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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원팀' 산학연 AI 연구개발 첫 성과…4종 기술 개발

서울 서초구 KT융합기술원에서 연구원들이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KT 인공지능(AI) 1등 대한민국을 목표로 KT와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카이스트, 한양대, ETRI가 참여해 출범한 'AI 원팀'이 10개월여 만에 첫 공동 연구개발(R&D) 성과를 내놓았다. KT는 'AI 원팀'의 공동 R&D를 통한 첫 성과로 4종의 AI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개발된 4개 기술은 ▲딥러닝 음성합성(P-TTS) ▲E2E 음성인식 ▲무빙 픽처 ▲AI 기반 로봇 고장 진단 기술이다. 여기서 만들어진 4개 연구 성과 가운데 3개는 KT 사업의 핵심기술로 활용하고, 1개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산업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딥러닝 음성합성(P-TTS)' 기술은 KT와 카이스트 김회린 교수가 협력해 개발했다. 기존 대비 비용을 4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속도는 10배 가량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순서대로 음성을 만드는 방식에서 동시에 음성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구조를 변경해, 획기적인 속도향상이 가능했다. KT는 올해 1·4분기 중으로 이 기술을 상용화해 AI 컨택센터(AICC), 차세대 기가지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엔드투엔드(E2E) 음성인식' 기술은 KT가 한양대 장준혁 교수와 함께했다. 음성인식 분야의 최신 트렌드인 이 기술은 인식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고, 적은 양의 학습데이터로 도메인 확장이 가능하다. KT는 이 기술을 토대로 자유발화 음성인식률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무빙 픽처' 솔루션은 이미지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AI 기술로 KT와 한양대 김태현 교수가 함께 연구했다. 이미지에 모션 효과를 적용해 영상으로 바꿔준다. 영상 분할, 객체 검출, 모션 추정, 초해상도 이미지 복원(인페인팅)과 같은 최신 AI 기술을 적용했다. KT는 이 무빙 픽처 솔루션을 IPTV를 비롯해 포스터, 웹툰, 애니메이티드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AI 기반 로봇 고장 진단' 기술은 현대중공업그룹이 한양대 장준혁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AI가 산업용 로봇의 고장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로, 진동 신호에 음성처리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핵심 구동부품인 감속기의 이상을 탐지할 수 있다. 운전 조건에 관계 없이 적용 가능하고, 정상상태와 고장상태의 데이터 불균형을 해결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였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기술을 다양한 로봇 제품에 적용해 자동화 라인의 유지보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원팀은 출범 이후 40여명의 국내 AI 전문가들로 'AI 구루(Guru) 그룹'을 구성한 후, '라운드테이블'이라는 회의체를 통해 산업현장의 과제를 논의해 왔다. 현재까지 70여 차례 열린 이 '라운드테이블'에선 총 30여개의 아이템이 다뤄졌으며, 11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도출했다. 이에 따라 올해 AI 원팀은 이번에 공개한 4개 프로젝트 외에도 AI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7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추진하며, AI 혁신을 위해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AI 원팀이 개발한 AI 기술은 산업현장에서 나온 정확한 데이터와 최신 연구개발 역량이 즉시 결합돼 가능했다"며, "KT는 AI 원팀의 산학연 시너지를 기반으로 산업현장 현안 해결은 물론 사회문제 해결과 AI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07 09:11: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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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주 1회 재택근무제' 본격 시행

코로나 상황 이후도 월요일 제외한 날 선택해 '재택 근무' 휴넷이 올해부터 주 1회 재택근무제를 본격 시행한다. 7일 휴넷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코로나10 대응 지침에 따라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 상황이 끝난 후에는 주 1회 재택근무제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월요일을 제외한 원하는 날에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사용할 수 있다. 휴넷은 재택근무제 이전에도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인사제도를 과감하게 도입했다. ▲금요일 오전 근무 후 자유롭게 퇴근하는 '주 4.5일제'(2019년 시행) ▲휴가일 수 제한 없이 휴가를 사용하는 '무제한 자율휴가제'(2017년 시행) ▲8~5시, 9~6시, 10~7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근무하는 '시차출퇴근제'(2014년 시행) 등을 각각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조영탁 휴넷 대표(사진)는 "지난해 휴넷은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중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수년간 만들어온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기업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프로들이 일하기 좋은 행복경영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넷은 우수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2018년, 고용노동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2018년, 대한상공회의소), 워라밸 우수기업(2017년, 고용노동부) 등에 선정된 바 있다.

