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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세계 최대 울산CLX '디지털 전환'…'오션 허브' 6월 가동

차세대 설비관리 시스템 오션-허브. SK에너지가 차세대 설비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울산CLX를 디지털 전환하며 일 하는 방식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SK에너지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울산CLX)가 약 1000만건 이상의 설비 관리 데이터를 디지털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석유화학 단지의 친환경 역량 및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울산CLX은 약 250만평의 부지에 약 60만 기의 공정 설비가 서로 견고하게 맞물려 가동 중이다. 또한 설비 관련 데이터도 방대한 양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이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동안 특정 설비의 과거 이력을 찾기 위해서는 시스템과 문서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했고, 설비의 정비 이력과 운영 노하우는 선배가 후배에게 직접 경험으로 전수해왔다. 2015년 울산CLX는 비용 효율화를 위해 설비 공정 운영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이후 2019년부터 독자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스템을 직접 설계 및 개발을 진행해 마침내 약 2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차세대 설비관리 시스템인 오션-허브(OCEAN-H)는 SK에너지 차세대 설비관리 시스템 구축 Unit을 주축으로 한다. 이에 따라 울산CLX 생산 현장 구성원들의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현재 80% 이상 데이터가 정제 및 구축 완료돼 오는 6월 가동할 예정이다. 오션-허브가 시행되면 현장의 배관을 포함한 전체 공정설비, 건물 및 차량까지 울산CLX 전 공정의 디지털 통합 관리가 가능해진다. 울산CLX가 그린컴플렉스로 도약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변화가 예상돼 업계 및 울산CLX 구성원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SK에너지는 "오션-허브의 데이터 정확도가 울산CLX 현장 구성원들이 사용할수록 높아져 5년, 10년 뒤의 차세대 구성원들은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 SK에너지의 차세대 설비관리 시스템 구축 담당 정창훈 팀장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유관 부서가 참여한 애자일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60여 년 간의 설비관리 노하우가 담긴 오션-허브 구축을 성공해 울산CLX를 그린컴플렉스로 발돋움 하는 데 기여하게 됐다"라며 "SK의 60년 경험과 기술을 담은 시스템이 국내외 다양한 수요 기업에 전파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7 14:38:1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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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변덕 날씨'에 입는 웨더코트 디자인 확장해 출시

코오롱스포츠가 더욱 새로워진 '웨더코트'를 선보인다. /코오롱 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더욱 새로워진 '웨더코트'를 통해 뉴 아웃도어 룩을 제안한다. 웨더코트는 코오롱스포츠가 2018년 첫 선을 보인 후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하고 있는 시그니처 아우터로, 변화 무쌍한 날씨에 맞게 대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7일 코오롱스포츠에 따르면, 이번 시즌 웨더코트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녀 모두 긴 오버사이즈 야상 점퍼로 한정했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길이 및 스타일을 다채롭게 내놨다. 남성용은 짧은 길이 점퍼 스타일을 추가했고, 여성용은 미디움 길이의 점퍼 스타일, 롱 트렌치 코트 스타일 두 가지로 확장했다. 이 두 스타일은 오버사이즈를 기본으로 하며 허리 끈으로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점퍼 스타일은 등판에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서 입지 않을 때는 간단하게 접어 휴대도 가능하다. 다양해지는 아웃도어 활동에 맞춘 스타일 확장으로, 경량다운 베스트나 후드 스웻셔츠 등과 짝 지으면 도심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디자인과 함께 기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새 웨더코트는 코오롱스포츠가 자체 개발한 3L(레이어) 투습방수·발수 소재를 사용했다. 가벼운 비바람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쾌적함까지 유지한다. 모든 봉제 부위는 심실링(봉제 라인을 방수테이프로 한번 더 처리해 봉제선으로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 기법을 적용해 방수 기능을 더했다. 박성철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매니저는 "봄은 일교차와 비바람 등 날씨 변화가 심한 계절이다. 황사를 비롯한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일상 생활 환경 또한 점차 척박 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웨더코트는 이런 환경변화에 대한 대안을 콘셉트로 한 상품이다"면서 "이번 시즌은 활용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을 접목했다"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오는 18일부터 코오롱몰과 코오롱스포츠 공식홈페이지에서 웨더코트 출시 기념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17 14:32: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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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신규 공공택지 25만가구…2분기 발표 완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2·4 공급대책과 관련해 신규 공공택지 25만 가구 후보지를 2분기까지 발표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2·4 공급대책이 시장심리 안정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신속히 구체화·가시화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관련 법안을 이번 주 중 국회에 제출하고 3월까지 개정을 추진해 6월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신규 공공택지 후보 2분기까지 발표 그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의 경우 법 시행과 함께 후보지 선정이 시작될 수 있도록 후보지역에 대해 2월부터 2~3개월간 집중적으로 사업관계자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8·4 공급대책 및 11·19 대책 등 2020년 이미 발표된 대책도 점검했다. 