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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장 재생치료제, "투여 베체트 장염 환자 100% 치료 효과"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오가노이드 기반 장(腸) 재생치료제가 투여 환자 전체에 궤양 치료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 처음 발표된 결과로,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베체트 장염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오가노이드사이언스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은 지난 4월 스페인에서 열린 '2025년 ESGE Days' 학회에서 자가 조직 기반 장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재생치료제 '아톰(ATORM)-C'의 단기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난치성 베체트 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세계 최초의 오가노이드 치료 임상연구 중간 결과로, 치료 안전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베체트 장염은 만성 궤양을 특징으로 하는 희귀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궤양이 진행되며 장 천공 및 복막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고, 나아가 기존 항TNF-α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중증 환자들의 경우 외과적 절제에까지 이르는 심각한 경과를 보이기도 한다. 이번 연구는 이 같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에서 개발한 장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인 ATORM-C를 내시경을 통해 병변에 투여한 후 치료 효과를 평가했다. ATORM-C를 투여 받은 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6개월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4명 중 3명(75%)에서 궤양이 치유되는 나타냈다. 특히, 4명 모두의 궤양 증상이 호전됐다. 중대 이상반응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치료는 대장 내시경을 통해, 자가 조직에서 유래한 오가노이드를 생체 접착물질인 피브린 글루를 활용해 병변 부위에 국소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장 오가노이드 투여법을 검증하고 투여 후 단기 안전성 및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범재 교수는 "아톰-C는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베체트 장염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현재 투여 후 3년까지 장기 추적 관찰을 통해 잠재적인 종양 발생 위험성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보건산업 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5-13 10:40: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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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이 직접 만드는 주거정책 공모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주거정책 대국민(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내일을 짓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주거수요를 끌어내고,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다음달 9일까지 4주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9세에서 39세까지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총 4가지다. ▲청년이 원하는 '미래 주거공간' ▲주거비 제로 프로젝트 ▲청년 주거 안전망 ▲청년이 머무는 지역, 기회가 되는 주거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혼합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응모 형태를 다양화했다. 주거정책 제안서뿐 아니라 브이로그(Vlog) 형식의 영상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심사 기준은 참신성, 실행 가능성, 구체성, 효과성 등으로, 2단계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500만원 규모다. ▲대상 1명(3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200만원) ▲우수상 4명(각 100만원) ▲장려상 8명(각 50만원) 등 총 15개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주거정책 아이디어는 정책화 검토 과정을 거쳐 청년 주거정책으로 제안·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브이로그(Vlog) 콘텐츠는 재구성을 거쳐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년이 단순히 정책 대상자가 아니라 정책 참여자로서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고민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실질적인 목소리가 담긴 제안이 실제 주거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5-13 10:32: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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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도시 분양 大戰…·세교2·동탄2 '막차' vs 대장·교산 '첫차'

상반기가 지나기 전에 수도권 신도시에서 분양물량이 줄줄이 나온다. 특히 오산 세교2지구와 화성 동탄2신도시는 막바지 물량이 예정된 가운데 부천 대장지구와 하남 교산지구에서는 첫 공급이 시작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데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형태가 많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오산 세교2지구에서는 금호건설이 A12블록에서 '오산 세교 아테라'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로 총 433가구 규모다. 세교지구는 1~3지구 조성을 마치면 총 면적 약 1030만㎡로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신도시보다 약 1.3배 크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오산역에 GTX-C 노선(계획)이 추진 중이다. 특히 오산 세교 아테라는 오산세교2지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신혼부부·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비율이 75% 수준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 동탄2신도시도 분양은 사실상 막바지 단계다. 주상복합 일부 부지(C30~33블록)가 남아있지만 일정이 잡혀있지 않다. 이번 공급 지역은 동탄호수공원 일대다. 태영건설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A78블록에서 '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 1순위 청약을 20일 진행한다. 전용면적 74·84㎡ 총 1170가구 규모다. 맞은편에는 대우건설이 GH와 함께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를 분앙하며, 2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 84~142㎡, 1524가구로 짓는다. 두 단지는 청약일은 같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지구에서는 첫 공급 아파트가 나온다. 부천 대장지구 첫 공급은 DL이앤씨다. A-5, 6블록에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이 공급에 들어갔으며, 이달 12~13일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고, 이어 14~15일 본청약(신규 청약자)을 진행한다. 전용면적 46·55㎡, 총 1640가구(A-5블록 952가구, A-6블록 688가구) 규모다. 이 중 1099가구(A-5블록 638가구, A-6블록 461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LH는 부천 대장지구 A7·A8블록 865가구의 본청약에 나선다. 사전청약 당첨자 대상 물량은 673가구, 일반분양은 192가구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오는 19∼20일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본청약이 이뤄진다. 서울 강동·송파구와 인접한 하남 교산지구도 첫 공급에 들어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우건설이 경기도 하남교산지구 A2블록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전용 51~59㎡, 총 1115가구)' 일반 공급 청약에 돌입했다. 지난 8~9일 201가구에 대한 일반공급을 진행한 결과 5만2920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63대 1에 달했다. 5호선 하남검단산역까지 도보로 10여분 거리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어 안전마진까지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이라며 "인프라가 완성 단계인 동탄2와 세교2, 그리고 서울 접근성이 좋은 부천 대장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진 만큼 본인의 자격 요건과 가점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청약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5-13 10:28: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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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 건강생활실천율 역대 최고치 기록

