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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한부모 가정 화상 치료 위해 후원금 1억원 전달

25일 서울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에서 (왼쪽부터)에쓰오일 류열 사장, 한림화상재단 윤현숙 이사장, 한강성심병원 전욱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화상재단에 한부모 가정의 화상 피해 치료를 돕기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서울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에서 한림화상재단에 한부모 가정의 화상 피해 치료를 돕기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5일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10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한림화상재단은 2008년에 설립돼 국내·외 화상환자 의료비 및 재활치료 지원, 사회복귀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화상 환자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화상 치료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급여 항목 치료비가 많아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로 인해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에쓰오일은 화상 환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올해 새롭게 이들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한림화상재단과 함께 꾸준히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류열 사장은 "화상 피해 가족들이 걱정없이 치료를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며 "치료를 포기하는 가정이 생기지 않도록 에쓰오일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후원금 #한부모가정 #화상피해치료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25 13:32:4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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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바이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美 FDA 임상2상 승인

압타바이오가 개발 중인 먹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에 착수한다. 압타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현재 개발 중인 'APX-115'에 대한 임상2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PX-115는 당뇨합병증 치료를 위한 회사의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에 기반한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현재 당뇨병성신증을 적응증으로 유럽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4월 코로나19 후보물질로 처음 주목 받았으며, 회사는 지난해 12월 미국 FDA IND 신청하고, 세계적인 임상시험 수탁 기관인 코방스와 CR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FDA의 IND 승인에 따라 회사는 미국 내 12개 병원에서 8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에 착수한다. 임상 시험 계획에 따르면, 진단 후 14일 이내 환자까지 포함돼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다른 항바이러스제, 항체치료제보다 넓은 범위의 환자가 선정됐다. 특히 압타바이오의 코로나19 치료제는 먹는 알약 형태인 '경구제'로 개발돼 환자 편의성을 크게 제고했다. 회사 측은 'APX-115'가 기존 적응증에 대해 유럽 임상1상 사전 완료하고 안정성 및 부작용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임상2상으로 빠른 진입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FDA 임상2상 결과에 따라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긴급사용 승인 등 신속한 절차를 시도할 계획"이라며 "회사의 치료제가 글로벌 임상을 진행함에 따라, 치료제 개발이 완료되면 전세계 보건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3-25 13:29: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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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30년, 업계 1위 비결은 제품력과 상생

경기도 오산시에 소재한 교촌에프앤비 본사 전경 경쟁이 극심한 치킨 시장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1위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은 지난 해 업계 최초로 코스피 직접 상장에 성공하고, 연결기준 4476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까지 올렸다. 업종을 30년간 유지하기도 힘든 시장에서 장수 브랜드로 지속 성장한 교촌. 회사 측은 "이러한 성장은 제품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가맹점 중심의 상생 경영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교촌치킨 허니시리즈(허니순살) ◆업계 1위 만든 차별화 메뉴 경쟁력 교촌치킨은 1991년 경북 구미에서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로 시작했다. 교촌 측은 성장에 가장 큰 배경으로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첫 손에 꼽았다. 교촌치킨 시그니처 메뉴는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인공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통마늘, 발효간장, 홍고추, 아카시아 벌꿀 등으로 맛을 낸다. 제품의 맛을 좌우하는 핵심 원료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함이다. 교촌치킨은 조리과정도 남다르다. 우선 튀김과정이 두 번 진행된다. 1차 튀김과 2차 튀김을 따로 진행한다. 튀김과정을 두 번 거치는 이유는 원육 자체가 지니고 있는 수분과 기름기를 빼내어 느끼함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여기에 튀김 옷 성형과정을 거쳐 쓸데 없이 붙어 있는 튀김 부스러기까지 제거한다. 교촌치킨의 특징인 소스 바르기는 붓을 통해 진행된다. 상반기 완공 예정인 교촌에프앤비 수도권 물류센터 조감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제 2도약 30주년을 맞이한 교촌은 성장 전망은 밝다. 배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교촌이 최근 추진해 온 중대형 매장 전환 전략이 큰 효과를 보였다. 지난 해 중대형 매장으로 전환한 106개점의 치킨 판매량은 전환 전보다 26%가 늘었다. 교촌은 중대형 매장 전환을 통한 매장당 생산량 증가로 성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물류센터 증설도 진행된다. 수도권 물류센터와 남부(김해)물류센터가 상반기 내 완공된다. 평택에 위치한 수도권 물류센터의 경우 부지 5000평 규모로 일 평균 200톤 이상의 물량을 수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수용 능력(약 85톤)보다 2배 이상 높아진 수치다. 교촌은 HMR 등의 신 사업 등 전 사업부문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교촌 관계자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잠시 주춤했던 해외 사업도 올해 다시 기지개를 편다. 상반기 내 싱가포르와 중동 및 아프리카 9개국 진출 계획 중이다. 전 세계적인 K-푸드 열풍도 해외 사업 확대에 우호적 환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촌은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가 글로벌 시장 개척 단계에서 본격적인 성장 단계로 접어드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25 13:28: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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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신선식품 구색 늘리고 차별화 서비스로 수요 선점

