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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현대차 등 국내 車 업계 새해 감성 마케팅 눈길

르노삼성 새해맞이 이벤트 국내 완성차 업계가 2021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진행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새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서예)로 새해 소망 문구나 가훈을 작성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낸 고객들에게 직접 위로의 말을 건네고, 2021년 신축년에는 원하는 바 모두 이루기를 함께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가까운 르노삼성 전시장을 방문해 원하는 문구(30자 내외)를 영업사원을 통해 접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단 홈페이지를 통한 응모는 15일부터 가능하다. 접수된 문구는 화선지(70X30cm)에 전문 서예가가 작성해 표구까지 완료하여 접수 후 10일 이내에 완성할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이벤트를 응모한 전시장에서 신청 고객들이 개별적으로 찾아갈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전시장 방문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전시장에서 차량 구매 상담을 받거나 원하는 모델의 시승도 할 수 있다. 현대차 온라인 충전포차 이벤트 '충전포차 AR필터' 이미지 현대차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고객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충전포차'를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충전포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집에서도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객들은 온라인 충전포차 '충전지수 테스트', '충전포차 AR필터' 등을 통해 현재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확인하는 힐링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충전지수 테스트는 몸과 마음의 충전지수를 측정하는 테스트를 통해 충전이 필요한 나에게 필요한 '현대 차[茶]'를 추천받는 프로그램이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집중한잔·생기한잔·여유한잔·휴식한잔 등 본인에게 맞는 차를 추천받은 후 이를 SNS에 공유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차 4종이 포함된 '충전포차 홈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16일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충전포차 라이브 콘서트'도 진행한다. 기아차는 새해를 맞이해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기아차 전시장 방문자 중 이벤트 참가 동의 소비자는 추첨을 통해 삼성 더 세로 TV, 페이스북 오큘러스 퀘스트2, 기아차 계약금 10만원 지원 쿠폰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새해 차량 구매 고객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전 모델 구매조건과 무관하게 안심케어 패키지(프로바이오틱스 탈취제/각종 클리너/방향제 등)와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 지원과 첨단운전자지원기능이 지원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2021-01-14 14:32: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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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90% 지원

경기도가 도내 배달라이더 및 퀵서비스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간 지원한다. / 뉴시스 경기도가 올해부터 배달업종 플랫폼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도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해 올해 3월부터 도내 배달라이더 및 퀵서비스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4차산업혁명, 플랫폼 경제 확산 등에 따라 배달업 등 플랫폼 노동자들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이들을 위한 제도적 보호 장치가 미비한데 따라 마련됐다. 경기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이륜차를 이용해 배달노동을 하는 플랫폼 노동자들의 업무 강도와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18~24세 이륜차 배달사고 사망자가 32명에 이를 정도로 중대재해 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더욱이 배달노동자들은 산재보험 가입이 의무임에도 사업주의 회피 등으로 가입률이 낮은 실정이다. 구체적으로 분기별로 사업주 및 노동자로부터 신청을 받은 후,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납부가 확인되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사업 목표는 총 2000명이다. 도는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으로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됐던 배달노동자들에 대한 재해 예방과 보호, 직업인으로서의 자존감 회복과 배달노동자와 산업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쉼터 조성, 조례 제정, 전담 팀 신설 등을 통해 배달 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이동노동자 쉼터 4개소를 개소해 운영 중이며, 지난해 3월에는 플랫폼노동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플랫폼 노동자 지원조'를 제정해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2021-01-14 14:32: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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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나스닥 ETN으로 간편하게'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은 '나스닥도 ETN으로 간편하게 하라COW!'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나스닥100 지수를 두 배로 추종하는 '삼성 레버리지 나스닥 100 ETN(H)'과 마이너스(-)2배로 추종하는 '삼성 인버스 2X 나스닥 100 ETN(H)'을 신규 상장을 기념해 기획됐다. 신규 상장한 '삼성 레버리지 나스닥 100 ETN'과 '삼성 인버스 2X 나스닥 100 ETN' 1주 이상 온라인으로 매수하면 최대 두 잔의 커피 기프티콘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종목당 1000만원 이상 해당 레버리지ETN을 거래한 고객 모두에게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을 선물한다. 삼성증권의 온라인 채널인 삼성증권 POP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앱 '엠팝(mPOP)', 홈페이지를 통해 마케팅 동의와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뒤 해당 ETN을 매매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대상 레버리지 상품은 나스닥 100 지수의 상승·하락 두 가지 움직임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환헤지가 돼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 레버리지(2X/-2X)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에 투자하기 위해선 조건에 따라 기본 예탁금을 예치시키고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레버리지 ETP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14 14:28:0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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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혁 우리저축은행 대표 "디지털 경쟁력 갖춰야"

