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KB證, 'KB Wise 분할매매 ETN' 정기 리밸런싱

KB증권 CI. KB증권이 'KB Wise 분할매매 ETN'의 정기 리밸런싱을 실시해 분할매매 전략에 따른 투자 효과 재개가 기대된다고 7일 밝혔다. 'KB Wise 분할매매 ETN'은 시장 상황에 따라 코스피(KOSPI)200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와 현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절하는 상품이다. 하락장에서 KOSPI200 추종 ETF를 분할 매수해 평균 단가를 낮추고, 상승장에서 ETF를 분할 매도하며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이러한 분할 매매 전략은 급변하는 장세에서 변동성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이 상품은 매년 반기 첫 영업일에 ETF와 현금이 각각 50%로 투자 비중이 조정된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 시장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ETF 0%, 현금 100%를 유지하다 지난 12월 30일을 기준으로 KOSPI200 추종 ETF를 비중 50%로 편입했다. 다음 정기 리밸런싱 도래 전까지 KOSPI200지수의 변동에 따라 ETF 분할매매를 반복하며 전략적으로 비중을 조정해 수익을 추구할 예정이다. 현금에 대해서는 91일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수익(0.66%, 4일 기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ETF 구성 종목 중 시가총액 변동에 따른 상위종목으로 교체하고 비중을 조정했다. 이에 기존 ▲KODEX 200 ▲TGER 200 ▲KBSTAR 200 ▲ARIRANG 200에 이어 ▲KINDEX 200이 새로 편입됐다. 'KB Wise 분할매매 ETN'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 지수의 성과와 무관하게 발행자 채무 불이행신용위험이 존재한다. 상품 관련 상세 설명은 KB증권 홈페이지 내 투자설명서를 참조하거나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07 09:33:01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롯데건설, 동반성장펀드 증액…파트너사 협력 강화

롯데건설은 파트너사에 지원하는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직접 대여금과 동반성장펀드 금액을 대폭 증액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자금지원 프로그램의 증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뤄졌다. 직접 대여금은 파트너사가 새로운 사업을 발굴 할 수 있도록 무이자 대여금을 운영해 파트너사에 단기 운영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롯데건설은 기존 50억원이었던 직접 대여금을 100억 원으로 증액했으며, 파트너사의 대출 기간도 1년으로 연장했다. 이 외에도 대여금을 이용한 파트너사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직접 대여금 이용 시 파트너사가 부담하던 지급보증서 발급 비용도 롯데건설이 부담하기로 했다. 동반성장펀드는 IBK기업은행 자금예탁을 통해 조성되는 상생 펀드로 롯데건설이 예치한 자금을 파트너사에 대여해주고 그 대출 이자를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롯데건설은 예치금을 기존 540억원 규모에서 570억 원 규모로 증액했으며, 파트너사에 0.65~2.05% 포인트의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또한, 이자감면 혜택과 더불어 일자리를 창출하는 파트너사에 채용 축하금(직원 30만 원, 기업 50만 원)도 지급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1년부터 파트너사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파트너사의 니즈 충족을 위해 끊임없는 고민을 거듭해 왔다"며 "이번 결정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 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7 09:32:34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빅데이터 활용 고객 개인화 마케팅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고객행동정보를 AI로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고객행동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활용했던 고객 인적정보와 거래정보 등 정형데이터와 상담내역(음성), 입출금내역(텍스트), 인터넷·스마트뱅킹 이용내역(로그) 등을 활용한다. 이러한 비정형 고객행동정보를 AI로 분석해 개인별 최적화 맞춤상품을 추천한다. 고객은 영업점 방문시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금융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음성, 텍스트, 로그 등 비정형 데이터를 정비하고, 기존의 정형 데이터와 결합해 고객행동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별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AI 마케팅 모델을 개발했다. 또한 AI 마케팅 모델을 마케팅 시스템과 연계하여 실적 집계, 모델 성능평가, 모델 재훈련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통합 마케팅 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채널에 반영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고객행동정보를 통해 금융 니즈를 파악하고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시대"라며 "이번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09:32:30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9년만에 참조기 풍년…이마트, 소비 촉진 나선다