오프라인 유통 채널들이 신선식품 구색 강화와 차별화한 서비스로 중무장하고 있다. 비대면·온라인 시대에 이커머스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패인 '신선식품'을 강화해 위기를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샐러드 상품/이마트 ◆식재료 다양화·고객 의견 반영 대형마트는 앞다퉈 이색 식재료를 선보이고 있다. 집밥문화가 확산하면서 이색 채소 및 프리미엄 식재료에 대한 니즈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최근 뿌리째 수확해 상품화 한 이색 채소 'GAP 살라트리오'와 'GAP크리스탈 레터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각종 요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네잎클로버'와 달콤한 뿌리채소 '파스닙'도 판매한다. 이마트는 샐러드 매장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상품 패키지'와 '매장 진열방식'에 변화를 준 것. 먼저 30여개 샐러드를 ▲속성에 따라 5가지 상품군으로 분류하고 ▲상품군별 패키지에 각기 다른 5가지 컬러를 적용했으며 ▲동일 속성의 상품은 모아서 함께 진열함으로써 고객들이 상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정보가 부족하다는 고객 의견에 따라 상품에 들어간 원물의 종류와 총 가짓수 등을 표시하는 등 '정보 제공 기능'도 강화했다. 상품군의 구색도 다양화해 기존에는 없던 버터헤드, 프릴아이스 등을 활용한 유럽형 샐러드를 새롭게 내놓았다. 롯데마트에서 새벽에 수확한 딸기를 구매하는 고객/롯데쇼핑 ◆당일 수확 당일 판매 '초신선'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농가에서 수확한 농산물들을 당일 판매하는 '초신선식품'도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커머스 기업은 여러 택배회사를 거쳐 고객에게 전달되는 유통 구조상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들을 수확 당일 배송하는 게 쉽지 않다. 반면 대형마트들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근처 농가에서 직접 신선식품을 받아 판매할 수 있어 농가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롯데마트는 일부 농산물에 한해 오전에 수확한 제품을 오후 3시 이후부터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 측은 "전문 로컬 상품기획자들이 전국 100여개 점포, 230여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배송, 공급하고 있다"며 "신선함에 대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로컬 푸드를 어떻게 하면 더 신선하게 선보일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마트도 수도권과 천안, 대구, 창원 등 매장과 가까운 농가에서 새벽에 수확한 딸기를 성수점을 포함해 전국 점포에 당일 공급하고 있다. 이마트는 또한 오렌지, 딸기, 토마토, 고추 등으로 종류를 확대하고 수산·축산 코너도 재편했다. 홈플러스는 근거리 슈퍼마트에서 대문 앞까지 신선식품을 바로 갖다주는 '1시간 내 즉시 배송'을 운영하고 있다. 집 근처 슈퍼마켓의 싱싱한 식선식품을 빠르게 배송해 소비자를 끌어모으겠다는 복안이다. 과일 정기 배송 상품을 포장하고 있다./신세계백화점 ◆백화점, 식품 구독 서비스로 락인 효과 끌어내 백화점은 식품 구독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5월 강남점 VIP 고객에 한해 과일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시행 10개월 만에 신청 고객이 200% 늘어나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객들의 구독 연장 비율도 높았다. 올 3월 기준 과일 정기 구독을 이용한 고객의 80%는 기존 고객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세계백화점의 과일 정기 구독은 신세계 바이어가 직접 선정한 제철 과일을 매주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월 구독료 22만원으로 26만원 상당의 백화점 제철과일을 매주 문 앞에서 받아볼 수 있다. 구독 서비스 신청 대상 고객도 확대했다. 그동안 월 30명 선착순으로 진행했으나 올해 3월부터는 VIP 골드 등급 이상의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도록 폭을 넓혔다. 또 내달부터 과일 구독 서비스를 본점까지 확대, 대상 고객도 늘리며 구독 경제 시장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미스터쿡'과 '라운드키친 7'에서 반찬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일반적인 반찬뿐 아니라, 다이어트 식당·저염식 등 고객 요청 사항을 반영한 맞춤식 가정식 반찬을 배송한다. 현대백화점도 4월까지 한시적으로 한우 정기 구독 서비스를 전개한다. 향후 가정식 반찬과 과일 등 서비스 상품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독 서비스는 해당 기업에 소비자를 묶어둘 수 있는 락인 효과에 효과적이다. 탄탄한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잠재 수요도 잡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서비스로 수요를 선점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5 13:28: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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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포스코인터와 손잡고 수소드론 경량화 가속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두순 대표(왼쪽)와 포스코SPS 김학용 대표가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포스코SP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소드론용 연료전지에 들어갈 20μm 두께의 초극박 금속분리판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SPS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서 정밀재 압연제품, 친환경차용 모터코어, 금속분리판 등을 생산하는 철강가공 전문기업이다. 포스코SPS에서 자체 개발해 금속분리판에 사용되는 'Poss470FC' 소재는 ▲내식성 ▲전도성 ▲장기 내구성 ▲성능 균일성 등이 우수하고 도금 과정이 필요 없는 친환경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소드론과 같은 항공 모빌리티에 사용되는 연료전지는 경량화가 특히 중요하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DMI는 이미 50μm(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금속분리판을 포스코SPS와 공동개발해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에 적용한 바 있다. 50μm 금속분리판은 현존하는 분리판 중 가장 얇은 제품이며, 수소자동차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금속분리판(두께 80μm~100μm)의 절반 수준이다.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맺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의 기술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20μm금속분리판을 공동개발하는 한편 카고드론?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에 진출하는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20μm 금속분리판 개발이 완료되면, 더욱 다양한 항공 모빌리티 분야 연료전지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DMI 이두순 대표는 "금속분리판은 수소드론 1대에 약 450개가 들어가는 매우 중요한 부품으로 DMI가 카고드론 등의 다양한 사업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DMI가 보유한 설계 기술과 포스코SPS 소재가공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3-25 13:09: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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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프리즘코리아 국내 론칭…"국내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할 것"

