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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신년 인터뷰, "고양특례시라는 큰 도화지에 미래를 준비하겠다"

◆올해 일산테크노밸리가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된다고 들었다. 고양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대표사업인 만큼 엄청난 규모라던데? 일산테크노밸리는 도 기재위원장 시절 직권상정을 통해 승인을 받고 올해 첫 삽까지 뜨게 되면서, 말 그대로 준비과정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하게 된 개인적으로 인연이 깊은 사업입니다. 약 26만평·8,493억 원 규모로, 경기도ㆍ고양시ㆍ경기도공ㆍ고양도공이 함께 참여하는 고양시 대표 미래 먹거리 사업입니다. 고부가가치의 산업 일자리 1만 8000여 개를 창출(직접 고용효과)하고, 1조 6000억 원의 신규투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기간 정체되었던 사업이 지난 2020년 6월 중투심을 통과해내면서 2021년 드디어 본격화됩니다. 특별회계를 만들어 760억을 미리 적립해, 계획보다 2년 앞서 사업비 1000억 전액 마련한 준비성과 국회의원 등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입니다. 올 상반기에는 실시계획 인가 승인 등 행정절차 마무리하고 주민손실보상 실시하면서, 하반기에 본격 착공합니다. 기업유치 마스터플랜을 통해 유수한 투자기업들도 발굴해나갈 계획입니다. 입주기업 지원금 세부지침을 담은 투자유치 촉진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입주 기업 지원을 위한 약 755억의 투자유치기금과 관내 7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등 잠재적 성장기업 촉진을 위한 20억 원 정도의 벤처펀드도 운용하는 등 테크노밸리 사업 착공과 더불어 유수한 기업들로 채워나가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 그 인근에 70만㎡ 규모로 조성되는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킨텍스 제3전시장·CJ라이브시티가, 그리고 덕양구에는 성사혁신지구가 올해 착공한다고 들었다. 고양시는 그동안 베드타운으로서, 서울에 노동력을 공급하는 노동 기기창과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위성도시로서, 서울에 경제적으로 예속된 상황이었던 겁니다. 고양시에는 자족시설이 전무했고, 현존하는 공장 같은 것들도 이전 촉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파주나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야만 하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일산지역 약 100만 평 규모의 자족시설용지에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와 같은 자족시설들이 들어오게 됐습니다. 게다가 이 모든 사업들이 작년, 재작년에 정부의 인허가까지를 모두 획득해냈습니다. 108만 고양시민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참 복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산위기를 겪었던 킨텍스 제3전시장이 논의를 시작한지 4년만인 20년 1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냈습니다. 건립부지와 사업비 62%를 미리 확보한 것이 주효했고, 이제 착공만 하면 됩니다. 제3전시장이 건립되면 킨텍스 전시면적은 18만m²로 늘어납니다. 아시아 5위권, 세계 20위권 전시장으로 도약하면서,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국내 전시를 세계적 규모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3전시장은 올해 10월 착공해 2024년 완공 예정입니다. 국내 최대 4만 2000명이 수용 가능한, 동양 최대의 공연장이 될 아레나(Arena, 대형 원형공연장)가 들어서는 CJ라이브시티도 올해 상반기 중 착공예정입니다. 주변엔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놀이시설, 한류 콘텐츠로 꾸민 테마파크도 조성될 계획입니다. 일산동구 장항동에 70만㎡ 규모로 조성되는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역시 올해 3월 착공, 2023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방송 영상 문화 관련 콘텐츠 기업을 한곳에 모아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로써 올해부터는 일산에 그려질 경제지도가 점차 그 모습을 드려내게 됩니다. 덕양구에는 올해 상반기 성사혁신지구 사업이 첫 삽을 뜹니다. 고양 성사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30년이 경과된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와 원당공영주차장 부지(약 1만 2355㎡)를 활용, 총 사업비 2813억 원을 들여 주거·산업(기업)·공공행정·생활SOC·상업(판매)시설·공영주차장 등이 복합된 시설(약 9만 9836㎡)로 개발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복합시설이 완공되면, 쇠퇴한 성사동 일대에 일자리와 경제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청취다방 · 28청춘창업소 · 창릉3기신도시 내 청년창업센터 등과도 연계, 서울 인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거대한 청년정책 요람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2023년 12월 개통되면 고양에서 강남까지 20분이 걸릴 예정이라고 들었다. 이번에 GTX-A 창릉역까지 추가 신설된다고 하던데?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월 29일, 3기 신도시 건설 예정지인 고양 창릉지구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추가역 신설 등을 담은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GTX-A노선 고양시 구간 정차역인 대곡역 · 킨텍스역 등 2곳에 이번 창릉역 신설까지 확정되면서, 고양시 내 정차역이 총 3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한 도시에서 GTX가 3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것은 고양시가 유일합니다. 