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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세먼지 대응 위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확대

부산시가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의 경우 올 상반기 사업비는 858억원으로 전기자동차 3500대(승용차 2303대·화물차 1000대·버스 197대)에 대해 지원한다. 승용차는 지난해 1017대 지원에 그친 데에 비해 물량이 2303대로 대폭 증가했으며 화물차도 지난해 771대 지원에서 1000대로 확대해 택배·배달 차량 등 도심지역 생계형 차량도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승용차는 1대당 최대 1300만원을, 화물차는 1대당 최대 2600만원을 지원하며 신청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부산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다. 전기승용차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별로 구매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60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 전액인 최대 1300만원을, 90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의 50%가 지원되며 9000만원 이상 고가 차량은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취약계층(장애인·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 유공자, 소상공인 등)과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 큰 차량 구매자(택시·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 등) 등에게는 보급 물량의 10% 이상을 우선순위 보급한다. 아울러 전기 택시는 20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다만 차량구입 시 차량가액에 따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임대주택 등 수급 대상에서 탈락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사업비는 올해 18억원으로 총 1000대를 지원한다. 구매보조금은 대당 최대 330만원이며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 폐지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2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구매지원 대수는 개인은 1대, 개인사업자 2대, 법인·단체는 5대로 제한한다. 취약계층, 다자녀 등 우선지원 대상과 접수처 등은 전기차와 같으며 신청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부산시에 주소지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과 기업,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구매자가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면 제작사와 판매점에서 3월 8일부터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대상 차량에 대한 보조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사업별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부산시 기후대기과(051-888-3551∼5) 또는 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하반기에도 전기자동차 2000여 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전기화물차와 전기이륜차 보급으로 산복도로, 아파트 등의 인구 밀집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2-21 11:24:2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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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화물운수 종사자 드라이브인 교육 추진

부산시가 화물운수 종사자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초로 '드라이브인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브인 교육은 스마트패드와 휴대전화 등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개별적으로 교육을 받는 비대면 집합교육으로 정보화 교육에 취약한 화물운수 종사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다. 부산시는 오는 4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시에 등록된 사업용 차량 운수종사자 4800여 명을 대상으로 드라이브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시간은 4시간이며 교육은 부산교통문화연수원 내 주차장에서 이루어진다. 신청은 부산교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www.bstci.or.kr)를 통해 원하는 교육 일과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화물운수 종사자들은 매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방식이 집합교육에서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전환되면서 디지털기기 활용 등에 어려움을 겪어 교육 이수율이 낮은 실정이었다. 이에 지난해 부산시는 2개과(물류정책과·정보화담당관), 교통문화연수원, KT CS, 일반화물·개별·용달화물운송협회 등 7개 기관과 협업해 전국 최초로 컴퓨터 등 디지털기기 활용 방안에 대한 화물운수 종사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297명의 수료자를 양성한 바 있다. 부산시는 이번 드라이브인 교육이 코로나19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뿐 아니라 새로운 교육플랫폼을 통해 정보취약 계층인 화물운수 종사자들의 교육 이수율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드라이브인 교육은 코로나19의 감염 우려 속에서 여러 부서의 고민과 협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자 교육수요에 부응한 안전한 교육으로 타 시도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화물운수 종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2-21 11:24:0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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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19, 김천 경제 활력소를 책임진다