이준원 블루프리즘 지사장. / 블루프리즘 지능형 자동화 분야 글로벌 리더 블루프리즘(AIM:PRSM)이 자동화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블루프리즘코리아는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기업들이 블루프리즘 디지털 워크포스를 통해 자동화 비전을 달성하고 디지털전환(DT)을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블루프리즘의 플랫폼을 도입한 글로벌 사례 발표와 향후 국내 비즈니스 계획 등도 소개했다. 현재 블루프리즘은 170여개국에 걸쳐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및 공공 부문 조직을 비롯한 2000여 기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 블루프리즘 디지털 워크포스를 통한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국내외 기술 기업과 협업 확대 ▲글로벌 및 국내 파트너간 에코시스템 확대 ▲20년 노하우와 경험을 통한 국내 기업 자동화 문화와 저변 확산 등 큰 틀에서의 국내 비즈니스 방향을 밝혔다. 이 지사장은 블루프리즘만의 강점으로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된 자동화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지사장은 "블루프리즘은 디지털 워커의 모든 업무 수행 및 학습 기록을 중앙집중식으로 감사 추적 할 수 있어 엔터프라이즈 자동화에 필수적인 규정준수, 거버넌스 투명성을 완벽히 유지할 수 있다"며 "애플리케이션의 작은 단위 개념인 오브젝트 기반 자동화 설계는 재사용성이 높아서 자동화 프로젝트 전사 확산에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궁극적으로 블루프리즘은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중앙에서 관리, 확장, 재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자동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RPA솔루션들은 대부분 개개인이 담당하는 데스크탑 업무의 일부를 자동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반면 블루프리즘의 디지털 워커는 기업 전체의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조망하고, 데스크탑 내의 앱은 물론, 조달, 재무 등 백오피스 IT 시스템까지 연동해 엔터프라이즈 전사적으로 최적의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다. 이준원 지사장은 "블루프리즘은 인간, IT시스템 그리고 디지털 워커가 조화롭게 협력하는 조직이 경쟁력을 갖춘 미래의 조직 구성이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개개인의 단순 업무 기반의 데스크탑 자동화를 넘어 엔터프라이즈 전사적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25 13:09: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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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디지털전환·탄소중립' 미래산업포럼 개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내 전자정보통신과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25일 디스플레이와 전자정보통신 업종의 미래 대응력을 점검하는 '미래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5일 개최한 반도체 업종에 이어 두 번째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산업의 미래 준비에 주요 과제로 지목되는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에서 이들 두 업종의 대응 수준이 공개됐다. 전자정보통신 업종은 디지털 전환 평가 대상 8개 업종 중 2위를 차지했고, 디스플레이 업종은 탄소 중립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발표에 나선 박형곤 딜로이트 파트너는 "디스플레이와 전자정보통신 업종은 타 업종이 비해 디지털 전환에 앞서 추진했다"면서도 "그러나 반도체와 같이 신속한 생산시설 투자가 뒤따르지 못해 디지털 전환 순위가 각각 2위와 4위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박 파트너는 "전자정보통신 업종의 경우 기존 공정을 그대로 둔 채 디지털 전환 작업이 진행되다 보니 생산과정에서 데이터 수집 및 활용에 한계가 있고, 공정 라인의 자동화도 다소 뒤쳐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서 그는 "전자정보통신에 비해 자동화부문의 성과는 있지만 혁신적인 개선이 가능한 신규 제조설비 투자는 속도가 더딘 상황"이라며, "현재 8.5세대(2250㎜×2500㎜) 머물고 있는 제조 역량을 10.5세대(2940㎜×3370㎜)로 업그레이드해 디지털 전환에 새로운 도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업종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제로는 ▲산업 전반에 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술 도입 ▲신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개선 ▲혁신 운영 모델 사례 확보 ▲생산 및 테스트 과정에서 확보된 데이터를 협력업체와 공유하는 에코시스템 구축 등이 꼽혔다. 두 번째 발표는 디스플레이와 전자정보통신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탄소 중립을 주제로 정은미 산업연구원 본부장이 나섰다. 정 본부장은 디스플레이와 전자정보통신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두 업종이 국내 산업의 약 8%를 차지한다"며 "부문별로 보면 직접배출은 국내 산업의 0.2%에 불과한 만큼 공정배출(전체산업의 32%)과 간접배출(전체산업의 8%)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공정배출은 생산공정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배출을 말하며, 간접배출은 전력사용 등과 같은 활동으로 발생하는 간접적 온실가스 배출이다. 업종별 배출 상황에 대해 정 본부장은 "디스플레이는 대기업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통해 공정가스의 90% 정도를 줄일 수 있었다"며, "반면, 중소중견 기업의 비중이 높은 전자정보통신 업종은 상대적으로 배출 절감 투자가 느려서 여전히 공정배출 비중이 높고 감축잠재역량 순위도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주제인 규제 개선은 장석인 산업기술대학교 석좌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장 교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분야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면 기업의 선제적 투자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업종 특성상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만큼 규제개선을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저한세제도의 개선'을 강조하며 "현재 차세대 신산업분야 투자에 대해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최소한의 세금은 납부하도록 하는 최저한세제도가 투자세액공제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신성장동력 원천기술 R&D(연구개발)에 대한 세액공제에 대해서는 최저한세제도의 적용 제외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디스플레이·전자정보통신 업종은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트렌드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만큼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업의 노력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조화롭게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1-03-25 13:09: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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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독거노인·노숙인 대상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실시

