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앱티스, 中 켐익스프레스와 맞손..."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개발"

동아에스티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기업 앱티스는 중국 켐익스프레스와 '툴박스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툴박스는 서로 다른 기술, 솔루션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플랫폼이다. 앱티스는 항체 변형 없이 위치 선택적으로 약물을 접합시키는 ADC 링커 기술 '앱클릭'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항체와 약물의 비율(DAR)을 균일하게 확보할 수 있어 높은 품질을 보장한다. 앱티스는 앱클릭을 통해 ADC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개선하는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켐익스프레스는 ADC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으로 연구개발부터 우수의약품제조기준(GMP)에 부합하는 생산까지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앱클릭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항체 접합 기술 및 산업화 전반에 걸친 핵심 경쟁력을 결합해 차세대 ADC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태동 앱티스 대표는 "앱클릭 기술 플랫폼과 켐익스프레스의 역량을 결합해 위치선택적 항체 접합 기술의 적용이 한층 확대될 것"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정밀 치료제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바오푸 켐익스프레스 회장은 "3세대 항체 접합 기술 플랫폼 앱클릭을 보유한 앱티스와의 전략적 협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해 ADC 및 바이오접합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5-13 14:28:54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해외주식Click] 변동성 장세에 배당 ETF는 인기 지속…서학개미, 방어적 투자전략 강화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학개미들이 배당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미국 증시의 관세 충격과 반등 국면에서 일관되게 배당 관련 ETF를 매수하고 있다. 서학개미는 지난주(5월 6~12일) 슈왑 미국 배당주 ETF(SCHD)를 3482만 달러어치 순매수했다. SCHD는 버라이즌, 코카콜라, 록히드마틴, 펩시코 등 경기 방어적인 고배당 종목들로 구성돼 있으며, 배당주 특유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CHD은 연 3~4%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JP모건 나스닥 에퀴티 프리미엄 인컴 ETF(JEPQ)에는 1649만 달러가 유입됐다. JEPQ는 애플, 엔비디아 등 나스닥100 대형 기술주에 투자하면서 주가 하락 시 콜옵션 매도(커버드콜)를 통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얻어 손실을 일부 상쇄하는 구조를 갖췄다. 콜옵션 매도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정해진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타인에게 팔고 그 대가로 프리미엄을 받는 전략이다. 최근 1년 동안 JEPQ의 배당수익률은 11%에 달하며, 주당 배당금은 5.65달러 수준이다. 배당주 ETF에 대한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고배당주 중심의 ETF는 단순히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보다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배당주는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때도 일정한 현금흐름을 제공하며, 주가 하락 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중국과의 무역 분쟁 속에서 90일 간의 '휴전'을 선언하면서 미국 증시의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완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성장주 위주의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포트폴리오 분산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식만을 고집하거나 성장주만을 편입하는 것은 현재 시장 환경에서는 위험할 수 있다"며 "중국 등 신흥 시장과 같은 지역에도 일정 부분을 투자하거나 배당주와 같은 방어적인 자산을 일정 비율 편입하는 것이 안정적인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05-13 14:28:35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한전, 1분기 3.8조원 영업이익… "재무정상화 총력"

매출액 4.0% 증가한 24.2조원, 영업비용은 6.9% 감소한 20.4조원 '연료가격 안정화'·'요금조정' 등 영향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 연료가격 안정화와 요금조정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한전은 13일 2025년 1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 24조2240억원, 영업비용 20조4704억원, 영업이익 3조75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업이익 흑자는 7개분기 연속 기록으로, 연료가격 안정과 그간의 요금조정 등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증감요인을 보면, 전기판매량은 141.0TWh(테라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으나, 판매단가가 전년 대비 5.3% 상승한 결과 전기판매수익이 1조 462억원 늘었다. 한전은 앞서 지난해 10월 전력량요금을 kWh(키로와트시)당 8.5원 인상한 바 있다. 또 연료비는 1조1501억원 감소했고,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도 4461억원 줄었다. 연료비는 원전 발전량 증가에 따른 발전자회사의 석탄 및 LNG(액화천연가스) 발전량 감소와 연료가격 하락으로 감소했다. 민간 전력구입비의 경우 구입량은 증가했으나, SMP(계통한계가격) 하락 등으로 감소했다. 기타 영업비용은 발전 및 송배전설비 신규 자산 증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732억원 늘었다. 한전은 2021년 이후 누적 영업적자가 30조9000억원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전은 "재정건전화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전력구입비 절감 등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환율과 국제 연료가격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5-13 14:16:1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대선후보 금융정책 '소상공인' 정조준…차별점은?

