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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구글, 연구원 퇴사 논란 이후 AI팀 재편

논란에 휩싸인 구글 AI 책임 연구팀을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근무 중인 마리안 크록이 이끌게 됐다. / 뉴시스 흑인 구글 임원인 마리안 크록(Marian Croak)이 구글 AI 책임연구팀을 이끈다고 라이브민트가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마리안 크록은 현재 사이트 안정성 문제에 중점을 둔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근무 중이다. 크록은 Google AI의 수석 부사장인 제프 딘(Jeff Dean)의 지시를 받게 된다. 구글은 그 동안 저명한 흑인 연구원이었던 팀닛 게브루(Timnit Gebru)의 껄끄러운 퇴사로 직원들이 분노하자 이를 잠재우고자 했다. 구글의 주장에 의하면 구글은 임원진이 구글의 기술을 비판한 그의 AI 연구 논문에 대해 철회하거나 구글 저자명을 삭제하라고 요구하면서 갈등이 불거지자 사직을 받아들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게브루의 해고로 그가 공동으로 이끌던 AI 윤리연구팀은 분노했으며 해당 팀원들은 트위터를 이용해 게브루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구글을 비난했다. 5주 전, 구글은 AI 윤리연구팀의 공동팀장인 마가렛 미첼(Margaret Mitchell)도 회사 네트워크에서 제외시켰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9 15:21: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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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의 뉴스 금지 조치로 혼란에 빠진 호주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공유를 중단하자 많은 페이지 관리자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 뉴시스 페이스북이 돌연 호주에서 뉴스 공유 차단을 결정하자 수많은 정부기관과 단체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씨엔엔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한 이들은 페이스북의 광범위한 금지 조치에 망연자실했다. 푸드뱅크 오스트레일리아(FoodBank Australia)의CEO 브리아나 케이시(Brianna Casey)는 호주에서 그가 이끄는 주요 기아 구호 단체 푸드뱅크가 지난 목요일 해당 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게 되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단 몇 주 만에 주 선거가 열리는 서호주에서는 야당 지도자인 잭 커쿱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차단됐다. 정부기관과 그 밖의 단체에서 운영하는 많은 페이지가 차단되었지만 콘텐츠 공유 금지가 전면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 예로, 서호주 소방비상청의 페이지는 차단된 반면, 퀸즐랜드 소방비상청의 페이지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녹색당 상원의원 라리사 워터스(Larisa Waters)는 여성의 가정폭력 피해를 지원하고자 개설된 페이스북 페이지 접근을 차단한 것은 "전적으로 비난받을 일"이라며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페이스북의 이런 움직임은 빅테크 기업과 호주 정부 사이의 긴장이 수 개월간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호주는 기술 플랫폼이 사이트에 게시한 콘텐츠에 대해 언론사에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9 15:21: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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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는 달라' 이벤트…비대면 신규 외화예금 우대 혜택

전북은행이 오는 22일부터 4개월간 비대면 신규 외화예금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비대면 외화예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비대면채널을 통해 거래 시 최고 9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전북은행, JB는 달라 시즌 1'을 오는 22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북은행 인터넷뱅킹, 뉴스마트뱅킹 및 모바일웹에서 외화정기예금, 외화보통예금, 외화자유적립식예금을 강비한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외화보통예금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에 영업점 창구에서 강비한 신규 게좌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한다. 행사 기간 내 강비한 외화예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전북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뉴스마트뱅킹을 접속해 건당 최소 100달러 상당액 이상 최대 10만달러 상당액 이하 거래 시 거래 통화 및 상품별 거래 종류에 따라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미국달러화(USD)의 경우 90% 환율 우대를 적용하며, 유로화(EUR), 일본엔화(JPY)는 80% 환율 우대를 적용한다. 또 외화보통예금은 입금 또는 지급 거래 시 환율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외화정기예금은 초입금 거래시 환율 우대 혜택, 외화자유적립예금은 입금거래 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미국달러 약세에 따라 환차익을 기대하는 개인고객들과 외환거래가 잦은 수출입업체 등 환율에 민감한 법인 고객들을 위하여 환율우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비대면채널을 통해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앞으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외환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9 15:05:4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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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포스코 등 국내 산업계 EGS경영 빠르게 확산