지난 24일 성남시 '안나의 집'에서 SK가스 윤병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K가스가 독거노인·노숙인을 대상으로 도시락 지원 등 2021년 봉사활동에 나섰다. SK가스는 최근 성남시 '안나의 집'에서 윤병석 대표가 배식봉사에 참여한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무엇보다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줄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SK가스는 2000년대부터 복지 사각지대 결식 아동에게 도시락 지원을 하고 있는 행복 얼라이언스에 올해 새롭게 1억원을 후원한다.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 챌린지 행사, 도시락 전달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또한 올 연초부터 SK그룹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성남지역 독거노인과 노숙인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비대면·전문직 봉사활동을 올해는 더욱 강화한다. 전 구성원의 봉사활동에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점자도서·전자책(e-book), 아동·청소년 교육·안전 키트 등을 제작 및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임직원들의 특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법률·회계·마케팅 분야의 자문활동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 10여 년간 진행해 온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업지원 프로그램 희망메이커와 초등학생 대상 1일 환경강사 활동인 행복한 그린 스쿨, 지난해부터 국립생태원과 함께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태과학탐사도 올해 더욱 확대한다. 윤병석 SK가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봉사활동에 한계가 있지만 철저한 방역을 기반으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이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가스 #한끼나눔온택트프로젝트 #안전망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25 13:08:5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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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신입행원과 언택트 소통

IBK기업은행은 윤종원 은행장이 지난 24일 '언택트(Untact)' 연수중인 신입행원들과 실시간 온라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최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지털, 글로벌, 고졸인재 등 분야별로 170여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하고 지난 2월부터 다음 주까지 6주간의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윤 행장은 이날 기업은행의 소명과 비전, 10년 뒤 IBK의 모습' 등을 설명하며, "위기 때 마다 중소기업을 돕는 국책은행 직원으로서 가져야 할 역량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 특히 '돈을 벌기 위해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화를 만들기 위해 돈을 법니다'라는 월트 디즈니의 명언을 인용해 "기업은행도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익기반 유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인생 선배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직원들에게 "앞으로의 인생여정에 대해 큰 그림을 그려볼 것"과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좌우명'을 가져볼 것을 조언했다. 한편, 윤 행장은 취임 후 전국 86개 영업점을 방문해 1900여명의 직원들을 만났으며 지난해 9월과 12월에는 신입행원, 예비 지점장들과도 온라인 소통 시간을 갖는 등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화 시간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CEO의 경영철학과 전략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2021-03-25 13:03:5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