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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SNS 홍보대사에 '축구선수 조원희, 정순주 아나운서' 선임

지난해 12월 현대5일장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K리그 드림어시스트 1기 수료식에 (왼쪽부터)정순주 아나운서,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 조원희 선수가 참여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으로 유명한 축구선수 조원희와 'K리그 여신' 정순주 아나운서가 올해 현대오일뱅크 SNS 계정 '현대5일장'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현대오일뱅크는 9일 '현대5일장'이 당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공식명칭이라고 밝혔다. 사명과 함께 SNS채널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 처음 런칭한 '현대5일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한 상황에서도 사내 소식 및 주유소 판촉행사 등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올해부터는 소통 대상을 취업 준비생, 지역주민, 투자자, 국내외 파트너사 등으로 다각화할 예정이다. 자율복장제, 유연근무제 등 달라진 기업문화와 K리그 드림어시스트,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등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알려 호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조원희 선수와 정순주 아나운서가 가진 젊고 다양한 팬덤은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레핀 석유화학사업, 수소 제조, 판매사업, 이산화탄소 제품화 사업 등 미래를 위해 준비 중인 다양한 신사업도 국내외 투자자를 위해 알기 쉽게 소개한다. 윤활유 '현대엑스티어' 수출을 늘리기 위한 광고캠페인도 SNS를 통해 진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동남아, 중동, 남미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는데 이들 지역은 SNS 이용자 충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국가별로 맞춤형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가장 적합한 SNS 채널을 통해 노출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도 인지도와 호감도를 고루 갖춘 홍보대사를 추가 선정해 우리 회사를 재미있게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09 09:02:4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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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ESG 전문가 초청하는 '토크 콘서트' 열어

LG화학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토크 콘서트를 연다. LG화학은 기아대책 등과 함께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5명의 스타 강사들이 릴레이 강연을 벌이는 '그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그린 페스티벌은 LG화학이 청소년과 대학생을 환경분야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Like Green' 캠페인의 일환이다. ESG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한다. 제1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장이권 교수, 방송인 타일러 라쉬,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 EBSi 지구과학 안성진 강사 등 5명이 참여한다. 첫 강연자인 이정모 관장은 '여섯 번째 대멸종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기후 변화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인류가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기술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발표한다. 이 관장은 과학기술 이야기를 쉽게 풀어 대중들이 과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강연을 하는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장이권 교수는 '경칩 개구리가 알려주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자연이 주는 신호를 이해하고 이에 대처하는 자세를 소개한다. 기후변화가 개구리의 생존과 번식에 지장을 초래하고 결국 인류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이다. 방송인 타일러 라쉬는 '기후위기, 삶과 사람의 위기'라는 주제로 환경 보호를 위해 육류 섭취 줄이기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안내한다. 그린플루언서인 타일러는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김상욱 교수는 '에너지 문제의 문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에너지 부족에 따른 미래사회의 문제에 대해 강연한다. 김 교수는 인기 교양 프로그램인 '알쓸신잡'에 출연해 대중에게 과학 지식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안성진 강사는 '지구온난화 이모저모'를 주제로 지구온난화의 원인 및 해결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안 강사는 과학을 주제로 노래하는 밴드 '닥터스'의 리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린 페스티벌은 대학생 교육 멘토들이 패널로 참여해 매 강연 이후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캠페인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이 가능하다. LG화학 대외협력총괄 박준성 전무는 "청소년과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서 글로벌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살펴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 해결 등 ESG 분야에서 기업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9 09:02:45 김수지 기자 2021-03-09 09:02:45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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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롯데호텔과 A380 관광비행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아시아나항공이 롯데호텔과 공동으로 A380 관광비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과 롯데호텔은 이달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A380 관광비행 항공편의 탑승객을 대상으로 ▲객실 운임할인 ▲특별 리워즈 제공 ▲에어텔 상품 판매 등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아시아나항공 A380 관광비행 탑승객들이 시그니엘 서울, 롯데호텔 월드, 롯데호텔 제주 등 전국에 위치한 17곳의 롯데호텔에서 숙박할 시 최저 판매가 대비 10~20%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들 이용객 전원에게는 롯데호텔 멤버십 리워즈 포인트 10$(USD) 특별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시티호텔 2곳과 연계한 에어텔 상품도 판매된다. 아시아나항공의 A380 무착륙 관광비행 이코노미석 2인 항공권과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마포) 객실 1실이 결합된 에어텔 상품을 이용할 경우 정상가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과 숙박이 결합된 일상의 경험을 선사해 여행의 감성을 더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종식돼 누구나 여행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어텔 상품의 경우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및 롯데시티호텔 마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09 09:02:4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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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시각장애인 전용 전자도서 만든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U+희망도서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용 전자도서(e북)를 만드는 'U+희망도서' 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25만 시각장애인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고 비장애인과의 지식정보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움직임이다. 시각장애인용 e북은 일반도서를 이미지·동영상·텍스트·점자파일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표현하는 대체 도서를 말한다. 'U+희망도서'는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장애인 지원 단체인 'IT로 열린도서관'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용 e북을 제작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점자로 표현된 도서가 부족한 탓에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시각장애인이 신청하면 원하는 도서를 e북으로 제작해주는 서비스가 도입됐지만,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리는 탓에 시각장애인의 불편은 크게 해소되지 못했다. 실제로 e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일반 도서를 점자·음성 등으로 변환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도서 전체를 스캔한 뒤 일일이 검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수작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 권의 e북을 만들기 위해 약 7개월의 시간이 필요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참가자를 조별로 나눠 e북 제작에 투입, 완성 기간을 일주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임직원은 e북을 '교열'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잘못된 글자나 띄어쓰기를 수정해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다.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의 요청이 많은 베스트셀러 도서와 신간 도서를 중심으로 e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올 연말까지 160여권의 e북을 제작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완성된 e북은 'IT로 열린도서관'과 '국립장애인도서관' 등에 전달한다. 시각장애인은 온라인으로 접속해 무료로 e북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장애인도서관 별로 상이한 점자 도서 관련 프로그램을 하나의 앱으로 접속할 수 있는 '통합 앱' 개발도 검토할 예정이다. IT로 열린도서관 김정호 대표는 "LG유플러스와의 협력으로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기업 사회 공헌 활동 모델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 "앞으로도 IT로 열린도서관은 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백용대 CSR팀장은 "자녀와 함께 e북 제작에 참여해 국어 학습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LG유플러스는 향후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09 09:00: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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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미술품 물납제도와 미술품의 가치

