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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과수 재해농가에 FTA기금 70억 지원 신청 접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의 복구와 재조성을 위해 '2025년·2026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사과, 복숭아, 자두 과원을 재정비하고 영농 기반을 회복하려는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예산 45억 원에 더해 올해 1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추진된다. 내년에는 약 58억 원을 추가 편성해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조성된 과원으로, 품종 갱신, 관수시설, 지주시설, 철선 울타리 등의 야생동물 방지시설, 방풍망, 미세살수장치, 열상방상팬 등 농업현장에 꼭 필요한 시설 항목들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재해복구비나 농작물 재해보험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면적을 기준으로 산정된 사업비 내에서 시설 구입비의 50%가 보조금으로 지원되며, 통상 적용되던 의무자조금 납부, 유통조직 출하 실적, 중도포기 시 지원제한 등의 조건도 면제된다. 사업 신청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서류를 구비한 뒤, 청송사과유통센터 또는 지역 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 경제사업장을 통해 가능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로 잃어버린 과수농가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며 "하루빨리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3 10:06: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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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S25 엣지 사전예약 프로모션

LG유플러스가 14일부터 20일까지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엣지' 사전 예약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진행되며, S25 엣지의 공식 출시는 23일이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유플러스닷컴'에서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플닷컴 쿠폰'을 선물한다. 쿠폰은 사전예약 신청 전원에게 제공되며,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 후 가입신청서 작성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단, 가입신청서 작성 기준 선착순 1000명만 사용 가능하다. 제휴카드를 활용해 개통한 고객은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폰 보상 서비스인 '셀로'에서 23일까지 중고폰 반납 신청을 완료한 후 다음달 8일까지 반납할 시 최대 13만원까지 추가 보상 받을 수 있다. 유플러스닷컴에서는 할인 쿠폰 외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5 엣지를 사전예약하고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S9 FE(1명)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1명) ▲다이슨 에어랩(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미닉스 음식물처리기(1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선착순 15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개통 후 14일 유지 시 자동 응모된다. LG유플러스의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LIVE'에서도 갤럭시 S25 엣지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유플러스LIVE에서는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14일부터 15일, 20일 오후 12시에 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14일에는 가수 브라이언, 15일에는 88만 IT유튜버 서울리안이 출연해 갤럭시 S25 엣지의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사전예약 혜택을 소개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5-13 10:05: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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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빈집, 국민 불편 키운다", 빈집 관련 민원 지속적 증가세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13일 최근 3년간 빈집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빈집은 단순한 주거 문제가 아닌, 주거환경 악화와 지역 활력 저하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이날 오전 2022년1월부터 2024년12월까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빈집 관련 민원 2399건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권익위 분석에 따르면 2022년 598건이던 빈집 관련 민원은 2024년 989건으로 약 1.7배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9.2%로, 민원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빈집 관련 민원은 경기(437건), 부산(239건), 서울(175건) 등 도심 지역에서 다수 발생해, 빈집 수가 많은 지방보다 인구 밀집 지역에서 빈집으로 인한 생활 불편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빈집 문제가 지방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빈집 관련 민원 유형은 ▲철거 및 정비 요청 민원(77.8%)이 가장 많았으며 ▲정책 문의 및 제안(19.7%) ▲기타 불편 사항(2.5%) 순이었다. 빈집 관련 민원의 77.8%를 차지한 '철거 및 정비 요청'은 빈집의 위치를 특정해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이다. 민원을 제기한 주요 사유는 ▲붕괴, 화재 등 안전사고 우려(50.1%, 935건) ▲석면 지붕, 쓰레기 방치 등 위생상 유해 문제(33.6%, 627건) ▲주거환경 및 도시미관 훼손(11.4%, 213건) ▲범죄발생 우려(4.9%, 92건) 등이었다. 그리고 빈집 관련 민원의 19.7%를 차지한 '정책 문의 및 제안'은 빈집 소유주나 귀농·귀촌 희망자가 빈집 철거 또는 활용 등에 대해 공공기관에 구체적으로 문의하는 내용이다. 더불어 빈집 철거 절차 및 비용 부담 완화 및 관련 정보의 접근성 확대, 소유주의 자발적 철거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등을 제안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민원 분석 결과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에 제공하여 향후 구체적인 빈집 정책추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빈집은 생활밀착형 제도개선이 필요한 문제로, 민원에 나타난 현장의 목소리가 향후 관계기관의 정책에 반영돼 국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사회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 불편 해소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3 10:04: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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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 소상공인 공약 발표 "대통령 직속 지원단 설치"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가 13일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첫 번째 약속으로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단(가칭)' 설치 등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이날 오전 발표한 소상공인 공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정부 차원에서 통합 및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전방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하겠다"라며 대통령 직속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캐시백 등 과감한 소비 촉진으로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겠고 공약했다. 