차기 대통령 후보들이 주요 공약을 발표하면서 소상공인 관련 금융정책 등에 관심이 쏠린다. 내수침체와 경기한파가 장기화되고 있어서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10대 공약'을 제출했다. 두 후보자 모두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정책을 수립했다. 내수침체 장기화와 자영업자 줄폐업 등 서민경제에 경고등이 켜진 만큼 각자의 해법을 제시했다. ◆ 이재명, 저리대출 등 직접 지원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소상공인 내일채움공제 ▲배드뱅크 설치 등을 필두로 직접적인 구제 방안을 내세웠다. 중금리 대출 규모를 확대하면서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의 빚 부담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은 정책 자금을 활용해 고금리로 돈을 빌린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익이 일정하지 않은 소상공인의 경우 신용점수 700점대 중저신용자로 분류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금리 산정 시 고신용자 대비 불리하게 작용한다. 수입과 지출에 변동성이 큰 업종에 요구된다. 소상공인 내일채움공제 또한 직접적인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소상공인에게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내일채움공제란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이다. 5인 이상 중소기업에서 재직하는 연 소득 3600만원 이하 청년 근로자가 2~3년간 공제금을 납부하면 정부가 인센티브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같은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도 적용한다. 이 후보 금융정책의 핵심은 '배드뱅크'다. 배드뱅크란 채무불이행자의 채권을 인수해 매각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은행이나 저축은행, 증권회사의 채권을 매입해 차주에게 신규 대출을 내준 뒤 단계적 채무 상환을 유도한다. 특별감면제와 상환유예제 등 청산형 채무조정 적용을 시행한다. 금융권에서는 소상공인이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와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배드뱅크'의 경우 도덕적해이를 우려하는 시선도 적지 않다. 일반적인 배드뱅크의 경우 신용 이력이 삭제되는 만큼 장기적으론 금융사가 대출심사에 차질을 겪을 수 있다. ◆ 김문수, 내수활성화 기반 구축 김문수 후보자는 ▲신용평가 체계 혁신 ▲소상공인 매장 캐시백 ▲포인트 시스템 구축 ▲내수 활성화 플랫폼 등을 약속했다. 내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생 발판을 형성한다는 것. 김 후보자의 정책은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로 유인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가장 먼저 기존 40%에서 50%로 인상한 전통시장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의 일몰기간을 3년 연장한다. 전통시장 이용의 이점을 높이자는 것이다. 이어 디지털 기반 내수활성화 통합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면서 판매 활로를 개척한다.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분에는 별도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정부·카드사·지자체 연계해서 별도의 포인트 시스템도 만든다. 재원은 국비와 지방비 활용하며 홍보가 필요한 만큼 소비 촉진 캠페인 등 연착륙 계획을 수립했다. 정부와 지자체, 신용카드사 간 협력이 요구된다. 김 후보자는 소상공인 맞춤 신용평가 체계 혁신을 전면에 내세웠다. 자영업자의 경우 급여소득자 대비 자산의 변동폭이 큰 만큼 맞춤형 신용평가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자영업자의 눈높이에 맞춘 자금 융통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울러 전문은행을 설립하고 신용보증기금이나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서민 금융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편의성을 높인다. 김 후보자의 공약을 두고 금융권에서는 지속적인 재원 투입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기존에 신용카드사와 유통사가 운영하는 포인트 제도보다 적립률이 높아야 하기 때문이다. 단발성 정책으로 좌초될 가능성도 있다. 내수 활성화 플랫폼 또한 대규모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미 신용카드사와 플랫폼사 등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매매 플랫폼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앞서 경기도의 '배달특급'과 서울시의 '제로페이' 등 정부 주도 통합 플랫폼이 출범 후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가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두 후보자 모두 변동성이 큰 서민금융정책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선진 금융기법이나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잖이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5-13 14:14:17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배달 수수료 ‘갑질’에 공정위 TF 출범…시민단체 농성 종료

