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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聯·우아한형제들 '상생협약' 중재 이유는?

우아한형제들, 26호 '자상한기업'에 선정…프로토콜 경제 '첫 모델' 약속도 당사자들 사전 미팅 전무, 협약 내용은 중기부가 직접 작성…부랴부랴 행사 배민 플랫폼 데이터 공공·민간에 공유하고, 500억 조성해 소상공인 지원도 소상공인들 주장했던 배민 광고비 인하, 수수료 삭감등 없어 "아쉽다" 평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연합회와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간에 업무협약을 부랴부랴 체결한 배경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협약 체결 과정에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우아한형제들은 단 한 차례의 사전미팅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협약 주요 문구는 중기부가 앞장서 만들었다. 또 중기부 조주현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양측간 협약을 앞두고 서울 대방동 소공연을 방문, 이를 설득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기부가 이처럼 공(?)을 들인 가운데 이번 상생협약엔 그동안 소공연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업계가 꾸준히 주장해 온 배민의 광고비·수수료 인하 등 실질적 내용은 빠져 알맹이 없이 형식만 갖춘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의지를 굳히고 조만간 정부의 개각 발표에 맞춰 장관직을 내려놓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중기부는 18일 서울 송파 배민아카데미에서 우아한형제들, 소공연과 '상생협력을 통한 프로토콜 경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영선 장관과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임용 소공연 회장직무대행이 함께 했다. 그러면서 중기부는 우아한형제들이 26번째 '자상한 기업'이 됐고, 배민은 프로토콜 경제 실현을 위한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자상한기업'이란 박영선 장관이 취임후 꾸준히 추진해 온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의 약자로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 대기업 뿐만 아니라 소프트뱅크벤처스, 스타벅스 등 외국계기업, 그리고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금융권, 마켓컬리와 이번에 우아한형제들 등 혁신 창업기업까지 두루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박 장관은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플랫폼 경제의 병폐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의 하나로 '프로토콜 경제'를 틈만나면 언급하기도 했었다. 박 장관은 지난해 11월 말 열린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 UP) 2020' 개막사에서도 "코로나 이후 시대의 새로운 경제 모델인 프로토콜 경제는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궤를 같이하고 있으며 플랫폼 경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독점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경제 모델"이라면서 "비대면 방식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대세로 군림하고 있는 플랫폼 경제는 궁극적으로 프로토콜 경제로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일정한 규칙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경제인 프로토콜 경제는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독점과 폐쇄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경제모델이다. 박 장관은 현대차가 중고차 매매업 진출을 놓고 중소형 매매상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정의선 회장에게 프로토콜 경제를 통해 해법을 찾아보자고 제안을 하기도 했었다. 중기부가 마련한 소공연과 우아한형제들간 이번 협약 내용엔 ▲(배민의)플랫폼 데이터 공공과 민간에 공유 ▲민간 협·단체가 참여하는 배달플랫폼 상생협의회 구성 ▲우아한형제들이 총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소상공인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복수의 소상공인 업계 관계자는 "일정까지 당겨가며 맺은 양측의 협약 내용을 보면 프로토콜 경제를 어떻게 실현시키겠다는 것인지 와닿지 않는다"면서 "게다가 글로벌 회사가 인수한 배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글로벌화를 지원한다던가, 절실히 요구했던 광고비 및 수수료 인하 내용은 빠져있어 아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상생'이라는 큰 주제를 놓고 이번에 손을 잡은 만큼 일회성 행사가 아닌 향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을 찾는 등 양측이 진정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기부 관계자는 "협약 내용에는 지난해부터 우아한형제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던 것들을 담았다"면서 "아울러 행사를 앞두고도 협약 사항에 대해 소공연과 우아한형제가 미팅을 통해 사전 조율을 했다"고 전했다.