제주산 참조기/이마트 9년만에 참조기 풍년…이마트, 소비 촉진 나선다 제주지역 연근해에서 잡히는 참조기가 9년만에 풍년을 맞았으나 재고가 급증하고 가격은 하락하는 이중고를 맞아 이마트가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마트는 7일부터 13일까지 제주산 참조기(해동)를 10마리 9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리당 평균 80g 내외 제주산 참조기다. 이마트는 수협을 통한 경매로 냉동 제주산 참조기 230여톤 확보했고, 연간 판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0년 판매량 160여톤 보다 약 43% 늘린 물량으로, 판매가격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8% 저렴하다. 이마트가 참조기를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제주도 인근에서 잡히는 참조기의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산지 가격이 10~15% 가량 내려갔기 때문이다. 이는 여름철 더위가 심하지 않았던 데다, 참조기의 먹이인 새우가 제주 및 서해안 연근해에 넓게 퍼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털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참조기 어획량은 3만 3230톤으로, 2019년 1~12월 한 해 참조기 어획량 2만 5788톤 보다 28.9% 가량 늘었다. 과거 참조기 어획량은 2011년 5만 9226톤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 9년간 하향곡선을 그려왔다. 겨울철에 어획량이 크게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2020년에는 9년만에 4만 톤을 넘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참조기 풍년에도 불구하고, 조리가 번거롭고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재고가 쌓이고 가격도 점점 하락하는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제주시 수협에 따르면 참조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매한 참조기 4000여톤이 출하되지 못하고 수협 냉동창고에 쌓여 있다. 이마트는 어려움을 겪는 참조기 어가를 돕고,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참조기를 선보이기 위해 대량매입을 진행했다. 생 참조기도 50여톤 물량을 준비해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조기는 비싸다'는 고객의 인식을 전환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집밥 문화가 자리잡으며 늘어난 식재료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이상훈 수산 바이어는 "제주산 참조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대량 매입으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농수산물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고객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7 09:30:2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더현대닷컴 5주년 페스티벌' 전개…신상품 최대 30% 할인

현대백화점그룹 '더현대닷컴 5주년 페스티벌' 전개…신상품 최대 30% 할인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이 5주년(1월 15일)을 앞두고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더현대닷컴 5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패션·잡화·리빙 등 300여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20% 할인 쿠폰 제공 ▲구매 금액대별 '더머니' 15% 적립금 증정 ▲현대백화점카드 결제고객 할인 혜택 ▲신규 가입 또는 모바일앱 첫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 멤버십 'H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매일 ID당 2개씩 최대 20% 할인 쿠폰(최대 5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앱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15%에 달하는 '더머니' 적립금(최대 12만원)을 증정한다. 여기에 15일 단 하루 현대백화점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대상으로 15% 할인(최대 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더현대닷컴'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더머니' 적립금 5000원을 제공하고, 기존 회원을 포함해 '더현대닷컴' 모바일앱으로 처음 구매(5만원 이상)하는 고객에게 '더머니'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백화점 세일을 대대적으로 진행하지 않는 대신, 협력사의 겨울 상품 소진을 돕기 위해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력사 자체적으로 재고 소진 차원에서 각 점포에서 진행하는 30여 개 할인 행사를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 및 '현대H몰'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들을 통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협력사 겨울 상품 재고 소진을 돕기 위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오는 13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영패션·남성패션 인기브랜드 특별전)'을 선보이고, 같은날 오후 9시에는 '현대H몰' 모바일앱의 쇼핑라이브 코너를 통해 '1년에 단 한번, 와코루 특가전(천호점)'을 진행한다. 방송 시간은 행사당 1시간이며, 방송되는 동안 각 행사에서는 최초 판매가 대비 50~60% 할인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7 09:25:2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수출바우처사업 1차 참여社 모집