공정거래위원회의 전담 태스크포스(TF) 발족과 함께 시민단체가 배달서비스 플랫폼 '배달의민족'의 사회적 대화 참여 약속에 90일 농성을 멈췄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수수료 전가 논란이 꺼지지 않고 있다. 13일 <메트로경제신문> 취재 결과, 그동안 시일을 끌며 이어진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 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 기구 역할을 할 공정위 TF가 출범하며 한차례 변곡점을 맞이하게 됐다. 공정위는 지난 12일 '배달 플랫폼 사건 처리 전담팀'을 공식 가동했다. TF는 그간 개별 부서에서 따로 처리하던 배달 플랫폼 관련 사건을 통합해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정위는 쿠팡이츠의 끼워팔기 의혹,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최혜 대우 강요, 무료배달 광고의 허위 가능성,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된 포장 수수료 유료화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시민단체도 이날 공정위의 TF마련과 배달의민족의 사회적대화기구 참여를 계기로 지난 90일간의 24시간 농성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농성단은 그동안 ▲중개수수료 인하 ▲무료배달 비용 전가 금지 ▲광고선택권 제한 중단 등을 요구하며 압박해왔다. 향후 대화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상공인위원회, 국회의장 정책실이 중재에 나선다. 지난해 배달 앱 3사와 시민단체 등은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를 출범하고 10월까지 총 제12차 회의를 진행했다. 최종 상생방안은 당초 배달의민족이 제시했던 현행 9.8% 수준의 배달 중개 수수료를 거래액에 따라 최저 2%에서 7.8%까지 차등 적용하는 안으로 확정됐다. 다만 차등수수료로 인한 플랫폼 배달료 손해 문제를 현행 1900~2900원인 배달비는 일부 올려 적용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여기에 응하기로 했으나 시민단체와 입점업체 단체를 즉각 거부하며 파행에 이르렀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는 "정부 상생안은 배달매출이 상대적으로 낮은 하위 50%의 수수료 부담이 완화되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실제 혜택을 보는 구간은 하위 20%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수수료·배달비 부담이 동일하거나 오히려 더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참여연대가 공동 구성한 '배달의민족 수수료문제 진짜 끝장내자(배수진) 농성단'은 주요 의제에 대한 배달 앱이 동참한 대화 기구 마련을 요구하며 90일 간의 24시간 농성에 들어간 바 있다. 하지만 공정위 TF 발족 등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배달 플랫폼의 현장 관행은 여전히 도마에 오르고 있다. 최근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점주 A씨는 "배달기사가 배정되지 않아 손님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음식을 수령했는데도 배달 수수료가 부과됐다"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소했다. 정산 내역엔 3400원의 배달비가 포함됐고, 고객센터는 "고객에게는 쿠폰으로 보상했으며, 배달 여부와 관계없이 점주에게 수수료를 부과하는 게 내부 규정"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런 사례는 공정위가 들여다보겠다고 밝힌 '배달 여부와 무관한 수수료 부과' 등의 불공정 관행과 맞닿아 있어, 향후 조사 과정에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 공정위 관계자는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새로운 불공정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며 "중복 없이 빠르게 사건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5-13 14:12:45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한국타이어, 영국 트럭 전시회 '콘보이 트럭 쇼' 공식 후원…첨단 '스마텍' 기술 공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올해 영국에서 개최되는 트럭 전시회 '2025 콘보이 트럭 쇼'에서 최상위 수준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콘보이 트럭 쇼'는 최신 상업용 운송 솔루션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영국 전역에서 모인 1000여 대 이상의 대형 트럭을 직접 관람하는 전시 컬렉션, 트럭 레이싱 챔피언십,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 현지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사우스 웨일즈 펨브리 서킷에서 열리는 '콘보이 컴루'를 시작으로, 7월 '콘보이 트럭스턴', 8월 '콘보이 인 더 파크'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영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첨단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 기술력이 반영된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을 출품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스마텍'은 혁신 TBR 기술로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핵심이다. 또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의 '다이나프로 HP2',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아이온 에보 SUV' 등 고성능 SUV 차량을 겨냥한 제품들도 전시해 영국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SUV 타이어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한 톱티어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5-05-13 14:11:4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미중 통상 훈풍에 코스피 상승날개 펴나...외인 귀환 기대감↑