2021-01-18 14:51: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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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이노톡스주' 품목허가 취소..3종 모두 시장 퇴출 위기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제제 '이노톡스'의 품목 허가가 취소됐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의 이노톡스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품목허가 및 변경허가를 받아 '약사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26일자로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품목허가가 취소된 의약품이 사용되지 않도록 메디톡스에 유통 중인 의약품을 회수·폐기할 것을 명령하고, 해당 의약품을 보관 중인 의료기관 등에는 회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이노톡스는 지난 2013년 식약처 승인을 받은 후, 2014년 6월 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의약품 품목허가 및 변경허가를 하는 과정에서 안정성 시험 자료를 위조한 사실을 검찰수사 결과에 따라 확인하고, 지난해 12월 22일 해당 품목에 대한 잠정 제조·판매·사용을 중지했으며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해 왔다. 메디톡신과 코어톡스에 이어 이노톡스도 품목허가가 취소되며,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3종은 모두 시장 퇴출 위기에 놓였다. 식약처는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제품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메디톡신 50·100·150단위와 코어톡스주에 대한 잠정 제조·판매 중지와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법원은 메디톡스가 제기한 품목허가 취소 집행정지 신청을 연달아 받아들였고, 본안 소송을 앞두고 있어 최종 판매 중단 여부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18 14:46: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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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된장 담그기 키트 판매…맛에 재미까지 더했다

고객이 CU의 된장 담그기 키트를 체험하고 있다. /BGF리테일 CU가 농업회사법인 바로담㈜과 손잡고 집콕족을 겨냥해 누구나 쉽게 수제 된장을 만들 수 있는 '된장 담그기 키트'를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된장 담그기 키트는 국산 메주 가루, 소금, 발효 용기 등 된장을 담글 때 필요한 모든 구성품을 한데 모아 집에서도 간편하게 된장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다. 제조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잘 풀어진 소금물에 메주 가루를 넣고 고루 섞은 뒤 상온(20℃~25℃)에 90일 이상 발효하면 완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된장은 메주와 간장을 분리하는 '장가르기' 작업을 거치지 않아 된장의 깊은 맛과 감칠맛을 내게 되며, 중량도 약 3kg로 1~2인 가구가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양이다. 해당 상품은 국내산 콩과 소금 외 다른 식품첨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이나 화학조미료를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발효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유해물질 발생 검사도 통과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학교 수업, 현장체험학습 등이 제한된 아이들과 가정에서 장 담그기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높이는 학습 교구로도 활용될 수 있다. 된장 담그기 키트는 다음달 17일까지 멤버십 앱 '포켓CU'를 통해 1000개 한정 수량 예약 판매되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무료 택배 발송된다. 이처럼 CU가 직접 담가 먹는 된장을 선보이는 것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집콕족을 중심으로 음식이나 식재료를 직접 만들어 먹는 DIY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편의점에서도 밀키트, 호떡믹스 등 홈메이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지난해 CU에서 판매된 DIY 상품 종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두 배 가량 늘었고 매출도 57.5% 신장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난 4분기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CU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초콜릿을 직접 코팅해 먹는 '초코퐁듀키트'를 선보여 준비한 물량 1만 개를 단기간에 완판했다. 최근에는 겨울철 유럽에서 즐겨 마시는 뱅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과일 뱅쇼 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과, 오렌지, 시나몬스틱, 레몬 액상차가 들어있는 상품으로 초보자도 20분만에 뱅쇼를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이정현 MD는 "처음부터 끝까지 해결하는 자급자족이 아닌 절반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재미도 찾는 '반급반족' 상품이 떠오르면서 된장도 직접 담가 먹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18 14:42: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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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스텝, 증권신고서 제출…3월 상장 목표

자이언트스텝(공동대표 하승봉·이지철)이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번 공모 과정에서 신주 총 140만주를 발행한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9000원~1만1000원으로 상단 기준 최대 154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투자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공모가 확정 후 3월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청약을 접수한다. 3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08년 설립된 자이언트스텝은 광고 콘텐츠 부문의 시각효과(VFX)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영상 콘텐츠시장의 빠른 트렌드 변화 속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리얼타임(real-time·실시간) 엔진을 활용한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 국내 콘텐츠 업계에서 유일하게 버추얼 휴먼 관련 자체 개발 특허 5종을 등록·완료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일찍이 차세대 영상 콘텐츠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GX-Lab'을 설립해 AI 기반의 영상기술 고도화에 다가섰다. 리얼타임 엔진으로 배경을 구현한 'AR Live'는 언택트 시대의 필수 기술을 선점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나아가 확장현실(XR) 기반의 '리얼타임 XR Live' 기술로 현재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나우(NOW.)'의 실시간 비대면 라이브 쇼를 구현하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코스닥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과 시설 확대에 투자해 미래형 콘텐츠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사업을 위한 인수합병(M&A)이나 조인트벤처(JV) 설립을 통해 밸류체인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현지 법인에 대한 추가 출자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마케팅도 확대한다. 하승봉·이지철 공동대표는 "글로벌 실감형 콘텐츠 시장은 메타버스(Metaverse)라는 키워드로 재편되고, 향후 메타버스가 인터넷 뒤를 잇는 가상현실 공간의 주류가 될 것"이라며 "자이언트스텝은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회사의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18 14:41:22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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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코로나19로, 일본 '슈퍼 닌텐도 월드' 개장 무기한 연기

