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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상반기 3,182억 원 신속집행 추진…지역 활력 ‘견인’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지방재정 3,182억 원을 신속 집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현 상황을 돌파하고자 신속집행 대상액 5,260억 원의 60.5%인 3,182억 원을 상반기에 중점 집행한다. 이를 위해 서은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비상 대책반을 구성해 지속적인 집행 독려와 점검으로 원활한 지방재정집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위탁사업비 교부, 소모품‧기자재 선구매와 함께 소규모 투자사업은 조기 발주할 방침이다. 선금지급은 최대 80%까지 확대하고, 수의계약 금액 한시적 확대 등 제도적 지원으로 지역민이 경기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 특히 사업추진에 기일이 소요되는 대규모 투자사업도 상반기 내 착공,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적극적,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생활경제와 밀접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0 13:08:2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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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허리띠 졸라맨다"… 산업부, '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 첫 회의

/유토이미지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에너지 관리에 나설 전망이다. 지금까지 에너지 효율 향상이나 피크타임 부하관리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에너지 수요 자체를 줄이는데 중점을 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50 탄소중립 견인을 위한 에너지 수요 감축 방안을 논의하는 '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해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국내 에너지수요 추이와 에너지 온실가스 배출 비중 등을 감안할 때, 강력한 에너지 수요감축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이 쉽지 않다고 보고, 다각적인 수요감축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 회의에서는 철강, 화학, 시멘트 등 주요 에너지소비 업종 기업,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에너지IT 업계, 학계,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 에너지 공급·소비 모든 주체가 참여하는 수요관리 대전환 ▲ 전폭적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대대적 수요감축 ▲ 탄소중립 도전을 기회로 활용한 수요관리 신산업 육성의 3가지 방향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산업부는 향후 이번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논의된 내용을 올해 말까지 정부가 수립 예정인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의 에너지 수요관리 관련 정책과제 도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이호현 에너지혁신정책관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에너지 수요감축에 있어 기존 틀에서 과감히 벗어난 획기적이고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첫 회의를 개최한 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이 다양한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미래 에너지정책 방향을 제시할 귀중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주헌 박사, 에너지기술평가원 이상학 PD(포스닥), 에너지공단 이재용 수요정책실장이 에너지 수요 감축 방안을 발제했으나, 모두 비공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가 채택하지 않은 전문가 개인의 설익은 의견이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논의하는 에너지 수요 감축 방안이 큰 폭의 전기세 인상이나 에너지 사용 패턴의 변화로로 이어져 업계와 가계에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산업부는 15분 단위로 전기 사용량 측정이 가능한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지능형원격검침인프라)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는 크게 4개 개절별 월간 누적 전기료를 냈으나, 앞으로는 15분 단위로 전기 사용량을 촘촘하게 체크할 수 있어, 사용자가 전기 사용 패턴을 바꾸지 않는 이상 이용요금은 크게 올라갈 수 있다. 광운대 전기공학과 허돈 교수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에너지비용은)불확실성도 있고 올라갈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전기세 부과 제도가 바뀌어도 아직은 전기요금 자체가 소비패턴까지 바꿔가면서 세이브하는 양이 많지 않아 저변확대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에너지정책 #전기세인상 #AMI #탄소중립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10 12:52: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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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만,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해 생리대 후원·호텔 숙박권 제공

이탈리아 여성용품 브랜드 콜만(Corman)이 10일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신규 회원과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먼저 오는 4월 8일까지 홈페이지의 회원 대상 리뉴얼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긴 회원 중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콜만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해당 기간 참여한 댓글 수가 1000개를 넘으면 취약 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자사 생리대 1000개를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7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콜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콜만은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화장솜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화장솜과 함께 '콜만 무드등 미니 가습기'를 준다. 콜만 관계자는 "이번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은 '피부가 먼저 아는 콜만 생리대'라는 브랜드 콘셉트 강화와 함께 전반적인 사용 편리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봄을 맞아 새 단장한 콜만의 보금자리에서 앞으로 브랜드와 고객 간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호텔_숙박권 #콜만무드등미니가습기 #콜만생리대 #홈페이지리뉴얼

