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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인텔, 애플 등 제3자 위한 ARM 칩 생산 원해

인텔이 제 3자를 위한 ARM 칩 생산을 원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 인텔 ARM이 칩을 어떻게 만들든, 그것은 인텔에 있어 항상 나쁜 소식이었다. 슬래시기어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새로운 칩으로 인해, 적어도 맥(Mac)과의 대결에서만큼은 인텔의 데스크톱 시장 지배력이 위협받고 있다. 인텔은 새로운 IDM(Intel Device Manufacturing) 2.0 모델의 일부로서, 다른 반도체기업을 위한 칩 제조 사업이라는 새로운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이 새로운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는 TSMC 같은 기업들과 경쟁하며 아마존, IBM, MS 등에 그리고 애플 같은 기업에도 반도체 제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IFS가 x86 기반 칩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ARM 칩과 RISC-V 칩까지 제조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애플의 ARM 기반 M1 또는 그 후속 제품뿐만 아니라 컨트롤러, 맥의 다른 부품, 아이폰 등에 사용될 또 다른 ARM 칩도 제조할 수 있다. 인텔의 팻 겔싱어(Pat Gelsinger) 신임 CEO는 엔가젯(Engadget)과의 인터뷰에서, 곧 개설될 파운드리 시설을 활용한 애플 칩 사업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25 16:37:2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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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일론 머스크 "이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 구매 가능"

머스크가 지난 수요일 트위터에 이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위키피디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수요일, 이제 테슬라 고객이 비트코인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암호화폐의 상업적 사용에 있어 중대한 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머스크 CEO는 "이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는 트윗을 올리며 올해 말에는 미국 밖에서도 이 옵션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테슬라에 지불된 비트코인이 기성 화폐로 환전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으나, 비트코인 결제 처리 방식에 관한 세부 내용은 거의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다른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은 여전히 주요국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일이 거의 없는데, 변동성,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 느린 처리 시간 때문에 그렇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에 뒤이어 마스터카드와 뱅크오브뉴욕멜론(Bank of New York Mellon Corp) 등의 기업들이 이 신흥 자산을 수용했으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가 투자 포트폴리오의 정규 요소로서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25 16:36:4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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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제주TV와 나우경제TV, 경제미디어 콘텐츠 협업 추진

나우경제TV 출연진들과 JIBS 이용탁대표, 나우제주TV 정효성대표 제주JIBS 사옥 방문. 사진/나우경제TV JIBS 제주방송의 전국 커버리지 채널 'NOW제주TV'가 증권경제 전문 채널 '나우경제TV'와 손잡고 경제미디어 콘텐츠 협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양사의 협업은 주식 투자의 안목과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급정보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간다는 취지로, 삶의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종합경제정보프로그램을 구축한다는 미래지향적 계획도 담겨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종합경제정보프로그램 구축과 동시에 최근의 증시 활황과 동학개미들의 주식투자 열풍으로 '1인 1주식 계좌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참여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금융투자협회의 발표에서 주식 거래 활동 계좌수는 4006만7529개다. '1인 1주식 계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NOW제주TV'와 '나우경제TV'는 증시의 큰 흐름을 제대로 판단하고 결정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콘텐츠 공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특히 각 경제방송에서 주식 실전 투자대회에서 입상을 했던 국내 최고의 증시브레인 예병군 전문위원이 진행하는 '신문 읽어주는 남자(신문남)'에서는 실시간 이슈 발굴과 함께 종목을 심층 분석해 여타 경제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냉철하고 정확한 투자 