우리금융저축은행 신명혁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서울 서초 본사에서 비대면으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신명혁 신임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가 디지털 혁신으로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14일 우리금융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13일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내 화상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 대표는 오프라인 중심의 서비스 전략을 디지털 중심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초우량 저축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공개했다. 신 대표는 "금융소비자의 니즈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 고객에게 선택받기 위해서는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력 강화와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시장지배력 확장 ▲성장기반 확대를 위한 수익구조 다변화 ▲디지털 혁신 ▲그룹 시너지사업 강화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 보상 등 5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신 대표는 지난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이후 신탁연금·중소기업그룹 상무, 중소기업그룹·WM그룹 집행부행장보,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 겸 지주 자산관리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14 14:24:3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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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 "기후기술, 벤처캐피탈의 새 투자 분야"

전 세계적으로 기후기술에 대한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 PwC가 14일 발간한 'PwC 기후기술 보고서-기후테크, 벤처캐피탈의 다음 목적지'에 따르면 기후기술 초기단계의 벤처기업으로 유입된 투자금이 2013년에 4억2000만달러 정도였던 반면, 2019년에는 161억달러로 38배 가까이 증가했다. 인공지능(AI) 투자가 붐을 이뤘던 기간 동안 AI에 대한 벤처캐피탈 투자 증가율의 3배에 달하는 규모다. 기후기술에 대한 VC 투자 및 투자 건수. /삼일회계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과 지난해 말 미국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 당선인으로 선출된 사실도 전 세계적으로 기후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성과 수익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는 테슬라, 비욘드미트(Beyond Meat), 네스트(Nest) 등의 기업들이 수십억달러 가치를 가진 기후기술의 1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후기술'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세계 경제의 탈탄소화 과제를 해결하는 광범위한 분야를 일컫는다. 에너지, 건설, 이동수단, 중공업, 식량·토지 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원을 줄이거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며, 적절한 회계처리와 공시를 통해 투명성을 높이는 등 탄소배출량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수반된다. 7대 중점 기후기술 솔루션 과제 분야. /삼일회계법인 보고서는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과 높은 확장성이 가능한 스타트업이 기후기술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적합한 생태계를 가졌다"며 "향후 10년 안에 급격한 탈탄소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투자가 유입돼야 하고, 관련 생태계 역시 더욱 성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역별로 기후기술 스타트업에 투입되는 벤처자본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후기술 스타트업에 유입된 전체 벤처 자금 290억달러 중 49.3%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투자됐다. 중국은 200억달러로 32.9%를 차지하며, 유럽이 11.7%로 뒤를 이었다. 투자 분야에 있어서도 미국과 캐나다는 각 분야에 비교적 고른 투자 분포를 보이고 있는 반면, 중국은 투자의 98.5%를 모빌리티와 운송에 집중하고 있었다. 지역별 스타트업 투자 분포 보고서는 "기후기술 성장의 장애 요인으로 ▲연구 개발 일정의 불확실성 ▲자본 유입의 불확실성 ▲과도한 규제 ▲우수 인재의 부족 등이 있다"며 "기후기술 혁신의 추진 동력을 극대화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수익률과 임팩트 투자를 위해 ▲기후기술의 초기 단계에서의 자금 지원 ▲기후기술 인재 육성 및 유지 ▲기후기술에 대한 정부 자금 및 정책 인센티브 증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찬영 삼일회계법인 ESG 플랫폼 리더는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검색, 이커머스, 스마트폰, 공유비즈니스, 전기자동차(EV) 분야 벤처기업들은 벤처캐피탈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이제는 산업의 주류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산업을 뛰어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벤처기업들과 벤처투자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 한국의 기후기술은 아직 초기 수준으로 너무 늦기 전에 기후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14 14:22: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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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예비 수험생 대상 비대면 모의면접…18일까지 접수

