일 처리로 신망이 높고 탁월한 균형 감각이 있어 집권 후반기 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포용 국가 실현 등 국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 이 신임 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제7차 반부패정책협의회부터 비서실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 신임 실장은 이날 브리핑에 참석 "제 능력의 부족함을 늘 느낀다.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써 그 부족함을 메꾸겠다"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세 가지 정책 과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 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조기 일상 회복 ▲기술과 국제질서 변화 속 선도국가 도약 ▲불평등 완화와 사회안전망, 사람에 대한 투자 강화 등을 대한민국이 직면한 세 가지 정책 과제로 꼽았다. 이어 "과거에도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산업화와 민주화를 차근차근 이뤄냈고, 오늘의 세계 10위권 중견국가, G7에 육박하는 소득 수준, 문화의 힘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매력 있는 나라를 만들었다. 앞으로 우리 국민들께서 가진 능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자신감 있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뒷받침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책실장 교체 직후 김 실장은 브리핑에서 지난해 임대료 인상 폭을 5%로 제한한 임대차 3법(전월세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 시행 이틀 전, 본인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14.1% 올린 점과 관련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엄중한 시점에 국민께 크나큰 실망을 드린 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청와대 정책실을 재정비해 2·4 (부동산 공급) 대책 등 부동산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제가) 빨리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대통령을 모신 이로써 마지막 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김 실장 경질과 관련 "부동산 관련 상황이 굉장히 엄중한 점을 감안한 것"이라며 "김 실장부터 (전셋값 인상 논란 등) 지적을 받는 것과 관련 오늘 (부동산 대책 관련 논의를 위한) 회의부터 이 일을 맡는 게 적절치 않다고 강력한 사임 의사가 있었다"고 전했다. #문재인 #전셋값논란 #김상조 #정책실장 #경질 #이호승 #경제수석 #부동산투기

2021-03-29 11:47:08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