지난해 5월 간송미술관은 누적된 재정난과 상속세 납부 등을 이유로 소장하고 있던 삼국시대 금동불상 2점을 경매에 내놨다. 대수장가인 간송이 일제강점기에 거액을 들여 사들이면서 지켜낸 보물 284호 '금동여래입상'과 보물 285호 '금동보살입상'이다. 경매는 유찰됐다. 각각 15억 원에 출품되었으나 응찰자는 없었다. 이후 두 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의 품에 안기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간송 보물 경매 사건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국가지정문화재에 관한 공공성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했다. 재정 건전성 확보 차원에서의 경매가 유물로 인한 상속세 탓인 양 잘못 전달되면서 문화재 상속세 논란과 더불어 미술품 물납(物納) 제도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물납이란 세금을 금전으로 납부하기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부동산, 유가증권, 토지보상채권과 같은 특정재산으로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조세법상 세금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하지만 법인세와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지방세 중 재산세 등의 경우엔 부동산이나 국채, 주식 등의 유가증권으로 물납 가능하다. 미술품이나 문화재는 물납 대상이 아니다. 현금이 아닌 다른 자산을 정부에 넘기고 해당 자산의 가치만큼을 세금 납부로 인정받는 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간송미술관이 국보를 경매에 내놓아 현금화를 시도한 연유이면서 최근 문화예술계 단체 12곳과 전직 문화예술 관료들을 포함한 미술계가 물납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선 배경 중 하나이다. 공교롭게도 고 이건희 삼성회장의 상속세와 맞물리면서 물납제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존재하나, 사실 미술계는 오래전부터 미술품이 거래될 때마다 작가나 상속권자가 작품 판매금액의 일정 부분을 로열티로 받을 수 있도록 한 양도불능의 상속 가능의 권리인 '추급권'과 함께 미술품 물납 제도의 시행을 바라왔다. 왜냐하면 미술품 물납제를 도입했을 때 획득 가능한 긍정적 요소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일례로 개인이 소장한 문화재와 미술품의 해외반출을 막을 수 있고, 국가 소유 공공자산으로서 국민 문화예술향유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 루브르의 '모나리자'나 벨베데레에 있는 '키스'처럼 미술작품을 보려는 이들로 인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한해 유물 및 소장품 구입 예산이라야 고작 50억 내외인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처지를 고려하면 미술품 물납 제도는 소장품의 질과 양적 측면에서 고른 성과를 얻을 수 있다. 1968년 미술품 물납제를 가장 먼저 도입한 프랑스를 비롯해 등록미술품에 대한 상속세 물납 특례제도를 갖고 있는 일본, 영국은 물납 제도를 통해 미술품 소장의 주요 루트인 기증 못지않은 효과를 얻고 있다. 물론 현실적인 관점에서 넘어야 할 산은 높다. 현금이 아니기에 당장의 세수 감소가 우려된다. 미술품 특성상 금전적 가치에 대한 절대적 평가와 객관적 가격 산정이 쉽지 않다. 환금성이 높은 작품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작품도 있어 어떤 작품을 어떻게 물납에 적용할지에 관한 설계의 어려움도 유효하다. 더구나 현금화와 관리에 따른 국가 부담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는 지금껏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제도화되지 못한 이유다. 하지만 정준모 미술평론가의 말처럼 해외에서 수십 년에서 100년 넘게 해당 제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그건 미술품의 문화적·역사적·학술적 가치에 대한 인정이다. 그 인정의 틀 안에서 정책과 연구가 이뤄진다면 미술품 물납제도 도입에 관한 해법 역시 도출될 수 있다. ■ 홍경한(미술평론가·DMZ문화예술삼매경 예술감독)