2021-01-07 09:08: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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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부산 좌천동에 대정점 리뉴얼 오픈

부산 대표 가구거리로 1호선 좌천역에 위치 에이스침대 부산 대정점 내부 전경. 에이스침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가구거리인 좌천동 가구거리에 '부산 대정점'을 리뉴얼해 새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스침대 부산 대정점은 연면적 525㎡, 지상 4층 규모로 마련됐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층마다 다양한 제품들이 구성돼 있으며 에이스침대의 주요 라인업과 최신 제품이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 출구 앞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층별로 콘셉트를 차별화해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및 사이즈를 쉽게 상담받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층은 트렌디한 에이스침대의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 ▲2층은 싱글족을 위한 가구 및 1인용 제품 ▲3층은 모던한 느낌의 제품과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4층에는 에이스침대의 기술력과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 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과 내추럴 모던 라이프스타일 가구 '리오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4층에 마련된 매트리스 체험 공간에서는 전문가가 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을 고려한 매트리스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들이 좀 더 쉽고 편안하며 자유롭게 에이스침대의 최고급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ROYAL ACE) 전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조명 밝기를 조절해 실제로 침실의 느낌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에이스침대 부산 대정점에선 2월2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1-01-07 09:02: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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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잇몸뼈 소실과 틀니 임플란트

신태운 원장. 한 치과병원에서 부분 무치악과 잇몸뼈 소실로 임플란트 부작용 판정을 받은 70대 김 모 씨. 김 씨는 잇몸 상태가 좋지 않고 뼈가 많이 남지 않아 임플란트가 불가능하다는 의사의 말에 결국 부분 틀니를 착용해야 했다. 하지만 오랜 부분 틀니 사용으로 치아 통증과 흔들림을 느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느낀 김 씨는 더는 통증을 참지 못해 치과병원을 찾았다. 정밀진단 결과 노화로 인해 잇몸뼈가 거의 남아 있지 않았지만 잇몸뼈이식술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했다. 이처럼 노년층의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노화, 풍치 등에 의해 무치악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한 통계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 인구의 약 80% 이상은 부실한 치아로 고민 중이며, 이로 인해 임플란트나 틀니 등과 같은 의치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치악의 경우 원활한 저작활동을 위해 틀니치료를 시행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일반 틀니는 가격이 저렴한 반면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음식 섭취에 제약이 따를 수 있으며, 장기간 사용 시 잇몸에 흡수될 우려가 있다. 또 잦은 마찰과 탈락으로 잇몸에 심한 통증이 동반되며, 염증 및 감염에 취약하므로 가능한 임플란트 틀니를 시행하는 것이 만족도나 시술효과 측면에서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플란트 틀니는 일반 틀니와는 달리 자연치아와 동일한 형태로 잇몸 속에 뿌리를 심어주므로 흔들리거나 탈락 위험이 낮고, 자연치아와 흡사한 심미성 및 저작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 이때 잇몸뼈가 소실돼 거의 남아 있지 않다면 잇몸뼈이식술을 먼저 시행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임플란트가 보편화 되면서 치료비용이 많이 저렴해졌지만 여전히 고액의 치료비용 때문에 치료 시기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노년층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만 6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보험 지원 혜택을 활용해보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참고로 보험적용 시 치아 1개당 임플란트 시술 비용은 절반 수준이며, 어금니와 앞니 등 평생 2개의 임플란트 부분틀니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건강보험 급여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려면 일부 치아가 남아 있는 '부분무치악' 환자여야 하므로 치아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무치악 환자는 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임플란트 틀니 역시 처음에는 이물감 때문에 불편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부드러운 잇몸 위에 딱딱한 의치를 끼워 맞추는 것인 만큼 일정 기간의 적응기가 필요하다. 이 같은 증상은 틀니치료 시행 후 약 4주가량 지속될 수 있으며, 이후부터 점차 이물감이 감소하면서 약 6주 후부터는 저작활동이 점차 자연스러워지게 된다. 이때 치아 손실이 많은 경우라면 윗니 6개, 아래 4개 정도의 임플란트 시술을 병행해 틀니와 연결하면 보다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사후관리도 매우 중요한데, 틀니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구취가 발생하고, 치조골의 손실 정도가 커질 수 있으니 항시 청결을 유지하고, 최소 6개월에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해 정기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치과전문의 믿을신치과 원장

