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돌아온 동백전… 1월 9일부터 캐시백 재개

부산시가 예산소진으로 중단된 동백전의 캐시백을 오는 9일부터 다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시백 규모는 올해 예산 확보 규모와 사용자의 월평균 충전금액을 모두 감안해 월 30만원으로 정했다. 9일 이후 동백전으로 결제할 때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10%의 캐시백 혜택이 지급된다. 조기 예산소진을 방지하고자 월별 발행한도도 1000억원 규모로 정해 2월까지 우선 운영하기로 했다. 동백전 캐시백이 재개되면 지역 소상공인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라인 지역상품몰인 '동백몰'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지난 12월 18일부터 연동된 부산은행 썸패스 가맹점 5만개를 포함한 동백전 QR결제가 활성화돼 결제수수료도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사업자가 아직 선정되지 않았으나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의 소비 진작을 위해 조기에 캐시백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대책에 따라 현재 운영대행사와 계약을 지난 12월 31일에서 올해 2월 28일까지로 연장했다. 향후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과 부가서비스를 운영할 사업자를 2월에 재선정해 오는 3월 중에는 더욱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탑재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 이용에 적극 참여해 주셨던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부터 지급되는 캐시백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매출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07 10:45:35 허의원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거리지도 2종 제작

고양시가 밤리단·보넷길, 식사동 구제거리를 안내하는 거리지도 2종을 제작했다. 이번에 만든 거리지도 2종은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편의를 돕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거리'를 중심으로 제작한 테마형 지도다. 거리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골목 상점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추천 코스, 고양시 대표 관광지 등까지 유용한 관광정보가 풍성하게 실렸다. 밤리단·보넷길 거리지도는 '고즈넉한 감성과 마주하다'라는 컨셉으로 밤리단길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한다. 정발산동 밤가시마을 주택가 일대의 맛집, 공방, 엔틱 소품샵 등을 여유 있게 거닐며 산책처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처음에는 보넷길이라 불리다가 상권이 확대되면서 밤리단길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됐다. 식사동 구제거리는 견달산로 주변에 구제상품 매장들이 하나 둘 생기면서 조성된 거리다. 이 거리의 지도 컨셉은 '신나는 구제거리- 패션 피플의 보물창고'다. 거리지도를 들고 복고 쇼핑을 즐기며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종류의 구제상품들을 하나씩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고양시 문화유산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거리지도 제작에 이어 앞으로도 고양시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이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민관이 협력한 지역 관광활성화 사업, 시티투어와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한 관광코스 개발 등 노력을 계속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밤리단길·보넷길, 식사동 구제거리의 관광 길잡이가 될 이번 거리지도 2종은 고양관광정보센터, 고양시청 및 각 구청 민원실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거리지도를 직접 받아볼 수도 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문화유산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웨스턴돔~킨텍스를 잇는 고양관광특구 지역에 대한 관광지도를 제작·배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시 전역의 관광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고양시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2021-01-07 10:44:4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2021년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고양시가 질소산화물(NOx, 녹스)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의 보급을 위한 지원보조금 신청을 오는 11일(월)부터 받는다. 지원 금액은 1대당 20만원이고,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경우는 최대 60만원까지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미세먼지 배출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해 지금까지 총 6871대를 보급했다. 그리고 올해는 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총 2730대(일반 2720대, 저소득층 1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고자 하는 고양 시민이며,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1월 11일(월)부터 가능하다. 지원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고자 하는 사람은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에서 '보일러'로 검색해 신청서류를 갖춰 고양시청 기후대기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각 가정의 구조나 환경 등에 따라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보일러 제작사에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고양시 기후대기과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연간 최대 13만원의 연료비를 절약하는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 및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으니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시민 한명 한명의 일상 속 작은 행동들이 쌓여 우리 시를 더욱 건강하고 푸르게 바꿀 수 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07 10:43:3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21일까지 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접수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2021년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민단체와 공동 협력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금액은 총 10억원이며, 1개 사업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분야로 나뉜다. 지정공모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돌봄공백 대응과 돌봄 종사자 권리보장 방안 ▲성별임금격차, 고용중단 예방, 여성 일자리 확대, 일·생활 균형 방안 ▲코로나19 이후 심화되는 다양한 젠더폭력 대응 방안 ▲코로나19 이후 여성의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 방안 사업으로 총 4개다. 자유공모는 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서울 특화형 사업으로, 성평등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여성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서울시 소재 여성단체와 비영리단체, 비영리법인, 지역중심의 풀뿌리 여성단체에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이달 21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의 적정성, 단체 사업수행능력, 최근 1년간 여성 관련 사업 추진실적, 금액산정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뒤 3월 2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단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341개 단체(사업)를 지원했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시민단체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성평등한 사회 구현과 여성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07 10:42:35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국가 낙동강 수질안전센터'… 김해시 매리에 건립