홍 부총리는 "8·4대책 신규부지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지자체 등 협의가 진척되고 있어 연내 지구지정, 사업승인 등 인허가 절차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태릉골프장 부지는 올해 하반기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서울 조달청 부지는 당초 이전청사 완료 후 이전하는 사업 절차를 임시청사 선 이전 후 부지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1·19 대책은 상반기 중 목표 공급물량(전국 4만9000가구·서울 5000가구)이 차질 없이 달성되도록 진력하되 11·19 대책 관련 신규 매입약정 전용 사업자 대출 보증 신설 등 제도개선도 3월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4 대책과 기 발표 물량을 합산할 경우 2025년까지 205만가구 주택이 공급되는 것으로 2000년대 들어 최대 규모"라며 "비상한 각오로 특단의 공급대책을 반드시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금보상 원칙, 부동산 교란 행위 엄중 처벌 홍 부총리는 또 사업예정구역 내 부동산 취득 시 우선공급권(입주권)을 부여하지 않고 현금으로 보상하는 것을 두고 나오는 재산권 침해 논란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현행 토지보상법 체계상 기존 소유자의 재산에 대한 보상은 현금 보상이 원칙이며 감정 평가 후 실시하는 보상은 헌법상 정당 보상에 해당하므로 이를 재산권 침해로 보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취득 시 우선공급권 미부여는 도심 내 대규모로 주택을 공급하면서도 사업 초기의 단기적 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고민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공공 직접 시행 정비사업으로 민간의 자율성이 제약된다는 우려에 대해선 "기존 조합방식의 재건축·재정비사업 트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익률 가산 및 각종 규제, 부담의 면제·완화 혜택을 더 제공하는 공공주도 패스트트랙(Fast Track)을 제시한 것인 만큼 토지주·조합 등의 의사반영 또는 선택 폭을 더 넓혀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에 동의한 토지주·조합은 우선 공급 약정 계약 이전에 희망하는 아파트 브랜드를 직접 선정해 통지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최근 빈번히 발생했던 부동산 교란행위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와 부동산원이 집중 점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홍 부총리는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불법 불공정 거래에 대한 집중 단속, 상시조사 등을 진행 중에 있다"며 "그 결과 2021년 중 현재까지 총 86건, 409명을 단속해 18건, 42명을 기소 송치하고 탈세 혐의자 5872명에 대한 세무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2-17 14:30:3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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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사랑상품권 구매 운동 동참하는 행렬 줄이어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이 여러 기관에서 참여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은 2월 5일 현대모비스 협력업체인 L&H테크와 SA테크에서 첫 시작으로 16일에는 김천시 아포읍에 소재한 태양광 설치 업체인 ㈜무한썬에너지(대표 김희인)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운동 2번째 주자로 동참하여 상품권 500만원을 구매하였다. 김희인 대표는 "지역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며, 우리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김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2019년 8월 1일 김천사랑상품권 30억원을 첫 발행으로 시작해 지난해 600억원 완판이라는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상품권을 발행하여 김천사랑상품권 유통을 소상공인 보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자영업자들의 소득 증대 효과와 가계 경제에도 큰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소비이며, 김천사랑상품권이 우리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2-17 14:28:40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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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디지털성범죄 대응 대책' 추진

부산시는 텔레그램 'n번방' 등 다변화된 신종 디지털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 및 예방 지원을 위한 '2021 디지털성범죄 대응 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학, 민간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디지털성범죄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1 디지털성범죄 대응 대책'의 3대 분야는 ▲피해자 지원 ▲시민 참여 인식개선 ▲민관거버넌스 협력체계 강화다. 먼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내실화를 위한 2개의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성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 의료, 수사·법률 연계, 심리치유 회복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특화상담소'를 운영한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사업을 기획 추진한다. 