2021-01-07 08:56:38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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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글로벌 실리콘 사업 재편 '시너지 창출' 본격화

실리콘 계열사, 美 자회사 모멘티브로 통합 책임 경영 강화…사업 통합해 경쟁력 확보 KCC가 글로벌 실리콘 사업 재편을 통해 시너지 창출에 본격 나섰다. 실리콘 자회사들을 KCC의 미국 자회사인 모멘티브퍼포먼스머터리얼스(모멘티브)에 넘기면서다. 7일 KCC에 따르면 지난달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한 KCC실리콘을 비롯해 실리콘 사업 부문 자회사들을 모멘티브에 매각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각 대상 회사는 KCC실리콘, KCC바실돈(KCC 영국 실리콘 자회사), KCG(KCC 중국 광저우 법인) 내 실리콘 사업부다. 다만 같은 기업집단 내에서 이뤄지는 매각이기 때문에 연결재무제표로 집계되는 매출액 등에는 영향이 없다. 이번 매각을 통해 KCC는 지분을 직접 소유하던 기존 실리콘 사업 부문 자회사들을 모멘티브 산하로 옮긴다. 이를 통해 모멘티브에 대한 KCC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양사가 가진 역량을 한 데 모아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매각이 끝나면 KCC는 모멘티브에 대한 보유 지분을 기존 50%+1주에서 60%(의결권 지분 지분율)까지 높이게 된다. 회사측은 글로벌 실리콘 기업인 모멘티브의 지붕 아래 실리콘 사업을 통합함으로써 계열회사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용 최적화 및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원가 경쟁력 확보, 실리콘 기술 교류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매망 확대 등 실리콘 사업 측면에서의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KCC는 국내 최초로 실리콘 제조 기술을 독자 개발해 실리콘 기초 원료인 모노머부터 실란트 등 2차 제품까지 일괄 생산 체제를 갖춰 실리콘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 모멘티브는 이번 KCC실리콘 지분 취득을 계기로 아시아 지역에서 생산기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기술 협력 강화를 통한 신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KCC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KCC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삼은 실리콘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하면서 "KCC와 모멘티브가 가진 상호 보완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실리콘 시장에서 하나된 '원 컴퍼니(One company)'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1-07 08:51: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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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화를 풀려고 화를 내지마라

팔자에 건조하고 수(水) 기운이 적으면 화를 잘 내는 성마른 성격의 소유자이기 쉽다. 유형도 다양해서 성질을 내놓고는 금방 풀어지는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상대방이 사과를 할 때까지 입 꽉 다물고 오랜 기간을 냉전체제로 가는 사람도 있다. 일반적으로 병정(丙丁)일에 태어나 조후(調候)가 양기운이 많으면 먼저 화냈다가 먼저 풀어지는 성향이 강하다고 보며 음기운이 많으면 자신이 화가 나 있음을 침묵으로 시위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본다. 정신병리학적으로는 화가 날 때 참는 것을 좋지 않게 본다고 한다. 어떤 식으로든 발산을 해야 정신건강에 좋다는 이론이다. 종교적 가치관에서는 화를 내는 자체를 몹시 경계하고 있으며 불가에서는 화를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부처가 되는 경지를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고 있다. 육바라밀의 두 번째 항목이 바로 '인욕바라밀'인데 인욕이란 화를 참는 것을 뛰어 넘어 인내하고 견뎌내는 것 자체를 최상의 마음수행으로 여긴다. 화를 내어서 하나라도 이익이 있다면 화를 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화를 낸다는 것 자체가 자신 스스로에게 독화살을 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을 사람들은 간과한다. 정신병리학에서 화를 참지 말라는 것은 그 해소방법으로서 지혜로운 방법으로 화를 풀라는 얘기지 화를 푸는 방법으로 화를 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종 화를 참지 말라했으니 세상에 대해 화를 내고 주변에 대해 화를 내라는 소리로 잘못 받아들이는 것 같다. 본인의 기분이 상했을 때 화를 내지 않으면 자신이 무시를 당한다고 생각해서 더 언성을 높이고 성질을 부리는 사람들이 일반적이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은 약자의 공허한 넋두리로 여겨지는 세상이 되어버린 듯하다.