[메트로 트래블] 코로나19로, 일본 '슈퍼 닌텐도 월드' 개장 무기한 연기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지난 14일 일본 정부가 발령한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으로 2월 4일 오픈 예정이었던'슈퍼 닌텐도 월드'의 개장을 연기 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엔터테인먼트, 레저계의 거대 테마파크 있다. '세계 최고를 전하고 싶다'라는 강한 집념으로 할리우드의 인기 영화부터 전 세계의 다양한 인기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테마로 한 공연과 쇼,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즌 이벤트 등, 세계 최고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어 방문한 모든 여행객 들에게 상상 이상의 체험과 추억을 만들어 준다. 지난 2001년 오픈이래 많은 변화를 주고 있고 최근에는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의 인기 뿐만 아니라 '쥬라기 공원' 에어리어 일대를 활주하는 획기적인 플라잉 코스터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에어리어인 '미니어 파크'의 상상을 뛰어넘는 미니언즈가 펼치는 '미니언 메이헴'등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계속해서 등장하며 더 큰 진화와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또 닌텐도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팀이 6년 이상 공들여 게임의 세계를 현실로 개발하며 느끼 특별한 생각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에어리어 '슈퍼 닌텐도 월드'도 오픈 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국내외 정세를 살피며 보건행정기관과 의료전문가로부터 지도를 받아 철저한 위생 강화 대책을 적용하고 향후 긴급사태가 해제된 이후 새로운 개장일을 정할예정이다.

2021-01-18 14:35:12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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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우리 농식품 설 선물세트 소개하는 '마음이음마켓' 운영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축수산식품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마음이음마켓(www.holidaygift.co.kr)'을 운영한다.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축수산식품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마음이음마켓(www.holidaygift.co.kr)'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음이음마켓은 지자체와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지역 특산품, 식품명인 및 청년창업농 제품 등으로 구성된 340여 개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전자 상품모음집(e-catalogue)이다.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특산품 220여 개, 우수한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국가가 지정한 식품명인이 만드는 감홍로, 한과종합세트 등 28개 상품을 포함한다. 또한, 경영활동 경력이 3년 미만으로 짧은 청년 창업농이 생산한 27여 개 상품도 함께 수록했다. 마음이음마켓은 과일, 화훼, 쌀?잡곡, 축산물, 김치?장류, 건강식품, 수산물, 임산물 등 11개 품목군으로도 안내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연계되어 구매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구매를 원하는 업체나 일반 국민은 포털에서 '우리 농식품 설 선물세트'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 공공기관, 경제단체 등에서 설 선물을 준비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좋은 취지로 운영중인 만큼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8 14:34: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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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mall, 설 맞이 '나눔배송' '기프트관' 상품 확대