판단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돈 벌기 프로젝트 '돈의 맛'은 평일 오후 3시에 편성돼 그날의 뉴스와 이슈를 총정리하고 그날 그날의 특징주를 통해 투자의 방향을 냉철하게 제시하고 설정해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의 방법을 제시해 수익과 재미를 가미한 주식 정보와 함께 전문가들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또 '돈의 맛'에서는 국내 공시분석 1인자인 변영인 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상한공시, 투자의 맥을 정확히 짚어줄 실전 투자 손용희 전문가의 골든타임, 저점 매수 타이밍을 통해 투자 수익을 극대화시켜 줄 민경철 전문가의 상한가를 꿈꾸는 남자(상남자) 등이 진행되며 시청자가 궁금한 시황이나 향후 주가 흐름 예측 등 다양한 고민은 전문가와 실시간 상담 연결해 소통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한편 나우경제TV 관계자는 "주식 투자자가 많아지고 대중화되면서 투자정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증시 관련 하이엔드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시청자와의 투자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프로그램 콜라보 론칭에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2021-03-25 16:31: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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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연소시험 참관…"7대 우주강국 도약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방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1단부 종합연소시험'을 참관한 가운데 "올해 10월 발사 예정인 독자 우주발사체(누리호) 확보를 기반으로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한국도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구상을 밝힌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나로우주센터 발사통제동을 방문, 센터 개요와 함께 발사체 개발 현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어 누리호 1단부 종합연소시험을 참관했다. 1단부는 총 3단으로 구성한 누리호에서 최대 300톤의 추력을 내는 최하단부다. 1단부는 클러스팅(정밀 제어)된 4기의 75톤급 엔진이 마치 1기처럼 균일한 성능을 내야 하기에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과정 중 하나로 꼽혔다. 이와 관련 엔진 개발 과정에서 폭발 가능성이 높은 연소 불안정 현상이 발생하거나, 정밀 제어 과정 중 재설계·제작 등을 반복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 대통령이 참관한 최종 연소시험은 자동 발사 절차(Pre-Launch Operation)를 실제 비행과 동일하게 점화 10분 전부터 적용, 발사체 방향과 자세를 제어하는 추력편향시스템(TVC, Thrust Vector Control·로켓 엔진 분사 노즐 방향 조절 장치) 작동도 검증하는 고난도 작업으로 꼽힌다. 특히 이날 시험은 실제 발사와 동일한 절차를 거치는 마지막 시험으로. 성공 시 사실상 누리호의 개발 완료를 의미한다. 이후 남은 단계는 비행 모델의 최종 조립과 발사 등이다. 이 때문에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연구자들에게 "이번 종합연소시험 성공으로 사실상 누리호 개발이 완료되고 이제 최종 조립과 실제 발사만 남았으므로, 차질없이 준비해 우리가 만든 위성을 우리가 만든 발사체로 우리 땅에서 발사하는 우주 강국의 꿈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이 같은 독자적 발사체 확보와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우주개발 상징인 발사체 확보로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우주 주권을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종합연소시험에는 미래 우주개발 꿈나무인 과학우주청소년단 소속 초·중·고 학생 5명도 초청, 함께 참관했다. 청와대는 발사체 확보와 관련 "기술적 측면에서 영하 183도의 극저온 액체 산소와 3000도의 화염을 이겨내는 극한의 기술로 기술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며 해당 기술을 극저온 LNG 운송용 선박의 LNG 펌프에 이전할 수 있음도 언급했다. 이어 "산업적 측면에서도 수십만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발사체는 항공·전자·통신·소재 등 전후방 연관 산업이 넓어 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3월 현재까지 한국형 발사체 개발에 약 300여개의 기업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누리호 1단부 종합연소시험 참관에 이어 '대한민국 우주전략 보고회'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1998년 故 김대중 대통령부터 시작돼 20년 이상 추진해온 우주 발사체 확보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이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발사체 개발의 성과를 이어받아 달 탐사, 소행성 탐사 등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도전적 우주 탐사를 추진하고,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구축, 실시간 관측을 위한 초소형 군집위성 등 다양한 목적의 위성들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우주 정책의 대외적 위상 확보, 민·군 통합 우주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국가우주위원회의 위원장을 장관에서 국무총리로 격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이 참석한 대한민국 우주전략 보고회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도전적인 우주개발과 우주산업 육성을 통해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인 뉴 스페이스 시대 대한민국 우주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한국형 발사체 엔진을 제작하는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스페이스 허브로 기술적 역량을 확보하고 향후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할 것'이라는 계획을, 국내 유일 인공위성 시스템 개발 기업 김이을 쎄트렉아이 대표는 위성 개발 및 위성영상 데이터 가공·판매·솔루션 제공 분야 투자와 함께 해외 계획을 밝혔다. 