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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박범계·한정애 '인사청문요청서' 국회 제출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박범계 법무부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인사청문요청안은 (이날) 17시경 국회에 제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영상으로 열린 제1회 국무회의에 참석, 의사봉을 두드리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박범계 법무부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인사청문요청안은 (이날) 17시경 국회에 제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 접수 이후 20일 안에 청문회를 끝내야 한다. 이어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대통령에게 제출해야 한다. 국회에서 기한 내 청문경과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으면 대통령은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국회가 재송부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 대통령은 그대로 임명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야당 반발에도 임명을 강행한 장관급 인사는 모두 26명에 이른다. 이에 야당은 '인사청문회 무용론'을 주장하며 문 대통령에 대해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한편,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박 후보자에 대해 공직자 재산신고누락, 배우자 소유 상가·건물에 대한 친인척 헐값 매각·증여 의혹, 고시생 폭행과 최측근에 대한 금품수수 사건 묵인 의혹 등을 제기하며 '임명 철회가 답'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박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및 권력기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하며 야당에 인사청문회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2021-01-06 18:01:5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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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다, 대출 원금 유예 '착한 투자자 캠페인'

펀다가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상환을 유예해주는 '착한 투자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펀다 P2P금융기업 펀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원금 유예를 통해 응원에 나선다. 펀다는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상환을 유예해주는 '착한 투자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금 상환을 유예해주는 금융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투자자 전원에게는 펀다에서 6개월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원금 유예 대상은 펀다나우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전국의 소상공인이며, 유예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개월 간이다. 착한 투자자 캠페인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날 신청하는 얼리버드 투자자에게는 혜택으로 지급할 수수료 면제 기간을 2개월 더해 총 8개월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에 앞서 사전에 진행한 의향 조사에서 1,633명(응답자의 90%)의 투자자가 이번 캠페인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캠페인 신청을 시작하고서 1시간 만에 신청 접수가 300건을 돌파했다. 캠페인 참여한 투자자들은 기 투자금에 대한 원금 상환을 2개월 간 유예하는 것에 자발적 동의함으로써, 본인이 투자한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줄여주는 것에 동참하게 된다. 박성준 펀다 대표는 "동네 상점의 단골이자, 사장님들의 가족이고 이웃이기도 한 우리 모두가 작은 힘을 모은다면 소상공인사장님들에게 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큰 버팀목과 응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6 17:26: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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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3000 '새 역사' 쓴 후 하락전환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무소 전광판. 이날 코스피 지수는 개장 1분도 채 되지 않아 3000선을 돌파했다. /사진 한국거래소 코스피 '3000 시대'가 개막했다. 개인투자자의 막대한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꿈의 숫자'로 여겨지던 3000선을 장중 돌파지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고 후퇴하며 하락 마감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75%(22.36포인트) 떨어진 2968.21에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0.09%(2.77포인트) 오른 2993.34에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3000선을 돌파했다. 2007년 7월 2000을 넘은 이후 13년 5개월 만에 앞자리가 3으로 바뀌었다. 앞서 코스피가 1000(1989년3월)에서 2000에 이르기까지는 18년3개월이 걸렸다. 가파른 오름세는 오래 이어지진 못했다. 개인 매수세에 장중 3027.16까지 치솟은 후 하락 전환하며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갔다.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중 신고가를 썼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8만4500원까지 올랐고 SK하이닉스도 13만7000원까지 오르며 하루 만에 또 다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3% 떨어진 8만22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0.38% 오른 1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의 매수 열풍은 올해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날만 코스피 시장에서 2조240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90억원, 1조3749억원 규모로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올해 들어 3거래일 동안 3조7839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외국인은 7937억원, 기관은 3조1012억원씩 각각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상승 출발해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이후 하락 전환해 전날보다 4.37포인트(0.44%) 떨어진 981.39을 기록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이어질 수 있다"며 "상승폭이 이어지기 보단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087.6원)보다 2.0원 내린 1085.6원에 마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06 17:26:1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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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출시…3.0L V6 엔진 탑재

뉴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드 익스플로러가 더 고급스러워진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6일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6760만원이다.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의 프리미엄 모델이다. 공간활용성과 주행 퍼포먼스에 파워트레인과 디자인, 재질, 편의사양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파워트레인은 3.0L 에코부스트(Ecoboost®) V6 가솔린 엔진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출력 370마력에 최대토크 54kg.m/3,500rpm을 낸다. 아울러 외관을 세틴 알루미늄으로 마감한 새로운 전면부 그릴 디자인에 21인치 알루미늄 휠을 도입했다. 내부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1열 시트 등을 더했다.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와 후방 제동 보조, 뱅앤울룹슨 스피커 등이다. 이에 따라 포드 익스플로러는 PHEV에 이어 플래티넘까지 선택 영역을 넓히게 됐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익스플로러의 프리미엄급 모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포드코리아가 준비한 21년 첫 선물"이라며, "포드는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와 PHEV, 그리고 플래티넘까지 라인업을 완성하여 국내 대형 수입 SUV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꾸준히 강자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6 16:29:0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