설날대잔치/CJmall LA갈비명작/CJmall CJmall이 설을 앞두고 '나눔배송' 상품을 확대하고 명절 전용 '기프트관' 상품도 늘려 고객들의 선물 쇼핑 부담을 던다. CJmall은 '설날대잔치' 프로모션을 내달 7일까지 연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식품을 2회 이상에 걸쳐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10%의 적립금(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동일 상품을 10개 이상 구매해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적립금과 함께 개별 견적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인 '맛있는家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세트는 제주를 대표하는 3가지 품종을 금액과 구성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쇼핑백, 선물용 부직포, 외피박스 등 용도에 따라 포장을 선택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나눔배송 서비스는 스팸, 불고기, 함박스테이크 등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나누기 좋은 상품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 해 11월 중순부터 운영 중인 나눔배송 서비스는 이용 고객들이 100%에 가까운 만족도와 재이용 의사를 밝히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20~30대 고객들의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CJmall은 내달 7일까지 나눔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000원의 적립금을 1회 증정한다.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상황과 대상에 따라 분류해 모아 놓은 '기프트관' 매장도 설 시즌을 맞아 상품군을 늘렸다. 부모님, 남친(남편), 여친(아내), 조카/손주 등 대상에 맞춰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카테고리화 해놓은 '기프트관'은 설 기간 동안 건식 등 식품군을 추가로 운영한다. 대표상품으로는 '김나운더키친 LA갈비명작 프리미엄'이 있다. 미국산 초이스 등급을 사용한 이 제품은 국내산 벌꿀과 과일을 사용한 특제 양념에 12시간 저온숙성해 육질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받는 분에게 전하는 신년 메시지도 함께 전달할 수 있다. 최근 부모님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라젬 '파우제' 안마의자는 200만원대 초반의 가격에 10개월 무이자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오쇼핑 측은 "최근 들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나와 부모님 모두 챙길 수 있는 '나눔배송' 서비스 이용고객이 20~30대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함께 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마음만은 전달하고 싶은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스마트하게 전달하는 큐레이션 기능과 배송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18 14:34: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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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거제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마수걸이 수주"

거제시 옥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조감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지난 15일 시공홀딩스와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첫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의 쾌거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시공홀딩스와의 계약에는 반도건설의 사업지별 고객트렌드를 반영한 선호도 높은 상품구성과 특화설계, 지난해 시공능력순위 14위의 사업수행능력, 최근 대구, 부산, 울산, 창원에서 성공적으로 분양한 실적과 기업신용평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거제시 옥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동 238-2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0층, 4개동 29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전용면적 기준 84㎡ 224가구, 109㎡ 68가구로 구성되며 오는 2021년 4월 분양예정으로, 총 공사금액은 591억원 규모다. 반도건설 관계자는"지역기반 조선업의 상승세와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로 거제시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며"한층 업그레이드 된 '반도유보라'의 고객중심 특화설계와 상품으로 서대구, 창원, 울산, 양평에 이어 서부경남의 중심 거제시에서도 반도건설의 시공능력을 인정받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거제시 옥포동 공동주택 사업지가 위치한 옥포권역은 거제시의 주거중심지로 거제 동부권역의 핵심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마트가 있고 옥포국제시장, 옥현시장 등 지역중심 상권과 인접해 있다. 옥포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거제시는 오는 2022년 착공이 예정된 거제~김천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와 가덕도 신공항 사업, 대전~통영 고속도로 연장(거제구간 연장), 고현항 재개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호재와,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수주에 따른 조선업 경기 회복으로 최근 서부 경남권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편으로는 옥포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버스 노선 22개가 사업지 인근을 지난다. 거제대로, 옥포대첩로, 옥포중앙로 등 편리한 시내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송정IC를 통해 거가대교, 부산, 창원, 김해로 이어지는 광역교통망이 발달해 시내외 접근이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옥포초등학교가 도보 4분 거리, 성지중학교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국산초, 옥포중, 옥포고, 거제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학군이 인접해있다. 인근 옥포항 수변공원과 옥포공원, 옥포대첩기념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 공원 및 녹지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반도건설은 오는 2021년 창원 가포택지지구, 서울 영등포, 청주 오창각리, 대구 남산동, 평택 고덕지구 등 전국 각지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1-18 14:31:1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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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가 장난감 총을 들어? 다양한 훈련용 총기 눈떠야