보고회에서 위성항법시스템을 활용하는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의 미터급·센티미터급 수신기 개발·보급으로 한국 자율주행차 및 개인비행체 안전성·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진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밝혔다. 위성정보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위성 정보 활용 서비스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한 뒤 '위성 정보를 활용한 해외 곡물 가격 예측·곡물 수입 비용 절감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발사체가 최종 조립·점검되는 조립동도 방문, 향후 누리호의 조립 계획을 청취했다. 이어 현장 연구진 개발진을 격려한 뒤 "올해 10월 누리호 발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누리호 #종합연소시험 #7대우주강국 #우주개발전략

2021-03-25 16:30:1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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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눈치 본 국민연금…주식 투자 비중 조정할까?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사진 뉴시스 국민연금이 연기금 기금운용본부의 자산 리밸런싱(자산배분)의 자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채택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민연금은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서 약16조원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따가운 시선이 있었다. 기금운용계획에 따른 자산군 목표 비중이 있더라도 국내주식 가치가 높아진 만큼 현 주가 수준에서도 매수를 통해 운용수익률을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조원 매도에 분노한 개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26일 올해 제3차 회의를 개최해 국민연금 기금운용 리밸런싱 체계 검토안을 심의한다. 기금위는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관련 최고의사결정기구다. 이번 검토안은 그동안 연기금이 막대한 매물을 쏟아냄에 따라 직면한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이슈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연기금의 대량 매도까지 더해지자 개인투자자의 분노는 연기금으로 향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양대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에서 15조9495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51거래일 연속 팔아치우며 최장기간 순매도 기록을 다시 썼다. 연기금이 폭발적으로 매물을 쏟아낸 이유는 국내주식 비중을 낮춘 국민연금 때문이다. 국민연금이 올해 말까지 맞춰야 하는 국내주식 비중은 16.8%로 지난해(17.3%)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V자' 반등을 겪으며 보유한 주식가격이 올랐고, 주식비중이 높아지자 매물을 쏟아낼 수밖에 없었다. ◆매매 자율성 높이는 안 검토 국민연금은 전략적 자산배분(SAA)과 전술적 자산배분(TAA)을 통해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현재 허용되는 목표비중 이탈 범위는 SAA가 플러스마이너스(±)2%, TAA가 ±3%로 합치면 최대 5%포인트(P)까지 가능하다. 변경될 것으로 보이는 유력한 안은 ±2%인 SAA 목표비중 이탈 허용범위를 ±3%에서 ±3.5% 수준으로 늘리는 것이다. 대신 TAA 이탈 허용범위는 기존 ±3%에서 ±2%나 ±1.5%로 줄어든다. 이 방안은 국민연금 실무평가위원회에서도 지난 24일 논의됐으며 기금위에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국내주식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수정안을 논의해 의결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지만 기금위 관계자는 "자산배분 목표비중에 대해 논의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당장 국내주식 목표비중이 조정될 가능성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매수 전환 어려워…시총 상위주 수혜 예상 목표비중 이탈 허용범위를 조정하는 안건이 의결되면 증시의 악재 요소 하나를 걷어내는 성과로 평가된다. 