경기도민의 금연, 절주, 걷기 실천 지표인 '건강생활실천율'이 200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이후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48개 보건소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주요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일대일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등이다. 지난해 조사는 도내 4만 3,636명을 대상으로 17개 영역 172개 문항을 조사했다. 먼저 금연, 절주, 걷기 모두를 실천한 복합지표인 '건강생활실천율'이 전국 중앙값 36.2%보다 4.5% 높은 40.7%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 2008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경기도의 건강생활실천율은 2014년 28%로 낮아졌다가 2023년 38.5%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년 만에 다시 갱신했다. 시군별로는 과천시 57.9%, 성남시 분당구 56.5%, 용인시 수지구 54.7% 순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흡연' 영역에서는 '남자 현재흡연율'이 32%로 전국 중앙값 34%보다 2% 낮았다. 용인시 수지구가 17.3%로 가장 낮고, 과천시 19.1%, 화성시 동탄 21%, 성남시 분당구 21.4% 순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현재흡연자의 1개월 내 금연계획률'은 지표가 추가된 2021년도부터 4.1%→4.4%→4.6%로 매년 증가해 2024년도에는 5.4%에 도달했다. 이는 전국 중앙값 4.7%보다도 0.7% 높았으며, 여주시 13%, 의정부시 11.1%, 안양시 동안구 9.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음주' 지표인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음주율'은 15.7%로 지난해 보다 0.2% 감소했으며, 전국 중앙값 16.6%보다 0.9% 낮았다. 도내에서는 과천시가 6.7%로 가장 낮았다. '정신건강' 지표 중 우울감 경험률은 2023년 대비 0.8% 감소한 6.9%로 도내 가장 낮은 지역은 광명시 3.5%이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고,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5-13 10:21: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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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광역버스 3003번(경복대-별내역) 6월 1일부터 정식 운행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6월 1일부터 광역버스 신규 노선인 3003번(경복대학교 ㅡ별내역) 노선을 정식 운행한다. 3003번은 포천시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된 노선이다. 6대 차량이 하루 30회 왕복 운행하며, 기존 3006번 노선의 혼잡도를 분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선은 경복대학교를 출발해 별내역 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 서울지하철 8호선과 연계할 수 있어 기존 통근 시간을 상당히 단축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개통할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별내역을 경유하면 서울역, 인천 등 수도권 핵심 지역과 연결되는 광역 환승 거점으로 기능하게 되며, 출퇴근 수요를 해소하고 포천시의 광역 교통 접근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는 이번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계기로 도시 성장과 인구 증가에 발맞춘 교통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동북부와 남부를 잇는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3003번 노선 개통은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 주요 거점과 연결되는 교통망을 확충해 시민이 살기좋은 도시, 포천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5-13 10:20:5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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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 광복로 ‘조선통신사 행렬’ 상설 재현 행사 진행

부산문화재단이 세계기록유산인 조선통신사를 주제로 한 상설 행사를 마련한다. 부산문화재단은 4~6월, 9~11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2시부터 중구 광복로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행사를 펼친다. 재단은 국가유산청의 2025 세계기록유산 활용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통신사를 주제로 '부산에서 세계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 핵심은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프로그램을 약식·상설 콘텐츠로 운영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조선통신사 축제'에서 시민들이 전통 복장을 입고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행사는 있었지만, 이번에는 이를 상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이 부산의 세계기록유산인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가치를 더 자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마련돼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연인,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는 "원도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멋진 볼거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축제는 일회성보다 일상성이 더 중요해질 것이며 상설 재현행사를 통해 조선통신사 콘텐츠를 더 홍보하고 부산 문화의 깊이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조선통신사역사관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13 10:20: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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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노인복지관, 어르신 동반 어버이날 행사 성료

부산시 기장군노인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기장군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지역 어르신과 주민 500여 명이 함께한 기념행사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본부 기장군여성회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하게 시작됐다. 이어 복지관 어르신들의 축하 공연과 어린이들의 합창·댄스 무대가 펼쳐져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체험 부스에서는 다양한 지역 기관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일광한방병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한방 침 시술과 파스 부착 체험을 제공했으며 기장군자원봉사센터는 아로마 손 마사지로 어르신들의 피로를 풀어드렸다. 기장 차인연합회는 전통 다도 체험과 찻집을 운영해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선사했다. 김윤재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소중한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따뜻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뜻깊은 행사에 협력해 주신 기관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장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13 10:19:0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