대한민국의 '대체불가 최고전력'이라는 불리는 특수작전사령부(이하 특전사) 대원의 손에 왜 주황색 플라스틱 소염기가 달린 장난감 K-1기관단총(카빈형 소총)이 들려진 것일까. 이에 대해 17일 육군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해상 훈련간 발생할 수 있는 총기 분실과 바다의 염분에 금속제 총기가 취약해 훈련목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국방일보 1면에 사용주의 경고 스티커와 주황색 플라스틱 소염기에 검정칠을 하고 훈련을 하는 특전사의 사진을 보고 조롱을 할 사항은 아닌 것이다. 다만, K-1기관단총과 다른 각도와 형태의 장전 솝잡이와 실총에 비해 현격히 가볍고 총기의 치수가 다른 장난감 에어소프트건을 사용한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훈련목적에 부합되는 다양한 훈련용 총기 미국·영국 등 선진 군사강국들은 일명 '블루건'과 '레드건', '오렌지건' 등으로 불리는 컬러풀한 더미 총기를 훈련용으로 사용한다. 제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실총의 크기와 무게 등을 충실히 재현했기때문에 비사격 훈련에서 절차훈련용으로 사용된다. 격한 훈련 중에도 쉽게 부서지지 않고 부상의 위험도 낮춰 주는 장점도 있다. 고가의 블루건 보다 가성비 좋은 대체품도 있다. Contender Sports사나 Thompson Accessories사의 제품이나, 고무로 제작되는 FLEX 제품 등이다. 고무총이라 하더라도 형태와 무게 작동부 등의 재현도가 높은데가 가격도 한화로 권총이 2만원, 소총류가 5만원대다. 특전사 대원이 사용한 장난감 에어소프트건(4~5만원대) 보다는 실전적인 훈련용 총기다. 살상효과가 없는 탄을 사용해 실전상황을 부여하는 시뮤니션(Simunitio)과 6mm 플라스틱 비비탄을 사용하는 에어소프트건도 있다. 시뮤니션은 실탄의 탄두가 페인트로 채워져 있고, 탄의 화약이 약하게 설정된 탄약을 사용한다. 이 탄약을 쓰기 위해 기존의 실총의 총구 등에 전용 어댑터를 부착해 사용한다. 유희용 페인트볼 스포츠건과 다른 장비다. 기동사격 훈련 등에 적합한 시뮤니션이지만, 탄과 부가장치 들이 비싸고 방탄복 등을 착용하지 않으면 상당한 충격이 가해져 부상의 위험이 커지는 단점이 있어, 미군 등도 특수부대 훈련용 외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국군과 경찰의 특수부대도 시뮤니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더 늘려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에어소프트건은 전동모터나 압축가스를 이용해, 연발사격과 어느 정도의 반동효과를 주기때문에 훈련용 총기로 사용된다. 시뮤니션에 비해 부상위험도가 낮고 에어소프트건이 전세계적으로 레포츠 장비로 쓰여져 실총의모습을 충실히 재현한 다양한 제품군들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상온에서 통상적인 도달거리가 30~50m로 제한되기 때문에 근접거리 전투훈련으로사용이 제한되고, 마일즈 장비와 같은 통제효과 등을 내기는 힘든 단점이 있다. ◆국내기업 생산가능한데...법적규제가 발목 다양한 훈련총기를 국내기업들도 생산할 수 있다. 정밀모형 업체인 아카데미 과학은 일본에 뒤를 이어 전동 에어소프트건을 국내최초로 개발했다. 토이스타는 국내 최초로 국군 제식 소총인 K-2와 K-1기관단총의 외형을 충실히 재현한 제품들을 생산했다. GBLS DAS는 전동 블로우백(반동효과)과 실총과 같은 조작방법을 재현한 고가형 에어소프트건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그렇지만 국내법은 에어소프트건을 '모의총포'로 분류해 수십년 간 실총과 다른 제원, 발사체 추진력의 0.2J(줄) 등 제약을 걸어두고 있다. 때문에 관련시장을 후발주자인 대만과 중국에 다 내어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김찬우 특수지상작전연구회(LANDSOC-K) 비상임연구원은 "대만의 에어소프트건 제조사인 G&G사는 연간 매출이 한화로 5조원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일본 육상자위대는 자국의 에어소프트건 제조사인 마루이에 실총제원과 조작방법을 충실히 재현한 '89식 소총 에어소프트건'을 납품받았다"면서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에어소프트건 관련 시장이 엄청나게 큰 규모"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군과 정부가 관심을 갖고 관련시장을 키우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면서 "훈련용 더미총기나 에어소프트건 기술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에 내수시장의 확대를 통한 군사적 활용과 수출효과를 얻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1-18 14:30:11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