디지털성범죄에 노출되는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수사·법률 동행 등 피해자를 1대 1로 지원하는 '함께하는 마음지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18일 오전 시청에서 부산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대학교병원(부산해바라기센터)과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은 관계 기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성범죄 대응체계를 만들어나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참여 인식 개선을 위한 4개의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불법 촬영물 모니터링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이를 신고하는 디지털성범죄 대응 시민 사이버감시단을 확대 추진하며 디지털기기 노출이 많은 아동·청소년 등 전략집단을 발굴해 디지털성범죄 예방 맞춤형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초·중·고·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홍보 콘텐츠를 공모하고 다양한 채널에 홍보하는 등 시민 소통 콘텐츠도 제작·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군, 경찰청,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촬영 카메라를 점검하는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내 인프라를 활용한 민관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교육청, 경찰청, 부산지방변호사회,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성범죄 대응 유관기관 TF를 활성화해 공동 대응해 나가는 한편 지역대학과 협업해 '디지털성범죄 예방 대학생 서포터즈단'을 운영, 불법촬영물 모니터링 및 예방 교육, 콘텐츠 제작·홍보 등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참여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들이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을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디지털성범죄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2-17 14:27:5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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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속씨름단,“설날장사씨름대회 3체급 석권” 최강구단 재입증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씨름협회에서 주관한'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와 한라장사, 태백장사 등 3체급 장사에 등극하는 눈부신 쾌거를 거뒀다. 지난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올해 첫 대회인'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3체급에서 정상 자리에 오르면서 모래판의 최강구단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11일 펼쳐진 태백장사 결정전에서는 올해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새로이 영입된 허선행 선수가 4강에서 신흥강호 울주군청 노범수 선수를 2대 1로 물리치고, 장사결정전에서 화려한 기술에 앞세워 수원시청 문준석 선수를 3대 2로 극적으로 승리하며, 태백장사 등극과 함께 개인통산 2번째 태백장사에 올랐다. 또 대회 세째날인 13일에 펼쳐진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오창록 선수가 용인백옥쌀 우형원선수를 3대 1로 가볍게 제압하면서 개인통산 7회째 우승하면서 한라급 절대강자로 우뚝섰다. 넷째날인 14일에는 2회 연속 천하장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장성우선수가 관록의 울주군청 정경진 선수를 3대 1로 압도적인 실력 우위를 보이면서 또 한번 백두장사를 차지했다. 허선행선수와 오창록, 장성우선수는 탁월한 기량을 바탕으로 역동적 이고 화려한 기술씨름의 진수를 보이면서 전국의 씨름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를 통해 영암군의 특산품인 매력한우와 달마지쌀 등 우수 농·축·특산물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면서 지역 홍보 도우미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한편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씨름계 아이돌스타인 태백급의 허선행선수와 금강급의 김진호 선수를 신규 영입하여 선수층을 보강하였으며,'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등의 예능 방송출연 및 각종 민속씨름대회 참여로 군정 홍보와 함께 영암의 브랜드파워를 키워가고 있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2017년 창단 이후 이번 대회까지 천하장사 2회를 포함해 34회 장사 배출, 전국체전 금메달 2개, 단체전 우승 3회 등 총 39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대한민국 씨름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창단 후 4년 만에 태백에서 백두까지 모든 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씨름판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면서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과 영암군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2-17 14:27:28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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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군민행복시대 박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영암군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6만 인구 회복을 목표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영암군은 사망률의 증가와 출산율의 감소로 인한 데드크로스 현상의 지속, 청년 인구의 감소 등 다방면에서 발생하는 인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단편적인 시야에서 벗어나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인구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크게'정주여건 개선(21개 사업), 청년‧일자리(24개 사업), 복지‧문화(28개 사업)' 3개 분과로 분류하여 현황 분석부터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추진까지 분야별 정책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먼저, 정주여건 개선 분야는 기초 생활 인프라 확충과 노후된 불량 주택을 보수하여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고령자, 독거세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주거약자에게 공공임대 주택을 보급하여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어울림복합센터와 특화상점가 조성, 새싹돌봄센터 등을 건립하는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영암의 도시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민 화합과 편의증진 및 정주여건의 보편적 개선을 위해 마을공동 이용시설 사업과 농어촌 도로망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도 지속적인 심혈을 기울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청년·일자리 분야는 2018년 '영암군 청년발전 기본조례' 제정 후 매년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왔다. 