미국과 중국의 통상 긴장 완화로 국내 증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 9개월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달에는 순매수세로 전환했으며, 관세 우려로 인해 하락했던 업종 위주의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5% 하락한 2603.41을 기록 중이다. 전날 코스피는 대장주인 삼성전자(1362억원)와 SK하이닉스(621억원)에 반등세가 몰리면서 2600선을 탈환했다. SK하이닉스는 이달 들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으로 꼽히지만 12일에는 가장 많이 순매수하면서 반전 흐름을 보였다. 미중 무역 갈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국내 증시도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8월부터 9개월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들도 이달에는 순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일(현지 시간) 미국과 중국은 향후 90일간 상호 부과했던 고율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125%에서 10% 낮춘다. 예상보다 큰 관세 합의가 이뤄지면서 글로벌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81%, S&P500지수는 3.26%, 나스닥지수는 4.35% 급등했다. 더불어 반도체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04% 폭등했다. 국내 증시도 '관세 피해주'로 꼽혔던 반도체,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반등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SK하이닉스는 2.6%, 삼성전자는 5.1%씩 상승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미중 상호관세 인하는 반도체, 스마트폰, 서버 및 반도체 장비 등과는 무관하지만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이벤트로 해석된다"며 "관세 문제가 해소되며 투자심리가 가장 크게 회복될 곳은 인공지능(AI) 반도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도 "디램(DRAM)과 낸드(NAND)의 모바일·PC향 생산 비중은 각각 47%, 56% 수준이므로 관세 부과로 인한 전방 수요 둔화는 반도체 업황에 치명적"이라며 "반도체 업황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했던 미중 관세의 협상 진전에 따라 향후 반도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지난달 마이크론이 선두로 메모리 제품 가격을 올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D램의 가격 인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반등을 이끌 요인으로도 꼽힌다. 김 연구원은 "2025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RAM 생산 증가율은 10%, NAND 생산 증가율은 4% 수준으로 추정돼 수요 증가율을 크게 못 미칠 것"이라고 추정했다. 다만 국내 증시의 상승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의견이 나온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긴장 완화로 위험자산 선호(리스크온) 심리 우위가 예상되며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가 단기 랠리를 보일 것"이라면서도 "실질적인 협상 방안이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90일간 노이즈 발생이 가능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따라 관세 피해주 트레이드 이후에는 관세에 중립적이었던 분야나 내수소비주의 조정 시기를 살펴 매수 전략을 펼치는 것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2025-05-13 14:10:3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타이어뱅크, 창립 34주년 기념식 개최…김정규 회장 "뱅크그룹 성장시켜 세상을 이롭게 하자"

타이어뱅크가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임직원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타이어뱅크는 5월 9일 오후 5시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창업주 김정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6단계의 불합리한 타이어 유통구조를 3단계로 개편하는 혁신 유통 모델을 제시했다. 1991년 대전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유통업계를 개척하며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그동안 타이어뱅크는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진료기록부, 안심보상서비스, 4대 안전점검 서비스 등의 고객 편의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타이어뱅크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과 신뢰를 강화하는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매장 500호점을 돌파하는 경사를 맞았다. 타이어뱅크를 창업해 남다른 경영감각으로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킨 창업주 김정규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타이어뱅크가 임직원의 노고로 창립 34주년을 맞이했다"며 "타이어뱅크를 필두로 한 뱅크그룹의 규모를 확장시켜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진 부회장(대표이사)은 "임직원의 노력으로 타이어뱅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품 추첨, 격려금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025-05-13 14:10:11 양성운 기자