부산시는 환경부와 긴밀한 협의 끝에 국립환경과학원소속의 전문적인 미량유해물질을 연구하는 국가기관인 '국가 낙동강 수질안전센터(가칭)'를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에 건립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5월 양산천 유역에서 검출된 1,4-다이옥산이 물금취수장에서 발견됨에 따라 미량유해물질 등을 연구하는 전문적인 국가 연구기관이 부산은 물론 인근 양산 등 취수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역설해왔다. 당초 환경부는 경북도 왜관에 설치된 미량유해물질 센터의 운영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입지를 선정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이었으나 부산시의 적극적인 설득과 상징성, 효율성, 입지 여건 등을 고려해 매리에 수질안전센터를 건립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 427번지 일원(2033㎡)에 건립될 '국가 낙동강 수질안전센터(가칭)'에 부산시는 매리 취수장 내 사택 철거부지를 제공하고 환경부는 국비 7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수질안전센터가 설치되면서 왜관 센터와 담당 지역을 나눠 중상류는 왜관 센터가, 하류는 매리 센터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그동안 매리·물금지역은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덕산정수장을 통해 김해시 및 진해지역에도 일부 공급된다는 점과 양산시 생활용수 취수원 및 울산시 공업용수 취수시설이 위치한 만큼 하류지역 취수의 중요한 위치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실제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왜관지역 낙동강 수질안전센터는 경북 칠곡군에 위치해 산업단지가 위치한 낙동강 하류의 수질 측정 및 미규제 미량화학물질 모니터링 등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하류지역에도 별도 전문연구기관이 설치돼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부산시는 이번 1,4-다이옥산 검출 사태로 인해 매리·물금 하류인 양산천 유역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취수시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상류지역의 오염물질 거동뿐 아니라 하류지역도 감시대상이므로 매리지역에 수질안전센터 건립이 최적지라는 논리를 펼쳐왔다. 이와 더불어 매리 지역은 수질연구소 등이 위치해 지역대학의 환경연구 인프라와 시 환경연구원을 통한 수질연구 기능 간 유기적 정보교환이 가능하고 그동안 국가기관의 지방설치 때 문제가 돼 왔던 직원들의 생활 여건 및 교육여건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하다고 역설해왔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매리 지역에 미량유해물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하는 전문 국가기관이 설립·운영되면 부산시는 물론 김해·양산·울산 등 인근지역 취수원도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의 연구 기능과 지역대학의 연구기능을 결합하는 방안을 강구해 향후 매리 수질안전센터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미량유해물질 연구기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1-01-07 10:42:08 허의원 기자
기사사진
[미러클 2021 대부업계 이슈] 최고금리 인하...'외형축소 불가피'