2021-03-10 12:46:1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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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장대영 교수, 항암요법연구회 제12대 회장 선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장대영 교수(사진)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제12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는 1998년 6월 창립한 연구기관으로 110개 의료기관에 속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종양내과 전문의 9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PRC, 11개의 암종별 질병분과위원회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대표적인 항암요법 연구기관이다. 항암치료 분야는 세계적으로 표적 및 면역치료제를 비롯한 새로운 약제의 개발을 활성화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연구회 소속 임상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항암치료 발전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체계화한 네트워크를 갖춘 그룹으로 성장했다. 연구회는 암에 관한 다기관 연구를 통하여 종양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항암화학요법의 개발과 임상시험 응용에 대한 합리적 정책안을 제시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장 신임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돼 책임이 무겁다. 항암치료 임상연구기관으로서 다기관, 다국가 임상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기존 연구 인프라 향상에 힘쓰겠다"며 "국내외 제약사, CRO, 식약처 등 관련 정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임상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암치료 임상연구가 안정적으로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 #장대영교수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항암치료

2021-03-10 12:42: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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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수요 상승곡선에 SSG닷컴, '밀키트 전문관' 오픈

SSG닷컴 '밀키트 전문관' 오픈/SSG닷컴 밀키트 성장세가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SSG닷컴이 관련 수요 잡기에 나섰다. SSG닷컴은 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 동남아식 등 총 90개 메뉴의 상품을 한 곳에 모아 '밀키트 전문관'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밀키트(Meal Kit)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으로 구성된 가정 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의 일종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SSG닷컴 밀키트 전문관에 진열되는 상품은 약 200여 종이다. 지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조선호텔 유니짜장'을 비롯해 '금돼지식당 통삼겹 김치찌개', '일호식 스키야키' 등 유명 맛집 인기 메뉴까지 고객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로 큐레이션 했다. SSG닷컴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식보다는 '집밥'으로 소비가 집중되는 것에 주목했다. 실제로 SSG닷컴에서도 밀키트 매출은 지난해 196.3% 증가하며 2020년 '히트 상품'의 반열에 올랐다. 같은 기간 동안 당일 배송인 '쓱배송'과 '새벽배송' 매출 역시 밀키트 인기에 힘입어 2019년보다 50% 이상 성장했다. 올해도 SSG닷컴에서 밀키트 매출은 올해 2월까지 지난해 보다 100% 매출이 늘며 꾸준히 수요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텔이나 유명 음식점의 인기 메뉴를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밀키트'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HMR과 구분을 위해 편의상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이라고도 부른다. 대표적으로 SSG닷컴에서 지난 해 8월 말 단독 출시한 조선호텔 유니짜장과 삼선짬뽕 밀키트의 경우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까지 판로가 확대되며 6개월만인 지난 2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3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에 SSG닷컴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삼원가든 소불고기전골', '유면가 닭칼국수와 겉절이', '투뿔등심 갈비곱창 뚝배기', '볼라레 마르게리따 피자' 등 밀키트 전문 업체인 '인에이트'에서 출시한 전 상품 20% 할인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백종원 매콤 제육비빔면', '이문 설렁탕', '옥동식 돼지곰탕', '툭툭 누들타이 c양꿍' 등 '피코크 고수의 맛집' 전 상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적용된다. 김범수 SSG닷컴 큐레이션담당은 "지난 해 조선호텔 밀키트로 시장의 판도를 바꿨던 것처럼 앞으로 밀키트 전문관에서는 '예약조차 되지 않는 유명 음식점'의 맛까지도 재현해 선보이고자 한다"며, "차원이 다른 상품을 통해 고객이 열광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0 12:35: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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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ICT 기업 해외 기업과 신규 합작법인 18개 설립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글로벌 협력형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2021년 D.N.A(데이터.네트워크.AI(인공지능)) 융합 제품· 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11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보호무역주의 강화, 글로벌 비대면 확산 상황에서 수출 위기 타개를 위해 국내-해외 기업 간 기술매칭 기반 합작법인 설립과 해외시장 안착과 성장 지원에 나선다. 국내 ICT 분야 혁신기업과 기술매칭이 가능한 해외 기업 간 신규 합작법인 18개 설립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수행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는 글로벌 사업화 육성 전문기관으로 작년부터 이미 세계 전역의 스타트업 육성기관과 온라인 교류 행사를 통해 글로벌 합작법인 설립 후보기업 발굴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글로벌 합작법인 설립 추진단계에 따른 지원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합작법인 발굴·연결 단계에서는 해외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국내 참여 기업과 현지사업화가 가능한 해외기업을 발굴하고, 온라인 교류회 등을 통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상호 연결을 지원한다. 또 합작법인 설립 및 운영 단계에서는 설립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홍보(PR) 등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며, 해외 주요거점에 위치한 100여개 현지 전문기관의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시장의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의 시장 적합성을 검증하는 고객검증 컨설팅 및 해외 현지 합작법인 설립·운영에 필요한 임차료와 국외여비 등도 지원한다. 설립 합작법인의 안착·성장 단계에서는 법인 설립 이후 현지 안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비대면 기업홍보, 해외 글로벌 기업·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CVC) 등 수요처와 연결해 국제기구 사업 참여 지원 등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기업 선발공고는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및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11일 ~ 4월 12일까지 본투글로벌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 과기정통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현지 영업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 ICT 기업이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두기 위해 현지 기업과 협력을 통한 글로벌 동반 진출 지원이 효과적이다"이라며, "정부는 국내 ICT 혁신기술 기업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ICT #정보통신기술 #D.N.A #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합작법인