동국대 전경/ 동국대 제공 동국대가 예비 수험생 400명을 선발해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 간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형준비 안내와 모의면접 프로그램인 'Dream Package(찾아오는 전형안내 및 모의면접)'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및 모의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총 4차수로 진행되며 각 차수별로 학생 100명 씩 총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 동국대 입학전형 준비 안내(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 특강)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진행 ▲'전형알리미 Dreamer'의 합격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진행된다. 모의면접 시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가학생의 자기소개서 및 학교생활기록부를 확인하고 면접을 진행한다. 모의면접 종료 후에는 학생 개인별 피드백과 종합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규영 입학처장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의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 특강이 제공된다"며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주도적으로 대입 준비를 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14일 14시부터 18일 17시까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각 차수별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학생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토대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모의면접 참가대상자는19일(화)에 개별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14 14:17: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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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도 연말정산 편하게, '손택스' 올해에 무엇이 바뀌나

올해부터 바뀌는 국세청 모바일 어플 '손택스' 주요 기능 확대 내용. / 국세청 제공 국세청이 모바일 어플 '손택스'의 기능을 향상시켜 PC 기반 홈택스 서비스의 80%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국세청은 다양한 서비스 도입으로 납세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모바일 전자신고 서비스가 확대된다. 기존의 부가·소득·양도소득세 3종 세목에서 증여·소비세등 8종이 추가돼 총11종에 대한 정기신고와 수정·기한후 신고 및 경정청구를 할 수 있다. 이어 일반과세자도 모바일에서 부가가치세 신고를 할 수 있고 앞으로 카카오톡과 문자로 국세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손택스와 금융기관이 연결돼 모바일에서 국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손택스에서 제공하는 민원 서비스가 종선 65종에서 317종으로 확대됐다. 손택스를 통해 발급받은 국세증명서는 전자지갑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관공서·은행 등에 바로 전송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 사용자를 위해 안면 인증을 통해 안전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말정산 서비스는 한층 더 간소화될 전망이다. 기존에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가능하던 연말 정산 소득·세액공제자료 자료의 PDF 파일 내려받기를 아이폰에서도 할 수 있어 근로소득자라면 손택스만으로 연말정산의 전 과정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홈택스 2.0'을 완성해 나감으로써 국세행정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1-14 14:12:2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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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밥굽남'과 공동개발한 도시락·햄버거 출시