정책총괄본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의 전통시장상품권 활용도를 제고하겠다"며 "전통시장상품권을 골목상권까지 사용처를 확대하고 디지털 전통시장상품권 결제액의 최대 10%를 디지털 전통시장상품권으로 환급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소상공인 점포에서 소비 활성화를 위해선 ▲전통시장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40%에서 50%로 확대 및 일몰기한 3년 연장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에 캐시백 제공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이어 소상공인 상품 홍보와 판매망 확보를 위해 홈앤쇼핑과 공영홈쇼핑 채널에 T커머스 채널을 신설하고 정부, 카드사, 지자체를 연계한 통합 소비 포인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채무조정과 재기지원 강화를 위해 ▲새출발기금 역할 대폭 확대 ▲소상공인 기업한도 대출 각종 수수료 전면 폐지 ▲매출액 급감 소상공인에 대한 생계방패 특별융자 제공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등으로 위기극복, 재기 지원 정책을 펴겠다고 했다. 또한 소상공인 전문 국책은행을 설립해 현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지역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등에 분산된 서민금융 기능의 통합 조정하겠다고도 했다. 소상공인 사업자금 안정을 위해 중진공 또는 소진공을 통한 소상공인매출채권 팩토링(채권인수 담당사)을 본격 운영하고 지역신보 및 소진공을 통해 연간 30조원(보증 20조원, 자금 10조원)까지 제공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및 구매전용 신용카드를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고 산재보험 및 화재보험 가입 지원, 소상공인 국세 카드 납부 대행 수수료 면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상가 임차 관련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50세대 이상 오피스텔, 상가로 국한된 관리비 투명성 대상을 단계적으로 모든 상가건물에 대해 확대 적용, 관리비 운영·결정에 임차인 등의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했다. 인력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해선 소상공인 인력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고 서비스업 소상공인 외국인 근로자(E-9) 허용업종(숙박업, 제과점업, 주유소업 등) 및 직무범위(주방 보조원만 가능했으나 홀서빙 등까지 가능)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3 10:00: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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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트래블J 체크카드 출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일본 여행객을 위해 'SOL트래블J 체크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200만장 발급을 돌파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여행객의 카드 및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했으며, 최근 가장 많은 해외여행 방문지인 일본 여행객 맞춤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SOL트래블J 체크카드'는 공항라운지 무료 서비스를 대신해 일본 돈키호테(반기 2만원·연 4만원) 및 스타벅스(반기 5천원·연 1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했다. 또 최근 인기 캐릭터 '먼작귀(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 등 새로운 3종의 카드 디자인도 만들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본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실용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카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필수 체크카드로써 고객 중심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5월 16일까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숏폼 챌린지 공모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 고객 10명을 선발해 2백만 마이신한포인트와 에어팟 맥스(1등·1명)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5-13 09:58: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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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SK트리켐 등 4곳 자회사 편입…반도체·AI 포트폴리오 강화

SK에코플랜트가 SK 반도체 소재 관련 자회사 4곳의 신규 편입을 추진한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매출 증가와 수익 다변화, 재무 건전성 개선 등 질적 성장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13일 SK의 사내독립기업(CIC)인 SK머티리얼즈 산하 자회사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등 총 4개 소재 기업의 자회사 편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SK는 SK트리켐(65%), SK레조낙(51%),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51%)의 보유 지분을 SK에코플랜트에 현물출자한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에 대해서는 SK에코플랜트와 포괄적 주식교환을 진행한다. 자회사 편입은 일련의 과정을 거쳐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새로 편입되는 4개 기업은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했다. 4곳 기업의 지난해 합산 매출액은 약 3500억원에 이른다. 포트폴리오 확장과 더불어 우량자산 내재화에 따른 매출 및 수익성 향상 등 내실을 다지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자회사 편입으로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제조 주요 공정 중 ▲포토공정 ▲식각공정 ▲증착 및 이온주입 공정 ▲금속배선공정 ▲패키지공정 등에 필요한 핵심 소재와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공정인 OLED 증착 공정의 소재 공급 역량을 내재화 하게 됐다. SK트리켐은 박막을 반도체용 웨이퍼에 부착하는데 필요한 프리커서 소재 전문 기업이다. SK레조낙은 반도체 회로 패턴 외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데 쓰이는 식각공정용 특수가스를 공급한다. 또한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는 OLED용 발광 소재인 블루 도판트(Blue Dopant)를 생산, 공급하는 회사다.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는 웨이퍼에 반도체 회로를 형성하는 공정에 활용되는 포토 소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포토 공정용 세정제도 국산화해 양산 중이다. SK에코플랜트는 전력·용수·도로 등 기반시설과 FAB(제조공장) 등 반도체 인프라 EPC(설계·조달·시공) 구축 노하우를 기반으로 SK에어플러스(산업용 가스), 에센코어(반도체 모듈), SK테스(리사이클링) 등 기존 포트폴리오에 더해 반도체 소재 부문까지 강화하는 반도체 종합 서비스 밸류체인을 갖췄다. 환경과 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쌓아온 역량까지 더해지며 SK에코플랜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5-13 09:46:4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