2021-03-10 12:30: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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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700곳 선정한다

올해 예산 58.5억 배정…최대 420만원 지원 정부가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을 추가로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총 700곳을 선정·지원해 성공 모델을 확산시켜나간다고 10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2월까지 백년가게는 724개, 백년소공인은 344개를 선정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과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대상을 뽑는다. 올해 지원예산은 총 58억5000만원이다. 우선 열악한 점포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내·외부 인테리어, 유해물질 제거, 안전설비 설치 등과 같은 시설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500개사 내외로 업체당 최대 42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비대면 경제 대응과 매출 증대를 위해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통업체와 협업해 기획전 개최와 온라인 컨텐츠 제작 등을 100개사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신 마케팅 기법인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구독경제를 도입, 기획 상품 제작과 정기배송 서비스 등 플랫폼 입점 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중기부 길동 지역상권과장은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전국·지역 백년가게 협의회 등을 통한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 실태조사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사업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생태계의 지속성장 모델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장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다.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소상공인

2021-03-10 12:25: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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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36%가 스마트폰 중독…'과의존' 비율 늘었다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 현황.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만 3~9세 유아동 100명 중 27명이 스마트폰 중독 상태에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만 10~19세인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비율은 35.8%로, 전 세대를 아울러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정보격차' 및 '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0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1만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조절력, 건강·일상생활에 대한 문제 발생 등으로 구성된 질문을 통해 점수화해 과의존위험군을 분류하고, 스마트폰 이용 행태 등을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스마트폰 이용 조절력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신체, 심리, 사회적 문제를 겪는 상태다. 잠재적위험군과 고위험군으로 나뉜다. 지난해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위험군(고위험군+잠재적위험군)의 비율은 23.3%로 전년(20.0%)대비 3.3%포인트 늘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유아동(만3~9세)이 27.3%로 전년보다 4.4%포인트 늘었다. 청소년(만10~19세)의 과의존 비율은 35.8%로 전년 대비 5.6% 포인트 늘면서 증가폭이 가장 컸다. 성인(만20세~59세)의 경우 22.2%, 60대 이상의 경우 16.8%로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조사 대상자의 81.9%가 스마트폰 과의존이 '다소 또는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년 대비 3.2%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과의존 문제 해결의 주체는 개인(61%), 기업((21.8%), 정부(17.2%) 순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이용자 개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과기정통부는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쉼센터'를 통한 교육·상담 제공 ▲저연령대(유아동·청소년) 대상의 맞춤형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과의존 교육·상담 실시 등 과의존 예방 정책을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중독 #스마트폰의존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10 12:12:3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