김천시는 지난해 적극적인 건축 인허가 업무 수행과 친절한 건축민원 응대로 건축행정의 신뢰도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개선사업 등 다양한 시책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2020년 경상북도 건축·주택업무 종합평가"에서 건축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김천시는 2021년을 열며 경제, 민생, 미래를 키워드로 삼아 침체된 경기부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건설사업의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활력 넘치는 농촌과 여유로운 도시가 공존하는 김천 먼저 김천시에서는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시켜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총 446건에 301억원, 농업기반정비사업 136건에 102억원을 상반기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기 부양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잘사는 농촌, 살고 싶은 농촌 건설을 위한 마을만들기사업에 2021년 농소 연명리 등 신규3개 마을에 3년간 각각 5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착수를 앞두고 있으며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24억원을 투입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배수개선사업에 2020년까지 108억원을 투입, 2021년도에도 27억 집행예정이며 소규모용수개발사업,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둥 영농환경개선사업에 2021년에 60억이 투입된다. 또한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의 해제에 따른 쾌적한 도시공원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황산공원"은 2021년부터는 시민의 품에 안겨줄 휴식공간을 조성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남면 "오봉지구 관광인프라 확충사업"에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하여 관광활성화를 꾀하며 관광산업 활성에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민이 편안한 안전도시 행복김천 무엇보다도 안전한 김천을 위하여 수립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을 토대로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2019년부터 2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아포 인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 태풍 미탁, 링링 발생 시 산사태 및 내수피해를 입은 황금동 일원에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황금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호우시 하천범람 등의 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한 소하천정비 및 하천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감천과 율곡천에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 및 수변 경관을 제공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 등 국가적인 사회재난에 맞서 지난해 1월 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회의를 하루도 빠짐없이 실시하고 있으며 감염병 확산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상황에 대비하여 시민의 건강과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김천시 균형발전 주도! 김천시는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혁신도시 발전과 함께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였지만 원도심과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또 다른 고심중에 있으며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로 지역 간 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경기회복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책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마중물 사업으로 시작한 시작한 자산골 새뜰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으로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에 182억원을 투입하여 김천역 앞 상업지구 개발을 위한 김천로 보행친화 쇼핑거리 조성과 도시재생센터 및 청년센터 등이 입주하는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이 올해 마무리 될 계획이다. 또한 황금동 도시재생사업에 57억원을 투입하여 황금시장을 명품 상업가로 조성하고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에 263억원을 투입하여 옛아랫장터의 문화를 되살린 감호시장 기능 개선과 정주기반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남산지구에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을 전담하는 커뮤니티케어 설치를 중심으로 금년 9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하여 준비중에 있다. 더불어 도시 유해환경 개선사업, 경관기본계획 재정비 및 간판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시미관 및 가로 환경개선으로 살기좋은 김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로, 철도건설을 통한 김천의 미래성장동력 확보 김충섭 시장은 민선7기 이후 "교통망 확충으로 편리한 김천 건설"을 공약사항으로 선포하였으며 특히나 김천에서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2023년 공사 착공 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수서에서 거제까지 노선 중 유일한 단절 구간인 김천-문경선 철도사업도 국토교통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김천시는 수도권과 남해권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허브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적극적인 도로점용 인허가 업무수행으로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친절한 응대로 도로행정의 신뢰도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바로바로 처리반"을 신설하여 3300여건의 도로시설물 및 가로등과 보안등의 유지관리와 제설처리반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문자로 알림으로써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21년에도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미래 성장기반 구축하고 도로교통 여건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현안 도로확장사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김천로 전선지중화 및 지속적인 LE 등기구 교체사업을 추진하는 등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그린뉴딜시대 진정한 물복지 실현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의 도심주변으로 펼쳐진 농촌지역의 주민에게 깨끗하고 풍부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농촌지역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올해도 차질 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지속적인 농촌지역의 상수도 확장사업을 통해 관내 읍ㆍ면지역 상수도 보급률을 2019년 67.5%에서 2022년 79%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득이하게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거나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도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마을상수도를 신설하고 시설정비 및 유지관리를 시행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식수 공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탁도 등 6개 항목에 대하여 일일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세균 등 7개 항목에 대하여 주간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매월 