올 하반기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0%(연 24%→20%)로 인하됨에 따라 대부업계의 외형축소가 예상된다. 이미 지난 2018년 법정 최고금리가 24%로 인하되면서 대형사들이 신규 대출을 줄줄이 중단함에 따라 꾸준하게 규모가 줄고 있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악재가 늘었다. 오는 7월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현행 24%에서 20%로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월2일까지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개정 시행령은 규제개혁위원회, 법제처 심사 등의 절차를 걸쳐 3월 공포된 뒤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 최고금리 20% 현재 법정 최고금리는 연 24%다. 최고금리는 2016년 3월 27.9%, 2018년 2월 24%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이 최고금리가 떨어지면서 국내 대부업체들은 존폐기로에 놓이고 있다. 이미 24%로 인하됐을 때부터 상위 대부업체의 경영난이 본격화, 신규 대출을 중단하는 등 전체적인 자산 규모도 급격하게 쪼그라 들었다. 한 대부업체 관계자는 7일 "저신용자들이 많이 찾는 만큼 부실율도 높고 리스크가 많아 금리가 높을 수 밖에 없다"며 "법정 최고금리가 20%로 인하되면 업체 수익은 거의 남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산와머니가 2019년 3월부터 대출 서비스를 중단했다. /산와머니 홈페이지 캡처 조이크레디트가 지난해 1월부터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조이크레디트대부금융 홈페이지 캡처 ◆산와머니·조이크레디트 '사업 철수설' 국내 대부업계에서 1위 업체는 산와머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산와머니는 2017년 당기순이익이 1984억원에서 2018년 3431억원까지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최고금리가 24%로 인하되던 해 한국 철수설이 나돌더니 2019년 3월부터는 신규 대출을 중단, 현재까지도 재개되고 있지 않다. 이어 업계 5위 수준인 조이크레디트도 2020년 1월부터 신규 대출을 전면 중단했다. 현재 산와머니, 조이크레디트 모두 직원을 대부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업체 모두 채권회수만 진행하면서 사업 철수설에는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사실상 사업 철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 리스크 줄이는 리드코프 국내 상위 대부업체는 산와머니와 조이크레디트,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 웰컴론(웰컴크레디트라인대부), 리드코프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러시앤캐시와 웰컴론은 저축은행 인수를 조건으로 오는 2024년까지 대부사업을 청산하기로 금융당국과 약속한 바 있다. 대부업계 중에 유일한 상장사인 리드코프는 사업 포트폴리오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현재 리드코프는 대부업 외에 석유대리점사업, 휴게소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2월 렌탈 플랫폼 기업 BS렌탈을 인수하는 데 250억원을 투자했다. BS렌탈은 디지털가전부터 가구, 헬스 등 생활가전 전반에 대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BS렌탈 인수에 이어 최근에는 중고차 경매 플랫폼도 인수했다. 이번에 리드코프가 인수한 '카옥션'은 중고차 경매 전문기업으로 전국 700개 입찰 회원사가 자동차 경매에 참여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한 업체다. 리드코프는 대부업 경력을 한 층 살려 자동차 금융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중고차 관련 대출 상품을 기획하고 렌탈은 물론 정비 보험, 탁송 등 다양한 사업 확장도 기대된다. 올해 리드코프의 저축은행 인수도 기대해볼 만한 대목이다. 리드코프는 이미 지난해 알짜매물로 나온 JT저축은행에 인수 예비입찰에 참여하며 저축은행 인수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당시 리드코프는 실사에는 불참하며 인수 의지를 접었다. 하지만 올해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규제완화 개선안을 이르면 이달 내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축은행 인수합병(M&A) 기회가 많아질 전망이다. 깐깐한 규제 때문에 주인을 찾지 못하는 저축은행 매물이 적지 않은 점을 감안, 대부업계에서도 저축은행 인수에 관심을 보일만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이 배포한 '대부업계 이용 10계명'. /금융감독원 ◆불법대부업은 연 6%로 제한 올해 불법 대부업 처벌은 더 강해진다. 최근 국회에 제출된 대부업법 개정안에 따르면 등록없이 대부업이나 대부중개업을 하는 불법사금융업자가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연 6%로 제한된다. 불법사금융업자에게 6%를 초과해 지급한 이자는 무효가 되며 소송을 통해 반환받을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부터 반환청구를 위한 소송변호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소송비용을 문제로 이자 반환을 포기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불법사금융업자가 연체이자를 다시 원금으로 삼아 다시 빌려주는 증액재대출이나 계약서없는 대출도 무효화된다. 처벌도 강화된다. 불법사금융업자가 연 6%를 초과하는 이자를 받을 경우 최고금리 위반으로 처벌을 받는다. 최고금리 위반은 3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김유진기자 ujin6326@metroseoul.co.kr