2021-03-09 08:56: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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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추가 지원

W아카데미서 10일 라이브 커머스 진행…디지털 전문기관 추가 구축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기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돕는 디지털 전문기관 'W아카데미'(사진)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10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는 ▲드음의 이코노미 샐러드·컵과일 ▲참앤들황토농원의 NFC ABC 주스 ▲모락모락컴퍼니의 부산 고기국밥 제품을 개그맨 겸 인플루언서 김재우, 드음 대표 천영 등이 특별 출연해 판매한다. 또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2부에선 쇼호스트 이자연과 쇼호스트 김현기 진행으로 ▲찬슬 손소독제 ▲세원바이오의 옥이네 불쭈꾸미 ▲창원아재들의 갈치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방송은 '가치삽시다' 플랫폼과 '가치삽시다TV' 유튜브 채널 등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커머스 촬영 장소인 W아카데미는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유통센터가 지원하고 위메프가 지난해 11월부터 구축·운영하고 있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으로 스튜디오 3곳, 편집실, 공유 오피스 등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제반시설 및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선 소상공인을 위한 30초 영상제작, 온라인 기획전,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지원하고, 1대1 맞춤 컨설팅과 온라인 교육 등 다채로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확인서를 보유한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온라인 역량이 곧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만큼 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지원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면서 "소상공인분들이 W아카데미 시설 활용과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기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2곳에 이어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4곳을 올해 추가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21-03-09 08:55: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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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통신기술로 온실가스 연 1만톤 줄인다…환경부 인증 획득

국내 통신분야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1호' 사례가 나왔다. 탄소배출권이란, 기업이 기술 개발 및 전력 운영 방식 변경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공식 인증 받게 됐을 때 할당 받는 온실가스 배출 권리를 말한다. SK텔레콤은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 통합 및 업그레이드(싱글랜 기술)를 통한 전력 사용량 절감에 성공, 환경부로부터 국내 통신분야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인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형광등 대신 LED를 사용하거나 태양열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에너지원 변경을 통한 전력량 절감 방식이 보편적이었지만, 통신기술을 이용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이 환경부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T가 개발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은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 및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다.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약 53%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SKT는 이 기술을 2019년부터 적용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서울시를 포함 전국 78개시의 자사 기지국과 중계기에 적용을 했다. 이를 통해 작년 말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저감에 따른 탄소배출권 1117톤을 인정받았으며, 올해부터는 매년 약 1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인정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배출권 1만톤은 서울 시내 약 76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2019년 서울 전력사용량 통계 기준)에 해당한다. 통신 기업 중에는 기존 IDC 서버의 전기 사용량 감축 또는 법인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방법 등의 에너지 절감 사례가 있었으나 통신기술과 장비 분야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SKT 이준호 ESG사업담당은 "SK텔레콤은 ICT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9 08:52: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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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 출시

