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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콜센터 품질지수 전체 1위..."2년 연속"

LG전자가 2년 연속으로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 대상 기업 중 전체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LG전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콜센터품질지수(KS-CQI)' 평가에서 57개 업종, 255개 기업과 기관 중 최고 평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KS-CQI' 평가는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다. LG전자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진행한 고객만족도 평가뿐 아니라 불시 전화 모니터링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상담 품질이 편차 없이 항상 고르게 우수하다는 의미다. LG전자는 지난 7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전제품 AS부문 1위에 2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콜센터품질지수'에서도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서비스 영역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해 전문적이면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상담 전반에 AI 솔루션을 도입한 AI컨텍센터(AICC)를 운영하고 있다. AI컨텍센터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AI 상담 어시스트'는 고객과의 대화를 실시간 텍스트로 보여주고, 말의 맥락을 파악해 상담 컨설턴트에게 해결책을 알려준다. 또 구매·상담·서비스 등 고객 이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뷰' 앱,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와 연결된 제품을 원격으로 진단하는 '아르고스'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LG전자는 '시니어 전용 상담', '수어 상담'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접근성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정연채 부사장은 "앞으로도 AI 기반 서비스 전문성을 지속 강화하며 서비스 부문에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22 11:28:5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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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SAF 사용 확대…日 고베·오사카 노선 혼합 운항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SAF는 폐기름, 동·식물성 유지, 농업 부산물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든 항공유다.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일반 항공유보다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 가량 줄일 수 있는 만큼 항공업계에서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탄소 감축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국내 정유업체가 생산한 국산 SAF를 처음 한국발 상용운항 노선(인천~하네다)에 적용했다. 1년간의 실제 운항으로 국산 SAF의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했다. 이 노선의 SAF 적용 기간이 끝나자 이번에 다른 상용운항 노선으로 SAF 사용을 확대한 것이다. 대한항공의 국산 SAF 확대 사용 항공편은 인천을 출발해 일본 고베로 가는 KE731편과 김포를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KE2117편이다. 올해 9월 19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해당 항공편(KE731편 총 90회·KE2117편 총 26회 예정) 전체 항공유의 1%를 국산 SAF로 채운다. 인천-고베 노선에는 HD현대오일뱅크, 김포-오사카 노선에는 GS칼텍스가 생산한 국산 SAF를 공급한다. 양사가 생산한 SAF 모두 폐식용유(UCO·Used Cooking Oil)를 활용했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항공 탄소 상쇄 및 감축 제도(CORSIA) 인증을 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 항공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선도하고 글로벌 항공업계의 탄소중립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탈탄소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2 11:28: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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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히어로 페스타' 실시...군인·경찰·소방·교정 공무원 대상 혜택 제공

삼성전자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제 2회 'K-히어로 페스타'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K-히어로 페스타는 국군의 날, 경찰의 날, 교정의 날, 소방의 날 등을 앞두고 군인·경찰·소방·교정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공무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육군·공군·해군의 일반 병사까지 혜택의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건조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다양한 최신 제품을 출고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98형 QLED 4K TV'는 기준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고, '비스포크 AI 냉장고 4도어' 구매시에는 약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올해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 7·Z 플립7'을 비롯해 '갤럭시 북5 프로',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 모바일 제품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행사 제품 구매 대상자에게는 추가 7%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새롭게 도입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도 낮췄다. 행사 대상자는 삼성전자가 B2B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삼성전자 패밀리몰'에 접속 후 별도 마련된 이벤트 메뉴를 통해 다양한 혜택으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김성욱 부사장은 "이번 'K-히어로 페스타'는 고객 여러분이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일반 병사까지 대상을 넓히며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22 11:28:2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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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영종도 갯벌서 ‘해안 플로깅’…임직원 가족도 함께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매년 9월 첫 째주 토요일로 지정된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해안 플로깅(plogging)'을 인천 영종도 갯벌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22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딜로이트의 친환경 이니셔티브인 '월드 클라이밋(WorldClimate)'의 일환으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들이 동참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시안 해변을 함께 걸으며 플라스틱, 비닐, 각종 해양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고, 일부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쓰레기까지 일일이 분리해 담아내며 자연 보호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갯벌은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중요한 생태계 공간으로, 이번 정화 활동은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자연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세대가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 실천을 가족 단위의 생활 문화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환경을 지키는 것은 모두의 책임이라는 생각 아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월드임팩트(WorldImpact)'라는 사회공헌 브랜드 하에 해마다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환경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담수 생태계 보호활동, 동물보호소 봉사, 농촌 봉사, 아동·청소년 지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22 11:20: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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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청년 금융특강 실시…“취준생 금융사기 막는다”