2021-01-07 10:41:31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집콕 생활에 소형 안마기기 인기…CJ오쇼핑 방송 편성 확대

기무열 굿바디 베개/CJ ENM 커머스부문 집콕 생활에 소형 안마기기 인기…CJ오쇼핑 방송 편성 확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생활이 길어지고 운동량이 감소하면서 몸 상태와 정신적 긴장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CJ오쇼핑이 건강관리를 위한 기능성 소형 안마기기 편성을 확대한다. 지난 2일 CJ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초소형 휴대 안마 가전 '클럭 마사지기'는 새벽 1시대 심야 시간에도 불구하고 1000명이 넘는 고객이 주문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CJ오쇼핑은 대왕 패드와 발 패드까지 제공하는 단독 구성으로 추가 방송을 계획 중이다. 클럭 마사지기는 EMS저주파를 이용해 뭉친 속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며, 디자인이 귀엽고 휴대성이 뛰어나 새해 건강관리 선물용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일반 베개 사이즈에 특허 받은 숙면 유도 지압 기능까지 탑재한 '김무열 굿바디 베개'도 판매 중이다. 20년 경력 전문가 김무열 원장의 손가락을 본뜬 열 개의 봉이 실제 손으로 목덜미와 후두부를 지압해주는 느낌이 들며, 마사지 이후 베개 모드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 시원한 경추 마사지를 받으며 잠들 수 있다. 앞서 2일 방송에서는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 주문이 몰리며 한 시간 만에 약 4억원의 주문 금액을 달성했다. CJ오쇼핑 생활사업팀 홍경일 팀장은 "작년 한 해 누적된 피로감과 우울감 극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 확산으로 지친 감정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많은 돈과 힘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신체적, 정신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마기기를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7 10:40:2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미러클 2021 저축은행 이슈] 예대율 인하·오픈뱅킹 확대 등 '변화무쌍'