고양 창릉지역 자족시설·테크노밸리 킨텍스 주변 자족시설 두 곳이, 강남까지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제는 고양시민들이 서울로 빠져나갈 일들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절반의 임대료로 이곳 자족시설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몰려들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겁니다. 우리 고양시 발전에 GTX 창릉역사가 들어오는 것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10분 거리인 상암동은 이미 임대료가 초고가라 더 이상 콘텐츠기업들이나 방송과 연관된 기업들이 들어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창릉이 바로 그 옆이고, 일산테크노밸리나 방송영상밸리는 15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이제는 고가의 임대료를 내고 어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제 기업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서울 강남이나 판교가 아니라, 고양시로 몰려올 거다 이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 고양시청~은평 새절역 간 고양선 신설과 대곡~고양시청~식사 간 트램 도입, 경의선(서울역) 증차 등의 대책도 고양시 교통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줄 거라고 들었다. 고양선은 당초 GTX-A노선 대곡역과 연결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창릉역 신설로 서울 은평 새절역에서 서부선과 연결돼 대곡을 거치지 않고 GTX 창릉역-3호선 화정역-고양시청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철도부문 외에도 대중교통 부문에는 ▲중앙로∼통일로 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신설 ▲대중교통 운영지원 및 차고지신설 비용 지원 ▲화전역 환승시설 등의 내용이 담겼고 도로 부문에는 ▲일산∼서오릉 간 연결도로 신설 및 서오릉로 부분 확장 ▲중앙로∼제2자유로 연결 ▲수색교 확장 ▲ 변북로 서울시 구간 확장 등이 결정됐습니다. 창릉 신도시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협상을 통해 우리는 금액으로 약 2조3000억 정도 되는 참 많은 것들을 받아왔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고양선입니다. 고양시는 남쪽 일산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가운데 부분과 외곽 쪽에, 경의선과 3호선 2개의 철도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고양시에 6~7개 철도가 생기게 됐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저는 고양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창릉 신도시 협상을 하면서 고양선을 일산역까지 연결하기 위해 제가 고집을 많이 부렸습니다. 1조원에 가까운 엄청난 비용이 예상됐기 때문에, 일단 시청까지 연장하고 이후 개발 이익이나 주변 상황들을 보고 논의해보자는데 합의하고 일단락 됐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식사역까지는 연장했으면 좋겠다는 요구를 해왔고,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신교통수단인 '트램'으로 연결하는 방식이 채택됐습니다. 고양시 6개의 철도가 지나는 곳이 바로 대곡역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창릉신도시와 일산 신도시 쪽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이제 다 확보한 겁니다. 시민여러분들이 잘 모르시지만 이 외에도 경의선을 4량에서 6량으로 증편했고, 탄현역에 경의선이 급행에 설 수 있도록 조치해 출퇴근길을 개선했습니다. 또 덕양구 서오릉로에서 백마까지 연결하는 도로도 개설했습니다. 이제 고양시의 모든 교통망이 갖춰지고 또 개선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산IC 부근의 출퇴근길 병목현상을 완화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것처럼, 사리현IC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주변도로를 개설하는 등 올해도 뻥 뚫린 도로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도시 발전에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한꺼번에 도시 내 모든 부분의 완성도를 한가지로 맞출 수는 없습니다. 성장해가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함께 채워나가야 합니다. 고양시는 자족시설과 교통망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게 될 거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108만 고양시민여러분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씀? 코로나19 사태로 온 대한민국이 힘든 가운데도 신축년 새해는 밝았습니다. 방역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었던 한해를 뒤로하고 새로운 한해가 다시 시작 되는 것처럼, 새해에는 어두운 코로나19가 끝나고 다시 예전의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작년 한해는 코로나가 우리를 너무나 힘들게 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부딪치며 살았던 따뜻한 공동체가 과거의 먼 얘기가 아니라, 항상 우리가 가슴에 품고 나아가야할 기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방역에 헌신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격려와 위로를 전해주신다면 조만간 이 코로나19를 끝을 내고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우리가 함께 어깨 걸고 나간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점을, 108만 고양시민 모두가 올 1년 꼭 신년 화두로 삼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1년, 고양시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108만 고양시민이 한마음으로 기다렸던 일산테크노밸리와 킨텍스 3전시장, CJ라이브시티와 방송영상밸리 등의 굵직한 사업들이 연내 첫 삽을 뜨면서 고양시가 미래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갑니다. 