금융감독원이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청년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금융거래 및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금융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초년생을 노린 고수익 보장 코인 사기, 취업을 빙자한 보험사기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금융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형별 대처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청년들이 이러한 금융사기에 연루될 경우 금전적 피해는 물론, 범죄 이력으로 인해 취업 등 정상적인 사회 진입에 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강 신청은 대학교 교직원의 경우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다. 졸업예정자 및 취업준비생 등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대면 특강, 영상 교육, 교재 지원 등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대면 특강은 다음 달 20일부터 12월 19일 중 2시간 동안 금감원 금융교육교수가 직접 진행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의 자산형성을 돕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명한 지출과 부채관리 방법, 자기책임의 원칙 등 건전한 금융생활에 필요한 금융마인드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22 11:17: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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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우량회사채 액티브 ETF, 상장 2주 만에 순자산 1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9일 상장한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의 순자산액은 105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 이후 약 2주 만에 순자산액이 2배 증가한 셈이다. 해당 ETF의 상장 당시 신탁원본액은 500억원이다.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신용등급 AA- 이상의 회사채와 중단기 기타금융채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KIS자산평가가 산출·발표하는 'KIS 1~3년 우량크레딧(AA-이상) 총수익지수'이다. 해당 지수는 ▲발행잔액 500억원 이상 ▲신용등급 AA- 이상 ▲잔존만기 1년 초과 3년 이하의 여전채 및 회사채 종목으로 구성됐다. 자금 유입은 검증된 운용 이력(트랙 레코드) 덕분으로 풀이된다.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국내채권형 펀드(ETF 제외) 중 가장 규모가 큰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 펀드' 운용팀이 운용을 맡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FI운용2부 박빛나라 부장과 홍다정 책임이 그 주인공으로, 두 매니저가 속한 FI운용2부는 4조원(운용설정액 기준)이 넘는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 펀드를 포함해 약 21조원의 국내채권형 펀드 및 일임 자금을 운용 중이다. 안정성을 높인 것 또한 투자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 펀드가 신용등급 A- 이상인 회사채 등을 편입하는 것과 달리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AA- 등급 이상 종목만 편입한다. 국채보다 높은 금리를 받는 동시에 금리 하락기에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인 셈이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이후 현재까지 신용등급 AA등급 이상 채권이 기록한 평균누적부도율은 0.00%이다. 해당 ETF의 운용역인 홍 책임은 "국내 상장된 채권형 ETF 대부분은 초단기물이나 초장기물 투자 중심이었는데, 중단기 구간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가 상장하며 투자자 선택지 확대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상품 특성상 퇴직연금 등에서 활용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가 있었고, 당분간 인하 기조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 국채 금리 변동성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중단기 회사채의 매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22 11:14: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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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아파트 입주 1만여세대…수도권 급감

오는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여세대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수도권 물량은 크게 줄고 지방은 대단지 입주가 잇따르며 대조를 보였다. 22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232세대로 9월(1만916세대)과 비슷하다. 그러나 수도권 입주 물량은 1128세대로 전월(5395세대) 대비 79% 급감했다. 2015년 5월(1104세대)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서울(46세대), 경기(742세대), 인천(340세대) 모두 입주 물량이 줄었다. 경기 지역에서 신규 택지지구 입주가 감소하며 전체 감소세를 주도했다. 반면 지방 입주 물량은 9104세대로 전월(5521세대) 대비 65% 늘었다. 경북(3672세대), 강원(2368세대)에서 각각 1000세대 이상 대단지가 입주하며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 밖에 부산(886세대), 대구(781세대), 충남(584세대), 전북(569세대) 등지에서도 입주가 예정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대방역 여의도 더로드캐슬'(46세대), 경기 의왕시 '의왕고천지구 대방디에트르센트럴B1BL'(492세대)와 남양주시 '빌리브센트하이'(250세대), 인천 계양구 '인천작전에피트'(340세대) 등 총 4개 단지가 입주한다. 지방에서는 포항 북구 '힐스테이트환호공원1·2블록'(총 2994세대), 춘천 '더샵소양스타리버'(1039세대), 강릉 '강릉역 경남아너스빌 더센트로'(456세대) 등 대단지 입주가 주목된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수도권 입주가 크게 줄면서 전월세 시장 불안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지방은 대단지 입주가 이어지며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하다"며 "정부 공급 확대 정책의 효과는 단기보다는 중장기에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9-22 10:27:03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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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차기 은행장 선임절차 돌입

iM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iM뱅크 은행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iM금융지주는 회사 내부규정에 따라 황병우 현(現) iM뱅크 은행장의 임기 만료 3개월 전인 지난 19일 임추위를 개최해 경영승계 개시를 결정하고, 은행장 선임 원칙과 선임 관련 절차를 수립했다. 선임 절차 및 일정은 경영승계 개시 후 롱리스트(Long-List)선정, 숏리스트(Short-List)선정, 최종후보자 추천 과정을 거쳐 12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이 용퇴 의사를 밝힌 만큼 차기 은행장 선임 과정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절차별 세부 사항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그룹임추위는 평가 단계별로 외부전문기관과 그룹임추위원이 참여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후보자 간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전문기관의 '평판 조회'와 외부전문가들의 '금융·경영 전문성 면접'을 실시하고, 은행 이사회의 역할도 충분히 보장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조강래 iM금융지주 그룹임추위 위원장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시중은행으로서 iM뱅크가 금융소비자보호와 함께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역할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최적임자를 찾고자 한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9-22 10:23:29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