3000만~1억원까지 바우처 지급…성장바우처·혁신바우처로 구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1년 수출바우처사업' 1차 참여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수출바우처사업은 수출 준비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수출의 모든 과정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해외진출 지원 사업이다. 선정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 등에 따라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선정된 기업은 12가지 형태로 구성된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선택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차 모집에는 2021년 수출바우처 전체 예산 1064억원의 약 70%에 해당하는 733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전국적으로 2150개사를 선정해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혁신성장 주체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나눠 모집한다. 혁신바우처는 ▲브랜드K 선정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선정 기업 등 혁신성장을 이끄는 기업이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혁신바우처 내에 '신산업·K-Bio 트랙'을 신설해 미래 신성장 동력인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BIG3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또 올해부터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수출 실적과는 무관하게 기업별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스타트업 트랙은 작년과 같은 규모로 지원한다. 중진공 이성희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지원을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참가 신청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2021-01-07 09:22:5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하나은행, 새해 맞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이벤트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새해엔 별 쏟아지는 청약 선물 충전~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신축년 새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대상이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및 소(牛) 골드바(3.75g) 추첨의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우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받기 이벤트는 하나은행 스마트폰 앱 '하나원큐'를 통해 주택청약저축통장을 2만원 이상 신규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만 19세 이상 개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조건 충족 후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의 '가입완료 스벅쿠폰받기'를 클릭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쿠폰 1매를 증정한다. 신축년 소 골드바 추첨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모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주택청약저축통장을 2만원 이상 신규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만 19세 이상 개인은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21명의 당첨자에게 신축년 소 골드바가 증정되며 당첨자는 오는 4월 12일 하나은행 홈페이지 및 '하나원큐' 앱을 통해 발표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청년 세대 주거안정 및 금융 접근성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확대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07 09:19:5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알바생 10명 중 3명은 임금 부당대우 경험

알바생 10명 중 3명은 임금 부당대우 경험 임금 관련 부당대우 1위 '연장근무 등 수당 미지급' 알바몬 제공 알바생 10명 중 3명 정도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임금 관련 부당대우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알바생들이 가장 많이 겪었던 부당대우 1위는 '수당 없는 연장근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1년 이내 알바 경험이 있는 남녀 알바생 1656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중 임금 관련 부당대우 경험'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 중 28.3%가 '부당대우를 당했던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2018년 동일 조사 당시 38.6%였던 것에 비해 무려 10.3%포인트 낮아져 아르바이트 임금 여건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근무했던 매장 운영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자영업 매장에서 근무한 알바생들의 임금 관련 부당대우 경험'이 30.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29.7%) ▲대기업·프랜차이즈 직영점(25.2%) ▲대기업·프랜차이즈 본사(22.1%) 순이었다. 임금과 관련해 알바생들이 겪어본 부당대우 유형(*복수응답)으로는 '연장 근무에 대한 수당 미지급'이 두드러졌다. 이번 설문결과 '연장·야간 근무에 대한 수당 미지급'을 경험했다는 알바생이 35.4%로 가장 많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급여일을 차일피일 미루며 정해진 날짜를 넘겨서 늦게 줬다'는 응답도 34.3%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 외에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급여(22.0%) ▲임금을 받지 못한 임금체불(18.1%) ▲지각비 등 업무에 대한 트집을 잡아 일방적인 급여 삭감(12.8%) ▲1년 넘게 일했지만 퇴직금을 받지 못함(11.7%) 등의 응답도 이어졌다. 이런 부당대우에 대해 '고용주에게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17.9%)'하거나, '노동부, 고용지원센터 등 관계 기관에 도움을 요청(9.4%)'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알바생은 많지 않았다. 임금 관련 부당대우를 경험한 알바생의 28.4%가 '기분 나쁘지만 받아들였다'고 말하는가 하면, '일을 조금 더 하면서 다른 일자리를 알아본 뒤 그만뒀다(17.5%)'거나 '바로 일을 그만두는(15.4%)' 등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었다. 관계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이유로는 '일은 계속해야 하는데 신고를 했다가 불이익이 올까봐' 못한 경우가 대다수로 30.4%를 차지했다.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울 것 같아서'라는 선입견도 26.1%로 높았다. '문제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22.8%)', '그런 게 있는 줄 몰라서(9.2%)' 등의 응답도 이어졌다. 한편 알바몬은 근로계약서 작성이 부당대우 방지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전자 또는 서면근로계약서를 작성한 경우 부당대우 경험 비중이 17.5%로 가장 낮았던 반면, 구두로만 합의하고 시작한 경우, 37.1%,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 합의하지 않은 채 일단 일을 시작한 경우는 58.0%가 임금 관련 부당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었다.

2021-01-07 09:14:1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