2021-01-07 06:00: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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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1월 07일 목요일

[쥐띠] 48년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만이 성사가 아닌데. 60년 과거의 경력으로 재기의 운이오니 고맙다. 72년 차를 바꾸는 것은 하반기로. 84년 고생한 보람이 온다. 96년 주위 사람과 가능한 대립을 피하고 다투지 마라. [소띠] 37년 보름이니 칠성 기도로 마음의 안정을. 49년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그지 못하니 집 나오지 말 것. 61년 상속이 예상되는 횡재 운이다. 73년 평소에 쌓은 덕이 복을 부른다. 85년 어려운 고비를 넘겨서 행복하다. [호랑이띠] 38년 현재 만나는 소수의 사람을 소중히 여기자, 50년 고목에 꽃이 피듯 재기의 기회가 온다. 62년 먼 길에 교통사고가 염려되니 운행에 주의. 74년 헤어진 이성에게 마음을 접는 것이. 86년 짙은 화장은 복을 떨군다. [토끼띠] 39년 태어나면 늙고 병들고 종내는 이별을. 51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이 없다. 63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수확. 75년 노후준비는 젊어서 시작이니 계획을 해서. 87년 자신의 행동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 [용띠] 40년 기력이 쇠할 때는 피로를 멀리하는 것이 상책. 52년 막혔던 돈줄이 조금 풀린다. 64년 개띠의 도움으로 밀렸던 업무 해결. 76년 긴 겨울밤의 정취는 사색의 활력을. 88년 등잔 밑이 어두운법이니 살펴보라. [뱀띠] 41년 초년에 좋은 운이 너무 일찍 와서 늙어 고생. 53년 복덕이 구족하니 원 없다. 65년 바람 햇살 구름이 나를 도와주니 조상님들 덕이다. 77년 인생은 굴곡이 있게 마련이니 실망 말라. 89년 겁재운이니 먼저 베풀라. [말띠] 42년 곡각살이 끼었으니 외출할 때 미끄러지지 않게. 54년 실수로 머리 아프니 현명하게 조치. 66년 기분전환이 필요하니 부부 동반하여 여행을 가 보도록. 78년 시기를 놓치지 말고 도전. 90년 한 가지 일에 집중해야. [양띠] 43년 명예에 흉액이 있으니 마음이 혼란. 55년 재물운이 강하다. 67년 승진에 빠지어도 초조해하지 말고 의연히 대하라. 79년 친구 잃는 운세이니 돈거래 유의. 91년 이성간 조건 없는 교제가 있어서는 안 되니 신중히. [원숭이띠] 44년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실물수가 따른다. 56년 실적이 높아지나 공을 과시하지말 것. 68년 윗사람을 따르니 지혜가 생긴다. 80년 빛은 사람을 살리는 긍정의 에너지. 92년 우는 아이가 젖을 먹지만 징징대지 말 것. [닭띠] 45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도록. 57년 업무가 밀려도 해야 할 일이라면 밝게 하고 받아들여라. 69년 운이 상승세니 하던 주식을 살펴보라. 81년 인연이 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93년 외국어 공부를 꼭 시작하라. [개띠] 46년 삼재이니 돈을 과시하지 마라. 58년 임원승진의 기회가 오니 힘낼 것. 70년 공과 사의 선택 갈림길에서 갈등이 생긴다. 82년 직장에서 위아래가 불화하니 좌불안석이다. 94년 의심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것. [돼지띠] 47년 여기저기 투자한 것이 빚으로 남는다. 59년 이웃사촌을 소중히. 71년 실수를 만회하려다 시간만 낭비. 83년 중이 절이 싫으면 분란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떠나라. 95년 떠난 자에게 원망하는 마음을 갖지 말자.