청년 근속 장려금, 직업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일자리카페 운영 등을 통해 청년에게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창업 및 구직을 위한 자산형성사업(디딤돌 통장사업)과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각종 월세지원 사업 및 주택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 네트워킹 지원을 위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그리고 영암군의 청년들이 안전하게 병역이행을 할 수 있는 입영청년 상해보험 가입지원 등을 시행하여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청년종합소통센터가 완공되면 청년들의 창업·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협의체와의 교류영역을 넓혀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복지·문화 분야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시설 및 컨텐츠를 개발확충하여 지역인구유출을 막고 건강한 지역환경을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신생아 양육비 지원,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 등 임신부터 출산 이후 육아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작은 영화관, 어린이 문화센터 건립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진흥 프로그램, 저소득층·여성·노인·어린이 등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코로나 19시대에도 복지 사각지대 없이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영암군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영암군 유관기관·단체·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전입유도 실적이 우수한 기관에는 전입유공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6만 인구 회복을 위해 민관 협업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저출산·고령화의 가속화에 따른 인구 문제 해결은 특정 분야의 개별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출생에서부터 초·중·고, 대학교를 거쳐 취업·결혼에 이르기까지 아동이 성인으로 가는 단계별 성장 인큐베이터 시스템을 장기적으로 완벽히 구축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특수시책을 발굴하여 인구6만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2-17 14:27:11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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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ESG는 기업의 백신"…ESG 3.0 선언

-국내 금융사 최초 ESG 성과관리체계 구축 -전 그룹사 CEO 참여 ESG 추진위원회 출범 -ESG 정량적 성과 공시…ESG 모니터링 체계 구축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한 기업의 백신과 같다"며 "ESG를 고민하고, ESG 경영을 선언하는 ESG 2.0 단계를 넘어 신한만의 차별화 된 ESG 사업 모델을 발굴해 실행에 옮기는 ESG 3.0 단계로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17일 그룹 ESG 경영 성과를 관리하고 ESG 전략 추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하고, 조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은 그룹사 CEO 전원이 참석하는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해 기존에 운영해 온 ▲ESG 전략위원회(구 사회책임경영위원회) ▲그룹 ESG 최고 전략·지속가능 책임자(CSSO)협의회 (구 그룹 지속가능경영 CSO협의회) ▲그룹 지속가능경영 실무협의회 (구 그룹 ESG 실무협의회) 등과 더불어 그룹차원의 일원화된 전략 추진을 위한 ESG 구동체계를 구축했다. 또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친환경 금융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 배출량 관리 ▲스타트업 지원 등 혁신금융 ▲대출/투자 심사체계 구축 등 각 그룹사가 추진하는 ESG 사업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하는 ESG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경영 활동 전반에 ESG를 내재화 해나갈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그룹이 추진한 ESG 사업 실적을 리뷰하고, 그룹 친환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의 우선 과제로 2030년까지 금융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의 38.6%를 감축하기 위해 탄소배출량과 탄소집약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특히 조 회장이 직접 주관한 ESG 아젠다 토의에서는 각 그룹사 최고 경영진들이 '그룹사 별 중점 추진 사업 프로세스에 ESG 전략을 내재화 하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9년부터 금융사 최초로 전 그룹사에 전략과 지속가능 담당 임원인 CSSO(Chief Strategy & Sustainability Officer)을 임명하고, 전략 부서에 ESG 실무 담당을 지정해 그룹 차원의 일원화된 ESG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금융사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사외이사 중심의 사회책임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이 직접 주요 글로벌 투자 기관들과 ESG 관련 성과 및 추진 전략에 대해 주기적인 면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투자자 및 평가기관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활동들을 기반으로 ESG 실적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를 필두로 한 ESG 핵심 이슈 관리 지표를 매 분기 실적발표 자료에 공시하며 ESG 경영 추진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고객, 정부, 투자자, NGO 등 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지속가능경영(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사 최초로 ESG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매 분기별 ESG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17 14:27:0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