GS25에서 모델이 '밥굽남 우삼겹덮밥'을 소개하고 있다. /GS리테일 GS25가 CJ ENM과 함께 협업한 제품을 처음 선보이며 MZ세대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5일부터 푸드 크리에이터 '밥굽남'과 공동 개발한 프레쉬푸드(Fresh Food) 도시락과 햄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화 사례는 GS리테일과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체결한 전략적 협업의 첫 결과물이다. CJ ENM이 보유한 디지털 채널과 IP(지적재산권)에 GS리테일의 뛰어난 상품개발력을 더한 차별화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 고객들은 다이아 티비 소속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밥굽남의 디지털 콘텐츠와 스토리를 활용한 콘텐츠-유통결합형 제품을 전국 1만5000여개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유튜버 '밥굽남'은 '산적TV 밥굽남' 채널을 운영 중이다. 야외 산채에서 장작과 숯불에 직접 고기를 구우며 거침없이 육식수행을 즐기는 쿡방과 먹방(요리하는 방송과 먹는 방송의 줄임말)으로 인기가 높다. GS25와 '밥굽남'은 상품의 기획단계부터 재료선정 및 생산까지의 전 과정에 참여해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신뢰도까지 높였다. 향후에도 GS25는 CJ ENM의 다이아 티비, 스튜디오 드래곤 등 다양한 채널과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디지털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구충훈 GS리테일 프레시푸드팀 팀장은 "남다른 스케일과 콘셉트의 푸드 크리에이터 밥굽남과의 협업을 통해 GS25를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기쁨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GS25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빠르게 변하는 유통 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결합형 상품개발과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14 14:11: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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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 재건축이 선도…정비사업 기대감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재건축 등 정비사업 기대감이 높은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5%, 전세가격은 0.13% 상승했다. 서울의 경우 매매가격은 0.07% 상승했다. 강남권은 압구정·반포동 재건축 등 정비사업 호재 있는 지역 위주로 매수세가 증가했으며 강북권은 마포·동대문 등 역세권 인기 단지 위주로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송파구(0.14%)는 잠실동 정비사업 추진 단지와 상대적 저평가된 오금동 등 위주로 올랐으며 강동구(0.11%)는 고덕·암사동 신축아파트, 강남구(0.10%)는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이 있는 압구정동, 서초구(0.10%)는 반포동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상승했다. 마포구(0.10%)는 공덕·도화·아현동 위주로 매수세가 증가했으며 동대문구(0.09%)는 전농·답십리동 뉴타운 신축 위주로 올랐다. 전세가격은 0.13%올랐다. 매물부족 현상 등 이어지며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거나 교통·학군 등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의 송파구(0.21%)는 잠실동 인기단지와 문정·거여동 등 중소형아파트, 강남구(0.17%)는 대치·수서·도곡동, 강동구(0.14%)는 암사·둔촌동 신축과 중소형, 서초구(0.11%)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반포·잠원·방배동이 상승을 주도했다. 용산구(0.19%)는 신계동 신축과 이촌동 주요 단지, 마포구(0.18%)는 신공덕동 역세권과 성산동 구축아파트, 은평구(0.15%)는 불광·대조동 구축 등 중저가 위주로, 성북구(0.15%)는 길음뉴타운과 종암동, 노원구(0.14%)는 상계동 대단지와 교육환경 양호한 중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2021-01-14 14:00: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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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돼지 ASF, 방역울타리 넘어 62km 떨어진 영월서 발생… 전국 확산 우려

아프리카돼지열병 야생멧돼지 발생지점, 양돈농가 현황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방역울타리를 넘어 62km 떨어진 강원도 영월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국 확산이 우려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이후 발생하지 않은 사육돼지 감염 가능성이 제기돼 방역당국이 방역 강화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4일 현재까지 화천·연천 등 12개 시군에서 야생멧돼지 ASF 총 941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지역은 화천(343건), 연천(314건), 파주(98건), 인재(42건), 철원·파주(34건), 양구(33건) 순으로 많다. 특히 야생멧돼지 ASF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한 기존 광역울타리에서 62km 떨어진 강원도 영월에서 8건 발생하는 등 발생지역이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광역울타리 이남인 영월·양양에서 멧돼지 ASF가 발생함에 따라 향후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특히 대다수 양돈농장이 야산 인근에 있어 농장 내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크다. 또 봄철 번식기가 되면 개체수가 급증할 우려가 있어, 수풀이 적은 동절기 동안 멧돼지 개체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사육돼지 ASF 감염은 작년 10월 2건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중수본은 멧돼지 확산 방지를 위한 울타리 설치·보강, 멧돼지 총기포획 등 개체수 획기적 저감 등을 실시하고, 오염발생지역과 주변 소독, 농장 내 축산차량 출입 최소화 등 농장방역 기본 수칙 준수 등 농장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또 사육돼지의 ASF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을 16개로 권역화해 돼지·분뇨 등의 권역간 이동을 제한하기로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4 14:00:1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