저축은행은 올해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디지털 역량 제고를 통해 변화를 모색할 전망이다. 또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인수·합병(M&A) 규제 완화 등을 포함한 저축은행 개선안을 연초에 내놓을 것으로 예고되면서 새로운 사업 확대 등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통과된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에 따라 지난해 110%로 예대율(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잔액의 비율)을 낮춘 바 있다. 올해는 100% 이하로 낮춰야 한다. 예대율은 저축은행의 예금에 비해 대출이 많은 오버론(over-loan)의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100% 이하로 낮추라는 의미는 예수금보다 대출이 많으면 안된다는 것. ◆예대율 110%→100% 예대율이 인하됨에 따라 저축은행들은 올 연 초부터 예금을 늘리기 위한 수신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해부터 시중은행의 대출 총량 관리 여파로 고신용자의 대출 수요가 저축은행으로 몰리자 지난달부터 다시 수신금리가 2%대에 달하는 등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실제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현재 79개 저축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1.9%(12월 30일 기준)로 작년 8월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예대율 마저 기존보다 더 낮아지면 예금 수요가 더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판매 중단으로 인해 저축은행에 고신용자 대출 수요가 넘어오고 있다"며 "대출 확대를 위해서 수신금리를 올려 예금을 늘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 이미지. /저축은행중앙회 ◆오픈뱅킹·마이데이터 '디지털 역량↑' 예대율 인하에 이어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사업 등도 올해 저축은행으로 확대된다. 저축은행의 오픈뱅킹은 오는 4월에 도입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말 시중은행에서 시작된 오픈뱅킹은 최근 증권사, 상호금융까지 가세하면서 전 금융권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저축은행까지 더해지면서 저축은행의 고금리 상품 등을 중심으로 고신용자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부터 오픈뱅킹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공을 들였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10월 시스템구축 업체와 계약을 맺고 오픈뱅킹 플랫폼 구축에 한창이다. 중앙회는 업계 공통 모바일뱅킹 앱 SB톡톡플러스를 통해 내년 3월에 1차적으로 오픈뱅킹을 개시하고 안정화 기간을 거쳐 4월에 본격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개별 전산망을 갖고 있는 대형사의 모바일 플랫폼도 리뉴얼 작업에 공을 들였다. SBI저축은행은 모바일 앱을 1년4개월 만에 개편, 사이다뱅크 2.0을 선보였다. 커플통장서비스, 통장쪼개기서비스, 안심이체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웰컴저축은행도 올 상반기 내로 웰컴디지털뱅크 3.0을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 최초로 AI기반 악성앱 사전 탐지기술을 탑재해 보이스피싱 등에 사용되는 불법 프로그램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마이데이터 사업도 진출한다. 저축은행 중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이 예비허가 신청에 유일하게 참여, 이달 본인가가 이뤄지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이데이터는 은행과 카드사, 전자상거래 업체 등 여러 기관에 흩어진 개인의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통합조회·열람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SBI저축은행이 '사이다뱅크 2.0' 출시하며 모바일 플랫폼을 업그레이드 했다. /SBI저축은행 ◆규제완화 예고…신사업 기대↑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대주주 요건과 M&A 규제 완화 등을 담은 저축은행 발전방안을 이르면 이달 중 발표할 전망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초부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상반기 안으로 개정안을 발표한다고 밝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미뤄져 왔다. 무엇보다 M&A 규제 완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갈수록 대형사와 소형사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서다. 서울, 수도권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상위 10개사의 총 자산이 전국 79개사의 약 절반 정도를 차지할 정도다. 이에 따라 지방에서 운영중인 저축은행이 파산되기 전에 M&A를 통해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해 금융지주와 대부업, 사모펀드 등에서 저축은행의 인수 의향을 적극 표현한 만큼 규제 완화만 시행되면 M&A를 통한 저축은행의 시장 재편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저축은행은 동일 대주주는 3개 이상 저축은행을 소유, 지배할 수 없고 영업구역이 다른 저축은행 간 합병도 금지돼 있다. /김유진기자 ujin6326@metroseoul.co.kr

2021-01-07 10:40:25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전화한통으로 출입 확인··· "QR코드 사용이 어렵다면 이용하세요"

안심콜 안내판 이미지./ 서울시 서울시는 전화 한통만으로 출입이 확인 가능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청사, 복지시설, 의료기관, 전통시장 등 72개 시설에 14로 시작하는 여섯 자리 번호(140000)를 부여했다.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 시간이 자동 기록되며 인증된다. 기존에 QR코드나 수기명부 작성을 병행하면서 '안심콜'을 신설해 출입 인증 방법을 확대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각 시설 번호는 시설 내 배너·안내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통화료는 수신자 부담으로 무료다. 출입명부 관리용으로 사용한 6자리 번호는 코로나19 종식 시 각 지자체 민원상담 대표 전화번호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설 72곳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우선 시행하고 향후 만족도 조사를 거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심콜 출입관리는 지난해 고양시가 최초로 도입해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안심콜로 출입관리 방식이 보다 다양화되고 특히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분들이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출입인증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 대상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전화기반 출입명부를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07 10:26:5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