양재동 현대차본사. 국내 산업계 전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GS)경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이사회 내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ESG 정책과 활동을 심의·의결하기로 했다. 이는 환경,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논의를 회사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에 맡김으로써 ESG 대응 및 관리 역량과 함께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 주주총회 소집 공시에서 기존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개편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했다. 현대모비스는 새롭게 개편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 ESG 관련 의사결정 권한을 추가해 ESG 경영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와 기아도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이와 같은 취지로 정관을 변경하는 주총 안건을 확정하고 공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등 3사는 각각 지난 2015년 이후 내부거래 투명성 확보, 주주권익 보호, 대규모 투자 검토 등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소통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에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기존 '투명경영위원회' 역할에 더해 ESG 분야로 안건 논의 범위를 넓혀 회사의 EGS 정책 및 계획, 주요 활동 등을 심의, 의결하는 권한을 추가로 갖게 된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가 향후 ESG 경영의 실질적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ESG 경영체계 확립을 통해 인류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이사회를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다함께 노력해 시장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산하 전문위원회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ESG 및 안전보건 관련 주요 정책을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서 결정하도록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철강업계 화두인 탄소 중립 등 환경문제와 안전사고 이슈 등을 최고 경영층에서 엄중히 인식하고, 이사회 차원에서 장기 계획과 전략을 세우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포스코 이사회가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유영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권태균 전 주아랍에미리트 대사, 사내이사로는 정창화 경영지원본부장을 추천한 것도 같은 취지다. 포스코 관계자는 "유 후보는 환경부 장관을 지낸 환경 전문가로, 현재도 유엔기후변화총회와 같은 국제기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도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업무협약을 맺고 ESG 경영 우수협력사 육성을 위한 평가모델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 배출량과 법규 준수, 사회 분야에서는 안전보건과 고용안정, 지배구조에서는 경영안정성과 회계 투명성 등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50여 가지 항목이 ESG 평가모델에 포함된다.

2021-02-19 14:40: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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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주총 '딜레마'… 주주 참여 쉽지 않아

삼성전자 51회 정기주주총회. /사진 뉴시스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며 상장사들의 주주총회 개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온라인 주총 개최가 법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주주들의 참석을 독려하기 쉽지 않다는 후문이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주주총회 실무자들의 주요 고민을 담은 '2021년 상장회사 정기주주총회 주요 5대 이슈'를 18일 소개했다. 이 같은 고민은 그동안 운영해왔던 '정기주주총회 헬프데스크'를 통해 전달됐다. 정기주주총회 헬프데스크는 상장협이 매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정기 주주총회가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개최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올해 상장사 주총 실무진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코로나19 확산세였다. 결산과 외부감사 등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재무제표와 감사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을 기한 내 제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지 종속 회사가 있는 기업은 감사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주총을 개최하기도 쉽지 않다. 주총 의결정족수를 충족하기 위해 주주들에게 참석을 독려하는 과정에서 기업 부담이 크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온라인으로 주총을 개최하지 못하는 점도 지적된다. 상장협 관계자는 "온라인 주총 개최에 대한 문의가 많지만, 현행 상법상 온라인 개최는 불가능하다"며 "온라인으로 주총 참석과 의사진행발언,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과 관련한 입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나 줌 등으로 시청할 수 있게 서비스할 수 있지만 의결권 행사와 의사진행발언 등은 절대 불가하다"며 "이사회는 이와 관련 법이 있는데 주총에는 없는 상황이다. 주주를 위한 기술적 제반 사항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온라인 주총에 출석하는 것은 무효처리 된다"고 부연했다. 현재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온·오프라인 병행형'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 밖에 상법 등 기업지배구조 규제가 변경된 점에 대해서도 상장사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상장회사의 주주총회 내실화'를 위해 관련 상법 등이 시행됐다. 주총 개최 시기를 분산하기 위해 기준일 제도가 정비되면서 사업년도 이후 기준일 설정이 가능해졌다. 또한 내실있는 의결권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정기 주총부터 주총 전 주주에게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제공해야 한다. 주총 소집통지와 공고 시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첨부도 의무화됐다.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사외이사 재직 연한을 적용하고, 감사위원 분리선출을 의무화했다. 상장협 관계자는 "기준일 변경 등을 위해 정관을 개정하고 주총을 개최하기 전 사업보고를 제출하는 등 기업들의 부담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19 14:39:3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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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 6개팀 입상, 연세대 최우수

18일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팀들이 화상시스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연세대학교가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거래소는 '제16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서 '연세대 MVPY팀의 '딥러닝을 활용한 공모펀드 활성화 방안'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세대팀에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장학금을 부상으로 수여된다. 우수상에는 머신 러닝 기반 자연어 처리를 이용한 관리종목 예측에 대해 연구한 연세대 러닝머신팀과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과 원지수 옵션간 헤지 성과를 비교한 한양대 HYFE팀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한국외대 올유니드팀, 한양대 Stocklight팀, 전북대 동학이즈백팀이 받았다. 우수상과 장려상 입상팀에는 한국거래소 이사장 표창과 각각 600만원,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또한 모든 입상자는 향후 5년간 한국거래소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에서 우대조치를 받을 수 있다. 거래소는 대학생들에게 자본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채남기 거래소 부이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연구 주제가 다양해지고 분석 방법과 그 수준도 매우 높아져가고 있다"며 "이번 경시대회를 통해 자본시장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이해가 높아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19 14:39:35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