정기적으로 가정수도전 수질검사, 월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김천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인천 깔따구 유충 사태 이후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기존 방충망을 미세방충망으로 교체하고 해충 포집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 될 수 있도록 먹는 물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동시에 전체 상수관 894Km의 21.6%를 차지하는 노후상수관의 연차적인 정비를 통하여 누수사고를 예방하고 유수율 제고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22억을 투자하여 시청 앞 삼거리 주변 외 5개소에 대한 노후관 개량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5년도에 수립된 '김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의해 단계별로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을 설치해 오고 있으며 2025년까지 총 53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는 35개소 설치를 완료하여 성공적으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감문면, 조마면, 어모면, 감천면 일원에 9개소 설치를 위해 공사 및 실시설계 용역 진행중이며 앞으로 미설치된 지역도 빠른 시일 내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더욱이 올해는 공공하수도분야에 전년도에 비해 5억원이 증액된 총 4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시설확충과 개량 및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하여 공공수역 수질보전과 주민생활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보다 완벽한 하수처리와 수질관리를 위해 민간전문업체에 위탁운영 중인 8만톤/일 규모의 하수종말처리장과 35개소의 마을하수처리시설 및 180여km의 시가지내 하수관거 운영ㆍ관리에도 192억원을 투자하는 등 현재 시행중인 시설확충사업은 조기에 마무리하고, 기존시설은 체계적으로 정비, 개선, 보완하여 공공하수도에 대한 효율적 관리와 운영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공공수역 수질환경개선에도 기여코자 연초부터 활발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2021년에도 건축물의 안전과 기능을 향상 및 지역 내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증진을 위하여, 건축ㆍ주택분야 예산을 2020년 본예산 대비 8억(11%)증가한 8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고 건축 인허가의 적법한 운영, 친절한 민원처리, 위법 건축물 사전예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건축물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위반건축행위를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단속점검반 편성 및 사전예방 안내문을 배포하여 주민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주거급여 지원사업을 통한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신혼부부의 주거안정 및 인구증가를 위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에 정비로 입주민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과 도심 및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며, 미래의 건축자산인 한옥활성화를 위한 한옥지원사업, 아름다운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한 건축문화상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안정 및 주거환경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우리시가 그린뉴딜시대를 맞이하여 도시와 농촌, 건강한 자연과 시민이 어우러진 김천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쉼없이 앞장서 나가겠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 경기 부양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회복하는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시 전부서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2-21 11:22:47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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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서 443개 업체 적발… 비대면 거래 적발 증가

통신판매 원산지 적발실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거래 증가로 가공·통신판매업체의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 기간이었던 지난 1월18일~2월10일까지 1만892개업체를 대상으로 유통량이 급증하는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 결과 443개 위반업체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적발 업체 중 209개소는 원산지 거짓표시, 원산지 미표시 업체는 234개소였다. 전체 적발 건수는 전년 642개소 대비 31.0% 감소했으나 비대면 판매업체의 적발 건수는 증가했다. 업태별 적발 비율은 음식점(32.9%), 가공업체(21.2%), 식육판매업(13.5%), 통신판매업체(6.1%), 중소형마트(2.5%) 순으 나타났다. 음식점 적발 비율은 전년 54.8%에서 올해 32.9%로 21.9% 감소한 반면, 가공·통신판매업체 적발 비율은 전년 14.7%에서 올해 27.3%로 12.6% 증가했다. 원산지 위반품목은 돼지고기 88건(17.5%), 쇠고기 67건(13.4%), 배추김치 63건(12.6%), 두부류 33건(6.6%), 떡류 23건(4.6%) 등의 순으로 많았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울산 소재 식육점은 한우와 미국산 갈비살을 혼합한 선물세트를 통신판매하면서 국내산 한우로 거짓표시해 2800만원 상당을 판매했고, 광주 소재 육가공업체는 호주산 쇠고기 목심을 양념육으로 가공해 마트에 납품하면서 쇠고기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거짓표시하고 인터넷 통신판매시 국내산 한우로 거짓 표시했다. 아산 소재 한 뷔페식당은 미국산 칼로스 쌀을 약 9.2톤 구입해 밥으로 조리해 판매하면서 국산으로 거짓표시했고, 춘천 소재 한 반찬가게는 중국산 김치로 묵은지 등갈비찜을 제조해 판매하면서 김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표시했다. 농관원은 원산지 거짓 표시업체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이들 업체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이 부가될 수 있다. 원산지 미표시 업체에는 과태료(1000만원 이하)를 부과할 예정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비대면 거래 증가에 대비해 전국 단위 농식품 부정유통 단속반을 가동하는 등 건전한 농식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21 11:22: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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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친환경 '고고챌린지' 동참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BGF 사옥에서 임직원과 함께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BGF리테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가 생활 속에서 탈(脫) 플라스틱 생활 실천을 약속하는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지켜나갈 실천 다짐을 적어 SNS 채널에 공약하는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BGF에코바이오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건준 대표는 전국 1만5000여 CU 점포를 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CU는 지난해 말 전국 직영점에 시범 도입했던 친환경 봉투를 전국 모든 점포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제주는 지난달 도입을 완료했으며 내륙은 병행 사용 기간을 거쳐 오는 4월부터는 100% 생분해성 수지로 만든 친환경 봉투로 전면 교체한다. 