인공지능(AI) 데이터 수집-가공 기업인 테스트웍스는 9일 업데이트된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blackoli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올리브는 대규모 데이터 가공 작업 생성에서부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자동 라벨링, 가공, 검수, 리뷰,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과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고도화된 올인원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이다. 블랙올리브는 지난해 처음 출시됐으며,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 노하우를 반영한 업데이트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운 '블랙올리브'는 자체 구축 데이터 셋으로 학습돼 더 정확하고 빠른 375개 이상의 자동화 모델로 다량의 데이터를 손쉽게 가공 및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빠르게 비식별화 자동화 처리가 가능하다. 또 직관적인 UI/UX(이용자환경/이용자경험)와 관리자 기능이 세분화된 시각적인 통계 대시보드를 통해 프로젝트 생성부터 튜토리얼, 작업, 검수 및 관리에 이르는 모든 작업 진행 사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작업 화면 내에서 라벨링 작업자와 검수자의 빠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블랙올리브는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팜, 헬스케어, 안전, 수어 등에 특화된 최신 라벨링 기능도 제공한다. 테스트웍스는 블랙올리브를 기업 고객이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내부구축형(온프레미스)으로 연간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거나, 가공 데이터 객체 수 및 워크로드, 스토리지 용량 등의 과금 기준에 따라 클라우드(SaaS) 방식으로 비용을 산정해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또 블랙올리브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테스트웍스 최욱 부대표는 "블랙올리브는 제한된 시간 안에 데이터 가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검수 및 관리 기능을 강화해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트렌디한 UI를 제공해 몰입감을 높이고, 업무별로 전문적이면서도 세분화된 관리 기능과 쉽지만 전문적인 아이콘과 기능을 사용해 업무 효율성을 최적화시켰다"고 말했다.

2021-03-09 08:44: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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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쇼핑몰 전용 검색엔진 '다찾다' 선봬

메이크샵 등 통해 포털사이트 수준 검색 기능 제공 코리아센터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메이크샵, 에누리에서 포털사이트 수준의 쇼핑몰 전용 검색엔진을 선보인다. 코리아센터는 메이크샵 플랫폼이 쇼핑몰 전용 검색엔진 '다찾다' 개발을 끝내고,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쇼핑몰 50곳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쇼핑몰 전용 검색엔진은 메이크샵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자 주요 경쟁사도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로 각각의 쇼핑몰 특성에 맞게 검색 가능한 고도화된 검색 사전이다. '다찾다'는 가격비교 전문업체 에누리 가격비교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AI)기반의 검색 서비스로 단순한 동일 단어 검색 기능을 넘어 ▲유사어 검색(레오파드→호피) ▲자동 영문 검색(버클→buckle) ▲같은분류 검색(양고기→양갈비, 양꼬치) 등이 가능하다. 또 신상품을 수시로 등록해야하는 쇼핑몰 특성에 맞춰 수천 개의 상품도 몇 분 안에 검색엔진을 통해 노출 가능하고, 각 업종별 고도화된 검색엔진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성능 향상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메이크샵은 이번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옵션 및 스타일별 등 고객이 선택하고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한 쇼핑검색 파인더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검색엔진을 먼저 체험하고 싶은 메이크샵 이용 상점 50곳에는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다찾다 검색엔진 이용과 함께 추후 적용 예정인 쇼핑검색 파인더를 우선 지원한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다찾다는 자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쇼핑몰 전용 검색엔진으로 메이크샵을 이용하는 상점이라면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쇼핑검색 파인더를 통해 다양한 확장 기능들을 개발해 쇼핑몰 매출 증대에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9 08:42:0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