국내 자본시장의 '큰 손'으로 통하는 연기금의 대량 매도를 막을 수 있다면 증시도 힘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매도세가 약해지는 수준일 뿐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을 생각하면 매수세로 전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대체적이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은 "코스피 거래대금의 8.8%를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큰 연기금이 국내주식을 대량 매도했다는 것은 그간 증시에 분명한 악재였다"며 "만일 기금위에서 주식비중을 올리는 쪽으로 조정한다면 시장엔 분명히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현재 수준에서 대량매입 효과나 순매수 전환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기금의 기계적인 매도세가 줄면 코스피 시총 상위주가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연기금의 국내주식 포트폴리오에 코스피 대형주가 주를 이뤘던 만큼 순매도 영향력도 시총 최상위주에 집중돼 있었기 때문이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기금의 코스피 순매수 궤적과 시총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 대형주 지수의 순매수 궤적이 일치한다"며 "연기금 순매도가 코스피 중소형주와 코스닥에 미치는 영향력은 원래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 #연기금 #기금위 #국내주식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25 16:11:4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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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에스테이트 신제품 출시 '영지를 한 병에 담았다'

맥캘란 에스테이트/디앤피스피리츠 디앤피스피리츠가 맥캘란 에스테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캘란 에스테이트는 맥캘란 영지에서만 특별히 재배되는 귀중한 보리를 원료로 사용하고 1년 중 딱 일주일 동안만 증류해 생산되는 제품이다. 디앤피스피리츠 측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희귀성과 특별함까지 더해지며 소장 가치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캘란 영지는 맥캘란 증류소가 설립된 1824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스터앨키스 하우스와 스페이사이드 강 그리고 직접 관리하고 경작하는 보리밭과 지난 2018년 새롭게 공개된 증류소까지 약 60만 평에 달하는 지역을 일컫는다. 맥캘란 에스테이트 제품을 만드는 데 쓰인 맥아는 맥캘란 특유의 풍미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품종이다. 최상의 조건에서 특별 관리되고 재배되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차별화된 맥캘란의 또 다른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영롱한 밤색의 에스테이트 제품은 산뜻한 계피 향과 말린 과일의 풍미와 캐러멜 향을 선사한다.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된 참나무의 풍미와 은은한 오렌지 시트러스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피니시로 깊은 여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박스 케이스부터 독특한 슬레이트 패널이 특징이다. 패키지 내부는 맥캘란 영지의 자연경관을 항공사진으로 꾸몄다. 맥캘란을 수입 유통하는 디앤피스피리츠 관계자는 " 맥캘란의 소중한 영지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이번 에스테이트 제품은 올해 국내 첫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소장 가치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구매에 대한 문의가 출시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25 16:11: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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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법규위반 외국환거래 923건…해외직접투자가 절반 차지

-2020년 중 위규 외국환거래 조치 현황 /금융감독원 지난해 해외 직접투자나 부동산 등 외국환거래를 하면서 법규를 위반한 사례가 900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처분 등으로 조치한 위규 외국환(자본)거래는 모두 923건이다. 유형별로 보면 해외직접투자가 478건으로 전체의 51.8%를 차지했고 ▲금전대차 13.6%(126건) ▲부동산투자 8.9%(82건) ▲증권매매 4.9%(45건) 등의 순이다. 의무사항별로는 신규신고 의무위반이 전체의 55.8%를 차지했으며 ▲변경신고(26.1%) ▲보고(14.6%) ▲지급·수령 절차 준수 등(3.5%)이 그 뒤를 이었다. 해외직접투자와 부동산은 신규신고의무 위반이 각각 50.3%, 59.5%를 차지해 거래당사자가 신고의무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소홀히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직접투자의 경우 최초 신고 이후 보고의무 위반의 비중이 25.6%로 다른 거래유형 대비 상대적으로 높았다. 최초 외국환거래 신고 이후에도 증권취득, 청산 등 거래단계별로 보고의무가 있다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금전대차는 변경신고의 비중이 71.1%로 가장 높았다. 만기연장 등 거래조건의 단순변경도 신고대상이라는 사실을 거래당사자가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총 923건 가운데 871건에 대해 행정제재로 조치하고, 52건은 검찰에 통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인 및 기업이 외국환거래법상 신고·보고 의무를 잘 알지 못해 외국환거래법규 위반으로 과태료·경고, 경찰 통보 등의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금융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5 16:10:0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