2021-01-07 06:00: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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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규 로고·브랜드 슬로건 공개…프리미엄 브랜드 기대감↑

"기아자동차가 미래를 향한 변화의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기아자동차가 본사 간판을 교체하는 등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교체하며 미래 전략 '플랜 S'의 가동 준비를 마쳤다. 기아차가 이름을 바꾼 지난 1990년 이후 30여년 만이다. 이같은 결정을 내리기까지 아주 많은 고민이 뒤따랐을 것으로 보인다.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 등을 변경한다는 것은 대기업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다. 전 세계 사무실, 빌딩, 지점, 그리고 각종 광고물 등의 교체에 대한 비용 부담도 크기 때문이다. ◆미래 모빌리티 변화의 시작 기아차는 6일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는 '로고 언베일링 행사'를 열었다. 기아차 디지털 채널을 통해 진행된 언베일링 행사는 총 303대의 드론이 하늘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새로운 로고를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폭죽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세운 이번 행사는 기아차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 'Plan S(플랜 에스)'의 일환으로, 사업 재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겠다는 기아차의 의지를 나타낸다. 신규 로고는 기아차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균형(Symmetry)과 리듬(Rhythm), 그리고 상승(Rising)의 세 가지 디자인 콘셉트로 개발됐다. 먼저 '균형'은 기존 사업영역에서의 고객 만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시해 나가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한다. 두 번째 콘셉트인 '리듬'은 새로운 로고의 선들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듯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겠다는 자세와 고객에게 영감이 되는 순간을 계속해서 전달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상승'은 진정한 고객 관점의 새로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기아의 열정을 의미한다. 기아차 송호성 사장은 언베일링 행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는 기아차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는 자동차 산업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니즈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들의 삶에 영감을 불러일으킬 기아차의 새로운 모습과 미래를 함께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차는 신규 로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을 제시했다. 기아차가 로고를 완벽하게 교체하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용적인 부분에서는 매장과 사원증, 깃발, 명함, 유니폼, 인쇄물 등 모든 부분을 바꿔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기대감 기아차의 신규 로고와 브랜드 교체에 따라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성공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기아차가 과거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 출시한 '스팅어'는 차량에 독자 엠블럼 'E'를 사용하면서 고급브랜드 네이밍에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실제 기아차가 지난 2015년 12월 에센시스(Esencis), 에센서스(Esensus), 에센투스(Esentus) 등 'E'로 시작하는 3개 단어를 특허청에 출원한 바 있다. 현대차 제네시스와 비교할 때 기아차 에센시스는 모두 '~시스'로 끝난다는 점이 비슷하다.

2021-01-06 19:12: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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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과 취업 동시에…순천향대, 정부지원 계약학과 '주목'

대학 입학과 취업 동시에…순천향대, 정부지원 계약학과 '주목' 조기취업형 3개 계약학과 신설…입학 시 기업 채용 확정 순천향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로 신설된 스마트팩토리공학과,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의 참여기업인 ㈜이안하이텍에서 계약학과 재학생이 후배를 지도하고 있다. 이 기업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대표적인 LCD&LED TV생산장비의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이다./순천향대 제공 대학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확정하는 순천향대 3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수험생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교육부에서 육성사업으로 지원하는 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입학과 동시에 회사에 채용이 확정된다. 교육부 2019년 고등교육 기관 졸업자 취업 조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대졸자 취업률이 0.6% 감소했다.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중견기업체 신규 채용까지 줄어들어 피부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순천향대에서 2021학년도에 신설된 ▲스마트팩토리공학과(22명)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4명)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31명)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일반적인 대학 모집단위 학과와는 달리 입학과 동시에 취업할 기업을 선택해 지원하게 된다. 이 3개 학과는 3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일반 4년제 대학의 졸업생보다 졸업이 1년 빠르다. 또한, 졸업과 동시에 사회 초년생이 아닌 2년간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양성된다. 특히,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입학하는 학생은 1학년은 수업료 전액 장학 혜택(희망사다리장학금)을, 2~3학년은 취업기업에서 50% 등록금을 지원해 일반 학과 학생 등록금 보다 현저히 부담이 적다. 취업할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 하면 1학년은 대학에서 전공과정을 집중이수하고, 2~3학년은 선택한 기업에 취업해 실제로 근무하면서 토요일마다 심화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전공과목 외에도 3D프린터, 사물인터넷, 스마트매뉴팩처링 등의 4차 산업혁명 분야 교육을 별도로 이수한다. 한편, 순천향대는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로부터 2020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스마트팩토리공학과'는 제조공정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운영 실무자 양성을,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는 미래에너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를 이끌어갈 창의 엔지니어를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는 화학분석, 의약품, 화장품 분야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2021학년도 정시전형 원서접수는 2021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다.

2021-01-06 18:42:2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