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 대책과 고양시의 다양한 교통대책들로 사통팔달 자족도시의 기반을 촘촘히 채워나가며, 내년 시행되는 특례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할 중요한 한해이기도 합니다. 이제 고양시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고양 특례시라는 더 큰 도화지에 그리며 미래를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지금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많이들 응원해주시고, 힘 실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신축년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1-25 11:21: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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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 기초푸드뱅크사업 “효과 톡톡”

신안군은 지난해부터 냉동탑차 1대, 저온저장고 2동(2300리터), 물품보관창고 1동(86㎡)의 시설과 전담인력을 갖추고 1004섬신안기초푸드뱅크를 재)신안군복지재단을 통해 운영해오고 있다. 푸드뱅크는 재)신안군복지재단(대표 박균보)에서 2020년부터 직접 운영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억 300만원의 상당의 물품 3만 5169개를 전달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식료품 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대량으로 기탁받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어서 이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균보 신안군복지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나고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식품으로 도움 드릴 수 있어 보람되었다"며 "우리 푸드뱅크가 군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중 작은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시켜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면 푸드뱅크사업처럼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업효과를 톡톡히 낼 수 있다며 군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체감형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5 11:13:46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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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KJ카드, '2021년 설맞이 이벤트'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KJ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4일까지 '2021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풍성한 설명절 되소 ▲온라인업종도 문제없소 ▲따뜻한 마음 전하소 ▲무이자로 나누소 총 4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풍성한 설명절 되소! 이벤트 응모 후 기간 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주유소에서 4개 업종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모바일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온라인업종도 문제 없소! 이벤트 응모 후 기간 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온라인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모바일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따뜻한 마음 전하소! 이벤트 응모 후 기간 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광주·전남지역 정관장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모바일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무이자로 나누소! 신용카드로 온라인, 백화점, 대형마트, 손해보험, 차량정비, 약국, 안경업종에서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병원(동물병원 포함) 업종에서 이용 시 2~5개월 무이자할부, 가전 및 가구업종에서 이용 시 최대 18개월 부분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2021 설맞이 이벤트'는 광주은행 홈페이지와 가까운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세부 이벤트별 기간 및 쿠폰 제공일 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광주은행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김재중 카드사업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유로운 이동과 만남이 어려운 설 명절이지만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금융혜택을 더해 드리고자 설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1년에도 고객님의 금융생활 가장 가까이에서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5 11:12:2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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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사장의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이다.