최근에는 점주, 스태프 등 모든 점포 구성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친환경 3L(Less Plastic, Less Energy, Less Waste) 캠페인'을 시작했다. 플라스틱 라벨 분리배출 등 점포에서부터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 외에도 CU는 ▲친환경 PLA 용기 상품 출시 ▲아이스드링크 전 품목 PLA 빨대 적용 ▲PB 생수 무(無)라벨 페트병 교체 ▲무색양각 얼음컵 도입 등 업계에서 선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임직원들은 텀블러 및 에코백 사용, 페이퍼리스 업무 생활화, 부재 시 PC 종료 등을 포함한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간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이 캠페인을 통해 반년 만에 복사용지 110만 장, 종이컵 25만 개 이상을 절약했고 PC 절전을 통해 4만567kWh의 전력 사용량을 낮췄다. 이는 2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시키고 35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한 효과와 같다.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는 "CU는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상품들을 도입해 고객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만큼 점포,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필환경 생활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1 11:22: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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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의 새 출발”…서울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666명 학력 취득

서울시교육청 "간암과 치매 초기 단계로 거동이 거의 불가능해 매 등교 날에는 자녀가 자가용으로 등하교를 시키며 계단은 업어서 교실까지 앉도록 도왔어요. 평생 못다한 학업의 꿈을 이제야 이뤘습니다."(학교형태평생교육시설 서현학교 학습자. 1938년생 유영화 씨)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성인 666명에게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학력인정서를 수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을 위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는 것을 넘어 생활 속 문해 능력을 갖도록 가르친다. 과정을 다 마치면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학력 인정서를 수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1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2019학년도까지 5603명이 졸업했다. 2020학년도에는 55개 기관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초등 444명, 중학 222명 등 총 666명이 학력인정서를 받는다. 학력인정서를 이수자의 연령대는 60대가 39%, 70~80대가 56% 등으로, 60~80대의 장·노년층이 95%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이들에게 학력인정서를 수여하는 명예졸업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 대신 각 기관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축하 영상과 서한문을 보낸다. 학력인정서와 우수학습자 표창장도 등기로 배송한다. 문해교육기관에서 자체 준비한 계획에 맞춰 대상자에게 수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도 시내 70개 기관을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해 보다 많은 성인들이 읽고 쓰기의 기쁨을 누리게 도울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떤 학생 못지않은 배움의 열정으로 열매를 맺으신 학습자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드린다"며 "계속해 배우고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더 큰 배움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1 11:05: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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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추가 운항…"9만9천원부터"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이 면세쇼핑을 할 수 있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의 추가 운항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내달 7일과 13일, 21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편을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면세품 구입이 가능하며 탑승 시에도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이달 22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해당 항공편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편당 114석만 판매한다. 예약 시 사전좌석 지정이 불가해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이 지정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12일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시작한 현재까지 총 11편의 무착륙 국제관광 비행 항공편을 운영한 바 있다.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의 1인당 면세한도는 600달러, 구매한도는 5000달러다. 시내 면세점 및 온라인 면세점, 온라인 기내 면세점,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 제주항공은 이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편에 대해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롯데 인터넷 면세점 이용 시 최대 60% 할인 ▲롯데면세점 VIP골드 등급 혜택 ▲신세계면세점 이용 시 제휴캐시 및 선불카드 제공 등 최대 60만원 할인혜택 등을 제공한다. 특히 내달에는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제공하는 충남 홍성한우세트 및 한돈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기내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21 10:59:04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