[이상헌칼럼]사장의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이다. 사장, 대표이사, President, CEO, 최고경영자. 모두 회사 대표를 지칭하는 단어들이다. 최근 몇몇 큰 기업들에서 발생한 비인권 문제나 부정한 이익 편취 등의 문제들은 이들 회사 대표나 그 가족들의 마인드 부재에서 비롯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한 두 사람들의 잘못으로 인한 기업의 피해는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인해 힘겹게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의 임직원들이나 그를 따르는 조직원들의 몫이 된다. 이번 정부 들어 공정위의 칼날이 날카로워 지면서 업계가 다들 초긴장 상태이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유독 성장을 이루어 내는 회사들을 살펴보면 그 중심에는 직원들과의 협업 정신이나 소비자의 구매심리와 만족을 동시에 만족하게 하려는 노력을 실천하는 유능한 사장이 있다. 또한 조직원들의 능력과 기술력, 가격 경쟁력을 통해 경쟁업체보다 우월한 수익구조를 올리는 기업의 대표는 사업의 흐름을 읽는 혜안과 목표 그리고 함께 상생하는 실천을 위한 추진력을 내재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상생과 실천은 큰 기업들 보다는 작은 강소기업들이 먼저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방역과 건강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할 때 세균방역 스프레이 제품인 '니꼴라'를 생산 판매하는 쉐몽의 엄윤진사장은 지역주민에게 방역제품을 무료로 나눠주고 거주하는 아파트에 전체 소독을 무료로 실천하는 상생을 실천했다. 친환경 오존살균청소업체인 '반딧불이'의 함수진 사장은 지역 내 어린이 보호시설과 어르신 거주시설에 무료 살균소독을 계속하고 있다. 봉사와 희생 그리고 상생은 큰 기업체만, 그것도 거창하게 실천하는 것은 아니다. 엄사장이나 함사장같이 작은 회사도 사장의 경영관과 본사 그리고 협업을 통한 성장목표가 확실하다면 기업의 성장은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기업은 철저히 사장의 능력이 경쟁력이자 수익성이다. 사장의 경쟁력이 회사나 제품의 경쟁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성공한 사장의 덕목은 네 가지로 대변된다. 첫째. 'Why?' 에 대하여 조직원을 이해시켜야 한다. 지시사항이나 새로운 사업에 대한 도전에 '왜?' 필요한지 그래서 '어떠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 '무엇을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지?' 에 대한 조직원들의 이해와 납득을 시킬 수 있는 협상력이 필요하다. 둘째, 적재적소에 맞는 인재등용이다. 직원들의 능력에 맞는 역할과 업무를 부여하여 효율적 근무프로세스를 실천해야 한다. 경리에 강한 직원을 영업이나 총무부서에 배속시킨다면 과연 효율적 성과를 이룰 수 있을까? 셋째, 공정한 인사관리 시스템이다. 조직원들을 공정하고 정량화된 평가시스템을 운영해야만 효율성을 배가시킬 수 있다. 보통의 중소기업은 사장과 임원 몇 명이 정량적이고 분석적이지 못한 평가체계가 직원들을 보신주의에 물들게 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편해하거나 혈연, 학연 등으로 연결된 직원들에 대한 편파인사는 조직의 성장은 물론 발전에 저해되는 첫 번째 요인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수치경영이다. 수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목표를 수치로 기획하고 결과를 점검하는 시스템이 세부적일 때 결과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고 했다. 즉 데이터경영은 특히나 코로나19이후의 유통의 페러다임이 언택트소비가 유통의 대세다. 비대면적 소비의 증가와 함께 지역권 상권의 구분이 사라짐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도 소비자들의 소비성향과 구매요인분석이 매출과 수익성에 큰 영향을 가져오고 있다. 창업보다는 수성이 어려운 것이 시장의 현실이다. 수성을 위해선 반드시 구성원들과의 호흡과 협업이 필요하며 그 결과의 최대치는 그들의 사고와 공정한 평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모든 사장은 기억하기 바란다. -브랜드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1-01-25 11:10: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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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키움증권이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4일이며, 대회기간은 2월 8일부터 3월 26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억673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3000·500·100클럽으로 나뉘며,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1억클럽 5000만원, 3000클럽 2000만원, 500클럽 800만원, 100클럽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억클럽 1500만원, 3000클럽 500만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매주 주식거래 금액 1위에게 현금 70만원을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31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과 현금(15·30만원)등을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외에도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으로 현금 4만원을 증정하는 '현금 4만원 드림' 이벤트와 키움으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5만원 현금을 증정하는 '주식 옮기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25 11:08: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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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1000만 원 지원 국내 창작극 모집

KT&G 로고 KT&G가 '제4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참여 작품을 다음달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KT&G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무대와 관객을 희망하는 국내 창작극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공연 제작비 1000만원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과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는 오는 9~10월에 공연 가능한 국내 창작 뮤지컬 작품이 대상이다. 참가 단체나 제작사들은 무대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초연 작품부터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재공연 작품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이후 4주 이상의 공연이 가능하고, 공연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작품이어야 한다. 지원 작품들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오는 3월에 발표된다. KT&G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를 통해 가능성 있는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뮤지컬과 연극 등 총 3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KT&G는 그동안 국내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창작극 지원사업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KT&G 상상마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하여 우수한 창작극 발굴과 더불어 안정적으로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25 11:02:51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